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0-06 18: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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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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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시움에서
페르시아 제국군이 그리스의 수군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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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모필레 전투에서 페르시아 제국군이
스파르타군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 1세는 이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레오니다스 1세를 이어 그의 아들인
플레이스타르코스가 스파르타의 왕이 되었고 파우사니아스가 그를 보필하였다. 한편 페르시아 제국은 테르모필레 전투에서의 승리 이후 아티카를 점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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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의 정치가 아리스티데스와
크산티푸스가 페르시아 제국에 맞서 싸우기 위해 유배 생활을 청산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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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 페르시아 제국이 아테네를 공격하면서 아테네의 시민들이 살라미스로 피난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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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
살라미스 해전에서 에우리비아데스와
테미스토클레스가 이끄는 아테네군이 페르시아 제국군을 상대로 큰 승리를 거두었다. 이 전투에서 페르시아 제국군은 최소 200척이 넘는 많은 함선을 잃게 되었다. 결국 페르시아 제국의 왕
크세르크세스 1세는 마르도니오스에게 군대를 맡긴 뒤 곧바로 철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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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군이 베이인을 상대로 승리하였으나 집정관 둘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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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아크로폴리스에서 조각상 Kritios Boy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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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라의 재상 전상이
노나라에게 앗아갔던 땅을 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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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세르크세스 1세가
카르타고를 설득하여
시칠리아에 있는 그리스인들을 공격하도록 하였다. 카르타고의 하밀카르는 시칠리아에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왔으나 히메라에서
시라쿠사의 참주
겔론 1세를 상대로 패하여 목숨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