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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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원작과의 차이점4. 카메오 출연

1. 개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의 줄거리에 대한 문서.

2. 줄거리

3. 원작과의 차이점

시작하면서 우부야시키 카가야가 귀살대원들의 묘지에 성묘하면서 희생된 대원들의 이름을 부르는 장면이 추가 되었다. 또한 원작에서 중반부부터 등장한 우부야시키 아마네가 극장판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열차에 올라탔을 때 탄지로의 대사, 이노스케의 장면이 약간 추가 되었다.

렌고쿠 쿄쥬로에게 탄지로 일행이 자기소개를 하는 장면과 탄지로가 네즈코를 소개한 후 렌고쿠가 "음, 그때의 혈귀로군. 어르신께서 인정한 일, 이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 라는 대사가 추가되었다.

히노카미 카구라의 얘기를 하기 전의 대화가 추가되었다.

시간을 늘리기 위함이었는지 첫 번째 도깨비와 싸우고 나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도깨비가 나옴으로써 전투씬이 추가되었다.[1]

처음 열차의 표를 끊을때 나타난 도깨비 두 마리는 차장이 표를 끊고 꿈에 들어간 상태에서 나타난 허상이지만 쿄쥬로의 실력을 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엔무가 혈귀사냥꾼들을 안심시키고 재우기 위해 카마보코대와 쿄쥬로에게 허상의 혈귀 두명을 보내 퇴치하는 꿈을 함께 꾸게 한 뒤, 이어서 각자의 꿈을 또 꾸게 하는 혈귀술을 썼다.

꿈속에서의 장면 순서가 젠이츠> 이노스케> 쿄쥬로> 탄지로>( 엔무의 독백) 순서에서 탄지로> ( 엔무의 독백)> 탄지로>( 엔무의 독백)> 젠이츠> 이노스케> 쿄쥬로 순으로 바뀌었다.

열차 차장이 엔무에게 시키는 대로 다 했으니 제발 행복한 꿈을 꾸게 해달라고 간청하는 장면에서 엔무의 손이 천장에서 떨어진 후에 대화를 하는 것으로 나와 기괴함을 보여주었다.

엔무가 귀살대원들을 해치운 후에 느긋하게 승객들을 잡아먹으려고 일부러 먹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추가되었다. 왜 그가 승객들을 한번에 먹으려고 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는 대목이다.

젠이츠의 꿈에서 네즈코가 헤엄을 칠 줄 모른다고 하자 자신이 업어서 건너게 해준다고 하며 벽력일섬을 쓰면서 질주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젠이츠의 무의식 속에서 침입자가 젠이츠에게 쫓길 때 젠이츠는 귀신같은 모습으로 나오다가 벽력일섬을 써서 침임자를 너덜너덜하게 만드는 장면이 추가된다.

엔무가 탄지로에게 가족들이 원망하는 꿈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가족들이 살해되고 나서의 시점으로 바뀌었다.[2]

열차 위에서 싸울 때 엔무가 가만히 서서 혈귀술만 쓰다가 목이 잘렸던 장면이 탄지로의 칼날을 피해 움직이며 혈귀술을 쓰다가 목이 잘리는 역동적인 액션씬으로 바뀌었다.

엔무가 자신이 기차와 융합했다는 사실을 밝힌 후, 기차 안에서 살덩이들이 나와 기차를 기괴하게 변형시키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탄지로가 열차의 위에서 열차 안으로 들어오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히노카미 카구라 푸른 비단 하늘의 연출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원작에서는 제자리에서 사용하는 기술이였으나 극장판에서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면서 사용하는 데다가 사용하는 순간 홍염의 형상이 나타나고 기술 이름처럼 하늘이 잠시 푸르게 아침이 오는 것처럼 보여져 보다 박력넘치는 기술이 되었다.

엔무가 목이 잘린 후 발광할 때 열차 안의 살점들에서 팔을 뻗어 승객들과 동귀어진하려는 장면과 쿄쥬로가 이를 베어 저지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엔무가 상현의 위엄을 생각하는 장면에서 상현 중 3명만 보여주던 실루엣이 상현 6명이 전부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다.[3] 또한 원작에서는 기모노 차림이었던 다키가 전투 때의 복장인 란제리 차림으로 바뀌었다.

아카자와의 전투에서 중간에 잠깐 숲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전투씬이 추가 되었다.

아카자가 파괴살 난식과 파괴살 멸식을 쓸때마다 "끼하하하하!"라고 소름끼치게 웃는 소리가 난다.

쿄쥬로가 부상을 입는 묘사가 추가되었다. 원작에서는 쿄쥬로의 염호와 아카자의 난식이 격돌한 뒤 쿄쥬로가 갑자기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왔으나, 극장판에선 염호와 난식의 격돌 이전에 쿄쥬로가 왼쪽 눈, 늑골, 내장에 아카자의 공격을 맞는 씬이 자세히 묘사되었다.

원작에는 없던 화염의 호흡 제3형이 추가되었다. 다만 애니 오리지널 기술인 만큼 눈에 띄게 대미지를 주지는 못한다.

화염의 호흡 오의 제9형 [연옥]을 사용하기 전 '마음을 불태워라. 한계를 뛰어넘어라. 나는 염주. 렌고쿠 쿄쥬로!'라는 대사가 추가되었다.

렌고쿠 쿄쥬로와 아카자의 전투가 끝난 후, 꺾쇠 까마귀가 날아와 기차에 앉아 쿄쥬로의 죽음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린 후[4] 귀살대에게 소식을 전하러 가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다른 주들이 쿄쥬로의 부고를 전해듣는 장면에서 우즈이 텐겐이 바라보고 있는 장소를 원작보다 자세하게 묘사하며 차기작을 암시했다.

사태가 끝난 후, 카쿠시들이 오는 장면은 생략되었다.[5]

우부야시키 카가야가 렌고쿠 쿄쥬로의 부고를 전해들은 장면 이후, 엔딩곡 전주가 깔리면서 탄지로가 쿄쥬로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영화는 쿄쥬로의 부고를 남겨진 주들이 듣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끝난다. 이 때문에 후일담격의 이야기들은 차후 제작될 2기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사투를 끝낸 아카자가 무잔을 찾아가 보고하는 장면, 무잔에게 문책당하고 분노한 상태로 일륜도를 부수며 탄지로에게 이를 가는 장면은 모두 잘렸다. 그러므로 푸른 피안화의 언급 역시 나오지 않는다.
탄지로가 렌고쿠 가의 저택을 방문하여 신쥬로와 말싸움을 벌이는 장면, 센쥬로와 함께 쿄쥬로의 죽음을 슬퍼하고 역대 염주의 수기를 보고 쿄쥬로의 일륜도 코등이를 받는 장면들 또한 생략되었다. 아무래도 이 에피소드에서 히노카미 카구라가 해의 호흡과 관련이 있다는 비밀이 밝혀지고, 앞으로의 모험에서 탄지로가 쿄쥬로의 유지를 받들며 싸워나가기 때문에 영화에서는 다루지 않은 듯하다.

탄지로가 일륜도를 분실했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한 하가네즈카 호타루가 쌍식칼을 들고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 또한 생략. 탄지로가 렌고쿠 가 저택을 방문한 이후의 장면인 데다 개그성이 짙은 장면이라 굳이 묘사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4. 카메오 출연

[1] 팔 다리가 길고 가슴 쪽에 사마귀 다리 같은 다리가 붙어있고 눈이 양쪽에 2개씩, 총 4개 달린 형태의 녹색 도깨비로, 무한 열차의 첫 번째 도깨비가 제거되고 나서 다른 칸에서 승객들을 위협하며 긴 팔과 곤충 다리로 쿄쥬로를 공격하지만 얼마 못가 쿄쥬로의 제2형 상승 염천에 머리가 베이고 소멸하여 최후를 맞는다. [2] 가족들이 피범벅 된 상태. [3] 실루엣이 나타나는 순서는 코쿠시보-> 굣코-> 도우마-> 한텐구-> 다키-> 아카자. [4]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미루어 보건데 쿄쥬로의 꺾쇠 까마귀일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팬북에서 밝혀진 쿄쥬로의 꺾쇠 까마귀의 이름은 카나메(要). [5] 이는 2기 1화에서 나온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줄거리

1. 개요

2. 줄거리

3. 원작과의 차이점

4. 카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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