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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제21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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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38,496명 (2020) | |||||
상위 행정구역 | 대구광역시[1], 경상북도[2] | |||||
관할 구역 | ||||||
신설년도 | 2020년 | |||||
이전 선거구 |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
|||||
폐지년도 | 2024년 | |||||
이후 선거구 |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동구·군위군 을 |
|||||
국회의원 |
|
김희국 |
[clearfix]
1. 개요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에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을,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에서 영덕군을 떼와 21대 총선에서 신설된 선거구다. 단 1회 존속하고 폐지되었다. 폐지 직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김희국 의원이다.전국에서 인구 소멸지역이자 고령화 비율이 가장 많은 군[3]들로 묶인 지역구이고, 보수정당 전국 최강 텃밭 삼대장인 군위군·의성군·영덕군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지 대구·경북 내에서도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구다.
선거구 폐지 시점까지 이 선거구에서 KTX, ITX를 탈 수 없었고[4],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선거구 내에 4년제 대학은커녕 전문대학조차 없었다.
2. 선거구 조정 역사
대한민국 국회의원 ( 경북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 ||||
선거구 조정 김재원[5] 강석호[6] |
→ |
제21대 김희국 |
→ |
선거구 개편[7] |
3. 생활권 불일치 문제
생활권에 전혀 맞지 않는 선거구 획정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이는 어디로 붙어야 할지 애매한 지역들이 모여있는 탓에 벌어진 일이다.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 당시에는 선거구 조정으로 생활권이 전혀 다른 상주와 같은 선거구를 이뤘다.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선거구 획정에서는 그나마 인접한 영덕군과 합치기는 했지만, 사실 영덕은 울진과 같은 포항 생활권이고 나머지 지역은 안동 생활권[8], 안동 + 의성[9] 생활권과 구미 + 칠곡 생활권이 중첩되는 지역[10]로 이루어졌다고 보면 된다.
군위, 의성, 청송의 경우 내륙 지역으로 안동의 영향이 강한 데다 주요 산업이 농업, 임업이고 낙동강, 태백산맥을 갖췄다는 공통점이 있다. 반대로 영덕은 해안 지역으로 수산업 (어업)이 주요 산업이고, 포항의 영향을 강하게 받으며, 동해를 끼고 있다.
지역 방송국도 영덕은 KBS포항/ 포항MBC, 의성과 청송은 KBS안동/ 안동MBC, 군위는 KBS대구/ 대구MBC 권역이다. 교통망 역시 대구 - 안동 간 국도와 고속도로의 영향을 받는 군위, 의성, 청송과 달리 영덕은 부산 - 포항 - 강릉 간 국도, 철도와 고속도로의 영향을 받는다. 과거 고교 비평준화 시절에는 군위에 사는 남학생들은 경북고등학교로, 군위에 사는 여학생들은 경북여자고등학교로, 의성과 청송에 사는 남학생들은 안동고등학교로, 의성과 청송에 사는 여학생들은 안동여자고등학교로, 영덕에 사는 남학생들은 포항고등학교로, 영덕에 사는 여학생들은 포항여자고등학교로 많이 갔다.
하지만 이 선거구는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해 이전 선거구를 개선한 결과다. 경북도민들이 구성한 '경북북부권 선거구 바로세우기 운동본부'라는 시민단체에서 주장한 선거구이기 때문이다. 영남일보 기사 안동MBC 보도 해당 시민단체의 논거는 농·산촌[11]으로 지역적 특성이 비슷하다는 것. 덧붙여 해당 지역구 내 지역들 모두 인구소멸고위험지역[12]이다. #
4.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제21대 | 김희국 |
[[미래통합당| |
2020년 5월 30일~2024년 5월 29일 |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
4.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군위군 일원[군위], 의성군 일원[의성], 청송군 일원[청송], 영덕군 일원[영덕]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강부송(姜扶宋) | 17,069 | 2위 |
|
18.92% | 낙선 | |
2 | 김희국(金熙國) | 71,532 | 1위 |
[[미래통합당| |
79.30% | 당선 | |
7 | 이광희(李光熙) | 1,595 | 3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1.7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7,622 |
투표율 72.04% |
투표 수 | 91,951 | ||
무효표 수 | 1,755 |
||<-10><tablealign=center><bgcolor=#ef426f><tablebordercolor=#ef426f><tablebgcolor=#fff,#191919> 21대 총선 경북 군위군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강부송 | 김희국 | ||
득표수 (득표율) |
2,623 (16.18%) |
13,213 (81.52%) |
- 10,590 (▼65.34) |
16,518 (74.58%) |
군위읍 | 18.31% | 79.32% | ▼61.01 | 69.29 |
소보면 | 12.63% | 85.60% | ▼72.97 | 73.07 |
효령면 | 14.29% | 83.98% | ▼69.69 | 73.73 |
부계면 | 14.14% | 83.68% | ▼69.54 | 74.58 |
우보면 | 11.94% | 85.14% | ▼73.21 | 76.69 |
의흥면 | 10.06% | 87.98% | ▼77.92 | 70.79 |
산성면 | 14.41% | 82.65% | ▼68.24 | 74.02 |
고로면 | 15.80% | 81.03% | ▼65.22 | 74.36 |
후보 | 강부송 | 김희국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11.11% | 87.03% | ▼75.93 | |
관외사전투표 | 26.67% | 70.81% | ▼44.14 | |
재외투표 | 50.00% | 50.00% | 0 |
||<-10><tablealign=center><bgcolor=#ef426f><tablebordercolor=#ef426f><tablebgcolor=#fff,#191919> 21대 총선 경북 의성군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강부송 | 김희국 | ||
득표수 (득표율) |
5,769 (16.38%) |
28,789 (81.77%) |
- 23,020 (▼65.39) |
35,889 (73.96%) |
의성읍 | 19.05% | 79.43% | ▼60.38 | 66.70 |
단촌면 | 14.25% | 84.23% | ▼69.98 | 74.44 |
점곡면 | 19.76% | 78.06% | ▼58.30 | 75.23 |
옥산면 | 16.28% | 81.92% | ▼65.64 | 72.96 |
사곡면 | 13.40% | 85.00% | ▼71.60 | 74.69 |
춘산면 | 11.52% | 87.31% | ▼75.79 | 75.27 |
가음면 | 14.09% | 83.91% | ▼69.82 | 77.46 |
금성면[17] | 12.94% | 85.00% | ▼72.06 | 73.53 |
봉양면 | 14.30% | 83.57% | ▼69.28 | 71.88 |
비안면 | 12.23% | 86.11% | ▼73.88 | 71.06 |
구천면 | 14.17% | 83.80% | ▼69.63 | 71.62 |
단밀면 | 14.17% | 84.25% | ▼70.08 | 76.82 |
단북면 | 10.72% | 86.65% | ▼75.93 | 79.49 |
안계면 | 14.71% | 83.44% | ▼68.73 | 72.06 |
다인면 | 13.64% | 84.49% | ▼70.85 | 76.64 |
신평면 | 14.16% | 82.42% | ▼68.26 | 85.12 |
안평면 | 12.90% | 85.01% | ▼72.11 | 71.13 |
안사면 | 14.51% | 82.61% | ▼68.10 | 76.43 |
후보 | 강부송 | 김희국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20.50% | 78.24% | ▼57.74 | |
관외사전투표 | 31.58% | 66.71% | ▼35.13 | |
재외투표 | 50.00% | 50.00% | 0 |
||<-10><tablealign=center><bgcolor=#ef426f><tablebordercolor=#ef426f><tablebgcolor=#fff,#191919> 21대 총선 경북 청송군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강부송 | 김희국 | ||
득표수 (득표율) |
3,424 (21.09%) |
12,534 (77.21%) |
- 9,110 (▼56.12) |
16,560 (70.79%) |
청송읍 | 23.08% | 75.71% | ▼52.62 | 69.46 |
주왕산면 | 16.69% | 82.03% | ▼65.34 | 68.83 |
부남면 | 17.53% | 80.49% | ▼62.96 | 72.17 |
현동면 | 15.94% | 82.58% | ▼66.64 | 70.31 |
현서면 | 18.87% | 79.20% | ▼60.33 | 72.01 |
안덕면 | 17.14% | 80.96% | ▼63.82 | 68.28 |
파천면 | 16.25% | 82.27% | ▼66.02 | 70.46 |
진보면[18] | 22.53% | 75.58% | ▼53.05 | 65.57 |
후보 | 강부송 | 김희국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22.68% | 70.10% | ▼47.42 | |
관외사전투표 | 36.90% | 61.24% | ▼24.35 | |
재외투표 | 50.00% | 50.00% | 0 |
||<-10><tablealign=center><bgcolor=#ef426f><tablebordercolor=#ef426f><tablebgcolor=#fff,#191919> 21대 총선 경북 영덕군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강부송 | 김희국 | ||
득표수 (득표율) |
5,253 (23.29%) |
16,996 (75.36%) |
- 11,743 (▼52.07) |
22,984 (68.48%) |
영덕읍 | 29.16% | 69.59% | ▼40.43 | 66.42 |
강구면 | 16.90% | 81.64% | ▼64.74 | 62.09 |
남정면[19] | 17.98% | 80.87% | ▼62.89 | 67.36 |
달산면 | 25.68% | 72.54% | ▼46.86 | 72.56 |
지품면[20] | 25.41% | 72.92% | ▼47.51 | 72.83 |
축산면 | 15.70% | 83.16% | ▼67.46 | 68.62 |
영해면 | 22.12% | 76.68% | ▼54.56 | 65.46 |
병곡면 | 14.93% | 83.93% | ▼69.01 | 69.32 |
창수면 | 19.20% | 79.37% | ▼60.17 | 70.77 |
후보 | 강부송 | 김희국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26.02% | 70.91% | ▼44.90 | |
관외사전투표 | 37.80% | 60.45% | ▼22.65 | |
재외투표 | 62.50% | 37.50% | △25.00 |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강부송 | 김희국 | 격차 |
전체 | 20.3% | 78.6% | 58.3%p |
미래통합당에서는 친이, 친유 성향의 김희국 전 국회의원과 친박 성향의 천영식 전 청와대 비서관이 경선을 치렀고, 김 전 의원이 60% 이상을 득표하면서 공천장을 따냈다. 전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지역구 중 한 곳에서조차 친박이 패배하고 친유가 승리하게 되면서,[21] 친박이 몰락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전국 최고 수준의 보수 선거구에서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vs 미래통합당의 양자대결 구도가 된 만큼[22] 전국 최고 득표율 당선자를 배출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다.
개표 극초반 총 표수가 두자릿수일 때 강부송 후보가 아주 잠깐 앞서간 해프닝이 있었지만 어쨌든 김희국 후보가 79.3%로 당선되며 영남권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동시에 미래통합당 후보들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국에서는 5위 득표율을 기록했다.[23] 특히 김희국 후보는 대구 중-남구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하다가 고향이 있는 지역구에서 경선 승리함으로써 출마함에도 불구하고 무려 80%에 육박한 득표를 얻어서 이 지역의 보수세가 확실하게 증명하였다.
하지만 군 지역으로 묶인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강부송 후보가 20%에 근접한 득표율을 올리며 선거비전액보전을 넘긴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24]
세부적으로 보면 강부송 후보는 고향인 영덕에서 23.29%를 득표했고, 경북북부교도소가 있어서 교도관들이 근무하고 있는 청송에서도 21.09%를 득표했다.
한편, 이광희 후보는 무려 전국 235개 선거구에 공천한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득표율인 1.76%(...)를 기록했다.[25]
5. 폐지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이 2023년 7월 1일 시행되므로 군위군을 제외한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이 선거구 획정 하한선에 미달하기 때문에 또 다시 선거구 재조정이 불가피한 지역이 된다. TBC 보도 안동MBC 보도만약 군위군이 경상북도에 잔류했다고 가정하더라도 21대 총선 당시 하한선에 근접했다 보니 선거구 개편이 요구되는 상황이었고, 이 경우 인근 예천군 혹은 영양군을 흡수해서 유지하거나 21대 총선 당시 선거구 형태로 유지하려면 상한선과 하한선을 낮추는 방식이 요구된다.
2023년 12월 5일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나온 획정안에 따르면 위에서 언급된 예천군이나 영양군 대신 울진군을 편입해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으로 변경하는 방안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2월 1일 선거구 획정 수정안에 따르면 안동시·예천군 선거구를 분리해 예천군을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빠지게 된 이 선거구에 편입하는 안이 나오면서 안동시 단독 선거구가 환원될 가능성이 생겼지만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반발만 얻게 되면서 실제로 환원되지는 않았다.
2024년 2월 29일 결국 이 선거구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군위군이 빠지게 되고 이후 예천군 대신 울진군을 추가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
[1]
군위군
[2]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3]
청송교도소가 있는 이유 역시 인구 유입이 안 되는데다 고령층이 많다 보니 기존
주왕산
국립공원의
관광 수입만으로는 버티기 힘들기 때문이다.
[4]
군위군과 의성군은
중앙선 복선전철화, 영덕군은
동해선 전철화가 이뤄지면 탈 수 있다. 게다가 군위군은 중앙선 복선전철화가 이뤄져도 ITX만 탈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5]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선거구의 제20대 국회의원이다.
[6]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선거구의 18~20대 국회의원이다.
[7]
획정 당시부터 인구가 하한선에 근접하다가 미달된 데다가 2023년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이 시행됨에 따라 선거구 조정은 필수가 된다.
[8]
의성,
청송
[9]
의성도 구미시 도개면과 붙어있긴 한데... 구미 구도심과 멀어도 한참 멀어서 생활권이 중첩되어도 구미 도심은 안 가다시피 해서 아무 의미 없다.
[10]
군위
[11]
기사 내용에서 농·산·어촌이라 표현한 것은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을 두고 한 말로 보이는데, 이 선거구 역시 어촌인 영덕군이 있다.
[12]
21대 총선 선거인명부 기준(2020년 3월)으로도 138,496명으로 인구 하한선(139,000명) 기준으로도 504명 모자른 상태에서 선거를 치렀다. 총선 이후인 2021년 2월 기준 지역별 주민등록 인구(
행정안전부 제공)를 보면 군위군 23,130명, 의성군 51,501명, 청송군 24,991명, 영덕군 36,188명으로 도합 135,810명이다. 같은 시기 한국 인구수의 2/759도 안 된다.
[군위]
군위읍, 소보면, 효령면, 부계면, 우보면, 의흥면, 산성면, 고로면
[의성]
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옥산면, 사곡면, 춘산면, 가음면, 금성면, 봉양면, 비안면, 구천면, 단밀면, 단북면, 안계면, 다인면, 신평면, 안평면, 안사면
[청송]
청송읍, 주왕산면, 부남면, 현동면, 현서면, 안덕면, 파천면, 진보면
[영덕]
영덕읍, 강구면, 남정면, 달산면, 지품면, 축산면, 영해면, 병곡면, 창수면
[17]
김희국 후보의 고향
[18]
경북북부교도소가 있는 동네
[19]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의 촬영 장소
[20]
강부송 후보의 고향
[21]
특히 유승민이 일부 보수층으로부터 배신자라고 비난을 받은 것을 생각하면, TK에서 김희국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공천된 경선 결과는 이변이라 할 수 있다.
[22]
득표 가능성이 매우 낮은
국가혁명배당금당을 제외했을 경우
[23]
1위는
광산구 을의
민형배 (84.05%)
[24]
여담으로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253명의 후보 중 유일하게 선거비전액보전을 넘지 못한 곳이 바로 경북
경주시인데 여기는
정의당 후보의 표가 갈라먹었기 때문이다. 다만 범진보계열이 무려 26.3%가 나올 정도로
3당 합당 이후 경주시 역사상 최고 득표율이기도 하다.
[25]
다만 얻은 표의 수로만 본다면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에 출마한 이승율 후보가 2,597표를 얻어 제일 많은 표를 얻었다. 그러나 득표율로 본다면 1.72%로 산출되기에 이쪽이 1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