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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17:23:28

나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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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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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남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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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5번
이척기
(1986~1987)
나광남
(1989~1991)
한기철
(1992~1995)
}}} ||
파일:나광남 심판위원_10.png
<colbgcolor=#000><colcolor=#ffffff> KBO 리그 심판위원 No.10
나광남
羅光男 | Na Gwangnam
출생 1967년 8월 5일 ([age(1967-08-05)]세)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광주서림초 - 진흥중 - 진흥고[1] - 단국대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89년 2차 4라운드 (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1989~1991)
경력 KBO 심판위원 (1992~)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심판위원 (2013)
가족 아버지 나계복[2], 동생 나길남

1. 개요2. 선수 경력
2.1. 연도별 성적
3. 심판 경력4. 오심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KBO 리그 심판. 선수 시절에는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로 뛰었다.

2. 선수 경력

광주진흥고 단국대(1985학번)를 졸업하고 1989년 삼성 라이온즈의 2차 4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그러나 부상으로 1991년에 은퇴하게 되고 그 해 심판 자격을 취득하여 1992년 4월부터 심판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2.1.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89 삼성 33 24 .125 3 0 0 0 3 3 4 4 .125 .241
1990 49 47 .149 7 3 1 0 3 10 3 7 .255 .255
1991 22 8 .125 1 0 0 0 1 7 1 2 .125 .300
KBO 통산
(3시즌)
104 79 .139 11 3 1 0 7 20 8 13 .203 .255

3. 심판 경력

KBO 리그에서 매우 오래 뛴 심판 중 한 명으로, KBO 역대 최장 근속 심판이다. 또, 2024년 기준으로 허운 심판위원장을 제외한 KBO 심판위원들 중에 최고참이다. 이 때문에 팬들에게도 안 좋은 쪽으로 익숙하다.

1996년, 제11회 스포츠서울 올해의 심판상을 받았다.

1996년 5월 1일 무등 야구장에서 열린 해태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중 2회초 2사1루서 임수혁의 타석 때 조명탑이 펑하는 소리와 함께 꺼지자 30분만에 서스펜디드 게임을 선언했으나 선언하자마자 조명탑이 다시 켜져 결정을 번복하고 다시 경기를 재개한 적이 있는데 이 때 구심이 바로 나광남이었다. 참고로 이 경기는 해태가 8-3으로 승리하였다.
참조

1999년 4월 21일, 한화 이글스 쌍방울 레이더스 청주구장에서의 1차전 경기 중 송지만이 6회에 2점 홈런을 때렸으나, 그 직후 쌍방울 김성근 감독이 송지만이 홈 플레이트를 밟지 않았다며 구심에게 강력히 어필을 하였고, 이어 구심은 홈런을 취소시켰다. 결국 이는 3루타로 기록되었는데, 이 때 구심이 바로 나광남. 누의 공과로 홈런이 취소된 KBO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3]

2007년 김호인-허운 파벌 싸움 허운 측 파벌로 파업에 동참하기로 한 심판 20명중 한 명이다. #

2009년에는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심판상을 받았다.
파일:external/image3.inews24.com/1260164464661_2.jpg
위 사진은 당시 시상식에서 사회자였던 한명재 캐스터의 요청에 따라 특유의 삼진콜 동작을 선보이는 모습.

파일:나광남삼진콜.gif

그러하듯 이영재 심판과 함께 특이한 삼진콜 하면 떠오르는 인물.[4]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한국 대표 심판으로 참가했다.

2021년 최우수 심판상을 받았다.

2022년 10월 11일, 정규시즌 최종전인 잠실 kt-LG전에 1루심으로 출장해 역대 최초로 3000경기 출장을 달성하였다.

4. 오심

2009년 7월 3일 사직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3회말 진행 도중 박기혁이 댄 번트 타구를 포수 정상호가 처리하는 과정에서 정상호가 타구가 땅에 닿기 전에 이를 잡아내는 '노바운드'로 처리하였다고 주장하자, 이를 당시 주심이었던 나광남을 비롯한 4심이 인정하였다. 그러나 롯데의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바운드가 되었다며 강하게 반발하자, 4심은 중계 방송을 시청하고 있던 대기심과 합류하여 여러 합의 끝에 이를 다시 번복하였다. 이 과정에서 SK의 김성근 감독은 4심이 합의한 상황을 왜 번복하느냐며 어필에 나서기도 하였다. KBO 심판위원회는 이날 경기 심판진 전체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하였다.

5. 여담

6. 관련 문서


[1] 11회 졸업생이며 동기생으로 송유석, 김인호, 이한열이 있다. [2] 2015년 6월 6일 별세 링크 [3] 이 때문에 당시 송지만의 4호 홈런이 날아갔지만, 그래도 그 해에 22홈런-20도루를 기록하면서 20-20 클럽에 가입하였다. 참고로 당시 투수는 가내영. 당시 기사 [4] 이영재 심판과는 선수로도 팀메이트 관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