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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2-10 13:39:33

기공성 알렉산더: 기동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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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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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성 알렉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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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난이도
1.1. 개요1.2. 공략
1.2.1. 중간 보스 : 파우스트1.2.2. 보스 : 억압자, 미완성 억압자
1.2.2.1. 1페이즈1.2.2.2. 2페이즈
1.3. 보상
2. 영웅 난이도
2.1. 공략
2.1.1. 중간 보스: 파우스트2.1.2. 보스: 억압자, 미완성 억압자
2.1.2.1. 페이즈 1 : ~1분 25초2.1.2.2. 페이즈 2 : ~8분 30초
3. 여담
살리아크 강에 가라앉은 샬레이안의 유적이 갑자기 '기계 거인'이 되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고블린족 과학자 집단 '푸른손'이 유적 자체에 신을 소환하여 거대한 야만신으로 바꾼 것이다. 이대로 계속 대형 야만신이 작동하면 저지 드라바니아의 에테르가 고갈되어, 새로 만든 '이딜샤이어'도 멸망할 것이다. 즉시 야만신 내부에 침입하여 동력원을 조사하고, 이를 정지시킬 방법을 찾아라!


[1]
Seeking the peace of reason
Sheep in a peaceless season
Reason to keep believing
Waken the beast who's sleeping

Let go this destiny, you're caught in a trance
Ever marking time inside a dream, no sign of advance,
You see, the mortal coil we serve is taut like a spring
Step back! Two-step, two-step, two-step one two three

Our world's a fantasy, no more than a test
Ever feeding off the fallacy creating this mess
Deep down inside this bleak machine with all the rest
Break free! Two-phase, two-phase electricity

Time turning up the volume
Time turning on us always
No time enough tomorrow
For turning back to where we began

Twenty-two sectors tested
Fragments in one direction
Celestial noise detected
Delirium unsuspected

Static tuned in to reason
Time in the aether deepens
Transmissions blink uncompleted
Seven two three two three...<send>

Arrested destiny, alone in a trance
No escaping from this waking dream, no hope for advance,
You see, the mortal coil we serve is naught but a spring
Unwind! Too slow, too quick, too much to believe

Your world's a fantasy, you've failed the test
Ever forging all new fallacies creating more mess
Directly through this bleak machine, with all of the rest
DC! Dying, dying, electricity

Falling back right into the system of
Falling back on all that's erased
When fighting back right out of this system
Means falling back right into this space

Yes, falling back right in with the system
Who'll see you falling back to the end
When falling back is better than simply
Falling back into pieces again

Silent steel breathing, breathing
Memory writing, reading
Error! Repeat deleting
Radicals flowing free and

Energy slowly seeping
Suspending all disbelief in
Synergy with our being
Synapses fire in three, then...

1. 일반 난이도

1.1. 개요

기공성 알렉산더 던전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던전이며, 요구 아이템 레벨은 170이다.

1.2. 공략

1.2.1. 중간 보스 : 파우스트

공략은 단 한 줄로 요약된다. 탱커 둘 중 하나가[2] 쫄 어그로를 전부 잡고 나머지는 쫄을 무시하고 전부 파우스트 본체만 딜한다. 일반 난이도다보니 참교육을 당할 일도 없고 까다로운 부분도 딱히 없는 편. 여기서도 참교육을 당하면 파티를 쫑내는것이 좋다.

1.2.2. 보스 : 억압자, 미완성 억압자

전체적인 공략은 적절한 위치에 쫄 처리에 난이도가 모두 몰려있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좋다. 이것만 잘 하면 된다.

가기 전 탱힐딜딜 조로 징표조/무징조를 나누고 시작한다. 이는 딜링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힐러에게 큰 딜링을 바라지 않는다면 힐러에게는 찍지 않고 넘어가도 괜찮다.

다음은 페이즈 상관 없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패턴.

1.2.2.1. 1페이즈
억압자가 단신으로 나와 샌드백이 될 준비를 하고있다. 적절하게 어그로와 딜링, 힐을 잡으면 된다.
1.2.2.2. 2페이즈
억압자의 체력을 약 60% 아래까지 깎은 이후 미완성 억압자가 추가로 등장한다.
2페이즈는 계속 두 개의 패턴의 반복으로 이어진다.
첫 던전이다보니 그다지 까다롭지는 않은 편.

1.3. 보상

보상은 아이템 레벨 190짜리 장비인 "낡은 고르디우스"장비 교환을 위한 토큰을 준다. 3개 부위중 최대 2개 중복 포함 4개가 등장한다.

2. 영웅 난이도

3.07 패치에 추가되었다. 파이널 판타지 14한국 서버는 기동편 일반 공개일에서 3주 후인 7월 26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기존에 알려진 명칭인 "영식"이 아닌 "영웅"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2.1. 공략

글로벌 서버 기준 기믹 공략들 위주로 서술한다.

2.1.1. 중간 보스: 파우스트

영웅 난이도의 첫 관문[3] 참교육을 시전하는 파우스트 센세
딜컷이 전부지만 딜컷 하나만으로 막공의 벽 타이틀을 가진 중간 보스

일반 난이도와 마찬가지로 탱커가 어그로 잡고 냅다 패면 끝이지만, 딜컷이 엄청나게 늘어났다.[4] 이하는 짤막하게 서술한 각 파티원의 역할.

보통 파우스트 단일 대상으로 RDPS 6000 이상을 클리어 가능선으로 본다. 광역기로 뻥튀기되는 DPS는 당연히 제외.

사실상 기공성 알렉산더의 딜량 측정기로써 수문장으로 이름, 더 정확히는 악명이 높다. 영식 1층에 갓 도전하기 시작한 모험가들의 길을 딱 막고 있는 모습은 짜증나다 못해 위엄이 느껴지는 수준(...)인지라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농담 삼아 풋 사과 모험가들에게 참교육을 하는 선생님이라고 불리고 있다. 게임 내에서도 파우스트의 외형을 지닌 나무인형이 구현되어 있어서 딜 사이클 연습용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을 정도.

2.1.2. 보스: 억압자, 미완성 억압자

사용하는 패턴 자체는 크게 추가된 것이 거의 없지만 전체적으로 강화되는데,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2.1.2.1. 페이즈 1 : ~1분 25초
유일하게 여유 있다고 할 수 있는 구간. 초대형 미사일 패턴을 사용하지 않고 기본 패턴인 기관총 발사, 과열 방사, 점착탄, 광자포, 증기 미사일, 경보기만 사용한다. 딜러들이 점착탄과 미니멈 장판만 적절하게 치워주면 된다. 점착탄이 한 번 나오는데, 근딜과 부탱은 보스기준 9시나 3시 측방에 모여서 깔아주면 딜하면서도 공간 확보가 가능해 편하다. 그리고 점착탄 깔리고 바로 쫄이 둘 나오는데, 음유나 흑마가 과중력 걸린 쫄을 점착탄 바깥쪽에 있다가 잡아주면 좋다. 반대편은 근딜과 부탱이 해결하자.

억압자의 체력과 관계없이 전투 시작 1분 25초가 지나면 경보가 울리며 미완성 억압자가 출현한다.
2.1.2.2. 페이즈 2 : ~8분 30초
지옥 시작. (특히 힐러)
일반 난이도와 마찬가지로 지상 패턴+경착륙 2가지의 반복이지만, 추가된 패턴과 강화된 패턴으로 상당히 빠듯하다.
보통 3번째 초플라즈마 까지 보게 되므로 아래의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대응한다.

1,3번째 초플라즈마:전사는 일대일 결투 후 맞고 나서 바로 평정심+전투의 짜릿함과 학자의 힐업을 더 해서 빠르게 체력을 회복해 주도록 하고 암흑기사의 경우 어둠의 기교를 적용시킨 어두운 감정+열광검 디버프+그림자 장벽+그림자 비호[6]+(운좋게 평타로 받아넘기기 터지면) 앙갚음 디버프를 한꺼번에 걸어서 피해를 최대한 경감시키도록 한다. 이 타이밍에선 부탱의 힐업을 전담하고 있을 학자가 증기미사일을 같이 힐업하며 부탱 힐업에 신경쓰느라 메인탱에게 고무를 걸어줄 시간이 숙련된 학자가 아닌이상 상당히 빡빡하기 때문에 메인탱이 암흑기사일 경우 자체 생존기 만으로 데미지를 최대한 경감시키도록 한다.[7]나이트의 경우 경계+철벽방어+학자의 고무와 스톤스킨 지원을 받도록 한다.이후 3번째 초 플라즈마가 나올 시간이면 전사의 일대일 결투와 나이트 or 암흑기사의 생존기가 쿨타임이 전부 돌아오게 되므로 3번째 초플라즈마도 똑같은 싸이클로 막아내도록 한다.

2번째 초플라즈마:전사는 수비 태세 상태를 유지하며 원초의 혼+보복+폭풍 쐐기+학자의 바이러스로 버텨내고[8]암흑기사의 경우 산송장,나이트의 경우 천하무적을 써서 버텨낸다.

* 경착륙+8연속 점착탄 : 착륙 데미지가 크게 늘어나고 대각선 모서리에 착륙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즉, 최대한 데미지 경감이 될 구석에서 피해를 예방한 상태로 경착륙을 맞아야 한다. 또한 억압자들이 날아올라 시야에서 사라지면 무작위 파티원들에게 8연속으로 점착탄을 시전하기 때문에 위치로 이동함과 동시에 점착탄 장판을 유도해야 하며, 이를 위한 공략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억압자들이 날아오르면 모든 파티원이 중앙에서 1차 집결 → 경착륙 위치를 확인하고 회피 시작 지점으로 2차 집결 → 다같이 점착탄을 외곽으로 유도하며 경착륙 회피 장소로 이동 → 착지 이후 다시 2팀으로 나뉘어 처음부터 반복.
8연속 점착탄은 이후 지상 패턴에서도 일정시간 유지되므로 최대한 외곽으로 유도해서 전투 반경을 지킴과 동시에 초대형 미사일이 점착탄 위에 겹치는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투 시작 8분 30초가 지나면 전멸기인 자폭을 시전한다.

3. 여담

패치로 추가된 영웅 난이도의 중간보스인 파우스트의 딜컷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파우스트 선생님으로 불리고 있다.탱1 딜5 파티라니 클리어는 목적이 아닌건가 국내섭에서도 파우스트 선생의 참교육(...)을 대비하기 위해 미리 금단작을 하는 인원도 상당히 보이는 정도. 글로벌섭 레터라이브에서는 분명 힐러는 딜 체크에서 빠진다[9]고 했으나, 어디까지나 적정 아이템 레벨의 딜러나 탱커가 딜을 잘 뽑는 이상적인 파티의 이야기라 힐러조차 힐이 쉴 때는 쉴 새 없이 딜을 해야 하는 디자인 때문에 난이도 조절 실패라며 사과한 적이 있다.

거기다 힐러는 빠지더라도 탱커가 딜을 뽑아야하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나이트가 도태되는 원인을 제공해버렸다. 탱킹의 안정성보단 딜링 체크를 뚫는 게 목적이 되어버려서 메인 탱커로 딜을 꽤나 뽑을 수 있는 암흑기사와 올라갔으면 올라갔지 딜량이 낮아지지 않은 전사파란딜러로 파티를 구성하는게 일반적.

영웅 난이도의 경우, 고대의 무기의 빛작에 해당하는 아니마 웨폰 7단계가 나온 이후론 주로 빛작에 이용된다. 현역 시절 때와는 달리 스펙 상승이 극적으로 이루어진 데다가, 딜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깨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 이 경우 아예 억압자와 미완성 억압자를 모아서 잡는다.
[1] 작곡가인 소켄 마사요시가 말하기를, 메인 보컬은 무명의 직원이라고 한다. 출처 발음은 좋았으나 가창력이 영 좋지 않은 탓에 온갖 보정으로 노래를 잘하는 것처럼 꾸민 것이라고(...). 또한 하모니 부분도 똑같은 목소리를 보정한 것이라고 한다. [2] 서브탱커가 잡는 것이 일반적이였지만, 아래의 영웅 난이도의 공략이 역수입되어 합의가 없다면 메인탱커가 잡는 것이 일반적이게 됐다. [3] 레터라이브에서 운영자들의 언급으로는 파우스트를 처치하는 것이 영웅 난이도에 도전하기 위한 최소한의 DPS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즉, 파우스트를 넘기기 위한 RDPS(파티 초당 딜량)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 이후 1층~4층도 최소한 돌입은 가능하다는 것. [4] 파우스트 단일 대상으로 RDPS 6000 이상을 클리어 가능선으로 본다. 광역기로 뻥튀기되는 DPS는 당연히 제외. [5] 법전/고르디우스 장비 기준으로는 명중도 모자르므로 명중컷을 맞추기 위한 마테리아작이 준 필수다. [6] 초플라즈마 전에 증기 미사일 시전바가 끝나자마자 걸어준다.직후에 나올 레이져를 안전하게 넘길 수 있고 초플라즈마를 맞을 때 까지 지속된다. [7] 암흑기사의 경우 위의 생존기를 전부 돌렸을 시에 6천~7천 사이의 데미지만 받고 안전하게 막아낼 수 있으므로 부탱을 맡고 있는 학자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8] 몽크와 암흑기사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팟일 경우 2페이즈부터 억압자와 미완성 억압자 모두에게 지능감소 디버프를 걸기 위해서 2페이즈 이후엔 몽크는 암흑기사가 맡고 있는 보스와는 반대방향의 보스를 공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9] 정확히는 힐러의 딜을 0으로 생각하고 컨텐츠 디자인을 한다. 이 점 때문에 힐러들의 만렙 장비에서 명중 스테이터스가 거의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