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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8:25:32

나미아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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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아의 기사
Namia's Knight
파일:namiasnightmaintitlehigh.jpg
장르 중세 판타지, 어드벤처
기획 운학
제작 운학
플레이 인원 1~3인
사용 버젼 1.8
다운로드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러닝타임 2~3시간
1. 개요2. 상세
2.1. 줄거리2.2. 설정
2.2.1. 지역2.2.2. 이계
2.2.2.1. 구성요소 및 용어
2.3. 등장인물
2.3.1. 나미아의 기사단2.3.2. NPC
2.3.2.1. 챕터 Ⅰ2.3.2.2. 챕터 Ⅱ2.3.2.3. 챕터 Ⅲ
2.3.3. 악마세력 및 등장 몬스터
2.4. 사용된 BGM2.5. 아이템
3. 공략
3.1. 챕터 Ⅰ3.2. 챕터 Ⅱ3.3. 챕터 Ⅲ
4. 팁 및 참고사항5. 엔딩 룸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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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운학이 3번째로 제작한 탈출맵. 방대한 세계관과 퀄리티 높은 건축물과 BGM 시스템, 1.8에 추가된 아머 스탠드와 명령어를 이용한 몬스터 모델링, 고퀄리티 연출 등 당시엔 혁명급이었다. 덕분에 출시 당시 도티, 삼식, YT Apple등 수 많은 마인크래프트 유저들이 플레이하였다.

일부 건축물들은 해외 건축가 겸 유튜버인 Jeracraft의 건축물을 사용했으며 본인이 약간의 수정을 하였으며 몇몇 건축물은 본인이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2. 상세

2.1. 줄거리
나미아의 기사 배경 스토리 영상 원곡
아주 먼 옛날 이 세상은 생명의 신 나미아에 의하여 창조되었습니다.
인간들은 나미아께 감사하고 행복과 번영을 누리며 평화롭게 살아갔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계의 악마들이 인간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침략해왔어요.

강력하고 사악한 악마들을 상대로 인간들은 "나미아의 기사단"을 창단하고, 나미아께 기도하며 용감히 맞써 싸웠습니다.
나미아의 가호를 받은 인간들을 도저히 이길 수 없었던 악마들은 패배를 인정하고 후퇴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른 꾀를 내었어요.

악마들은 강력한 유물 8가지를 인간세상에 떨어뜨려 인간들의 욕망을 자극하고 그들을 유혹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인간들은 나미아를 점차 잊어갔고 악마의 추종자들에게 성소마저 잃은 나미아는
더 이상 인간을 돌볼 수 없게 되었어요.

하지만 아직 "나미아의 기사단"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몇 남지 않은 신부와 기사단들이지만
나미아와 다시 소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기사단원의 한 사람으로써 악마의 유물들을 회수하기 위해 오늘도 모험을 떠납니다.

2.2. 설정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2.1. 지역

2.2.2. 이계

異界
마계와 인간계의 중간점. 악마와 추종자가 만나는 공간이며 실제로 존재하는 곳은 아니다. 이계를 만들어낸 자가 누구냐에 따라모습이 변하기 때문에 추종자에게는 욕망과 환락이 가득한 곳이 되지만 성직자에게는 시련의 길이된다. 때때로 악마에 대한 적개심과 경계심이 그들에게 대항할 무기로 형상화 하여 나타난다. 주인공은 상당히 많이 이계를 방문했던 것으로 보인다.
2.2.2.1. 구성요소 및 용어

====# 악마의 유물 #====

2.3. 등장인물

2.3.1. 나미아의 기사단

2.3.2. NPC

2.3.2.1. 챕터 Ⅰ
2.3.2.2. 챕터 Ⅱ
2.3.2.3. 챕터 Ⅲ

2.3.3. 악마세력 및 등장 몬스터

스포일러 주의
=====# 챕터 Ⅰ #=====
=====# 챕터 Ⅱ #=====
=====# 챕터 Ⅲ #=====

2.4. 사용된 BGM

상술하였듯 영웅전설 1과 크로노트리거 OST가 사용되었다.

2.5. 아이템

모든 장비 아이템은 UnBreaking이 적용되어 내구도가 무한이다.
====# 장비 #====
====# 무기 #====
====# 음식 #====

3. 공략

챕터 Ⅰ 챕터 Ⅱ 챕터 Ⅲ

3.1. 챕터 Ⅰ

3.2. 챕터 Ⅱ

3.3. 챕터 Ⅲ

4. 팁 및 참고사항

5. 엔딩 룸
엔딩 룸 테마곡 : 영웅전설 1 ost - Ending 2
엔딩 룸 뒷편 테스터 동상 뒤에는 클리어 상품이 있으니 직접 클리어하여 확인해보자

===# 등장인물 #===

6. 평가

운학 최고의 맵

전작 매지가드 왕국에서의 스토리적인 장점은 그대로 가져오되, 1.8에 추가된 아머스탠드 기능 등을 통하여 스토리 자체의 전달력을 높였다. [12]

Jeracraft의 거대한 중세풍 건축도 탈출맵의 완성도에 커다란 지분이 있다. 대표적으로 나미아를 모시는 성당의 건축을 Jeracraft가 맡았다. 그렇다고 운학이 건축을 못한다는 것은 아니다. 운학은 기존의 건축물들과 자신의 창작 건축물들을 자연스럽게 편집하여 하나의 세계관을 창조해 내었다.

BGM의 적절한 사용도 훌륭하다. 선술한 영웅전설과 크로노트리거의 BGM이 탈출맵의 중세적인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스테이지 구성도 훌륭하다. 챕터 1은 설원, 챕터 2는 사막, 챕터 3은 이계의 심부로 각 스테이지별로 각각의 매력이 있다는 평이다. 챕터 1은 열악한 자원으로 설원의 눈보라를 뚫으며 적을 물리치는 재미, 챕터 2는 한 왕국의 비밀을 캐가는 재미, 챕터 3은 이계의 퍼즐을 해결하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는 재미가 있다.

파밍의 재미도 쏠쏠하다. 처음에는 가죽 갑옷과 돌 검으로 시작하여, 나중에는 나미아의 가호를 받은 갑주로 무장하게 되는데, 그 사이에 주민 거래 등의 파밍 요소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다.

그 이전까지의 탈출맵인 CRAZY 시리즈나 여름, 하늘섬의 비밀과 같은 탈출맵은 표지판을 따라가거나, 책을 읽는 등으로 스토리를 진행했지만, 나미아의 기사 부터 적극적인 명령어, 의도적인 독백 컷씬의 사용으로 플레이어에게 더 몰입감 있고, 능동적인 경험을 선사했다고 평가된다. 실제로 나미아의 기사 이후로 Trident, 파넬리 - 또 하나의 영웅등의 어드벤쳐 명작이 다수 나왔다.

즉 나미아의 기사는 그 자체로 한국 마인크래프트 탈출맵 자체에 커다란 혁신을 불러일으킨 걸작이다.
[1] 오류 때문인지 인게임에서 들을 수 없다. [멀티] 멀티플레이용 장비이며 일반장비보다 스펙이 좀 딸린다. [멀티] [멀티] [5] 내구도 무한 [6] 들고있을경우에도 적용됨 [멀티] [멀티] [9] 참고로 1.8이기 때문에 데미지는 검이 제일쎄다. [멀티] [11] 삽이라서 데미지가 제일 낮다. 변태적이나 하드코어 플레이를 원한다면 이 무기를 강력추천한다. [12] 오죽했으면 엔딩룸에서 매지가드 왕국의 등장인물들이 아머스탠드로서 늦게나마 나올 수 있다고 좋아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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