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스 에브라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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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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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 앙리 (2008~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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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스 에브라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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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 디아라 (2010~2012) |
파트리스 에브라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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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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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 · 2008-09 · 200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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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스 에브라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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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前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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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
파트리스 에브라 Patrice Ev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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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파트리스 라티르 에브라 Patrice Latyr Ev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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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1년 5월 15일 ([age(1981-05-15)]세) | |
세네갈 다카르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세네갈|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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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4cm / 체중 76kg | |
직업 | 축구 선수 ( 레프트백 / 은퇴) | |
주발 | 왼발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선수 |
SC 마르살라 1912 (1998~1999) AC 몬차 (1999~2000) OGC 니스 (2000~2002) AS 모나코 FC (2002~200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6~2014) 유벤투스 FC (2014~2017)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7)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8) |
경영 | CF 이스트렐라 다 아마도라 (구단주) | |
국가대표 | 81경기 ( 프랑스 / 2004~2016) | |
SN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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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前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레프트백이었다. 세네갈 출신이지만 어렸을 때 프랑스로 이민을 왔고, 프랑스 국적으로 프랑스 대표팀에서 활약했다.PFA 올해의 팀, UEFA 올해의 팀, FIFA FIFPro 월드 XI에 모두 선정된 경력이 있는 몇 안되는 레프트백일 정도로 현역 시절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고, 2000년대 초반 AS 모나코 시절부터, 전성기를 보낸 2000년대 후반 맨유 시절과 2010년대 중반 유벤투스 시절까지 무려 10여년간 롱런한 수비수이다.
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파트리스 에브라/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2004년 8월 18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선수로 A매치에 데뷔하였다.하지만 2006 FIFA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는 에릭 아비달과 미카엘 실베스트르에게 밀려 탈락했다. 위에서 서술한 당시 시즌 후반기의 부진과 실베스트르가 그 기회를 틈타 센터백에서 본래 포지션인 윙백으로 반전에 성공한 탓에 밀려버린 것이다. 이후 절치부심한 끝에 UEFA 유로 2008에는 소속팀에서의 맹활약으로 당당히 명단에 입성하여 본래 주전인 아비달을 제치고 레프트백 주전을 차지했다.[1]
2010년 2010 FIFA 월드컵에서는 제대로 체면을 구겼다.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지만, 당시 팀 내 갈등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모양새였다. 훈련 거부의 주범이라고 하며, 마지막 경기에서는 출장 거부를 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까지 나왔다. 그 결과 프랑스 대표팀은 졸전을 졸전을 거듭하였다. 1차전 우루과이 전에서는 수적인 우세임에도 0:0 무승부를 거뒀고, 2차전 멕시코 전에서는 0:2로 패배, 3차전 남아공 전에서도 1:2로 패배하면서 네임밸류에 매우 걸맞지 않은 초라한 성적으로 16강 진출이 좌절되고 만다. 절친 박지성이 한국 대표팀의 주장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던 것과는 많이 대조된 모습.[2]
여담이지만 UEFA 유로 2008때에도 네덜란드의 뤼트 판니스텔로이와 파트리크 비에라가 서로 설전을 펼쳤고, 에브라는 전 동료였던 판니스텔로이를 옹호하였다. 이에 비에라를 지지하는[3][4] 아스날 FC 측 프랑스 선수들과 에브라를 지지하는 프랑스 선수들과 서로 갈등이 일어났다식의 이야기가 있었다.
주장의 신분으로 내분을 잘 다스리지 못하고 오히려 이를 조장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데다가 성적까지 형편없었던 만큼 그 어떤 프랑스 선수와 비교해도 까임의 정도가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으며, 1998 프랑스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자 프랑스의 전설적인 수비수 중 한명인 릴리앙 튀랑은 에브라를 가리켜 "다시는 대표팀에서 보지 못하게 쫓아내야 한다"라고 말하며 에브라를 비판하였다. 지못미. 본인은 "튀랑이 아무것도 모르고 발언하고 있다"며 맞대응했지만, 솔직히 대표팀에서 그를 다시 보기는 힘들어 보였는데 얼마 전에 프랑크 리베리와 에브라가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다!
프랑스와 일본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팀 동료인 카가와 신지에게 "카가와, 행운이다. 프랑스에 간단한 경기가 될 거야"라고 도발을 했다. 결과는 카가와 신지의 결승골로 프랑스의 1-0 패배했다.
어찌됐든 월드컵에서의 치욕을 뒤로하고 징계 끝에 다시 국가대표팀으로 복귀하고 UEFA 유로 2012와 2014 FIFA 월드컵에도 주전 레프트백으로 선발되었으며, 현재 레뱅 퀴르자와, 뤼카 디뉴의 젊은 재능들과의 경쟁에서도 뒤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35세의 나이에 조국에서 열리는 UEFA 유로 2016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주전으로 선발되었다. 개막전 루마니아와의 경기에서 1-0으로 리드 중에 PK 반칙을 범해 역적이 될 위기에 몰렸으나, 디미트리 파예가 역전골을 집어넣으며 승리를 따내면서 비판을 비켜갈 수 있었다.
그래도 이후 프랑스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4강까지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프랑스의 결승 진출에 기여했고, 결승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만나 120분 혈투를 벌이며 고군분투했으나 결국 에데르에 결승골을 얻어맏고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결승 연장까지 전 경기 풀타임 활약을 했지만 결국 앙리 들로네를 눈 앞에서 놓치며 호날두와 포르투갈의 첫 우승을 지켜봐야 했다. 이후 11월 스웨덴과의 친선전을 마지막으로 대표팀 경력을 마무리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엄청난 지구력과 주력을 바탕으로 쉴새없이 공수를 넘나들며 왼쪽을 장악하는 선수로, 꾸준히 기량이 성장한 대기만성형 선수이다. 맨유 입단 초기엔 공격에 치중하는 모습이라 돌아오지 않는 수비수란 별명도 얻었었다.빌드업이 좋고 경기를 읽는 능력 또한 매우 좋았다. 왼쪽에서 많은 움직임을 가져가며 스콜스의 롱패스 → 에브라의 돌파 후 크로스가 한때 공식이기도 했으며, 공중볼 포착 및 점프력이 상당히 좋아 딱히 크지 않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헤딩골을 넣기도 한다. 왼발잡이지만 오른발도 나름 잘쓰는 편이다.
킥력이 별로 좋지 않고 런닝크로스의 정확도가 그닥 높지 않은것이 단점으로 꼽히지만, 스피드를 살려서 낮게 깔아 올리는 크로스와 박스 안쪽까지 쇄도하는 움직임과 컷백은 상당히 좋았다.
2000년대 초반부터 주목받기 시작하여 맨유에서의 전성기를 거쳐 2016년 유벤투스 시절까지, 유럽 빅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꾸준히 월드 클래스 기량을 유지한 매우 롱런한 레프트백이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6~2014)
- 프리미어 리그: 2006-07, 2007-08, 2008-09, 2010-11, 2012-13
- 풋볼 리그컵: 2005-06, 2008-09, 2009-10
- FA 커뮤니티 실드: 2007, 2008, 2011, 2013
- UEFA 챔피언스 리그: 2007-08
- FIFA 클럽 월드컵: 2008
- 유벤투스 FC (2014~2017)
- 세리에 A: 2014-15, 2015-16
- 코파 이탈리아: 2014-15, 2015-16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15
5.2. 개인 수상
- FIFA FIFPro 월드 XI: 2009
- UEFA 올해의 팀: 2009
- 리그 1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3-04
- 리그 1 올해의 팀: 2003-04
- PFA 올해의 팀: 2006-07, 2008-09, 2009-10
- 옹즈 드 옹즈: 2004, 2008, 2009
6. 기타
- 외교관인 에브라의 부친은 4번 결혼하여 무려 24명의 자식을 얻은 능력자로 유명하다. 자식이 이렇게나 많고 친척도 챙겨야 해서[5] 어린 에브라에게 관심을 쏟아주지 못하여, 어려서부터 홀로 모든 걸 해결해야 했다.
- 세네갈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프랑스로 이민을 온 1.5세대에 해당한다. 이후 프랑스 국적을 선택하여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는데 스스로는 이를 후회한다고 밝혔다. 팀이 승리하면 문제가 없으나 패배하거나 부진한 활약을 보이면 팬들이 귀신같이 세네갈 사람 취급을 했다고 한다. 이에 과거로 돌아간다면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겪었던 여러 가지 고충이 자신이 내린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게 된 계기라고 한다.
- 2020-21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엄 리그에서 맨유가 토트넘에게 6-1이라는 스코어로 참패를 당하자 패널로 나온 방송에서 "맨유에서 뛸 자격 있는 선수는 없다!"며 크게 분노했다. 눈물까지 글썽일 정도였다. 맨유 팬들에게 플레이스테이션을 사서 산초와 메시를 영입해서 게임을 하라며 조언까지 하고 이번 경기는 완전 재앙이라면서 일침까지 했다. #
- 22-23 시즌에서 맨유가 라이벌인 맨시티에 2-1로 승리하자 신나서 오아시스의 노래를 열창 하기도 했다. #
- 맨유 시절 일화를 밝히길, 당시 팀 훈련 중 게리 네빌이 깊은 태클을 해 넘어졌음에도 네빌이 사과를 하지 않고 꺼지라고 하자 이에 빡친 에브라가 보복성 태클로 두 다리를 네빌의 가슴에 날려 공중제비를 하게끔 했다고 한다. #
악연으로 엮인
루이스 수아레스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깨알같이 좋아요를 눌렀다.
- 한국 팬들에게는 박지성, 카를로스 테베스의 절친으로 유명하다. 일명 지 테브라. 특히 박지성과는 가족과도 터 놓고 지내는 사이로 특히 박지성의 부친에게 '파파(papa)'라고 부른다니 그 친밀함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 박지성 역시 QPR 이적 후 맨유 시절을 돌아보면 가장 그리운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에브라가 가장 그립다고 답하며 아인트호벤을 거쳐 맨유에서 보낸 시절을 통틀어 가장 친하게 지낸 친구고, 한국인 친구들과 비교해도 흔하지 않을 정도로 대단히 소중한 친구였다고 답하기도 했다. 모든 이야기를 다 할 수 있는 친구라고 한다. 심지어 에브라의 아들 릴라스의 대부까지 되어줬다고 하니 그야말로 국적을 초월한 우정이다. 미디어에 노출이 잦아 알려진 에피소드도 많다.
- 찐친답게 박지성의 대소사에 빠짐없이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2014년 여름에는 막 유벤투스에 합류해 적응이 필요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박지성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프리 시즌 중에 한국까지 와서 결혼식에 참석하고 돌아갔다. 또한 박지성의 모친상 당시에도 한국까지 달려와서 같이 빈소를 지키고 발인에 참여했으며 직접 운구까지 했다고. 박지성 가족과 함께 한 식사 기사 이후에는 한글을 사용하여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친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 맨유의 아시아 투어 때 서울에 와서는 박지성에게 나이트에 데려가 달라고 졸라서 박지성이 007작전을 펼치게 만들었으며, 자신도 티에리 앙리처럼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결국 무한도전 출연은 무산되었지만 2013년 박지성과 함께 런닝맨에 출연하게 되면서 어느정도 소원을 이뤘고, 앙리 못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여 재밌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 2024년 U+TV 오리지널 예능 맨인유럽을 통해 간단한 한국어 정도를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명한 나는 바보입니다부터 좋아, 피곤해, 죽여버린다(!) 등 뜻을 알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몇 단어를 말하는 것만 가능하지 듣고 대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반면 박지성과의 친분이 반영된 것인지 FM 시리즈안에서 에브라는 초급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게임상에서는 능력치가 빨리 떨어지는 선수라 유벤투스 주전경쟁에서 밀리는 모습들을 자주 보인다. 그렇기에 플레이어가 요령껏 K리그로 데려오는 것도 가능. [6]
<rowcolor=#fff> 나는 바보입니다. |
나는 바보입니다. 2023 리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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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방영된 MBC 스페셜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에서 박지성의 장난으로 한국 인사를 나는 바보입니다로 배웠다. 이후 바로 수정해주긴 했지만 꽤나 인상이 깊은 에피소드인지 에브라 본인은 자주 언급하는 이야기. 바보 얘기를 들으면 화내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본인이 상대방을 놀릴 때 써먹기도 한다. 물론 국내에서도 유명한 이야기로, 해외에 진출한 국내 선수들이 이적한 팀의 동료들로부터 한국어를 알려달라는 요청을 받을 때 자주 써먹는 소재라고 한다. 김민재, 황희찬 등.
- 본인의 인스타그램은 이곳인데, 셀프로 찍어서 업로드한 대부분의 유쾌한 영상들에서는 마지막 혹은 중후반부에 I love this game~!!이라는 멘트가 항상 나온다. 게시물중 박지성의 인스타그램 계정홍보 영상도 있다. 2019년 12월에는 자신과 박지성을 19세기~20세기 초 인물로 합성한 사진을 올리며 무슨 짓이냐고 황당해했다.
- 대한민국의 레전드 박지성의 절친이자 대한민국에 호감을 자주 표현하고 유쾌한 캐릭터로 비쳐 국내에서는 선역이자 큐티 캐릭터로 통한다. 그러나 유럽 내에서는 라이벌 팀에 대한 잦은 공격적 발언과 남아공 월드컵 당시의 프랑스 국가 대표팀 내 왕따를 방관한 주장이며, 이후 드러난 불륜과 같은 개인사 같은 사건사고로 인해 마냥 좋은 이미지를 가진 선수는 아니다.
6.1. 인간 관계
- 클라렌스 세도르프 - 에브라가 각기 다른 세 팀에서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한 반면, 세도르프는 우승을 했다. 기록도 에브라가 우승 1회, 준우승 4회인데, 세도르프는 우승 4회 준우승 1회.
- 박지성 - 박지성과 에브라는 절친이다. 특히 박지성을 보고 자신의 아들 릴라스 에브라의 대부라고 지칭한 적도 있다. 서로 디스도 할만큼 굉장히 친한 사이 이다.
- 카를로스 테베스 - 박지성과 같이 맨유에서 친하게 지낸 친구사이다. 이들 셋을 묶어 지테브라라고 부르기도 했다.
- 킹슬리 코망 - 프랑스 국대 선후배 사이이며, 같은 시기에 유벤투스로 이적하여 함께 했고, 같은 시기에 유벤투스를 떠났다. 에브라는 후배인 코망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코망도 15살이나 많은 에브라를 잘 따랐다고 한다.
- 루이스 수아레스 - 악연. 자세한 내용은 루이스 수아레스/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의 4번째 문단 참고.
- 김민재 - 절친인 박지성의 대표팀 후배로 맨인유럽 에서 만난적 있다. 에브라는 센터백들은 퍼디난드 처럼 33~35살 정도 되야 하지만 김민재는 퍼디난드 보다 더 젊고 잘해서 김민재를 맨유로 이적을 원했다.
6.2. WAGs
11~12살부터 혼자 살아 어릴 때는 친구가 없었는데, 14살때부터 친구인 샌드라와 오랜 연애 끝에 2007년에 결혼했다. 슬하에는 1남 1녀.2013년 불륜을 들켜 많은 지탄을 받았다. 영국 출신 플레이보이 지 모델인 칼라 하우가 에브라와의 잠자리를 폭로했다.
2020년 10월 8일엔 14살 연하의 네덜란드 모델인 마고 알렉산드라와 불륜을 들켰다[7]. 게다가 아내 샌드라는 에브라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난 여의사 가브리엘라 벌리 사이에서 사생아 둘을 둔 것도 폭로했다.
영국의 잡지 더 선에 따르면 에브라는 2020년 연초부터 샌드라와 별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샌드라와 이혼한 직후 알렉산드라와 약혼했다. 2021년, 2023년에 아들과 딸을 얻었다.
7. 같이 보기
1
요리스 ⓒ · 2
잘레 · 3
에브라 · 4
라미 · 5
캉테 · 6
카바예 · 7
그리즈만 · 8
파예트 · 9
지루 10 지냑 · 11 마르시알 · 12 슈네데를랭 · 13 망갈라 · 14 마튀이디 · 15 포그바 · 16 만단다 · 17 디뉴 18 시소코 · 19 사냐 · 20 코망 · 21 코시엘니 · 22 움티티 · 23 코스틸 |
디디에 데샹 |
[1]
다만 아비달은 이 대회부터 주로 센터백으로 출전하였다.
[2]
자세한 내막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프랑스 참조.
[3]
비에라는 앙리와 견줄만한 아스날의 전설적인 선수이자 무패우승 시절의 주장이었다.
[4]
아스날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할 뿐더러 프랑스에서도 지단과 함께 전성기의 중추에 있던 선수다. 그런데 '말대가리를 옹호해?'라는 반응이 안 나올 수가 있나.
[5]
고향이 집성촌이라 여기도 에브라 저기도 에브라라고 한다.
[6]
물론 현실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풋볼매니저는 게임일 뿐이라 현실성들이 배제되고 게임 시스템이 재정과 명성치로만 판단해주니 가능한 일. 방법도 간단한데 플레이어가 직접 K 리그 구단을 감독해서 재정 문제를 해결한 뒤,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해 구단의 명성치를 높히면 된다. 예를 들어 가까운 일본 선수로는
나가토모 유토나
하세베 마코토,
하라구치 겐키는 물론이고
야야 투레,
잭 윌셔,
다니엘 스터리지,
마리오 만주키치 등과 같은 유럽 축구 네임드 선수들도 영입이 가능하며, 굳이 노쇠화된 노장 뿐만이 아니라 명성치만 맞추면 젊은 선수들의 영입도 할 수 있다.
[7]
이 네덜란드 모델은
인스타그램에 에브라와의 커플 문신을 인증하는 등 꽤나 당당한 모습이다.
분류
- 1981년 출생
- 프랑스의 축구 선수
- 세네갈계 프랑스인
- 수비수
- AC 몬차/은퇴, 이적
- OGC 니스/은퇴, 이적
- AS 모나코/은퇴, 이적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은퇴, 이적
- 유벤투스 FC/은퇴, 이적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은퇴, 이적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은퇴, 이적
- 프랑스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참가 선수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08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12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16 참가 선수
- UEFA 챔피언스 리그 100클럽 가입 선수
- 1998년 데뷔
- 2019년 은퇴
- 다카르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