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김우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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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9년 11월 26일 ([age(1959-11-26)]세) | |
학력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학[1] / 학사)[2]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3] / 석사[4])[5]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6] / 박사[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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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고려대학교 (교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교수) | |
직업 | 교수,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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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감염내과 의학 박사 및 교수이다.2. 주요 행적
2020년 12월 3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모습.
2020년 코로나19 사태에서는 정부의 코로나 방역에 대해서 자주 비판적인 주장을 펼쳐 주목받는 인물이다. # 주로 코로나 확산이 가시화되는 시기(예: 2020년 2월 말~3월 초, 8월 중/하순, 11월 중순 이후 현재)마다 집중적으로 그의 주장이 언론에 인용되고 있다.
OECD에서 가장 백신 접종이 늦어지는 것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코로나 백신 대응의 '후과'라고 평했다. #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으로서 국무총리 메르스 특보를 맡았다. 초기에 정부가 감염된 병원의 공개를 늦춰 비판을 받자 정부 정책을 옹호하였다. #
2020년 코로나19 사태 중 2~3월 대구/경북 중심의 집단감염 당시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은 점, WHO만 믿고 있다가 유럽 등보다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 참고로 중국발 입국금지 정책은 대만과 뉴질랜드 등의 국가에서는 효과를 발휘했고, 유럽과 미국에서는 제대로 된 구실을 하지 못했다.
대만과 뉴질랜드의 공통점은 육로로 진입이 불가능한 섬이라는 것이다. 항공기나 선박 등 철저한 감시와 통제로 밀입국 차단이 가능한 나라라면 효과가 있는 정책이었다는 점에서 사실상 섬이나 마찬가지인 우리나라도 충분히 효과가 있었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그 경우 단기간은 내수 경제의 피해는 줄어들었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3. 기타
- 제자로는 이재갑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이 있다. 하지만 주요 주장들의 논점이 다를 때가 많다. 참고로 제자인 이재갑 교수는 친문 친민주당 성향이라는 논란이 있다.
- 8~9월 수도권 중심의 코로나 19 재유행 당시엔 주옥순이 '김우주 박사가 말하길 코로나가 비오고 습할 때엔 전파되지 않는다고 했다.'며 자신의 코로나 양성 판정을 부정하는 근거로 주장했다. # 그러나 이는 김 교수의 말[9]을 왜곡하서 멋대로 써먹은 것이다.
- 이재갑 교수와 더불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10]를 옹호하는 의료계 인사 중 한 명이라 이에 대해 비판적인 자영업자들에겐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실제로 문재인 정부 방역 정책의 자문단 역할을 맡으면서 여러 방역 정책에 영향을 미친 인물은 이재갑 교수이며 김우주 교수는 방역패스 등의 정책에 문제점을 지적한 바가 있다.
4. 관련 문서
[1]
1977학번
[2]
1983년 졸업.
[3]
일반내과학전공
[4]
석사 학위 논문 :
肝癌에서 血淸 Tissue polypeptide antigen(TPA) 測定의 臨床的 意義
[5]
1986년 취득.
[6]
소화기내과학전공
[7]
박사 학위 논문 :
뇌척수액과 흉막삼출액에서 중합효소연쇄반응(PCR)을 이용한 Mycobacterium tuberculosis의 증명
[8]
1992년 취득.
[9]
관련된 발언으로 추정되는 기사에 따르면 김우주 교수는 비가 많이 오는 기간이 길어지면 사람의 이동이 줄어들고 사람이 밀집하는 환경이 줄어드는 측면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저지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 것일 뿐 주옥순의 발언처럼 단지 비가 온다고 전파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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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방역패스, 영업시간 및 사적모임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