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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00:15:43

난강구(타이베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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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시의 구
[ruby(南港區, ruby= Nángǎng Qū)]

난강구 | Nangang District
상위 행정구역 타이베이시
하위 행정구역 20리, 452린
면적 21.8424㎢
인구 115,780명[1]
인구밀도 5,300명/㎢
구청장 왕시안리 (王先黎)
입법위원
가오자위 (초선)
타이베이 4
구화 계화 (桂花)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하위 행정구역3. 랜드마크4. 철도역

[clearfix]

1. 개요

대만 타이베이시에 있는 하위 행정구역. 면적은 21.8424㎢, 인구는 115,780명. 지역명은 이 지역의 북쪽을 흐르는 지룽강의 남쪽에 위치한 항구라는 뜻에서 南港이라고 붙여졌다.

원래는 타이베이시가 아니라 타이베이현(지금의 신베이시)에 속했던 지역으로 본래는 네이후 지역의 곁다리 정도로 취급된 시골이었다. 종관선이 생기면서 조금씩 발전하기 시작해 1946년 읍 단위에 해당하는 난강진(鎮)이 되었다. 1967년 네이후 지역과 함께 타이베이시에 편입되었다.

1980년대 초반에 인구는 이미 10만명이 넘어섰으나 타이베이 첩운 반난선이 들어오던 2000년 전까지만 해도 미개발지역이 많았다. 현재 가장 번화한 시청(시정부) 일대의 신이계획구(信義計畫區)는 1985년 세계무역센터가 들어오면서 개발이 시작되었고 시청(시정부)이 들어오던 1995년까지도 미개발지였다. 그 이후 개발된 곳이 난강지역이다.

서울과 비슷한 곳을 찾기는 어려우나 강남 옆에 상암이나 마곡 같은 새로운 개발지역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난강역에는 고속철도가 들어오며, 난강전람관, 난강소프트웨어단지 등 대만 정부 차원에서 개발을 강하게 밀어주고 있는 지역이며 상당히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난강지역 남쪽에는 1928년 설립된 국책 연구기관인 중앙연구원이 있다. 본래 상하이에 있다가 국부천대 후 1958년 현 위치에 재개원하였다.

2. 하위 행정구역

3. 랜드마크

4. 철도역


[1] 2021년 12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