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주부도

극주부도 極主夫道
장르	개그, 일상
작가	오오노 코스케
출판사	신초샤 학산문화사
연재처	월간 코믹@번치
레이블	BUNCH COMICS 학산코믹스
연재 기간	2018. 02. 23.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14권 (2024. 05. 09.) 13권 (2024. 09. 06.)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04권
2018년 08월 09일 2020년 08월 27일 2020년 09월 04일	2018년 12월 07일 2020년 08월 27일 2020년 09월 04일	2019년 06월 08일 2020년 09월 17일 2020년 09월 04일	2019년 12월 09일 2020년 11월 18일 2020년 11월 12일
05권	06권	07권	08권[1]
2019년 06월 09일 2021년 01월 07일 2021년 01월 28일	2020년 11월 09일 2021년 09월 17일 2021년 11월 01일	2021년 03월 09일 2022년 01월 21일 2022년 03월 15일	2021년 09월 09일 2022년 05월 04일 2022년 06월 03일
09권	10권	11권	12권
2022년 03월 09일 2022년 11월 17일 2023년 01월 16일	2022년 07월 07일 2023년 02월 20일 2023년 04월 07일	2023년 01월 07일 2023년 09월 19일 2023년 11월 24일	2023년 07월 07일 2024년 02월 01일 2024년 04월 01일
13권	14권	15권	16권
	파일:극주부도14.jpg
2023년 12월 08일 2024년 09월 07일 2024년 12월 12일	2024년 05월 09일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4. 등장인물

• 타츠(龍) - 演: 츠다 켄지로[2] / 타마키 히로시[3] , 조나 스캇
  극주부도의 주인공. 전직 야쿠자, 현직 전업주부[4]. 야쿠자 시절에는 '불사신 타츠'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으며,[5]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작품 내에서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미쿠와의 만남을 계기로[6] 그녀와 결혼하고 완전히 갱생하여[7] 전업주부로 살아가고 있다.[8] 전업주부지만 인상부터 시작해 양복, 이레즈미, 선글라스 등 야쿠자 스타일은[9] 유지하고 있어 경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자주 오해받는다.[10] 오해받거나 일반적인 일을 야쿠자의 사고 방식으로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사건, 그리고 가히 걸어다니는 가정교과서 수준의 주부력이 이 작품의 개그 패턴이다.[11] 그래도 동네 이웃들에게는 괴짜일 뿐 신뢰할만한 주민으로 평가받고 있다. 초등학생 아들을 안심하고 맡길 정도로. 여담으로 썬글라스를 벗었을 때 의외로 훈남이다. 전직 야쿠자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인생이 잘 풀린 경우이며 현실에서는 야쿠자 출신이 평범한 소시민으로서 평탄한 인생을 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든 일이다. 야쿠자는 폭대법으로 인하여 보험가입이나 매점 이용처럼 그 어떤 계약 매매와 건물 출입도 할 수 없으며 사실상 수입을 얻을 수가 없는데, 이 폭대법은 야쿠자에게 파문당하거나 야쿠자를 탈퇴한다 할지라도 5년간은 그 효력을 발휘하고 폭대법의 효력이 끝나도 야쿠자 출신이라는 것 하나때문에 사회에서 불이익을 받는데다가 야쿠자들은 야쿠자를 그만둔다는 의미로 본인의 손가락을 잘라야만 하는 일도 허다하다[12]. 고정수입은 없고 폭대법(폭력단 방지법)에 의한 처벌 기한 이 끝난 후에 미쿠와 결혼하였을지라도 조직내에서 위상이 중간관리직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야쿠자가 조직을 탈퇴하고도 손가락이 잘리지 않았으며, 야쿠자 출신이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불이익을 받기는 커녕 이웃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유능한 커리어우먼과 결혼하여 소시민 가정의 가정주부로서 평탄한 삶을 살면서 아르바이트도 할 수 있는 타츠는 그야말로 복받은 케이스다.[13]

• 미쿠(美久) - 演: 사카모토 마아야[PV] / 이토 시즈카[WEB] / 카와구치 하루나, 로라 포스트
  타츠의 와이프. 회사원이자[16] 오타쿠다. 작중 가챠가 있는 게임을 하거나, 폴리큐어[17]라는 아동용 만화의 피규어, 카드를 수집하는 걸 볼 수 있다. 일반인과는 다르게 타츠의 외견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 정도는 인지하지만 무서워하지 않고 남편으로 대하며 탓쨩이라는 애칭으로 부를 정도로 금실이 좋다. 과거 조직과의 싸움 도중 피투성이가 된 타츠를 구해주면서 사귀게 된 듯하다.

• 마사(雅) - 演: 스즈무라 켄이치[PV] / 오키츠 카즈유키[WEB] / 시손 쥰
  타츠의 야쿠자 시절 후배. 영락 없는 금발 양아치 외모의 험상궂은 외모지만, 실상은 싸움도 못 하는 말단 중의 최말단. 아직도 소속이 있는 현역 야쿠자이긴 하지만 실상은 일거리도 없는 그냥 백수. 경찰조차 야쿠자로 여기지 않는 듯 스마트폰도 쓰고 있다. 첫 등장은 다른 조직의 구역이 된 중국집에서 쫓겨난 거였는데, 말단이라도 얼굴은 어느 정도 알려진 듯 하다. 미쿠가 출장 갈 일이 있어 타츠가 3일간 혼자 지내게 됐을 때 '한가하게 보내는 법'을 알려주는데 타츠에게 달인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타츠가 금연 일주일 했다고 으스대면서 그릇 살 돈을 모았다고 자랑했지만 상대 야쿠자는 1년 금연했다고 드럼 세탁기가 소환될 때 마사는 살면서 담배를 피워본 적이 없었다며 후광이 떴다.

• 토라지로(虎二郎) - 演: 호소야 요시마사, 벤 프론스키 / 타키토 켄이치
  전직 야쿠자, 현직 크레이프 푸드트럭 주인. 이전에는 '강권의 범'이라 불리던 무투파 야쿠자였으나, 그가 몸담았던 조직이 옥살이하는 사이 타츠에게 와해되어 현재는 크레이프 푸드트럭을 하며 먹고 살고 있다. 이쪽 실력도 엄청난지 주변에 소문이 자자한 크레이프 장인이고, 타츠와 쌍벽을 이루는 요리의 달인이다. 조직이 날아가서 타의로 시작한 크레이프 장사이긴 하지만, 크레이프를 좋아하는 건 진심이다. 그 외에도 커피나 각종 디저트 등 입맛이 매우 여성스럽다(...)[22] 인스타 감성으로 팔릴 거 같은 상품 아이디어를 타츠로부터 전수받고 같이 팔아보려 했건만 야쿠자(같이 생긴) 아저씨 둘이 서있는 모습 때문에 팔리지는 않는다(...). 64화에서 코하루라는 여동생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G-Goda - 演: 키무라 스바루[PV]
  본명은 '고우다'. 일찍이 타츠에게 격파당한 히라코구미의 전 조직원. 현재는 래퍼로서 활동 중이며 마을에서 우연히 만난 타츠에게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신청한다.스눕독
  
  
  G-Goda : 많이 둥글어졌구나, 불사신의 용! 나를 디스해봐라, 이건 프리스타일 랩!
  
  
  타츠 : 옷이 이상해!
  
  
  G-Goda : .......... 아닌데.
  
  
  타츠 : 아... 그, 미안.
  
  

  ---

  
  
  38화 中
  
  하지만 실컷 디스해놓고서 타츠의 디스 한마디에 멘탈이 깨져 리타이어.(...) 이 장면은 2차 창작 만화에서 두고두고 패러디되는 장면이 되었다. 보통 상대가 의기양양하게 디스를 퍼붓다가 주인공의 촌철살인 한마디에 아까까지의 기세는 어디갔냐는듯 정색하는 식.

• 경관 / 사카이 타츠키 - 演: 나카 유이치로[PV] / 후루카와 유타
  타츠가 살고 있는 마을의 경관들. 기본적으로 2인 1조로[25] 마을을 순찰하며, 가끔 마주치는 다쓰에게 불시로 심문을 하기도 한다. 이들이 등장하면 높은 확률로 다쓰의 행동을 아쿠자 관련으로 오해한다.

• 미쿠의 아버지 - 演: 히노 사토시, 제이슨 마노카
  미쿠의 아버지, 타츠의 장인. 아내와 달리 야쿠자 출신에 야쿠자 차림새를 하고 있는 사위를 어려워한다. 그래도 사위와 잘 지내보려 노력 중이기도 하고, 다쓰는 다쓰대로 장인어른을 엄청 대우한다. 미쿠의 절망적인 요리 솜씨는 아버지 유전인가 보다.

• 미쿠의 어머니 - 演: 신도 나오미 / 캐서린 캐버디니[26]
  미쿠의 어머니, 타츠의 장모. 모전녀전인지 야쿠자 출신인 사위를 이상하게 보지 않고 좋게 보는데, 아무래도 보기와 달리 똑 부러진 주부력과 성실함 때문인 듯. 주부력도 만렙이라 가족끼리 전골을 먹는 에피소드에서 남편과 딸이 폭주해 전골을 망칠 뻔하자 가볍게 둘을 제압하고 멀쩡한 전골로 뒤바꿔 버린다.

• 토리이 히바리(酉井 雲雀) - 演: 타나카 아츠코, 멜리사 그린스팬
  야쿠자 조직 토리이구미의 안주인. 두목인 남편이 죽고 조직이 와해되자 조직원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타츠처럼 기모노 위에 마트 앞치마를 입는다. 고양이를 매우 좋아한다.

• 형님 - 演: 오오츠카 호츄
  타츠가 전에 모시던 야쿠자 조직 보스. 거친 외관과 달리 강아지라면 사족을 못 쓰는 의외인 면이 있다. 또 핑키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키우며 종은 잭 러셀 테리어이다. 다쓰의 회상에 의하면 한창 날렸을 때는 성깔이 굉장했던 듯. 현재는 은퇴하고 일반인으로 살고 있지만,[27] 아직도 야쿠자 시절 부하들과 붙어다니고 있다.

• 긴 - 演: M·A·O
  타츠와 미쿠 부부가 기르는 수컷 고양이. 주인을 닮아서 엉뚱한 면이 있으며 나중에 중성화 수술을 받는데 세상 다 잃은 표정이 압권이란다. 동물들끼리는 대화가 가능한데, 텔레파시의 형태로 표현된다. 귀엽다 실사에서는 암컷으로 나오며 극장판에선 긴의 새끼인 도우가 등장.

• 이웃집 고양이 - 演: 마츠오카 요시츠구
  긴과 친분이 있는 검은 고양이.

• 부녀회장 - 演: 사이토 키미코
  동네 부녀회장님. 별명이 '보살'일 정도로 푸근한 성격이며 타츠를 항상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다. 이후 타츠가 부인회에 입단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 료타 - 演: 타무라 무츠미
  근교에 사는 초등학생. 어머니가 타츠에게 잠시 맡기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처음엔 타츠를 무서워했으나 이후 그럭저럭 친해지는 데 성공했다.

• 진기테이의 마스터 - 演: 하야미 쇼
  바 '진기테이(인의정; 의역하자면 '의리다방' 정도)'의 마스터. 타츠가 잠시 파트타임을 하게 된다.

5. 미디어 믹스

5.1. 실사 CM

5.2. 드라마

5.3. 애니메이션

5.4. 영화

6. 기타

• 작품 초반에 나온 페트병을 수거하는 기계는 과거 유럽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기계로, 대한민국에서도 어느 벤처 사업가에 의해 상용화하여 현재는 전국에 퍼져있을 정도로 영역이 넓어지고 있는 상태. 해외여행을 가보면 알 수 있듯이 일부 해외에서는 공항에 배치되어는데 이 때문에 자신이 마신 플라스틱 물병과 여행을 하고 공항에서 헤어진다는 밈 또한 여러 커뮤니티에서 퍼지고있다.

• 전화번호부의 유용성이 여기에서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타츠가 기습을 당했을 때 그 칼날을 전화번호부로 막아냈기 때문.

• 작중에서 프리큐어 시리즈를 패러디한 극중극 '크라임캐치 폴리큐어'[29] 의 장면이 종종 나오며, 단행본 8권 한정판에 소책자[30] 형식으로 추가되었다. 애니판에서는 아예 오프닝까지 있는데, 퀄리티가 끝내준다(...). 이 오프닝 영상 한정으로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협력한 듯 하다.[31]

• 현재 일본에서는 1991년부터 폭력단 대책법과 폭력단 배제조례로 인해 야쿠자 활동의 기록이 남아있다면 5년간 휴대폰 등록이 불가능하다. 이는 야쿠자의 가족들도 한꺼번에 적용되는 사항이며, 타츠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야쿠자에서 손을 씻고 최소 5년이 지났으며 그것을 입증해냈음을 의미한다. 또한, 폭대법의 영향을 받는 타츠의 아내인 미쿠또한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하는걸 보면 타츠가 야쿠자에서 손을 씻은지 5년이 지났다는것 만큼은 확실하다. 토라지로의 경우 아에 조직이 사라지기도 했고, 야쿠자로서 활동을 손을 씻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역인 마사는 왜 사용하는지 의문이 드는데 최말단에 아쿠자로서의 활동이 거의 없어서 경찰이 야쿠자로 여기지도 않아서 그런 듯하다.[32]

[1]
한정판 표지
[2] 홍보용 실사 PV는 물론, 애니메이션에도 캐스팅됐다. [3] 실사판 드라마의 배역이다. [4] 완전히 가사일만 하는 건 아니고, 낮에는 동네 가게 여기저기에서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5] 나이가 좀 있는 경관은 알아보고, 단신으로 조직 하나를 와해시켰을 정도의 실력파. 타츠가 탈퇴하면서 소속되어 있던 조직은 힘이 약해지고 구역이 점점 줄어들었다고 한다. [6] 첫 만남이 상대 조직과의 혈투 후 피를 뒤집어 쓴 모습이었다. 건물과 건물 사이의 좁은 틈에서 지쳐 쓰러진 채로 쉬다가 미쿠를 만났다. [7] 만화의 개그 패턴상 야쿠자 시절의 지인들과 이런저런 이유로 친하게 지내고는 있지만, 현 시점의 타츠는 야쿠자 짓이 악행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다. 가령 24화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야쿠자 짓이 왜 나쁜지를 설명해줬다. 타츠 曰: "결국은, 보복만이 되풀이되는 세계. 싸움이 싸움을 낳는 거야. 폭력으로는 아무것도 지키지 못해!" [8] 미쿠를 굉장히 사랑하다 못해 바보 수준인데 복권당첨에 자신이 노리던 3등 상품인 진공청소기에 실패하고 5등으로 인형을 경품으로 받자 아내의 미소가 진짜 1등이라며 소리치며 야단법석을 떤다. [9] 또한 언행도 설탕이나 밀가루 등을 굳이 '하얀 가루'로 부르거나, 이런저런 사물을 말할 때 '물건'이라고 말한다거나, 작은 플라스틱 봉투에 담고 다니거나, 아니면 007 가방을 애용하는 등 야쿠자 시절의 은어나 도구들을 그대로 써서 오해 살 만한 짓을 많이 한다. [10] 그가 주부임을 증명하는 유일한 포인트는 바로 항상 두르고 있는 시바견 앞치마 하나 뿐이다. [11] 이 만화에선 이 아저씨를 필두로 야쿠자는 험악한 표정으로 귀여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다. [12] 특히 중간관리직 이상의 야쿠자들은 조직내에서도 제법 충성스럽고 유능한 조직원이기 때문에 탈퇴하거나 파문당해도 주변에서 믿지 않는 일이 종종 생긴다. [13] 실제로 일본에서는 1991년부터 폭대법(폭력단 방지법, 폭력단 배제조례)이 실행되면서 야쿠자들이나 그외의 조직폭력배들이 행패부릴시 얄짤없이 경찰에 바로 연행되며, 야쿠자나 조직에서 탈퇴한다 해도 탈퇴이후 활동기록이 있으면 5년동안은 휴대전화 등록은 물론, 방을 빌리거나 은행계좌를 만들 수 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아야할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야쿠자나 조직을 탈퇴한지 5년이 지났다 해도 야쿠자나 조직폭력배에 대한 안좋은 시선으로 인해 취업 제한이 상당수 생기는등 야쿠자나 조직에 몸을 담그고있거나 담궜다가 나간이들 특히, 아내와 자식까지 딸린 이들의 입장에서는 아내와 자식은 야쿠자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폭대법을 한꺼번에 적용받아, 이웃들의 눈총을 받고, 자식이 유치원 입학을 거부당하거나 취업면접을 거부당하는 일까지 생기는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생계가 심각하게 위태롭다. 이점까지 생각하면 타츠는 그야말로 행운아 그 자체다. [PV] 홍보용 실사 PV 한정. [WEB] WEB 애니메이션 [16] 디자이너로, 회사에서는 꽤 인정받는 커리어우먼인 듯. [17] 정확한 명칭은 크라임 캐치 폴리큐어. 참고로 사카모토 마아야와 이토 시즈카 둘 다 프리큐어 시리즈에 참여한 바 있다. 특히 이토 시즈카의 경우엔 패러디 원본인 하트캐치 프리큐어에서도 배역을 맡은 바 있다. [18] 처음 무력을 선보인 5화에서도 타츠가 사온 폴리큐어 굿즈가 실은 이미 미쿠가 산걸 보자마자 사과하겠다며 손가락을 자르려하자 래리어트로 제지하는데 그대로 베란다 창문을 부수며 날아갔다 [19] 과거 회상에서는 처음에는 타츠가 어께를 빌리다가 아예 어께에 짊어져서 갔고 비치발리볼 에피소드에서는 스파이크를 꽂고 공중에서 떨어지는 타츠를 대수롭지 않게 받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PV] [WEB] [22] 타츠도 다른 쪽으로 소녀감성(...)이 있는 걸 보면 과연 라이벌은 라이벌인 듯. [PV] [PV] [25] 실사 PV에서는 단독 행동. [26] 첫 일본 컨텐츠 출연이다. 대개 서양권 애니메이션 출연 성우들이 아시아 컨텐츠 더빙을 잘 하지 않는 것을 보면 특이한 케이스. [27] 마사가 타츠를 처음에 복귀시키려 한 걸 보면, 조직 자체는 새로 누가 이어받아 유지하고 있는 듯. 다만 옛 구역에서 타 조직이 활개를 치고 있다는 점과 마사가 백수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설령 조직이 유지되고 있다 해도 실상은 이미 와해에 가까운 듯 하다. [28] 성우로 더 유명하기는 하지만 츠다 켄지로는 연극 배우 경력도 상당히 긴 베테랑이다. [29] 제목만 봐도 하트캐치 프리큐어느낌이 나며 분홍색과 파란색의 주인공 2명나오고 노란색 신전사가 나온 걸 보면 노린 모양 [30] 단순히 본편만 그려진게 아닌, 관련 설정까지 세세하게 기재되어 있다(...). [31] 스텝롤이 모두 나온 뒤, 마지막에 오른쪽 아래에 자막으로 '비공식협력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뜬다(...). [32] 마사의 경우 야쿠자 조직에 소속되어있을 뿐이지 야쿠자로서의 활동이 없다보니 수입도 없어서 월세가 계속 밀려서 쫓겨나기도 하고 그냥 백수나 다름 없는 상태다. 이는 현대 야쿠자 사회가 과거 처럼 수입을 제대로 낼 수 있는 활동 자체를 못하고 몰락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