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궨트(위쳐 3)
문서
참고하십시오.1. 중세 웨일스 왕국 궨트
궨트 왕국( Kingdom of Gwent). 5세기에서 11세기까지 존재했던 중세 웨일스 소왕국 중 하나였다. 웨일스 지방에서의 로마 제국의 후신으로 통하는 귀네드 왕국( Kingdom of Gwynedd)과는 다르다. 476년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고 로마군이 웨일스 지방에서 후퇴하면서 성립하였고, 11세기 노르만족의 웨일스 침공으로 멸망하였다. 현대 영국에서는 한 때 옛 지명 복원이라는 명목으로 궨트라는 이름이 행정 지명으로 쓰이기도 하였으나,[1] 1996년 개정으로 더 이상 행정 지명으로는 쓰이지 않게 되었다. 다만 해당 지역을 궨트라는 이름의 보존 카운티(Preserve County)로는 남겨놓았다.로마 제국의 통치 이전에도 이 지방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살고 있었으며, 로마 제국의 통치가 끝난 이후에도 통치 이전부터 살았던 실루레스(Silures) 부족의 문화를 상당부분 계승하고 있는 상태였다. 물론 로마 제국 치하의 브리타니아 지방은 론디니움(현재의 런던)을 중심으로 발전하였고 웨일스 지방은 상대적으로 변방이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이후 정략결혼을 통한 합병 시도나 앵글로색슨족의 침략 등 위기도 있었지만 10세기까지 궨트 왕국은 독자적인 왕국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11세기에 들어서면서 궨트 왕국과 웨일스 왕국간 합병이 이루어지며 명맥이 잠시 끊겼고, 이후 독립하여 왕국을 재건했던 시기도 잠시 있었지만 노르만족의 웨일스 침공으로 완전히 멸망하면서 지역 전체가 노르만족 영주의 통치를 받게 되었다. 왕국의 멸망 이후 이 지역에서의 웨일스인들의 저항은 13세기까지 계속되었다.
2.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에 등장하는 미니게임
3. 미니게임 궨트에서 파생한 유행어
4. 미니게임 궨트에서 파생한 온라인 게임
[1]
귀네드 왕국이 있었던 곳도 귀네드라는 행정 지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