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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2 23:55:38

김유영/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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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
2.1. 시범 경기
3. 페넌트 레이스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
4. 총평5. 시즌 후

1. 개요

김유영의 2024시즌에 대해 다룬 문서.

2. 시즌 전

연봉이 29.5% 삭감된 6,700만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삭감률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이번에는 꼭 무언가 보여줘야 할 시즌이다.

2.1. 시범 경기

시범경기에서 보상 선수 듀오인 윤호솔과 함께 불펜으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3월 12일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선발투수 이지강이 남겨놓고 간 2사 1,2루 상황에서 삼진을 했다.무실점으로 막은뒤 다음이닝에서도 무실점을 했다. 1.1이닝 1탈삼진 무실점

3. 페넌트 레이스

3.1. 3~4월

3월 24일 9회초 등판했다. 하주석에게 2루타를 맞고 이재원을 유격수 땅볼로 아웃시켰다. 이후 임종찬을 2루수 땅볼로 아웃시켰다. 하지만 이원석에게 안타를 맞고 1실점했다. 이후 폭투를 던지며 흔들리는가 싶다가 페라자를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시켰다. 최종 결과는 1이닝 2피안타 1실점 ERA 9.00.

4월 4일 잠실 NC전에서 10회 초에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았다. 팀은 11회 말 1사 2.3루에서 구본혁의 끝내기 안타로 8:7로 역전승을 거뒀고 따라서 김유영은 승리 투수가 되며 이적 후 첫 승을 기록했다.

4월 7일 잠실 KT전에서는 무려 천성호, 강백호, 로하스를 순식간에 물러나게하는 호투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4월 18일 롯데전에서 아낌없는 친정사랑을 보여줬다. 이날 기록은 0이닝 1피안타 4실점(1자책). 오지환의 포구 실책, 신민재의 야수선택으로 전혀 수비도움을 받지 못하면서[1] 멘탈이 터졌는지 평범한 투수 땅볼에 중견수 앞으로 터무니없는 악송구를 하면서 경기를 터뜨려버렸다.

4월 21일 SSG와의 더블 헤더 2차전 3:4로 끌려가던 5회말 등판하여 2이닝동안 1삼진 포함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았다.

4월 25일 대구 삼성전에서 5:2로 앞선 8회말 등판하여 삼자범퇴로 막았다. 8:2로 점수차가 벌어진 9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라 주자 2명을 허용했지만 무실점해 2이닝 무실점으로 LG 이적 이후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27일 잠실 KIA전에서 5:3으로 앞선 7회초 등판하여 첫 타자 김도영을 뜬공으로 유도했음에도 내야진의 실책으로 무사 2루에 두고도 2이닝간 무사사구 무피안타 4K로 KIA 타선을 완벽하게 누르며 홀드를 기록했다. 3루 도루를 시도하려는 김도영을 정확한 송구로 잡아내며 첫 도루자를 안기기도 했다.

이렇게 김유영 본인이 활약하는 동안 FA로 이적한 유강남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 2군에 쳐박히자 "누가 FA고 누가 보상선수냐, 4년 80억에 계약한 LG 김유영의 보상선수가 유강남이다"라는 드립이 흥하고 있다.

3.2. 5월

5월 1일 NC와의 창원 원정 경기에서 등판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2일 NC와의 창원 경기 경기에서 연투로 등판 0.2이닝간 1삼진 2피안타로 이닝을 마무리 못하고 강판됐다. 이후 등판한 김대현이 남긴 주자를 분식하며 평균 자책점이 3점대로 올랐다.

5월 4일 두산과의 잠실 홈 경기에서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5월 7일 SSG와의 잠실 홈 경기에서 등판, 1.1이닝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5월 8일 SSG와의 잠실 홈 경기에서 등판, 1이닝 무실점 2삼진으로 깔끔하게 틀어막고 시즌 2번째 홀드를 쌓았다.

5월 12일 사직 롯데전 1이닝 1자책을 기록하며 친정팀 롯데를 상대로 매우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유강남과의 FA-보상선수 맞대결에서는 2루타를 허용하기도 했다.

3.3. 6월

3.4. 7월

3.5. 8월

3.6. 9월

4. 총평

5. 시즌 후



[1] 땅볼 유도를 상당히 잘했는데도 야수들의 타구처리가 좋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