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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9 22:35:52

군단 전설/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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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문화별 군단 전설
2.1. 비전2.2. 화염2.3. 냉기2.4. 공용

전사 전설 성기사 전설 죽음의 기사 전설 사냥꾼 전설
주술사 전설 도적 전설 드루이드 전설 수도사 전설
악마사냥꾼 전설 마법사 전설 사제 전설 흑마법사 전설

1. 개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수많은 전설 아이템 마법사 전용 아이템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전문화별 군단 전설

2.1. 비전

신비한 화살 발동시 18% 확률로 다음 6초안에 시전되는 비전 작렬에 자원이 소모되지않게 합니다.
"키린 토의 전 지도자인 로닌만큼 강력한 마법사들은, 흔히 손가락 끝에서 나가는 마법을 안정시키기 위해 비전 손목띠를 사용합니다."
기대와 달리 더러운 발동확률을 보여주나 잘 터지기만 한다면 단숨에 비법의 애증의 스킬 촉진의 스택을 급격히 끌어올려 다음 쿨기타이밍에 몰아치기를 용이하게 해준다.

이후 7.15패치에서는 ptr 서버 테스터들에 의하면 티어효과와의 시너지로 간접상향이 예정되었지만 정작 본인의 발동률이 18%로 너프되었다.
그리고 7.15 패치이후 촉진의 삭제와 비법의 코어 또한 머리/바지+엑소다르로 고정화가 되면서 단일딜 1티어는 옛말이며 2차스텟을 상당 부분 보정해주는 프라이다즈에도 밀렸다.
신비한 화살이 적에게 적중할때마다, 다음 알루네스의 징표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안에 깃든 마법이 불타는 군단만큼이나 끝이 없는 듯합니다."
7.2패치와 함께 완전히 효과가 변경된 전설 아이템. 최대 100 중첩까지 쌓을 수 있다. 공격력이 최대 2배까지 상승한 알루네스의 징표로 순간적으로 어마어마한 광역딜을 뽑아낼 수 있다. 여전히 바지나 반지와 같은 주요 전설들에 비하면 애매하다는 평이 있지만, 꽝에 가까웠던 옛날 효과에 비하면 상당히 쓸만해졌다.

이 중첩은 일단 누적되면 알루네스의 징표를 사용하기 전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비전 탄막이 소모한 비전 충전물 하나당 최대 마나의 3%를 회복시킵니다.
"노스렌드의 반 거인 종족은 마법을 거의 모르지만, 스톰하임의 신비로운 브리쿨은 룬 마법의 대가입니다."
현 비법 1코어. 비법의 고질적인 문제인 마나관리를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게 해준다. 실제로 이 전설템을 먹었냐 안먹었냐에 따라 딜 차이가 굉장히 크게 나타난다. 마나수급을 원활하게 도와줌으로써 비전법사의 문제점인 마나 조루로 딜 싸이클이 끊기는것을 막아줘서 지속적으로 딜을 넣을수있다. 이 전설바지가 없다면 4비작-1비탄으로는 절대 마나관리가 안 된다. 초기엔 4%를 회복시켜주었으나 이후 3%로 너프되었다.
환기가 추가로 1회 충전됩니다.
"다양한 힘과 마력이 한데 뒤섞이면 강력한 마나의 소용돌이가 형성되는 일이 많습니다."
출시전엔 미묘한 평가를 받았으나 T19 4셋의 환기보조 효과와의 시너지로 현재 킬트 다음의 코어로 취급되었다. 그러나 킬트와의 차이는 막심한 편.
비전 탄막 시전 시 소모된 비전 충전물 하나당 10%의 확률로 전방에 비전 보주를 발사합니다.
"수천 년 전, 쿠엘탈라스의 하이 엘프들은 인간에게 비전 마법을 가르쳐주었고, 인간들은 키린토를 형성하고 달라란을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7.25 살게라스의 무덤 패치와 함께 추가된 신전설로 4중 충전물 기준 비전탄막시 40% 확률로 전방에 100레벨 특성기인 비전 보주를 발사한다.
비전 보주 자체가 타겟 하나 당 히트시 충전물 1스택을 충전하므로 운이 좋다면 비전 탄막-비전 보주-신비한 폭발-신비한 폭발-비전 탄막 식의 흉폭한 딜 사이클이 가능하다. 상기된 킬트와의 시너지는 덤으로 마나 세이브에도 큰 도움을 준다.

2.2. 화염

용의 숨결의 공격력이 100%만큼 증가하고 사정거리가 25미터만큼 증가합니다.
"대마법사 다르클리의 수많은 업적 중 하나는, 용의 숨결을 자기 입에서 바로 뿜어내는 기술을 익힌 것입니다.."
아래 태양왕 급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좋은 아이템 태양왕이 단일딜용이라면, 달클리는 쐐기 등 강한 광딜이 필요할때의 1티어 코어 전설이다. 쿨기가 빠진 화법은 광딜이 상당히 부실한데 이 부실한 광딜 능력을 대폭 향상 시켜준다. 또한 딜량은 좋으나 은근히 사거리가 짧아 사용이 불편한 용숨의단점을 한순간에 해결해주는 것 또한 장점. 단 사정거리가 무려 25m로 증가하므로 애드 위험성도 높아지니 주의가 필요. 이걸 착용한다면 60레벨 특성 '알렉스트라자의 격노'[1]와 함께하면 엄청난 딜을 뽑아내는 용숨을 볼 수 있어 필수특성이다.
몰아치는 열기를 소모하면 15%의 확률로 강화 효과를 얻어,다음 15초 안에 시전하는 즉시 시전이 아닌 불덩이 작렬이 30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캘타스가 적에게 마지막으로 들려주기를 좋아했던 말은 "불덩이 작렬!"이었습니다."
별명은 썬킹. 심크상으로 대략 이 아이템 1개면 4~5만이 높아진다고 한다. 캐스팅하는 불덩이작렬의 데미지가 300% 상승하는 심플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문제는 화법의 유물특성에 시너지를 불러일으켜 일반 화법이 사용하는 5스택 불작이 50~60만이 나온다면 썬킹화법의 불작은 200만 이상이 나오게 된다! 현재 아이템 빵빵하게 맞추고 딜좀 나온다 하는기준이 대략 dps가 30만이상으로 보는데 거기서 4,5만이 높아지면 거의 1/6이 상승하는 꼴이다. 다만 쐐기 쫄 구간에서는 캐스팅 땡기다 못쏘는경우가 많아 용숨 머리보단 효용성이 떨어진다. 즉 보스용 결전병기. 결국 7.1.5 에서 그대로 300%이지만,확률은 15%으로 너프되었다. 너프 체감이 상당히 크지만 기본 불작이 상향되어 썬킹 데미지는 더욱 높아졌다. 7.2 기준으로 이것조차 없는 화법의 단일딜은 관짝과 맨틀을 너머 내핵에 쳐박히게 된다. 유저들의 평균 스펙이 높아지고 발동확률이 감소되면서 딜 상승량은 심크 말뚝딜에서 7%정도로 추락했다.
이 전설 효과는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100레벨 특성인 화염 파열로 이식되었다. 불덩이 작렬의 피해가 225%로 너프된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완전히 동일.
불태우기가 생명력이 30% 미만인 적을 공격할 때에는 공격력이 350%만큼 증가하고,항상 극대화 효과를 발휘합니다.
"겨울손아귀가 보호하는 금고 속 깊은 곳에 있는 화염 감시자 코랄론은 침입자들이 들어왔을 때 머리끝까지 성이 났습니다."
7.1이전엔 외면받았으나 7.1.5이후로 화법에게 마격을 추가시켜준 1티어급 전설이다. 이 전설을 차고있는 화법은 네임드가 30%미만이되면 대략 DPS 4만정도가 추가로 오르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이 효과도 다음 확팩에서 특성으로 변경.
"물론 불은 불로 다스릴 수 있습니다. 사실 모든것을 불로 다스릴 수 있습니다."[2]
불사조화염이 3스택 기술이기 때문에 3번 다 쓰면 18초가 당겨지며 덧불특성을 찍을경우 +3초가 기대되어 실질적으로 90초짜리 발화쿨이 60초가 될 수 있을듯. 이로 인해 몰아치기를 더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예상되었으나, 발화의 중요성이 크게 낮아진 지금으로썬 그다지 이점이 없는 전설.

* 억눌린 지옥핵
화염구 또는 불덩이 작렬을 30회 시전하면 대상에게 유성을 소환합니다.
"이 지옥핵은 가장 단단한 물질조차도 녹여버릴 수 있는 뜨거운 화염을 종종 분출합니다."
7.25 살게라스의 무덤패치와 함께 추가 된 신규 전설. PTR 서버에서는 30회의 반절인 15회로 엄청난 사기성을 입증해보이며 화법 제1코어에 등극하였으나 본섭에 오기전 30회라는 엄청난 시전횟수 너프 후 쓰레기로 추락 하였다.

2.3. 냉기

얼음창이 8초 동안 얼음창의 공격력을 3%만큼 증가시킵니다. 최대 6번까지 중첩됩니다.
"만티크론 큐브를 쓰면 이 발보호구가 때때로 쓸모없어진다고 합니다."
마그손목은 엑소다르의 파편과 함께 1티어로 평가받는다.
7.1.5패치에서 밤요 신화 로그 순위권은 바쉬보다는 마그와 엑소의 조합이 대세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7.2.5패치에서 서리동공이 너프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바쉬의 가치가 하락하여, 마그는 냉법 전설 중 가장 좋은 전설이 되었다.
얼음 핏줄이 활성화된 동안 10초마다 서리의 손가락이 1회 충전됩니다.
"나가 바다 마녀의 힘이 깃들어 있어, 안의 손가락들은 몹시 차지만 놀랄만한 힘으로 가득 찬 느낌입니다."
얼핏의 기본 시간이 20초이니 확정 2.5개의 서손효과를 가진다. 게다가 얼핏을 활성화하자마자 10초 경과가 간주되어 바로 서손을 하나 수급받는다. 즉 레벨특성중 얼어붙은손길 이상가는 효과인 것. 대부분의 소위 코어 전설이라 불리는 템들이 보통 딜링 관련 레벨특성 수준 혹은 그 이하급의 효율을 보여주는데, 과거에 이미 OP로 입증되어 하향되었던 얼어붙은손길 특성을 가볍게 제치는 옵션을 가진 전설이다. 타직업과 비교하자면 반거인, 순교자 급 효율의 전설 아이템으로 볼 수 있다.

동공트리의 경우 얼핏의 유지시간이 100%에 수렴하게 만들어준다.플레이어의 운과 손빨로 인해 얼핏 유지에 상당히 도움되는 데다가 7.1.5패치에서는 화법에서 냉법으로 대세 특성이 변화됨에 따라 가히 법사의 1코어 전설로 평가받는다. 이후 7.25 패치에서 동공특성의 반토막 너프와 2얼창 픽스등에 따른 간접너프로 소위 '꽝전설'로 변모 하였다.
진눈깨비 사용 시 다음 눈보라의 공격력이 35%만큼 증가합니다. 최대 5회 중첩됩니다.
"잔에수 마법단은 리치 왕을 쓰러뜨릴 완벽한 마법을 찾아 고향인 브룬힐다르를 뒤로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기본 광딜스킬이 눈보라와 얼어붙은 구슬뿐이라 약한 냉법을 광딜 최고로 만들어주는 전설. 성능만 보면 화법의 용숨결 전설만큼 효율을 보이는 듯 하나, 단일딜엔 크게 도움이 안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름은 디아블로 2의 패러디.[3]
얼어붙은 구슬이 폭발하며 얼음 회오리를 일으켜, 249.729의 피해를 입힙니다.
"마법사라면 늘 비밀스러운 마법 한두 가지는 숨겨두고있는 법이지요."
이름(영어 아이템 명 Ice Time)은 원피스의 구 삼대장인 쿠잔의 기술명의 패러디. 와우 개발진의 생각에 따르면 냉법의 라이벌은 고술이며, 고술이 더 쌔다는 건가.
쐐기에서는 세푸즈의 비밀 혹은 잔에수 여정과 조합하여 쫄 구간에서 광딜을 보충해주는 전설로 이용되기도 한다. 7.2.5 패치에서, 얼음 회오리의 데미지가 너프될 것으로 알려졌다.
착용 효과: 얼음 화살 또는 진눈깨비를 15회 시전하면 대상에게 혜성 폭풍을 소환합니다.
"신드라고사의 추락지에서 아서스가 일으킨 파괴의 잔해로 벼려졌으며, 착용자의 소름을 끼치게 합니다."
7.25 패치로 추가된 신전설.

타특성 신전설류와 마찬가지로 스택을 모으면 적에게 100레벨 즉발형 특성기를 시전하는 전설이다. 일반적으로 T19 부위 2셋이 구비되지 못한 냉법에겐 괜찮은 전설로 평가받으나 해당부위가 '머리'라는 점에서 졸업급 세팅(T19 2셋+T20 4셋) 으로 갈수록 찾아보기 힘들다. 화법 전설 어깨와 마찬가지로 시전횟수가 8회에서 15회로 너프되었으나 냉법 전설은 마그/엑소를 빼면 죄다 성능들이 나사가 빠져서(...)신드라가 다음으로 좋은 2티어 전설로 평가받는중.

2.4. 공용

자신이 시전한 시간 왜곡이 자신에게 시간 변위 효과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이 시전하는 시간 왜곡은 자신에게 걸려 있는 시간 변위 또는 다른 유사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드레나이의 수도는 차원을 초월할 수 있고, 심지어는 시간을 왜곡할 수도 있습니다. 일개 필멸자가 그 힘의 일부만이라도 부릴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직업 공용 전설중 기사의 반지, 도적의 어깨와 함께 직업코어와 동급의 평가를 받는 1티어 전설. 술사는? 술사는 공용 전설이 1코어 정도가 아니라 0코어다

설명이 살짝 복잡한데 한마디로 시간왜곡류 스킬의 디버프를 본인이 아예 안 받는 걸로 요약할 수 있다. 즉 다른 사람이 블러드를 써주면 그 블러드 지속시간이 끝난 뒤 곧바로 다시 웅심/블러드를 쓰는 것으로 총 80초간 블러드 효과를 받는 셈이 된다. 블러드 자체의 쿨은 5분이므로, 이론 상 5분마다 블러드를 쓸 수도 있다. 초반에 블을 올리고 전투시간이 긴 보스전일 경우 내 블러드→다른 엑소다르 사용자의 블러드→5분뒤 다시 내 블러드 이런 식으로 블러드를 3번까지 쓸 수도 있다.

법사의 딜링능력을 크게 올릴 수 있는 능력이라 그런지 7.2패치때 블러드를 2번 쓸 수 있는건 동일하되, 두 번째 블러드의 경우 지속시간이 25초로 너프될 예정이였다가 다시 40초로 롤백되었다.

자신이 먼저 쓰면 효과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법사들끼리 누가 블을 올리나 눈치싸움을 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레이드에서는 이제 법사가 블을 담당하는 경우는 상당히 줄어들었다.
점멸 시전 후 15초 동안 최대 생명력의 20%에 해당하는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얻습니다.
"3차 대전쟁 중에 쿠엘탈라스의 대마법학자였던 벨로비르 살로나가 마지막으로 한 행동은, 도시가 함락될 때 여군주 리아드린을 안전한 곳으로 순간이동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착용 효과가 점멸 후 15초간 최대 생명력의 2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얻는 것으로, 체력 200만 기준 40만의 피해를 흡수 할 수 있는 보호막이 생기게 된다. 딜링에는 도움이 되지 않지만 마법사의 부족한 생존력을 보완해 주는 아이템으로, 얼음 보호막과 함께 사용시 보스의 어지간한 스킬 한 번 정도는 흡수 할 수 있게 된다. 화법의 경우 유물 특성 중 점멸을 쓸 때마다 체력이 회복하는 특성도 있으므로 생존력이 크게 올라간다. 비전 마법사의 경우에도 변위를 활용하여 2~3회 연속으로 점멸을 사용 할 수 있으므로 시너지를 볼 수 있다. 공용 전설인 프라이다즈와 함께 할 경우 6~7천만을 넘어가는 정예몹들도 상황에 따라 솔로잉을 할 수 있다.

7.2패치에서 특화 수치 보정이 추가되었다.
전문화에 따라 다음 특성 중 하나를 배웁니다. 비전: 증폭 화염: 꺼지지 않는 불꽃 냉기: 얼어붙은 손길
"티리스가드는 수호자의 전당에 있습니다. 그들은 달라란의 정예 마법사 수비대이며, 과거 수호자가 없을 때를 위해 티리스팔 의회가 부른 자들입니다."
7.25 패치로 추가된 신규 전설로 전문화 별로 비전은 100레벨 특성기 시간유동, 화염과 냉기는 60레벨의 특성기 꺼지지 않는 불꽃과 얼어붙은 손길을 습득하게 해준다.
특성 하나를 공짜로 습득하게 해준다는 점 때문에 반지 자체의 2차스텟은 상당히 짜게 붙어있으며 비전 특성을 제외한 나머지 두 특성의 경우는 좋지 않다는 것이 중론. 하지만 법사의 특성 반지는 다른 직업의 특성 반지에 비해 2차스탯이 상당히 많이 붙어있는 편이고, 특히 비전특성 법사는 직접적으로 딜을 끌어올리는 전설이 귀하다 보니 이 전설을 코어로 취급한다.

소격아 패치되면서 비전 마법사 특성이 시간 유동이 없어짐에 따라 15레벨 특성기 증폭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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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의 숨결이 항상 극대화를 발휘하고 몰아치는 열기를 발동시킵니다. [2] 매직 더 개더링 카드 Sizzle의 플레이버 텍스트와 같다. [3] 잔 에수는 디아블로 2에 나오는 소서리스의 고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