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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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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The Swindlers
파일:꾼 공식 포스터.jpg
장르 범죄, 코미디, 스릴러
감독 장창원
제작 오승현
각본 장창원
출연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촬영 기간 2016년 10월 1일 ~ 2017년 1월 20일
제작사 영화사 두둥
배급사 쇼박스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1월 22일
상영 시간 117분
월드 박스오피스 $27,105,289 ( 2017년 12월 10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200,365 ( 2017년 12월 14일 기준)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대한민국 총 관객 수 4,018,341명 (최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예고편5. 줄거리6. 평가7. 흥행8. 기타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17년 11월 22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이준익 밑에서 조감독을 한 장창원 감독의 입봉작으로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 영화다.

2. 시놉시스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들이 뭉쳤다!
“판 다시 짜야죠, 팀플레이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돌연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된다.
그러나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과 함께
그를 비호했던 권력자들이 의도적으로 풀어준 거라는 추측이 나돌기 시작한다.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은 장두칠이 아직 살아있다며
사건 담당 검사 박희수(유지태)에게 그를 확실하게 잡자는 제안을 한다.
박검사의 비공식 수사 루트인 사기꾼 3인방 고석동(배성우), 춘자(나나), 김 과장(안세하)까지 합류시켜
잠적한 장두칠의 심복 곽승건(박성웅)에게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판을 짜기 시작한다.

하지만 박검사는 장두칠 검거가 아닌 또 다른 목적을 위해 은밀히 작전을 세우고,
이를 눈치 챈 지성과 다른 꾼들도 서로 속지 않기 위해 각자만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이 판에선 누구도 믿지 마라!
진짜 ‘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3. 등장인물

4. 예고편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

5. 줄거리

조희팔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영화 전체적인 줄거리가 조희팔 사건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기본 플롯은 일본 유명 만화 검은 사기와 유사하다.

예고편만으로 사기꾼을 상대로 더 큰 사기를 쳐서 감정적인 복수를 하는 컨셉이라 기존 범죄 장르의 영화와는 확연히 달라보인다. 다만 검은 사기의 경우 주인공의 배경과 그 배경을 바탕으로 주인공에게 복수를 빙자해 사기꾼계의 미꾸라지를 숙청하는 핸들러, 마지막으로 심정으로는 이해되지만 그래도 '범죄자는 범죄자.'라는 일본 경찰[2]이라는 기본 구조이지만 이 영화는 예고편대로는 검찰과 사기꾼이 손을 잡는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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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40% 관객 점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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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2.9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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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4.40 / 10
관람객
8.32 / 10
네티즌
7.6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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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7 / 10


제대로 짜인 판 위에서 신명 나게 뛰노는 배우들
- 박은영 (★★★☆)
과속방지턱 같은 자잘한 반전 끝에 도달한 순진한 상상
- 송경원 (★★☆)
판만 키운 뒤 헛발질
- 김성훈 (★★)
곁눈질로 채운 야바위판
- 박평식 (★★)
평론가들의 평가는 굉장히 안 좋다.

전반적으로 영화의 스토리 자체가 관객들을 속이는 반전 같은 분위기가 아니라 뭔가 억지로 이야기를 만들어서 이어 붙이는 느낌이 강하다. 또한 뻔하게 예측이 가능한, 클리셰가 많은 범죄오락 영화라는 평도 상당수 있다. 배우들 이름값에 기댄 흔하디 흔한 범죄 영화들과 그닥 차이점이 없다는 반응과 함께 수준 이하의 연출력으로 인해 겨우 이거 뽑아내려고 이 비싼 배우들 갖다썼냐는 평가. 반전도 임팩트가 없으며 무엇보다 반전으로 인해 앞의 내용과 뒤의 내용이 맞질 않게 된다는 점이 결정적인 허점이다.[스포]

개봉한지 1주일도 안 된 시점에 손익분기점을 넘기기는 했지만, 애초에 손익분기점이 꽤 낮은 편이었던 데다가 무엇보다 공조로 관객들에게 확실히 얼굴도장을 찍은 현빈의 티켓 파워가 크게 작용한듯 하다. 내용이 지나치게 작위적이라는 부정적인 의견들이 꽤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

오죽하면 네이버 영화의 "생각없이 보면 재미있다."라는 코멘트가 베스트 1위를 먹었을정도였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원인중 하나로는 뜬금없고 억지스러운 반전 때문이다.

7. 흥행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46주차 2017년 47주차 2017년 48주차
저스티스 리그
2017년 47주차 2017년 48주차 2017년 49주차
2017년 48주차 2017년 49주차 2017년 50주차
강철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38,739명 38,739명 -위 333,622,300원 333,622,300원
1주차 2017-11-22. 1일차(수) 213,172명 1,959,677명 1위 1,564,888,600원 15,411,565,248원
2017-11-23. 2일차(목) 224,945명 1,641,943,500원
2017-11-24. 3일차(금) 263,454명 2,115,183,898원
2017-11-25. 4일차(토) 474,990명 3,913,018,050원
2017-11-26. 5일차(일) 473,846명 3,916,372,500원
2017-11-27. 6일차(월) 159,897명 1,174,266,500원
2017-11-28. 7일차(화) 149,373명 1,085,892,200원
2주차 2017-11-29. 8일차(수) 201,523명 1,163,252명 1,175,320,600원 8,864,450,047원
2017-11-30. 9일차(목) 124,399명 898,433,200원
2017-12-01. 10일차(금) 141,893명 1,152,521,773원
2017-12-02. 11일차(토) 277,291명 2,317,118,874원
2017-12-03. 12일차(일) 252,473명 2,117,649,400원
2017-12-04. 13일차(월) 84,731명 617,987,500원
2017-12-05. 14일차(화) 80,942명 585,418,700원
3주차 2017-12-06. 15일차(수) 73,725명 673,911명 531,876,200원 5,320,088,600원
2017-12-07. 16일차(목) 69,241명 501,926,600원
2017-12-08. 17일차(금) 90,637명 722,129,500원
2017-12-09. 18일차(토) 168,967명 1,410,307,200원
2017-12-10. 19일차(일) 157,984명 1,332,771,800원
2017-12-11. 20일차(월) 57,741명 418,211,100원
2017-12-12. 21일차(화) 55,616명 402,866,200원
4주차 2017-12-14. 22일차(수) 57,588명 178,619명 411,267,600원 1,355861,100원
2017-12-15. 23일차(목) 21,186명 3위 147,693,800원
2017-12-16. 24일차(금) 23,045명 4위 180,974,300원
2017-12-17. 25일차(토) 30,267명 6위 252,633,100원
2017-12-18. 26일차(일) 24,696명 205,625,000원
2017-12-19. 27일차(월) 10,691명 4위 78,045,400원
2017-12-19. 28일차(화) 11,146명 79,621,900원
5주차 2017-12-20. 29일차(수) 1,150명 3,002명 12위 7,809,000원 20,937,500원
2017-12-21. 30일차(목) 219명 35위 1,483,000원
2017-12-22. 31일차(금) 1,106명 16위 7,549,000원
2017-12-23. 32일차(토) 130명 39위 1,134,500원
2017-12-24. 33일차(일) 229명 30위 1,771,500원
2017-12-25. 34일차(월) 78명 44위 594,000원
2017-12-26. 35일차(화) 90명 43위 596,500원
6주차 2017-12-27. 36일차(수) 20명 -명 64위 138,500원 -원
2017-12-28. 37일차(목) 152명 44위 760,000원
2017-12-29. 38일차(금) 150명 36위 750,000원
2017-12-30. 39일차(토) 150명 38위 750,000원
2017-12-31. 40일차(일) -명 -위 -원
2018-01-01. 41일차(월) -명 -위 -원
2018-01-02. 42일차(화) -명 -위 -원
합계 누적 관객수 4,017,200명, 누적 매출액 31,306,524,795원[4]


2017년 11월 22일 개봉한다. 이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다크송: 저주의 시작》( 11월 20일), 《 키드냅》( 11월 22일), 《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국정교과서 516일: 끝나지 않은 역사전쟁》, 《 아기와 나》, 《미스테리어스 스킨》, 《분노의 추격자》, 《빛나는》, 《 역모 - 반란의 시대》, 《올 더 뷰티》, 《카인드 오브 머더》, 《 그렌델》, 《 나의 서른에게》, 《 래빗 스쿨》, 《스페이스 워커》, 《시크릿 레터》, 《인투 더 포레스트》, 《 일주일간 친구》, 《조용한 열정》, 《킬링 그라운드》, 《톰보이리벤저》, 《 푸른 노을》, 《피터와 모글리의 크리스마스 어드벤처》(이상 11월 23일)까지 24편. 《 저스티스 리그》의 영향에 깔려 있는 주간인데도 전주보다 오히려 개봉편수가 더 늘었다.

그러나 저중 당장 꾼을 이길 경쟁력이나 상영관을 가지고 있는 작품은 사실상 없다고 해도 맞을 정도. 개봉 이틀전인 11월 20일, 저스티스 리그를 14% 정도의 차이로 따돌려 1위 자리에 올라갔고, 앞으로 가장 큰 경쟁작이 오리엔트 특급 살인 정도임을 감안하면, 꾼의 흥행에는 청신호가 켜졌음은 물론이요, 당분간 1위 수성도 무난할 예정이다. 거기에다 제작비도 40억 원으로, 스타들을 기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영화 치고는 꽤나 적은 편이다.[5]

그리고 개봉 4일째 되는 11월 25일, 12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손익분기점 돌파에 성공했다. 개봉 첫주에 168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확실하게 손익분기점을 넘기면서 성공했으며 전국 200만 관객 돌파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그리고 11월 29일, 개봉 8일만에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월 4일에는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심지어 12월 18일에는 전국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 기타

9. 둘러보기

2017년 대한민국 주간·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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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주 차 주간·주말 제목 국가 누적관객수 누적매출액
1주 차
(01/02~01/08)
주간 너의 이름은. 일본 1,182,465명 9,745,292,442원
주말
2주 차
(01/09~01/15)
주간 2,489,374명 20,230,833,450원
주말
3주 차
(01/16~01/22)
주간 더 킹 대한민국 1,852,899명 15,371,867,429원
주말
4주 차
(01/23~01/29)
주간 공조 대한민국 3,795,042명 31,194,906,969원
주말
5주 차
(01/30~02/05)
주간 6,272,390명 51,450,493,487원
주말
6주 차
(02/06~02/12)
주간 조작된 도시 대한민국 1,072,450명 8,823,168,944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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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02/19)
주간 재심 대한민국 1,022,790명 8,385,659,808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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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02/26)
주간 23 아이덴티티 미국 966,904명 7,847,785,700원
주말
9주 차
(02/27~03/05)
주간 로건 미국 1,079,865명 9,404,587,165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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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03/12)
주간 콩: 스컬 아일랜드 미국 1,011,350명 8,561,950,243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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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03/19)
주간 미녀와 야수 미국 1,571,430명 13,317,337,249원
주말
12주 차
(03/20~03/26)
주간 1,823,746명 14,813,577,756원
주말
13주 차
(03/27~04/02)
주간 4,097,371명 33,739,003,676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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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4/09)
주간 4,622,028명 38,006,894,579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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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4/16)
주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미국 1,428,592명 12,012,898,292원
주말
16주 차
(04/17~04/23)
주간 2,581,463명 21,518,895,903원
주말
17주 차
(04/24~04/30)
주간 특별시민 대한민국 904,244명 6,990,792,645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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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05/07)
주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미국 1,723,838명 14,893,889,355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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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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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미국 1,526,655명 12,902,755,7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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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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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5,902,826명 48,410,374,473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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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덩케르크 미국
영국
1,349,619명 11,647,205,243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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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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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31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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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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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8/13)
주간 7,937,810명 62,696,282,996원
주말
33주 차
(08/14~08/20)
주간 10,352,984명 81,810,286,449원
주말
34주 차
(08/21~08/27)
주간 11,368,432명 89,717,326,549원
주말 브이아이피 대한민국 940,323명 7,706,903,425원
35주 차
(08/28~09/03)
주간 킬러의 보디가드 미국 776,937명 6,379,263,900원
주말
36주 차
(09/04~09/10)
주간 살인자의 기억법 대한민국 1,191,407명 9,740,464,134원
주말
37주 차
(09/11~09/17)
주간 2,063,878명 16,718,111,115원
주말
38주 차
(09/18~09/24)
주간 아이 캔 스피크 대한민국 726,329명 5,868,212,060원
주말
39주 차
(09/25~09/31)
주간 킹스맨: 골든 서클 미국 2,350,671명 18,908,661,696원
주말
40주 차
(10/02~10/08)
주간 남한산성 대한민국 2,999,059명 24,709,211,192원
주말
41주 차
(10/09~10/15)
주간 범죄도시 대한민국 3,673,466명 30,465,787,073원
주말
42주 차
(10/16~10/22)
주간 4,967,192명 41,034,583,958원
주말
43주 차
(10/23~10/29)
주간 토르: 라그나로크 미국 2,214,586명 8,811,320,614원
주말
44주 차
(10/30~11/05)
주간 3,571,040명 28,868,540,531원
주말
45주 차
(11/06~11/12)
주간 4,282,962명 34,731,064,831원
주말
46주 차
(11/13~11/19)
주간 저스티스 리그 미국 1,141,912명 9,586,705,849원
주말
47주 차
(11/20~11/26)
주간 대한민국 1,689,144명 13,485,006,848원
주말
48주 차
(11/27~12/03)
주간 2,995,981명 23,406,081,895원
주말
49주 차
(12/04~12/10)
주간 3,722,444명 29,111,086,395원
주말
50주 차
(12/11~12/17)
주간 강철비 대한민국 1,645,140명 13,334,394,016원
주말
51주 차
(12/18~12/24)
주간 신과함께-죄와 벌 대한민국 3,558,732명 28,770,391,469원
주말
52주 차
(12/25~12/31)
주간 8,539,495명 68,350,496,432원
주말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주간/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관객수와 매출액은 주마다 갱신된 총 수를 기준으로 한다. }}}}}}}}}



[스포일러] 지성의 아버지를 죽인 진범이자 진 최종보스. 박희수가 장두칠을 도망치게 놔둔 것 때문에 이의 피해자인 지성, 석동, 승건이 먼저 모여 속이기로 계획한 다음, 지성 팀이 하나로 모여서 박 검사를 속인 것이다. [2] 그러나 일본 경찰, 정확히는 일본 경찰에서 사기범죄를 담당하는 책임 형사들 중 동조하는 인원도 있다. 그래서 간단한 대립도 있는데 '법적으로는 문제지만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이런 감정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사각지대에서 나오지만 않는다면 묵인하자' VS '그래도 법은 법. 이런 저런 사정을 봐주면 법은 별무소용이다.'라는 대립인데 후자는 법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법의 존재의 의미도 함축되어 압승이었다. [스포] 앞 뒤 내용이 맞지 않는 장면은 대표적으로 곽승건과 춘자의 술자리가 있는데, 곽승건이 처음부터 황지성의 동료였다면 김과장이 곽승건의 집에 도청기 설치할 때 술자리를 빨리 뜰 필요성은 어디에도 없다. 동료였다면 일부로 도청 당해 거짓 정보를 줘서 박희수가 낚이도록 그 술자리에 계속 있어야지 무엇 때문에 일찍 자리를 떠서 황지성 일행을 당황시킨다 말인가? 이밖에도 정말 앞장면을 보면 곽승건과 고석동이 황지성의 동료일 수 없는 행적이 대놓고 있으며, 작중에서는 왜 그런 짓을 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그야말로 관객에게 반전을 주기 위함이 아닌 사기를 치기 위한 장면이 아닐 수가 없다. [4] ~ 2017/12/26 기준 [5] 반드시 잡는다는 하필 감독이 기술자들, 공모자들이라는 호불호 갈리는 영화를 연출한 감독이라 불안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고, 기억의 밤 장항준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불안한것이 당연할 정도였다. [6] 마지막에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지 않았을 뿐이지, 주인공이 잡으러갔을 때 이미 외국에서 철통경호를 받고있으며 살아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