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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5 12:28:56

나카오 요시히로

파일:0627_news.jpg
이름 나카오 요시히로
([ruby(中尾, ruby=なかお)] [ruby(芳広, ruby=よしひろ)])
출생 1972년 6월 25일 ([age(1972-06-25)]세)
도쿄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입식 전적 1전 1패
종합격투기 전적 14전 9승 3패 2무효
4KO, 2SUB, 3판정
1KO, 2판정
체격 180cm / 100kg
링네임 Kiss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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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전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 종합격투기 전적
※ 입식격투기 전적

3. 커리어

고등학교, 토요대학 레슬링부에서 활동했고 졸업 후 자위대 체육학교에 진학해 자유형 레슬링 선수로 활동했다. 일본 내에서 상당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일본 국가대표로 국제 대회에도 여러 차례 출전했다. 아테네 올림픽 레슬링 일본 국가대표 유력 후보이기도 했지만 2003년 말에 갑자기 레슬링을 그만두고 종합격투기로 전향했다.[1]

2003년 12월 31일 K-1 - PREMIUM 2003 DYNAMITE!!에서 다비트 하할레이슈빌리[2]를 상대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렀고 2라운드 TKO로 승리했다.

파일:external/pds19.egloos.com/e0066657_4cd19500d50f1.gif

2005년 K-1 다이너마이트에서 히스 헤링과의 대결이 성사됐는데 경기 시작 전 페이스오프에서 나카오가 갑자기 헤링에게 입을 갖다 댔고 헤링이 그 자리에서 주먹을 휘둘러 나카오를 쓰러뜨렸다. 처음에는 헤링의 반칙패로 처리되었지만 이후 주최측에서 도발을 한 나카오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무효 경기로 변경했다. 한편 이 사건 이후 나카오는 KISS를 자신의 링네임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3]

그 후로도 PRIDE, 센고쿠를 거치며 꾸준히 경기를 치렀으며, 2012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에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일중 우호 민간 대사에 취임하기도 했다.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1]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세계 선수권 대회와 아시안 게임에는 일본 레슬링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 [2]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유도 +95kg급 결승에서 오가와 나오야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던 선수다. [3] 후일담으로 병원에서의 인터뷰에서 꿈에서 헤링과 키스를 하는 꿈을 꿨으며 KO시킨 후 쓰러져 있는 헤링에게 키스를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이야기하며 리매치를 희망했다. 하지만 막상 리매치 제의가 들어오자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