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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00:34:49

나 혼자만 레벨업/애니메이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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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카르테논 신전 · 제주도 레이드) ·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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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1기 · 2기 · 특별편집편 · 평가 · 원작과의 차이점)

1. 개요2. 1기
2.1. 평점2.2. 방영 전2.3. 방영 후
2.3.1. 회차별 평가
2.3.1.1. 전반부2.3.1.2. 후반부
2.3.2. 긍정적 평가2.3.3. 복합적 평가2.3.4. 부정적 평가
2.4. 총평
3. 2기
3.1. 평점3.2. 방영 전3.3. 방영 후3.4. 총평

1. 개요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의 평가를 정리한 문서.

2. 1기

2.1. 평점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fff,#191919><:> 파일:애니플러스 로고.svg ||
평점 8.0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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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7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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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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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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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31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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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7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6A5ACD><tablebordercolor=#6A5ACD><tablebgcolor=#fff,#191919> 파일:라프텔 로고 화이트.svg ||
별점 4.6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4.6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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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9 / 5.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00e164><table bgcolor=#fff,#2d2f34><bgcolor=#00e164> 파일:네이버 시리즈온 로고 화이트.svg ||
0

2.2. 방영 전

도메인 등록 때 팬덤이 예측한 대로 제작사는 A-1 Pictures로 발표되었다. 감독으로는 여신 기숙사의 사감군 애니로 감독 데뷔한 나카시게 슌스케 감독으로 발표됐다. 원작 자체가 엄청난 액션으로 유명한 작품인데 나카시게 감독 또한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오프닝 1, 2 연출을 통해 액션 연출 실력을 증명한 전력이 있어 팬들은 일단 만족하는 분위기다. 다만 감독 경력이 그리 길지 않아 업계 인맥풀이 좁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이는 본작의 제작 프로듀서 카네코 아츠시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의 참여 인맥들을 다수 불러올 것으로 보여 우려보다는 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카네코 아츠시 프로듀서 말로는 칸노 요시히로의 작화가 많이 나올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나카시게 슌스케 감독도 액션 연출이 가능하지만 1화부터 나카시게 감독보다 액션으로 유명한 토쿠다 히로타카가 콘티로 들어갔다.

오히려 각본가 키무라 노보루의 근래의 각본 작품의 평이 안 좋아서 각본에 대한 우려가 많다. 원작도 스토리가 그렇게 중요한 작품은 아니지만 잘못된 각색이나 분량 압축으로 작품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북미권에서 인기가 꽤 있는 만큼 애니메이션을 기대하는 반응이 많다. 일본에서는 웹툰 자체가 마이너한 데다가 이미 신의 탑이나 갓 오브 하이스쿨 등 흥행 실패한 전례가 많기 때문에 같은 길을 걸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제주도 편과 같이 일본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부분이 나오는 작품이다보니 일본 제작사인 A-1이 반일 애니를 만들고 있다며 부정적인 반응 역시 많이 보이는 편이다. 원작 연재 당시부터 국내에서 비판이 있었던 헌터x헌터 키메라엔트 편 표절 논란도 광범위하게 퍼졌고 현지 애니 리뷰어들도 해당 논란들을 지속적으로 영상화 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내 여론은 매우 나쁘며 비판 댓글이 지속되어 공식 유튜브 채널 댓글창도 닫힌 상황이다.

한편으로는 제작사 A-1 Pictures와 모회사인 배급사 애니플렉스가 2021년부터 상황이 좋지 않다는 폭로들이 나오고 또 스케줄 파탄으로 방영 연기와 중단을 택한 작품들이 속출하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도 있다. 특히 애니플렉스가 출자한 타 제작사 애니들도 똑같은 현상이 다발하고 있어 제작사 뿐 아니라 스폰서 차원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에 자칫하면 본작도 방영 시기가 더 밀리거나 방영 중 중단 및 퀄리티 문제를 맞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그리고 2023년 2월 16일, 트위터에 방영이 연기될 것이라는 내용이 유출되면서 사실상 연기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1]

티저 PV가 공개됨과 동시에 2023년에 방영 예정이었던 것이 2024년 1분기로 연기되었는데, 앞의 서술된 A-1 Pictures의 회사 상황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티저 PV에 대한 반응도 "웹툰이 워낙 넘사여서 그렇지 잘 뽑혔다" VS "무난 이상으론 보기 힘들고 솔직히 실망스럽다"로 갈리는 중이라 어떻게 애니메이션이 공개될지는 지켜봐야할 듯하다.

캐릭터 PV가 공개된 이후 전체적으로 무난하다는 평을 받고있다. 첫 티저 PV보다 원작 웹툰과의 싱크로율이 상승했다는 평이 대다수이며, 유혈 묘사도 순화하지 않고 그대로 묘사한 점이 호평받고 있다. 주요 등장인물들의 성우진도 공개되었는데, 주인공 성진우를 맡은 반 타이토와 유진호를 맡은 나카무라 겐타 등 비교적 조연 중심으로 활동한 신인 성우들과 긴가 반조, 히라카와 다이스케, 우에다 레이나 등 이름이 알려지고 경력이 있는 성우들 모두 위화감이 없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이전 PV와 같이 대부분의 장면이 극초반이기 때문에 이후에도 좋은 작화가 유지될지는 아직도 확실하지 않은 것이 불안한 요소.

1차 PV가 공개된 이후에도 반응은 두 번째 PV 때와 비슷하다. 세부적으로는 저번보다 낫다는 평과 이번이 더 별로라는 평으로 갈리지만,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퀄리티라는 평. 물론 웹툰이 워낙 넘사벽의 작화와 연출을 보여주었기에 그 정도를 기대하고 본다면 실망할 순 있지만 앞서 공개된 PV로 대부분의 팬덤이 어느정도 적응한 참이라 그런 반응은 소수이다.

2차 pv는 대체로 호평받고 있다. 새로운 PV가 발표될수록 작화가 개선되고 있고 웹툰 그림체를 나름대로 잘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A-1 Pictures에서 액션으로 유명한 칸노 요시히로[2]가 액션 감독으로 본작에 참여하게 되어 액션씬이 기대된다는 반응이 나왔다. 또한 이전에 공개되어 다소 호불호가 갈리던 LEveL이 생각보다 어울린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으며 새로 공개된 엔딩곡인 request의 경우 오프닝곡보다 좋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1•2화 선공개 월드 프리미어가 시작된 후 양덕들은 대체로 긍정적 평가를 보이고 있다. 관객 평에 따르면 원작과 웹툰을 충실히 재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중던전 에피소드 특유의 참혹함과 절망스러운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고 호평했다. 특히 공통적으로 사와노 히로유키가 맡은 OST가 정말 잘 어울렸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한편으론 전체적으로 작화 매수를 적게 사용한 것을 두고 프레임이 끊긴다는 불호 반응도 있다. 이는 나카시게 슌스케 감독의 개인 스타일로 그의 작품은 예전부터 이랬다. 한국은 2000년대에 애니메이션 커뮤니티 여러 곳이 망하면서 오랜 시간 게임 커뮤니티가 애니 커뮤의 기능을 대체한 탓에 프레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청자가 많고, 신세기 에반게리온 TVA처럼 일본 애니가 작화 매수를 많이 안 쓰는 작화, 연출 기법도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불호 반응이 꽤 있다. 이런 논란이 방영 후에도 계속될 수도 있다.

2.3. 방영 후

2.3.1. 회차별 평가

2.3.1.1. 전반부
파일:나혼렙 석상 미소 애니.gif
파일:개미전 애니.gif
파일:카사카전 애니.gif
파일:케르베로스전 애니.gif
원작 소설에서만 언급되고 웹툰에서는 표현되지 않았던 제 3차 제주도 레이드가 애니에서 표현되었는데 예전부터 호흡을 맞춰온 토쿠다 히로타카(콘티)와 토리이 타카후미(원화)의 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이렇게 원작 소설을 참고하는 각색이 좋았던 에피소드로 평가되지만 장르가 판타지라는 인식을 줬을 뿐 이 작품만의 특징을 제대로 어필하는 데에는 실패했다는 평가도 나름 있다. 전체적인 전개 자체도 느리고 끊는 시점도 애매했기 때문에 1, 2화를 묶어서 극장에서 선행 상영을 한 것과 달리 어째서 1화를 거기서 끊었는가, 1화를 1시간 편성으로 하지 않았는가라는 비판이 있다. 선행 상영회 시기를 봤을 때도 2화가 더 나았다는 평을 받았다. 작화 감독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애니메이션에서 메인 디자인 설정 및 총작화 감독을 담당하고 있는 스도 토모코, 후루즈미 치아키, 토쿠다 히로타카가 모두 참여하여 작화는 상당히 안정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석상들의 액션[3], 등장인물들의 심리, 성진우의 절망적인 모습이 원작의 모습을 잘 표현해,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데 생동감이 넘쳐났다는 평가[4]를 받았고, 석상들이 움직일 때 나오는 배경곡이 압도되는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5] 유혈 묘사도 순화하지 않고 더 끔찍하게 표현한 점[6]이 호평 받았으며 원작의 그림체를 충실히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진우의 성우인 반 타이토의 연기 또한 성진우의 처철함을 잘 표현했다고 호평을 받고 있고, 성진우가 피로 토하며 비명을 지르는 장면을 연기한 직후 너무 소리를 지른 나머지 실제로 피를 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총작화 감독으로 캐디를 담당한 스도 토모코가 참여하여 진우가 확실히 잘 뽑혔으며 적당한 굵은선을 포함해 86 -에이티식스-/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촬영으로 전체적인 작화가 안정적으로 좋게 뽑힌 에피소드로 평가되고 있다. 연출도 나름 인상적이었지만 몇몇 사람들은 애매한 연출과 오리지널 장면 삽입으로 인해 느려진 전개를 혹평하고 있다. 고블린 전투씬도 그다지 높은 퀄리티가 아니었으며 심하게는 붕쯔붕쯔라는 혹평[7]까지 있다. 작중 스테이터스 창이 영어로 표기된 장면도 비영어권 국가에선 비판[8]을 받았다.
칸노 요시히로, 토리이 타카후미, 토쿠다 히로타카 등 액션의 대가들이 대거 투입되어 성진우와 푸른 독니 카사카의 전투씬이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2화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에 역할이 중요한 화였다면, 4화는 시청자가 이 작품에 계속 흥미를 가질 것인지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화였기에 그만큼 중요한 화였다고 할 수 있다. 성진우란 캐릭터의 직접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화이기도 하다. 현재로써 그러한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 화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카사카, 뱀 몬스터의 경우, 크기가 거대하고 움직임이 복잡하기에 CG를 사용할 수도 있었으나 그러하지 않은 점이 호평받고 있다. 전투씬 중 성진우의 광기 어린 비명[9]과 표정, 그에 어울리는 거친 느낌의 작화[10]가 더욱 전투씬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 점이 작품에 대한 감독을 위시한 제작진의 진심을 볼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다. 액션씬의 작화 퀄리티 또한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는데, 아직 4화라는 점을 생각하면 시청자가 앞으로를 더욱 기대할 수 있는 역할을 제대로 해놨다는 평가를 받았다. 싸움 중 사와노 히로유키의 배경곡[11]도 작화와 함께 웅장함을 잘 살려주어 호평을 받고 있다. 야스다 아키라는 4화를 호평했다.
5화 자체가 쉬어가는 회차다보니 전개가 늘어지게되어 불호라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 또한 성진우의 외형이 변경된 첫번째 회차임에도 성진우가 던전에 들어가기 이전에 성진우의 턱이 길어지는 등 작붕까지는 아니지만 작화가 들쑥날쑥하여 여태까지 나온 회차중 작화가 제일 별로라는 혹평도 받고 있다.
4화에 이은 뛰어난 에피소드로 평가받고 있는데, 연출 쪽에서 인물 작화를 잘 살리는 사쿠마 타카시(애니메이션 감독)를 포함해 총작화 감독으로 스도 토모코까지 참여하여 1기 에피소드들 중에서 성진우의 작화를 가장 잘 살린 에피소드로 후반부의 각성한 성진우의 무자비한 전투씬이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다. 작중 헌터들의 세계가 얼마나 약육강식의 세계인지를 강조하며 성진우가 냉혹해지는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고 평가받았다. 4화가 성진우의 성장을 처음으로 보여준 화라면, 6화는 성진우의 캐릭터성의 변화와 먼치킨적인 강함을 보여준 화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방증하듯 초반부에서는 거미 보스와의 전투에서 성진우의 다양한 능력이 부각되었다면, 후반부에서는 마치 헌터의 사냥같은 느낌을 표현하는 전투씬[12]과 이를 살려주는 호쾌하고 화려한 액션과 수려한 작화[13], 성진우의 심정 변화[14]를 잘 표현한 스토리 전개, 사와노 히로유키의 OST 등 여러 요소가 잘 혼합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후반 전투씬에서 나오는 OST[15][16]가 성진우의 슬픈 감정[17]과 압도적인 강함을 제대로 부각시켜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고, 동시에 반 타이토의 연기력[18] 또한 호평받고 있다. 여러모로 액션과 연출, 성우의 연기력, OST 등이 뛰어난 하모니를 이룬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캐릭터들이 모두 논리적으로 행동한다는 점[19]도 호평받고 있다.
핵심 줄거리는 유지한 채, 각색이 가장 많이 나온 화로 성진우와 지옥의 수문장 켈베로스과의 전투씬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여동생과 성진우의 관계성을 부각시키고, 원작에서의 싸늘한 모습[20]을 줄이고 논리적인 모습을 강조한 것이 호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어머니를 생각하는 점[21]을 추가한 것이 스토리 전개에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켈베로스와의 전투씬에서의 잔인함[22]도 호평을 받고 있는데, 원작에 충실하고 나아가 S급 던전의 강함과 무자비함을 보여주는데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실 원작에서는 켈베로스를 너무 갑작스럽게 잡으면서 당황한 독자들이 많았는데 애니에서는 원작보다 싸움이 훨씬 치열했으며 4화에서 카사카를 잡고 얻은 독약을 미리 안 먹고 전투 중에 이길 방안 마련으로 마시면서 켈베로스를 이길 수 있을까에 대한 개연성을 챙겨줬고 술을 마시며 알게 된 정보와 진아 맥주 술고래 발언까지 합쳐서 '상황에 따라 독은 독이 아닐 수도 있다.' 라는 교훈까지 던져주며 완벽한 각색을 보여줬다. 작화면에서 토쿠다 히로타카가 문지기인 켈베로스 디자인을 굉장히 위협적으로 잘 뽑아줬으며 2화에서 콘티, 연출을 맡은 호리우치 유우야가 2화 때와 마찬가지로 고어 및 처절함을 상당히 잘 표현했다는 평가들이 많았고 특히 토리이 타카후미의 마지막 일격과 함께 반 타이토의 내지르는 연기 또한 예술이었다는 평가다. 성진우가 각성 이후 처음으로 죽음의 위기[23]에 몰린 에피소드였기도 하다. 각색면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고, 원작보다 뛰어난 화로 평가받고 있다.
2.3.1.2. 후반부
파일:강태식 살기 애니.gif
파일:최종인 제주도 회상.gif
파일:이그리트전 애니1.gif
파일:성진우 이그리트 막타.gif
감독인 나카시게 슌스케가 각본을 맡으며 각색과 오리지날 장면을 통해 원작의 문제점을 잘 해결한 에피소드로 호평받고 있다. 원작의 경우, 성진우의 원맨쇼에만 집중한 결과 주변인물들은 캐릭터성이 매우 얕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 에피소드는 성진우보다 주변 등장인물들의 심리와 상황을 소개하는 데 집중하고, 인물들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기에, 액션이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쉬어가는 화로써의 역할을 잘 해낸 회차로 평가받았고 또 나혼렙을 통해서 애니 본편에 콘티,연출을 처음 담당해본 오오시로 히로무(나 혼자만 레벨업 모션 그래픽스 담당)[24]가 담당한 에피소드로서 엔딩에서도 나타나는 오오시로 히로무 특유의 스타일(감성)이 본편에서도 돋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작의 불필요한 장면을 과감하게 삭제하는 스토리 전개와 연출, 그리고 후반부의 강태식과 성진우의 전투가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는 뛰어난 에피소드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회차는 성진우가 강해질수록 보통의 인간들과 점점 멀어지게 된다는 점[25]을 강조한 에피소드로, 성진우가 인간성을 잃어가는 것을 잘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6화의 성진우는 자신이 한 행동을 정당화하고 역겨워하는 반응을 보였던 반면, 9화에서는 화조차 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점을 통해 더이상 인간을 인간으로 보지않고 하나의 퀘스트[26]로 여기게 된 것을 보여준 것이 성진우의 캐릭터를 표현하는 것에 있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스토리 전개에서 등장하는 반전[27] 또한 빌드업과 연출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강태식vs 성진우 씬에서는 다양한 구도와 작화의 분위기 변화, 액션 면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나 성진우가 싸우기 위해 워밍업을 하는 장면[28]을 시작으로 1화에서도 돋보였던 토쿠다 히로타카 콘티의 토리이 타카후미 원화 시너지가 상당했으며 모리 코타가 맡은 살기 능력을 쓰는 장면이 연출면[29]에서 압도적으로 호평받고 있다.

그러나 한화에 꽤 많은 내용을 담아야 돼서 그런지 이야기 템포가 너무 빠르고 전투의 퀄리티의 기복이 심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일부 장면은 이전 에피소드와 비슷하게 높은 퀄리티를 보였으나 템포가 자꾸 끊긴다는 반응이 있다. 좋은 퀄리티의 장면이 있었던 반면 이펙트로 대충 때워버린 장면들 또한 있었으며 해당 장면들은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 가지 재밌는 점은 소드 아트 온라인(애니메이션 3기 1부) 15화에서 보여준 토쿠다 히로타카의 전형적인 X자 콘티 연출을 볼 수 있다는 점인데 소아온 때보다 동화수가 많아 부드러웠기에 당시 불호였던 사람들이 나혼렙 쪽은 잘 뽑힌 거라며 여기서 한 번 더 예산을 포함한 제작진의 진심을 볼 수 있다. 또 일부 원작이나 웹툰의 장면이 생략되거나 삭제되어[30] 이점에 대해 아쉽다는 목소리가 많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여타 쉬어가는 회차와 비슷한 전개로 흘러갔으나 중간에 나온 전투씬 부분이 삽입곡과 잘 어울려서[31] 호평받았다.
단연코 나혼렙 1기 최고의 에피소드 현재까지 방영된 나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시리즈중에서 가장 최고의 에피소드로 평가받는다.

방영 이전부터 최소한 11화에서 다뤄진 이그리트전까지 애니화는 확정되었기 때문에 수많은 팬들이 11화를 1기의 클라이막스로 여기고 있었고 동시에 가장 기대하던 에피소드였다. 모리 코타, 칸노 요시히로, 토리이 타카후미, 마루야마 히로카츠 등등 여태까지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에 참여했던 대부분의 메인 애니메이터들이 모두 참여하였다.

11화에 메인 보스인 이그리트와의 싸움이 원작보다 길게 나왔으며 애니에서의 오리지널 장면도 다소 등장했다. 이그리트의 능력치도 전체적으로 상승한 모습으로 나왔는데. 원작에서는 검을 평범하게 휘둘렀지만 애니에서는 휘두를 때마다 큰 충격파를 날렸다.[32] 웹툰에서의 주요 장면은 모두 살리면서 동시에 적절한 오리지널씬 추가로 전투를 한층더 박진감 넘치게 그려냈다고 호평받았다.

특히 칸노 요시히로가 그려낸 이그리트 막타 장면[33] 원작초월(...) 이라는 반응까지 나왔다. 거기다 반 타이토의 연기를 포함해 나 혼자만 레벨업(애니메이션 1기)에서 이젠 거의 하이라이트 브금이라고 불려질 정도로 유명해진 사와노 히로유키의 '그 브금'[34]까지 합쳐지면서 엄청난 시너지를 자랑하였다.

11화 액션만 놓고 보자면 2024년 1분기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한 액션씬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이러한 호평과 별개로 전부터 지적된 화면전환면에선 혹평을 피할수 없었는데 이그리트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 도중에서도 계속 화면을 전환하여 몰입을 방해했다. 성진우의 가족을 보여주는 장면은 성진우의 절박함을 보여준 연출이라고 넘어가도 유진호나 S급 헌터들을 보여주는 장면 전환은 뜬금없었고 몰입만 방해했다는 지적이다. 4화에서 완벽한 장면 전환을 보여줬던 만큼 아쉬움이 크다는 반응이 많다.

연출면에서 특히 독보인 에피소드였다. E급시절 성진우의 모습을 한 다른내면이[35] 등장하는 장면은 사와노 히로유키의 브금과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패널티존에서 Vercreek 연출한 지네 토벌 장면도 짧지만 속도감을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후 전직퀘를 진행하는 동은 지배자의 손길들을 사용하는 액션씬을 잘 살려냈으며 원작의 명장면들을 재현하려는 노력을 보여 호평받았다.

마지막 그림자 군주로 전직하여 그림자 병사를 소환하는 모습은 나혼렙 1기를 상징하는 명장면 중 하나였으며 이중 특히 그림자 병사들을 전부 2d로 그린것과 특유의 원작 그림자 병사들의 느낌을 잘 살려내어 호평받았다.

액션씬도 사실 나혼렙 애니중 가장 뛰어난 회차중 하나였지만 워낙 이전회차 임펙트가 강해 그 부분은 다소 묻혀버렸다(..)마지막 엔딩 이후 2기를 예고하면서 끝났다.

2.3.2. 긍정적 평가

사전에 알려진 대로 나카시게 슌스케 감독과 토쿠다 히로타카, 칸노 요시히로가 액션의 대가로 알려진 만큼 액션은 분기 내 최상위권에 들 만한 퀄리티로 나왔다.[36] 거기에 특히 사와노 히로유키의 ost는 작품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나 서양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전체적인 유혈묘사를 생략하지 않고 원작보다 리얼하게 표현한것도 대부분 호평받고 있다. 성우들의 연기, 특히 주인공 성진우 일본어 성우인 반 타이토의 연기력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 중이다.

오리지널 씬에 경우 원작에서 부족했던 등장인물들의 심리 묘사를 보충해 작품을 더더욱 탄탄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도 받았다.

2.3.3. 복합적 평가

일본어 더빙에 대해서는 국가별로 호불호가 존재한다. 일본 내수판의 경우는 완전히 로컬라이징되었기 때문에 큰 불만이 없지만 일본 외 국가에서는 일본 성우가 한국어 지명과 이름을 발음하는데, 일본어로 말하는 도중에 한국어가 나오니 분위기가 깨지고 또 성우들이 일본식으로 발음하는지라 한국인이 듣기에 매우 어색하다는 혹평이 있다.[37] 발음 문제의 경우 4년 전 갓 오브 하이스쿨에서도 일본어 더빙에 한국 이름과 지명을 차용했는데, 여기서는 한국인 감독인 박성후가 연출한 만큼 발음이 어느 정도 자연스러웠다는 점에서 대조적이다. 그나마 일본 내수판은 로컬라이징을 해서 어색함이 덜하지만 국내에서는 합법적으로 시청할 방법이 없다…

OP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린다. 사와노 히로유키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지만 다른 유명 일본 아티스트가 아닌 K-POP 아티스트를 기용했기 때문에 일본 애니메이션 오프닝보다는 K-POP곡 느낌이 강하고 사와노 히로유키의 특징이 절제되어 불호라는 의견이 적지않다.[38] 최인승 애니메이터가 콘티/연출을 맡은 영상은 만족스럽다는 평이나[39] 공식 유튜브 OP 영상 재생수도 저조한 편이며 크런치롤, 애니플러스 버전으로 나눠졌으나 OP 영상 공개 이후 3일이 지난 시점에서야 크런치롤에서 100만회를 넘은 상황이다. 보통 분기 화제작의 OP 영상은 하루만에 100~200만회를 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2~3주만에 1천만회에 가까워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사와노 히로유키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오프닝 뮤비는 굉장히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때까지 작업한 곡들 뮤비를 유튜브에 올렸던 것들과 비교한다면 선방한 편이긴 하다.

2.3.4. 부정적 평가

초반부의 스토리 진행에 부정적인 평가가 있는데, 묶어서 편성해야 할 장면을 애매하게 짜르거나, 혹은 오리지널 전개를 다수 삽입하여 전개 속도를 많이 늦춰 시청자들이 진부하고 지루하다고 인식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마지막까지 계속되었는데 성진우의 전투씬이 한참인 와중에 계속 아직 원작에선 등장하지도 않은 조연들 일상 장면으로 화면 전환을 하는데 이게 한 회차마다 4번, 심하면 8번씩 벌어져서 몰입감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40][41]
파일:성진우 턱 레벨업 밈.jpg
캐릭터 디자인면에서는 원작의 그림체를 재현하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이긴 했지만 이 때문에 턱이 지나치게 뽀족한 뾰족턱으로 그려져서 혹평 받았다.[42] 거기다가 턱이 뾰족한 것과 더하여 일상씬에서 자주 중안부가 길게 그려지는 현상이 있어서 턱이 더욱 뾰족하게 보이는데 일조했다. 심지어 그마저도 성진우 작화가 일정하지 못했는데 회차마다 성진우 얼굴만 한정으로 턱의 길이가 일정하지 못했다.[43]

작품 외적으로도 혹평이 있다. 한국의 경우는 전술했듯 스튜디오 뿌리 사태로 래디컬 페미니즘과 연관된 제작팀이 오프닝 제작에 참여했다는 점으로 뿌리 논란의 연장선 정도였지만, 일본에서는 기존에 있던 작가 반일 성향 논란, 헌터×헌터 키메라 엔트 편 표절 논란이 더해져 작품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듯하다. 작품에 대한 불호도 불호지만 A-1 Pictures 제작사에 대한 비판이 많은데, 굳이 반일 성향으로 논란이 있는 만화를 애니메이션화해야 했나라는 이유이다.

중국의 경우 더우반, Bangumi와 같은 주요 평가사이트에서 동 분기 여타 인기작들에 비해 낮은 화제성과 점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썩 좋은 평가는 받고 있지 않다.

2.4. 총평

갓 오브 하이스쿨과 함께 한국 코믹스 원작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서 서양권에서 특히 흥행을 기록한 작품으로 평가되었으며 2기 제작도 확정되었다.

한국과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진격의 거인 기동전사 건담 UC에 참여한 음악 감독인 사와노 히로유키가 나혼렙에도 참여한다는 소식에 더욱 화제가 되었다. 오히려 이 작품의 전반적인 완성도는 사와노 히로유키가 다 했을 정도로 음악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다만, OP곡은 사와노 히로유키가 참여했다는 사실로 그나마 주목도를 끌어올렸을 뿐이며 동분기 다른 화제작들과 비교해볼때 비교적 저조한 재생수를 보여줬다. [44]

사실상 이 작품에 주인공인 성진우가 헌터가 되는 과정에서는 흔히 떠오르는 RPG적인 요소들을 차용해서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이러한 전개에서 질리지 않게 더욱 몰입할 수 있었으며, 성진우가 E급 헌터에서 퀘스트를 통한 각성 그리고 그림자 군주로 전직하는 과정을 12화 동안 적절하게 풀어냈다.

다만 회차마다 평가가 들쑥날쑥한 편이며[45] 내용 자체는 여타 판타지 먼치킨물과 다를게 없다는 비판도 많다.[46] 액션 작화의 퀄리티와 별개로 캐릭터 작화 면에서는 캐릭터들 얼굴 작화가 일정하지 않은데다가[47] 기본적으로 웹툰판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고 특히 턱과 중안부가 지나치게 뾰족하다는 평을 들으면서 다소 호불호가 갈렸다.[48] 또한 스토리 전개 도중 화면 전환이 지나치게 많아서[49][50] 이점은 불호를 표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도 나카시게 슌스케, 토쿠다 히로타카, 칸노 요시히로, 토리이 타카후미를 비롯한 애니메이터들의 활약으로 액션씬은 1분기 최상위권 작품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

3. 2기

3.1. 평점

[include(틀:평가/TV 프로그램 평점,

3.2. 방영 전

2기 티저 PV가 공개된 뒤 반응은 호평이 지배적이다. 캐릭터 디자인이나 액션도 1기 때보다 더 많이 나아졌다는 반응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특별편집편 상영 홍보 메인 PV도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는데 전체적인 액션씬 퀄리티 향상과 더불어 캐릭터 작화가 굉장히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 PV에서 등장한 황동수를 비롯한 조연들 작화는 원작이랑 상당한 싱크율을 자랑했으며 특히 1기내내 지적받던 성진우의 뾰족턱이 고쳐졌다.[51] 팬들이 공통적으로 아쉬워하던 부분들이 개선된 모습을 보이자 기대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3.3. 방영 후

3.4. 총평



[1] 이 트윗은 이후 삭제되었으나 실제로 방영 일자가 1년 연기되면서 현실화되었다. [2] 헌터x헌터 (2011),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꼭두각시 서커스에서 액션씬을 담당해 매우 좋은 평을 받았다. [3] 특히 방영 전부터 서양권의 관심을 모았던 것이 신상의 웃음이다. 이 신상이 웃는 장면은 공포물에 나올 법한 소름끼치는 표정으로 독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장면으로써 작품의 아이덴티티와 같은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양덕들은 저 장면이 어떻게 뽑힐 지 상당히 기대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2화 방영 이후, 원작 그대로 완벽하게 재현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파일:웃는 조각상.webp [4] 1화가 나올 당시에도 애니메이션은 훌륭하지만 임펙트가 살짝 부족하다는 반응이었으나, 이번 2화가 나옴으로써 그러한 의견들은 묵살된 상황이다. 비록 1화와 2화를 합쳐 방영했으면 좋았겠다는 반응도 존재하지만 현재 2화가 나왔기에 크게 상관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5] 특히 석상들이 연주를 시작할때 악기가 하나씩 추가되다가 성진우가 마지막 석상에 도착하자 배경곡이 완성되는 연출을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6] 원작에서는 성진우의 오른쪽 가슴부위가 관통되는 것으로 그쳤으나, 애니에서는 팔 하나, 다리 하나가 날아가는 것이 추가되었고, 성진우를 창에 꽂아 들어올린 뒤 제단 위로 떨어뜨리는 장면은 가히 잔인하다고 할 수 있다. 헌터들이 석상들에게 죽임당하는 장면 또한 더욱 잔인해졌다. 하반신이 날라간 헌터를 보여주는가 하면, 원작에서는 반으로 갈려 죽은 헌터를 모자이크했지만 애니에서는 모자이크는커녕 입과 눈에서 피가 흐르는 장면까지 추가했다. [7] 다만 이는 호평 측에선 짧은 분량이지만 성진우와 고블린의 액션이 오히려 과거 성진우의 미숙한 전투실력을 잘 표현한거 같다며 좋았다고 호평했다. 아직 성진우가 강해지기 시작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전투씬의 퀄리티가 더 높았다면 눈은 즐거워도, 갑자기 강해졌다는 점은 납득하기 어려웠을 거라는 의견이 있다. [8] 심지어 일본에서 제작함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수판에도 스테이터스가 영어로 표시되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일본 시청자도 있다. [9] 반 타이토의 연기력이 또 한 번 호평받았다. [10] 카사카를 공격하다 검을 놓치자, 포기하지 않고 매달려 카사카의 목을 맨손으로 조르며 "죽어!"라고 외치는 장면이다. '인류 최약병기'라고 불리던 나약한 자신에 대한 한과 그러한 현실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처절함을 지속적으로 묘사해 성진우가 왜 힘을 갈망하는지, 그리고 힘을 얻는 것에 얼마나 미쳐있는지를 보여준다.파일:성진우 얼굴 작화.jpg [11] 『[Solo-Leveling]SymphonicSuite-Lv.2』 [12] 특히 성진우가 황동석 일당을 몰살하는 장면은 사냥을 넘어 학살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13] 단순히 수려하고 화려한 것만이 아닌 피가 철철 흐르고 목이 날라가는(...) 잔혹함 또한 유지되었다. [14] 유약했던 초반하고 다르게 강자만이 살아남는 세상에선 어쩔 수 없다고 독백하며 사람을 망설임 없이 죽이게 될 정도로 냉정하게 변한 모습을 잘 나타냈다. 그럼에도 전투가 끝난 후 비가 내리는 하늘을 보며 여동생에게 우산을 챙겨주길 잘했다고 말하는 장면을 통해 가족을 사랑하는 성진우의 따뜻함 또한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15] SawanoHiroyuki[nZk]:XAI 『DARK ARIA <LV2>』 [16] 사실 <LV2>버전이 아닌 1기 사운드트랙 1번 곡인 DARK ARIA가 삽입곡으로 쓰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LV2>버전으로 착각하고 있다. [17] 평소의 영웅적이고 웅장한 느낌의 사와노의 OST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노래 자체가 슬프고 우울한 느낌이 든다. 이 전투가 성진우가 최초로 사람을 죽이는 전투이고, 성진우가 온전한 자의로 하는 게 아니라 궁지에 내몰려 어쩔 수 없이 결심한 일이기에 팬들은 이 장면을 훌륭하게 살려주었다며 극찬하고 있다. [18] 거미 보스와 싸울 때는 특유의 악에 받친 목소리였지만 황동석 일당을 몰살시킬 때는 마치 마왕처럼 매우 낮은 톤의 목소리로 연기했다. [19] 황동석 일당이 성진우와 유진호를 죽이려고 한 것도 헌터의 이익적인 측면에서는 합리적이고, 거미 보스가 죽어있는 것을 보고 D랭크인 유진호가 죽였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논리적이다. 성진우의 강력한 모습을 보고 바로 고개를 숙이는 유진호나, 죽이거나 죽임당하는 상황에 얄짤없이 황동석 일당을 살해하는 성진우를 통해, 적어도 멍청한 캐릭터를 볼 일은 없음이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20] 원작에서는 유진호를 눈빛으로 위협하고 힘에 미쳐있는, 다소 중2병스러운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었다. [21] 성진우와 성진아가 운동할 때 성진아가 300억이 있다면 어머니의 병원비를 해결하겠다고 말하는 것이나 성진우가 어머니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생명의 신수'를 얻기위해 s급 던전에 들어가기로 마음먹는 것도 원작에는 없는 장면이다. 애니에서는 원작에서 레드게이트 이후에 나오는 생명의 신수를 앞으로 끌어와 악마성에 곧장 들어가고 싶어하는 이유를 보충해주면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각색을 보여줬다. [22] 켈베로스가 성진우를 밟고 물어뜯고 던지는 장면 등이 계속 나오는데, 피가 어마어마하다. [23] HP가 100에 근접하게 떨어지기도 했었다. [24] 소드 아트 온라인(애니메이션 3기 2부), 나 혼자만 레벨업(애니메이션 1기) 엔딩 총괄 디렉터 등 [25] 여기서 멀어진다는 것은 사이가 멀어지는 것이 아닌, 인간보다는 괴물에 가까운 존재가 되어 서로 괴리감이 생기게 된다는 점을 의미한다. 원펀맨의 사례와 비슷하다. [26] 예시로 게임을 할 때, 인간 100명을 죽이라는 퀘스트가 주어져도 아무렇지 않게 수행하는 것처럼, 성진우도 현실을 게임으로 여기게 되는 상태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27] 강태식의 배신 [28] 드래곤볼의 손오공이 뛰는 장면과 매우 흡사한데, 오마주로 보인다. [29] 갑자기 흑백으로만 이루어진 작화로 변하는 데, 성진우의 압도적 강함을 보여주는데에 있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30] 김상식이 사망하는 장면에서 몇몇대사가 생략 되거나 성진우가 마지막에 강태식이 죽이지 못한 죄수를 보스방에 던져 몬스터들한테 죽게 만든 장면 등이 삭제되었다. [31] 4eVR [32] 이부분은 원작보단 차라리 게임에서 나온 이그리트와 흡사하다. [33] 4화 카사카 때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일격 때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줬으며 이번 11화에서는 색체(페인트)설계까지 직접 참여하시며 자신만의 오리지널 작화 신으로 표현함으로서 칸노 요시히로의 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해볼 수 있다. [34] 『[Solo-Leveling]SymphonicSuite-Lv.2』 [35] 일각에선 아스본이라는 주장도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36] 이 외에도 토리이 타카후미, 마루야마 히로카츠, 모리 코타 등 또한 한 액션 그리는 인물들로 상당히 활약하였다. [37] 예를 들어 등장인물들이 성진우를 부를 때 성을 '선'에 가까운 발음으로 부르다 보니 막상 들으면 "손진우"로 들리는 정도다. [38] 그러나 사실 따지고 보면 이 곡도 사와노 히로유키식 코드 진행에서 크게 다른 점이 없다. [39] 영상미랑 별개로 op 제작에 최근 논란이 있던 스튜디오 뿌리가 참여한점 때문에 한국에선 흥행에 악수로 작용하기도 했다. [40] 심지어 이러한 화면 전환이 가장 심했던 11화에서 가장 많이 나온 고건희의 경우 화면전환 때문에 작중에서 아무런 병크를 저지르지 않은 고건희를 욕하는 경우도 생겼다. [41] 다만 이러한 장면 전환이 제주도 레이드 떡밥을 뿌리는 과정에서 나온거라 이해하는 팬들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한번 화면 전환할때 한꺼번에 담아도 되는 내용을 굳이 한회차에 자꾸 여러번 화면 전환하는 것은 비판하고 있다. [42] 사실 웹툰도 턱이 날카로운 편이긴 하지만 뾰족턱으로는 항상 그려지진 않았다. [43] 다른 캐릭터는 턱이 뾰족하게 나오는건 맞으나 작화가 일정했는데 유독 성진우만 얼굴 작화 기복이 심했다. [44] 아무래도 사와노 히로유키 본인의 스타일보다 K-POP에 가까운 스타일이 OP에 전반적으로 짙게 깔린 영향이 큰 것 같다는 의견들이 여럿 있다. [45] 주로 일상씬이 많았던 3, 5, 8화를 나쁘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46] 물론 이는 원작 소설부터가 줄곧 받아온 비판인 만큼 애니메이션 자체의 비판점이라 보기는 어렵다. [47] 사실 성진우가 각성해가면서 얼굴이 웹툰에서도 매회차마다 조금씩 변해가기 때문에 일정하지 않게 그린것이 연출이라고 볼수도 있긴 하지만 웹툰판보다 떨어지는 작화와 애니판 얼굴이 매번 미묘하게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성진우 얼굴에 적응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많다. [48] 이는 작화, 특히 캐릭터 작화에 민감한 한국 애니메이션 팬층은 물론 비교적 작화보다 액션에 신경쓰는 서양 팬층들 사이에서도 아쉽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49] 대부분 제주도 레이드와 관련된 S급 헌터들이 나오게 되는데 약간 뜬금 없이 등장하여 몰입을 방해한다는 지적이다. [50] 다만 몰입은 다소 방해해도 2기를 생각하면 나름대로 괜찮은 각색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51] 본래 1기에서는 정지 화면뿐 아니라 움직임이 들어간 장면마저 성진우의 턱이 뾰족하게 그려진 반면 공개된 PV에서는 정지 화면은 물론 움직이는 장면에서도 성진우의 턱이 둥글게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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