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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4:30

나타(그랑블루 판타지)



그랑블루 판타지
~ 이벤트 스토리 소속 ~
메두사 (Medusa) 사튜로스 (Saturos) 바알 (Baal) 나타 (Nezha)
파일:메두사 통상 기본.png 파일:saty 1.png 파일:바알 기본.png 파일:나타쿠 통상 기본.png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나타
ナタク | Nezha
파일:나타쿠 통상 기본.png
종족 성정수
연령 불명
신장 189cm
취미 지금은 독서와 그림그리기
호감 전투
서투름 딱히 없음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키시오 다이스케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페이트 에피소드3.2. 이벤트 시나리오
3.2.1. 별과 짐승의 레조넌스
4. 인게임 성능5. 여담

[clearfix]

1. 개요

웹게임 《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인물.

2. 특징

호시토모(星トモ)로 분류되는 4명의 성정수 중 하나.

전투를 관장하는 성정수. 패공전쟁에서도 크게 활약하였으며, 덕분에 무신(武神)으로 불린다는 설정이 있다.

모티브는 이름에서 추측되듯 중국신화에 등장하는 신 나타. 창을 쓰는 점이든, 하늘을 날아다니는 점이든, 불과 바람을 쓰는 점이든 다 이쪽에서 차용했다.

뛰어난 전투 능력을 지녔으나, 패공전쟁 이후의 평화로운 시대가 되면서 차분한 성격이 되었다. 취미가 독서와 그림그리기가 되었을 정도. 그래도 전투 때엔 호전적인 성격이 튀어나오는 편이다.

3. 작중 행적

3.1. 페이트 에피소드

====# 화속성 (유카타) #====
단장의 권유로 골동품 전시회에 참가한 나타는 기품있는 유카타를 발견하는데, 점주의 말에 따르면 어떤 섬의 축제에서 입던 유카타인데 입어줄 누군가가 나타나지 않아 보존만 되어 왔다고 한다.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하는 점이 걸린 나타는 자신이 유카타를 사기로 한다.

이후 서고에서 조사를 한 결과 100년 전에 사라진 축제임이 밝혀진다. 안타까워 하는 중, 이 축제를 부흥하겠다고 자료를 찾던 청년이 있었음을 알게 되고 그를 찾아간다.

이야기를 나눈 결과 축제의 부흥을 도와주게 되는데, 여기에서 나타가 검무를 추기로 한다. 서고에서 검무를 공부해보아도 구체적인 검무의 내용을 알 수 없어 고민하던 나타에게 단장은 나타에게 부탁한 것이니 나타가 하고 싶은 검무를 하면 된다고 조언하고, 나타는 검무를 창으로 시연하는 것으로 축제의 검무를 장식한다.

====# 풍속성 #====
전투의 성정수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하는 것에 의문을 품고 있다가 단장의 기공단에 입단한다.

3.2. 이벤트 시나리오

3.2.1. 별과 짐승의 레조넌스

메두사의 언니들에 대한 코어의 기운을 찾아 방문한 섬에서 지오 & 프레이 일행과 마주치게 되고, 전투를 치르게 된다.

4. 인게임 성능

===# 화속성 (유카타) #===
파일:나타쿠 유카타 기본@.png 파일:나타쿠 유카타 상한@.png
기본 상한해방 3회 이상
2023년 3월 레전드 페스에 추가된 한정 SSR 캐릭터. 풍속성 나타의 유카타 버전이다.

시기상 원본 나타가 밸런스 패치를 받아 딜 성능이 크게 오른 직후라서 유카타 버전의 딜 사이클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하는 이가 많았다.


성능상 성정수 편성의 오의 딜러로 출시되었다.

서폿어빌1에 따라 평타로는 오의 게이지가 충전되지 않지만 평타 때마다 1어빌이 발동하는데, 1어빌 효과상 매턴 오의 게이지가 30% 씩 상승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거의 3턴마다 오의를 쓰게 되는데[1], 오의는 어빌 쿨타임이 3턴씩 감소시키는 효가가 있어 3어빌의 20턴 쿨타임을 야금야금 깎을 수 있다.

대망의 3어빌은 20회 데미지 어빌 후 영구 지속 자버프를 걸어준다. 버프 내용상 오의 재사용 / 오의뎀업 / 매턴 HP깎 / 평타 시 화속 추뎀 + 풍속 추뎀을 얻게 되며, 이를 통해 약 3턴마다 오의딜링을 하는 오의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더불어 오의 2회를 사용하면 1어빌/2어빌의 쿨타임 6턴이 단 번에 없어지기 때문에 어빌 쿨타임 초기화 효과도 있다.

기본적으로 장기전 폭딜러 포지션을 맡고 있는데, 막상 슬로우나 디스펠 같은 유틸기는 거의 없는 것도 특징적이다. 이는 화속성의 성정수 (수영복 메두사 / 미카엘 / 사튜로스 등)을 이용하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는 부분이긴 하다. 서폿어빌2의 자버프를 제대로 쓰려면 성정수 5인 편성이 추천되기 때문에 이를 노린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조합상 미카엘과는 영혼의 콤비 수준으로 합이 좋다. 미카엘의 1어빌로 유타쿠에게 오의를 2회나 사용하게 해줄 수 있고, 유타쿠의 부족한 유틸성도 챙겨주며, 2어빌로 오의 버프까지 부여해주는데 유타쿠 서폿어빌의 성정수 조건까지도 채워준다. 미카엘의 오의에는 전체 고양효과까지 붙기 때문에 유타쿠의 오의 사이클을 당겨주는 역할조차도 할 수 있다.

전체적인 조합은 순서대로 미카엘 / 유타쿠 / 콜로서스 / 시바 + 성정수 1인 (사튜로스 등)이 추천된다. 콜로서스의 경우 단기간이지만 매턴 오의를 사용하기 때문에 팀 오의를 10% 씩 추가 주유해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콜로서스 퇴장 후 시바가 등장하면 아군의 데미지 상한을 끌어올려주어 유타쿠가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할 즈음부터 폭딜을 뽑을 수 있게 도울 수 있다. 깨알같지만 미카엘의 오의 효과가 속성 공업이다보니 시바의 서폿어빌과 합이 잘 맞는 점도 상성이 좋은 부분이다.

위 조합인 경우, 렐릭 버스터 직업을 데려가서 아래와 같이 진행하면 6턴이나 7턴[2]에 3어빌 쿨타임이 0이 된다. (기공단 오의 게이지 30% 버프 조건)
실전성을 우선시 한다면 적당히 오의 편성에 넣어 사용하기만 해도 무난하게 1인분을 할 수 있다. 고난도 멀티용으로 수영복 메두사 / 사튜로스 / 유타쿠로 적당히 굴려도 무난하게 딜러몫을 해낸다.


여담이지만 이렇게까지 성능이 좋게 나오긴 했지만, 함께 등장한 유카타 일사가 성능과 일러 양면에서 힘쓴 덕분에 유카타 일사 대신 이게 나왔다며 원망하며 쓰레기 취급하는 트윗이 꽤 있었다.

거기다 해방무기 모양이 영 별로라서 멸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수영복 메두사와 함께 편성할 경우, 어빌 사용 시 랜덤하게 유타쿠의 음성인 "가끔은 진심으로 싸울까" 라는 대사가 나오는 때에 "항상 진심으로 싸우란 말이야!" 라는 츳코미가 들어온다.

===# 풍속성 #===
파일:나타쿠 통상 기본.png
'별의 짐승의 레조넌스' 등장 이후로 무려 2년만에 등장한 나타. 보스버전대로 풍・화 두 속성을 다루는 컨셉으로 나왔다.

2022년 12월 생방송을 통해 24인의 밸런스 패치 대상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이후 2023년 3월 공식 생방송을 통해 3월 10일에 패치가 진행될 것임이 밝혀졌다.

====# 밸패 전 성능 평가 #====
1어빌 화섬남창은 풍・화속성으로 공격하고 자신의 오의 게이지 30%와 HP를 회복한다. 문제는 주속성인 풍속성의 배율과 상한보다 화속성의 배율과 상한이 높은 이질적인 상황.

2어빌 풍화초래는 아군 전체의 풍・화속성 공격력을 70% 증가시키며 화속성 데미지컷 20퍼도 얹어준다.

3어빌 혼천능은 적 전체에게 미스트항의 방깎을 걸고 풍속성과 화속성의 방어도 25% 깎아내린다.

서폿어빌1 난공의 무신은 강화 어빌과 화속성 피데미지시 신력 레벨을 최대 5까지 증가시킨다. 신력의 레벨이 5가 되면 화속성 50% 추격효과가 붙고 턴 종료마다 화섬남창을 사용한다.

서폿어빌2 '끝'을 아는 그 순간까지는 사튜로스의 서폿어빌과 비슷하게 같이 싸우는 성정수의 수만큼 자신을 강화시키는 스킬. 차례로 화속성 데미지를 50% 경감/오의 게이지 상승량 20%/방어 50% 증가다.

오의 화섬창은 풍속성 화속성의 두 속성으로 공격하며 2어빌이 즉시 사용가능하고, 신력의 레벨에 따라 오의 데미지를 최대 200%, 상한을 최대 100% 증가시킨다. 다만 예능으로 화속 보스에게 들고가지 않는 이상 신력을 바로 다 쌓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오의를 사용할 때마다 초기화하는 풍화초래를 사용할 때마다 신력이 오르는 식으로 사용해서 오의를 총 5번 돌리는 것으로 쌓는 게 일반적인 상황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런 오의 데미지의 상승과 상한 증가를 감안해서인지 화섬창 자체의 상한은 풍속성 화속성 각각 168만과 35만의 저점에 그쳐있다는 게 단점.

결론적으로는 뭘 하고 싶었는지는 알겠지만 일부 고난도 레이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레이드에는 상성 속성의 파티를 들고 가는 현 그랑블루 판타지의 특성상 실장 년도를 착각했다고 생각하고 싶을 정도의 시대착오적 컨셉에 삼켜져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린 캐릭터. 오의를 5번 돌릴 정도로 장기전이 된다면 그냥 나타 외의 다른 강한 캐릭터를 사용하면 될 뿐더러, 2스킬의 화속성 데미지컷은 일반적으로 풍속성을 데려가는 곳이 토속성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원본 소환석과 멀티배틀의 특성을 반영했다는 것 외의 의미가 없다. 그렇다고 역상성 대미지도 먹이는 루시퍼 HL을 위시한 고난도 레이드의 전열에 들어가기에는 기존 1군 멤버와의 차별성이 있는 거도 아니다. 거기에 육룡과 같은 고난이도 레이드에서는 상성 디버프가 아닌 디버프는 죄다 씹어먹기 일쑤이기 때문에 애초에 무쓸모인건 둘째치더라도 전혀 먹히질 않는다. 게다가 성능과는 별개로 같이 나온 화속 신캐 시온은 리밋무기들을 씹어먹을 성능의 무기를 들고왔을 뿐만 아니라 그 자신의 성능마저 상당한 수준으로 뽑혀나온 탓에 더욱 대비된다.

===# 소환석 #===
파일:attachment/그랑블루 판타지/소환석/GBSSR_Na-zha.png
<colbgcolor=#FFFF00>속성 바람 <colbgcolor=#FFFF00>종족 성정계
HP 121->729(880) ATK 355->2115(2560)
소환 효과 화첨쟁: 적 전체에 바람 속성 대미지(특대)/불 속성 추가대미지/아군전체의 불 속성내성UP(바람, 불 속성공격UP)
가호 바람 속성과 불 속성 공격력40%UP->60%
(70%/바람속성과 불속성 캐릭터의 HP25%UP)
케찰코아틀에 이어 두번째로 나온 빛, 어둠과 무관한 듀얼소환석. 일단 듀얼이지만 바람, 불 속성에 유용한 소환효과를 가지고 있다. 실질적으론 흙 속성이 케찰코아틀을 쓰는 것과 비슷. 소환효과는 함정인데, 불 속성 적을 상대로 싸우는건 물 속성이란걸 생각하면 딱히 의미가... 수치도 고작 10%내성에 불과해서 SR카벙클의 50%만도 못하다. 프람그라스보다 미미하게 나은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최종상한해방이 풀리면서 가호 수치가 70%로 상승했으며, 여기에 HP 25%UP까지 추가로 붙었다. 소환효과에는 바람, 불 속성공격 30%증가가 추가로 붙어어서 그럭저럭 쓸만해졌다. 보통 바이브카하, 프로메테우스의 대타로 사용된다.

5. 여담



[1] 다른 캐릭터가 오의를 사용해서 얻는 게이지 충전 포함 [2] 그랑/지타 혹은 미카엘의 오의 타이밍이 얽히면 7턴째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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