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G 트윈스 소속의 우투우타 내야수 김대원의 선수 경력을 모아놓은 문서.2. 아마추어 시절
충훈고 시절 팀의 창단 이래 최초 전국대회 4강을 이끈 주역 중 1명이었으나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 받지 못해[1] 홍익대에 입학하여 빠른 발로 이름을 알렸다.3. LG 트윈스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5RD 48번으로 지명받았다.3.1. 2024 시즌
등번호는 64번을 받았다.6월 11일 최원태가 부상으로 인해 말소되며 1군에 처음으로 콜업되었다. 당일 대구 삼성전에서 김주성의 대주자로 1군 데뷔 처음으로 출전하였다.
6월 15일 잠실 롯데전에서 9회말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간 안익훈의 대주자로 출전하였고, 데뷔 첫 도루를 기록하였다.[2]
6월 16일 잠실 롯데전에서 연장 10회말 문보경의 대주자로 출전해 신민재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때 끝내기 득점을 올려 데뷔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6월 18일 광주 KIA전에서 8회초 신민재의 대타로 나와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하였다.
6월 19일 광주 KIA전에서 김현수의 대주자로 출전하였다.
6월 21일 잠실 KT전에서 함창건의 대주자로 출장하였다.
6월 26일 잠실 삼성전에서 9회말에 문보경의 대주자로 출전하여 보크로 2루까지 진루했고 1루주자 오스틴과 함께 더블스틸을 성공했다. 이어지는 1사 만루 상황에서 김범석의 땅볼 타구에 홈으로 전력질주했고 삼성 3루수 김영웅이 공을 뒤로 흘리는 실책을 범해 결승득점의 주인공이 되었다.
9월 7일 1군에 복귀하였다.
9월 7일 잠실 한화전에서 박동원의 2루타 이후 대주자로 출장하였다. 그러나 박해민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에는 실패.
9월 8일 잠실 한화전에서 8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홍창기의 대타로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김범석의 유격수 직선타 상황에서 리드를 지나치게 벌렸다가 귀루하지 못하며 주루사를 당하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9월 9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3.1.1. 포스트시즌
2024년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9회말 1사 오지환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대주자로 나갔으나 2사 이후 박동원의 타석 때 경기를 끝내버리는 도루자를 당하며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그것도 올시즌 도루저지율이 리그 최하위권에 2루에 커버하는 야수가 없는데 도루저지를 시도하여 한 점을 내주는 큰 실책을 저지른 장성우에게 도루저지를 당했다.2024년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역시 포함되었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대수비로 출전해 한타석을 소화했으나 삼진을 당하였다.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문성주의 대주자로 출전해 도루를 성공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