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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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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의 등장인물 남영출 南英出 / Nam Young-ch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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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회차 | 23화 ~ 60화 |
출생 | 1942년 9월 10일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1]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기업인 |
소속 |
삼청교육대 (교육생) 한강건설 (이사)[2] |
배우 | 송경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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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 자이언트>의 등장인물. 배우 송경철이 맡았다.2. 극중 행적
"내가 제임스 리여. 하우 두 유 두?"[3]
1942년 9월 10일 생으로 이강모가 남은 형량을 채우기 위해서 일부러[4] 삼청교육대 근로봉사대에서 알게 되었고 후에 끌어들인 인물.[5] 수감번호는 471번. 건설현장에서 유명한 인물이라고 한다. 그 명성은 삼청교육대에서도 '공사라면 귀신' 이라는 얘기가 돌 정도로 건설공법에 능한 인물. 후에 한강건설의 창립멤버로서 발탁, 기술이사[6]가 된다. 원래는 스킨헤드[7]를 고수했으나, 올림픽 성공기원행사 이후로는 가발을 착용하고 있다.
첫 등장은 군대간부들이 도로공사 좀 도와달라는 것을 거부하는것으로 등장하였다.[8]이후 식사시간 도중 강모와 안면이 트면서 왜 거부하였는지를 밝혔다.[9]하지만 시간이 지나갈 수록 근로봉사대사람들이 하나 둘 쓰러지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며 답답해하는 강모에게 염화칼슘 힌트를 주는 등 강모가 공사를 빨리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해주면서 강모와 신뢰를 쌓게된다.
삼청교육대 근로봉사대에서 알게 된 이강모라고 하는 남자와는 의리와 신뢰가 두터우며[10] 특히 박소태랑은 호형호제하
58회에는 출연하긴 했는데 기자들에게 강모를 보호하는 장면에만 나오고 끝이고 결국 마지막회에서는 한강건설이 만보건설을 M&A하는 장면에서 박소태와 함께 좋아하는 장면만 나온다. 그래서 2010년 시점에서는 무엇을 하고 사는지 알 수가 없다. 남영출의 나이를 생각하면 그냥 은퇴 내지 별세했을 가능성이 높다. 혹은 회사가 그룹에 가깝게 성장하면서 총수자리에는 강모가 앉고 한강건설을 실질적으로 남영출이 맡게 되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강모와 다음 작품에서 재회하여 그를 또 지원해준다.
여담이지만 남영출 역을 맡은 송경철씨는 KBS 드라마 ' 파랑새는 있다' 이후 10여년만에 지상파에 출연[14]했다는 것이다. 그간 사고 등으로 불우하게 지내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필리핀에서 호텔을 잘 운영하고 있다. 스킨스쿠버 전문가이기도 해서 신혼여행을 필리핀으로 가서, 이 분이 운영하는 호텔에서 묵으면 이분이 직접 수중 결혼촬영도 해주신단다.
[1]
24회에서 강모가 성모에게 받은 호적에 의하면 신림동에 쭉 거주했었다.
[2]
기술이사
[3]
제임스 리의 정체를 파헤치려고 박소태에게 뒷돈을 주고 찾아온
황정식을 물먹이면서 내뱉은 발언.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이강모의 존재를 숨기면서 황정식에게 보수도 뜯어내는(...) 일타쌍피의 상황이었다.
[4]
당시 이강모는 조필연에 의해서 형량을 남긴 채로 사망처리하여 이름을 바꾼 상태였다. 나중에 본인 이름을 찾게되면 형량에 문제되므로 이성모가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근로봉사대에 지원하게 된다.
[5]
전직 건축기사로 건축자재를 받아먹다 교도소로 들어가 삼청교육대 로 가게된 것이다. 여담으로 성모가 건네준 신상정보에 따르면 대륙건설에서 현장작업반장을 한 경력도 있다. 근데 박소태도 대륙건설에서 용역반장에다가 홍기표 운전기사였다
[6]
그러나 이강모가 성모와 함께
조필연에 대한 복수를 준비도 하고 있어 일의 상당수를 맡고 있는 실질적인 운영자다.
[7]
송경철씨는 97년작 '파랑새는 있다' 시절부터 이 헤어스타일을 하셨다.
[8]
당시 사단장이 진행중인 공사장을 일주일뒤에 지나갈 예정이였는데 일주일안에 하지 못하면 해당간부들이 전부다 모가지행이라 영출을 찾아왔던 것 하지만 영출은 도와주기를 거부하였고 결국 간부들의 명령에 의해 야간작업까지 강행하게 된다..
[9]
강모는 하실수있다면 도와달라고하였다. 하지만 영출이 마음만먹으면 도로공사를 일주일안에 끝낼 수 있었다. 하지만 영출은 강모에게 지금까지 나를 죽어라패는 놈들을 왜 도와야하냐며 한 달 뒤면 어차피 나가니까 내 상관할 일이 아니라고 하였다.
[10]
강모는 영출을 형님이라 부른다.
[11]
남영출은 처음에 박소태를 보고 불량품이라고 하였으나 소태는 영출에게 고물이라고 되받아쳤다. 그 나이 먹고 삼청교육대 갔다왔으면 그게 고물이지. 신상품이야?
[12]
위에서 말했듯이 이강모, 박소태, 남영출은 한강건설 창립멤버이며 한강건설이 컨테이너에서 시작했을 때부터 함께했던 인물들이다. 근데 창립멤버 전원이
교도소-
삼청교육대 크리
[13]
사실 박소태는 만보건설의 입찰가를 알기위해서 강모와 함께 연극을 한 것이다. 강모가 이 소식을 듣고도 무덤덤했던 이유가 바로 이것. 이러한 반전에 조민우가 상당한 충격을 받은 모습이 압권.
[14]
1952년생 동갑내기 친구
이덕화의 권유에 의해서 결정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