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0-16 13:31:12
[clearfix]토크쇼 형식의 코너. MC 김시덕과 두 톱스타 연예인이 대담을 나누는 내용인데, 두 톱스타 연예인은 이경우와 최국이 분장했다. 김시덕이 질문을 던지면 두 톱스타 연예인이 대답을 하는데, 목소리는 광고나 영화나 드라마 같은 곳에서 뽑아낸 대사에 립싱크를 하는 형식이었다. 예로 들면 김시덕이 핸드폰을 끄고 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한석규 역할의 이경우가 김시덕의 핸드폰을 꺼주면서
또 다른 세상을 만날 땐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라고 말하는 식.
최국이 개콘에서 마지막으로 맡았던 코너였다. 이후 공백기를 가지며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던 최국은 1년 뒤
웃으면 복이 와요에 합류하며 MBC 희극인실로 이적한다.
개그야에 출연하는 동안, 최국은 이 코너와 비슷한 내용의 뮤직스토커를 맡았다. 가수를 스토커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최국과
김한배에게
조현민 형사가 취조 질문을 던지면 둘은 자신이 스토킹한 가수의 노래를 립싱크하며 대답하는 형식. 보이스토크와 겹치는 내용이지만 최국 본인은 스토커에게 시달리던 기억을 살려서 짠 아이디어라고 했다.
3. 역대 등장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