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21:35:20
유튜버
구머링의 컨텐츠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쇼츠 컨텐츠
유튜브 쇼츠로 업로드되는 구머링 채널의 주력 컨텐츠들로, 2024년 6월 5일 채널 설립을 시작으로 쭉 '밸런스게임 공감'만을 업로드하다 같은 해 9월 25일부터 '답 공감' 시리즈가 가끔씩 업로드되며 동년 11월 13일까지 해당 포맷을 유지해 왔으나, 이후 11월 17일에 업로드된 새 영상에서 돌연 영상 형식이 상황극 형식으로 변경되면서 현재까지 '상황극 공감(가칭)' 컨텐츠만이 업로드되고 있다. 그동안 본 채널의 근본 컨텐츠였던 공감 시리즈가 사라지고 갑작스레 상황극 형식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위화감이 생길 만도 했지만, 상황극 형식의 컨텐츠가 기존의 단조로운 전개에서 벗어나 여러 신선한 소재들을 도입해 참신함을 준 데다 무엇보다 그동안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질의응답이 아닌 실제 상황이 닥쳤을 때 아홉 친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라는 궁금증을 훌륭하게 해소해 주었기에 시청자층의 여론은 오히려 전보다 더욱 나아진 분위기다. 2.1. 밸런스게임 공감
채널이 처음 개설된 2024년 6월 5일부터 동년 11월 13일까지 진행되었던
밸런스 게임 컨텐츠.
구머링이 그동안 가장 오랫동안 열심히 해온 간판 컨텐츠이자 채널/캐릭터 전반에 걸쳐 본격적인 유명세를 가져다준 등용문으로, 빨강이/초록이/갈색이/파랑이/검정이/주황이/노랑이/분홍이/보라 9명의 색깔 캐릭터들이 연애에 관련한 특정 소주제에 대해 밸런스게임을 진행하며 각자의 의견대로 두 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 과정에서 캐릭터들끼리 서로간의 의견에 대한 반박/재반박/수용 등을 벌이는 모습을 담는 것이 주 내용이다. 결과적으로 그러한 모습에서 캐릭터들 간의 티키타카와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각자의 캐릭터성을 통해 고밀도의 코미디를 선보이며, 그와 동시에 시청자들로 하여금 캐릭터들의 다양한 주장과 인간군상을 보여줌으로써 해당 주제에 대한 더욱 복합적인 관점에서의 심오한 고찰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재미와 무게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뛰어난 컨텐츠라고 평가받는다.
이후 2024년 11월 13일에 업로드된 129탄을 마지막으로 영상 형식이 후술할 상황극 형식으로 개편되면서 다시 밸런스게임 공감이 진행될지는 미지수가 되었으나, 현 상황을 보면 사실상 밸런스게임/Q&A 컨텐츠 자체가 그 단조로움을 이유로 폐기되어버린 듯한 모양새인지라 부활 가능성은 희미하다. 그래도 이후 채널 개설 n주년 기념, 상황극 컨텐츠 진행 nn회 기념 등 특별한 날에 스페셜 컨텐츠 형식으로 한두 번 정도 다시 진행될 가능성이 있긴 하다.
-
흰 바탕 중앙에 밸런스게임 질문이 써 있고, 그 좌우에 해당 질문에 대한 2가지의 양자택일 선택지가 각각 써져있다. 아홉 친구들은 한중간의 그 경계선에 줄을 서서 한 명씩 자신의 신념과 성향에 따라 좌우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 그쪽으로 향하는데, 그냥 그쪽으로 쭉 직진해버려 해당 에피소드에서 그대로 퇴장해버리는 경우도 있지만(주로 3분의 1, 즉 9명 중 3명 정도가 이렇게 쿨하게 가버린다) 대개는 가다 말고 자기 뒤에 서있던 사람이 그의 선택에 태클을 걸며 반대 선택지를 고르려 들고, 이로 인해 둘 다 멈춰 선 채 밸런스게임 공감 컨텐츠의 하이라이트인 언쟁이 벌어진다.
-
언쟁의 전개 양상은 주로 3가지인데, 대개는
-
태클을 걸린 쪽에서 별 개의치 않고 재반박으로 한 마디 던진 뒤 그대로 가버린다. 이 경우 그 한 마디가 첨예한 촌철살인이라 되려 태클을 건 쪽이 당해버리거나(이 경우 대개 입다문 채 태클을 걸린 쪽의 반대편으로 가지만, 종종 그 촌철살인에 설득되어 태클을 걸린 쪽을 따라가는 경우도 많다.) 혹은 '난... 그래도 이쪽으로 갈래...' 식으로 자신은 무언가가 부족해서(주로 용기를 비롯한 무형의 능력) 이쪽으로밖에 갈 수 없다는 식으로 가버리는 경우로 구분된다(이 경우에도 그 말을 듣고 태클 건 쪽에서 벙찌기도 하지만, 한심하다는 듯 무표정이나 웃는 표정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혹은 이도저도 아닌 평범한 한마디라 태클을 건 쪽도, 태클을 걸린 쪽도 큰 반향 없이 평범하게 일전의 결정을 고수하며 전개되기도 한다.
2. 태클을 걸린 쪽이 자극을 받아서, 소위 말하기를 '긁혀서' 아예 언쟁도 불사할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태클을 건 쪽에서도 이에 질세라 이를 재반박하며 양자간의 언쟁으로 번지는 경우. 이 경우 거의 항상 두 분류로 나뉘는데, 서로 몇 번의 반박을 주고받다 끝내 태클을 걸린 쪽에서 촌철살인을 한 마디 던지고 기존의 선택지로 쿨하게 떠나버려 태클을 건 쪽이 벙찌거나, 혹은 태클을 건 쪽에서 나름 일리있는 반박을 제기해 태클을 건 쪽도 기존의 선택을 철회하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그 말에 반박하지도 못하고 의기소침하게 기존 선택지로 향하는 두 부류의 결과로 나뉜다. 의외로 태클을 건 쪽에서 태클을 걸린 쪽을 완전히 설득하는 데 성공하여 반대쪽으로 넘어오게 만드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3. 태클을 건 쪽이 중앙선에 그대로 서 있는 게 아니라 태클을 걸린 쪽의 반대 선택지로 향해 그곳에 선 채 서로 마주보며 언쟁하는데, 그 와중에 이들의 후발주자, 혹은 후발주자들이 한쪽에만, 혹은 양쪽 모두에 각각 붙으면서 팀전 구도로 변모하는 경우. 이 경우 여러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이 뒤섞이기에 재미를 유발하는 면에서는 가장 손쉽지만, 그만큼 각 캐릭터만의 독보적 성질이 돋보이지 못하고 섞이게 되어버린다는 장단점이 존재한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 남자 캐릭터는 남자끼리, 여자 캐릭터는 여자끼리 붙는데, 이러한 모습에서 현실 한국의 극심한
젠더 갈등 현황을 연상시켜 불쾌감을 표하는 시청자들도 꽤 있다.
-
다만 언쟁의 전개 양상이 딱 위 3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외에도 여러 양상이 존재한다.
-
여러 사람이 연달아 한쪽 선택지로 향한 채 그곳에 정지해 있다가 중앙선에 서 있는 그들의 후발주자에게 태클을 걸리게 되며 언쟁하는 구도. 거의 대부분의 경우 1번 상황처럼 다수인 쪽이 재반박을 하면서 끝나기에 태클 걸리는 쪽 수만 많다 뿐이지 뭔 차이인가 싶기도 하지만, 이 경우 거의 항상 태클 걸리는 쪽이 태클 거는 쪽을 말로 다구리해 압살하고 떠난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보통 태클 걸리는 쪽에 선 다수들이 성향이 같은 만큼 티키타카가 잘 맞아서 태클 건 쪽을 완전히 혼을 빼놓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태클 건 쪽은 대개 자존심 때문에라도 원래 선택지를 고수하나 이들의 말에 감화되어 선택지를 바꾸는 경우도 빈번하다. 다만 정말 가끔 태클 거는 쪽에서 촌철살인과 팩트로 무장해 태클 걸리는 쪽의 다수들을 전부 벙찌게 한 채 논쟁에서 이기는 경우도 있긴 있다. 그래도 결국 다수인 쪽에서 단체로 선택을 철회하기는 쉽지 않기에 결국 기존 선택지대로 가는 편이다.
-
3번 상황은 예외 없이 항상 중앙선에 최소 2명가량을 무조건 남겨둔 채 일어나는데, 이로 인해 양쪽 선택지의 이들과 중앙선에 선 그 후발주자가 서로 대립하며 3파전 구도가 되기도 한다. 물론 말이 삼파전이지 중앙선에 선 이는 굳이 팀을 택하지 않는다 뿐이고 거의 일방적으로 둘 중 한쪽을 편들고, 결국 거의 100% 확률로 중앙선에 선 쪽이 날린 촌철살인에 선택받지 못한 다른 한쪽이 직격당해 벙찐 틈에 다른 한쪽은 쌩 가버리고, 중앙선에 선 쪽도 그들을 따라간다. 결국 다른 한쪽도 팩트를 맞은 충격에서 깨어난 직후 기존 선택을 고수하며 가버린다. 그리고 이 경우 중앙선에 마지막으로 남은 1명은 십중팔구 검정이라서 이 처참한 언쟁의 충격을 훨씬 더 충격적인 한마디로 씻어내주며 종지부를 찍어준다(...).
-
캐릭터별 행동 패턴
-
빨강이는 주로 상대가 당황할 정도의 자신감과 저돌성, 즉 소위 말하는
알파메일적인 성격을 무기로 대개 위험부담이 있지만 그 이득이 확실한 선택지를 고르고는 '위험부담을 감수할 만큼의 능력이 있다'며 당당히 나서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이에 대한 반박이 들어와도 '그래서ㅋ? 너는?ㅋ' 정도의 반응만 보여도 상대가 뭐라 못하기에 그 위세가 상당하다. 그러나 그런 당돌함과는 별개로 빨강이는 철저한
개인주의 성향의 인물로, 자기한테 손해가 없는 일이라 하더라도 무조건 그걸 해야만 할 정도의 이익이 없다면 때려 죽여도 안 할 정도로 그런 면에서 철저하다. 거기다
겜돌이 속성이 매우 강한데, 주로 알파메일적인 행동을 할 때 '애인보다 게임이 중요하다, 애인은 충분히 다시 만들고도 남으니까' 식으로 표출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친구와 상호작용을 할 땐 거의 십중팔구 노랑이,분홍이,주황이 중 하나 이상과 대립하거나/초록이,갈색이와 엮이거나 둘 중 하나로, 전자의 경우 매우 적극적이고 능숙한
플러팅을 선보여 상대의 혼을 쏙 빼놓고 유유히 가버릴 때가 많으나, 다른 여자 캐릭터들에 비해 좀 더 친한 편인 노랑이와는 플러팅보다는 장난끼를 더욱 많이 보이며 노랑이를 완전 놀려먹고 가버린다. 다만 작중 최고 미녀로 공인되다시피 한 보라에게는 안 먹힐 걸 아는지, 혹은 그냥 그러기 싫은 건지 몰라도 플러팅을 전혀 시전하지 않는다. 후자의 경우 채널 초창기에 하남자 트리오(...)로 묶일 정도로 친했으며, 각자 상반된 캐릭터성이 제대로 자리잡힌 현 시점까지도 성향면에서 상당한 공통점을 보여주는 친구들인지라 셋이서 연달아 나오게 될 경우 대개 같은 선택지로 셋이서 몰려가 이에 태클을 걸려는 후발주자(주로 분홍이, 주황이 같은 소극적인 여캐들)들에게 완벽한 티키타카를 시전해 발라버리기도 한다. 다만 보라에게 걸리면 정말 얄짤없기에 사실상 천적으로 취급 중이다.
-
주황이는 상당히 아이 같은 성격인지라, 좋게 말하면 천진난만하고 나쁘게 말하면
대가리 꽃밭으로 행동하는데 각 에피소드마다 이러한 주황이의 성격이 좋게 혹은 나쁘게 나타나는지가 확 달라진다. 천진난만하다고 할 수 있을 때는 주로 자신의 기분을 중시하여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무조건 이렇게 해야지!' 식으로 소심하게 화내며 선택지를 고르는데, 이때
얼빡샷이 될 때까지 화면 가까이로 다가와 앙탈부리는 장면이 종종 있는데 굉장히 귀엽다. 사실상 주황이의 팬들은 십중팔구 이런 귀여운 면에 끌려온다고 봐도 될 정도. 그러나 이런 주황이의 성질이 나쁘게 드러날 때, 즉 완전 대가리 꽃밭처럼 굴 때는 그야말로 작중 최악의
발암 캐릭터로 전락해버린다. 천진난만하게 애교 부릴 땐 별로 와닿지 않던 기분파적인 면모가 주로 현실적이면서도 무거운 질문에 마지못해 답할 때 제대로 드러나는데, 그야말로 '기분이 태도가 되는 미숙한 사람'이라는 게 제대로 드러나는 선택들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해버리고 마는 일이 빈번해 그럴 때마다 댓글로 빈축을 사고, 친구들에게도 팩트 폭력을 듣는다. 그나마 그런 비판에 쉽게 수긍한다는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
친구들과 상호작용을 할 때는 그렇게 빠르지 못한 두뇌회전, 아직 미숙한 탓에 친구들과 무리를 형성하고파 하는 경향을 보여 주로 같은 여자인 노랑이, 분홍이와 엮이고, 보라와는 스스로도 둘 사이 격이 다르다는 걸 아는지 본인이 먼저 다가가는 일은 거의 없지만 주로 주황이가 빨강이/초록이 등에게 팩트로 맞고 있을 때 보라가 보호해주고 주황이도 이에 소극적으로 동조하는 편이다. 이때 주황이가 보라 뒤에 숨어서 소심하게 반항하는 게 상당히 귀엽다.
-
노랑이는 경상도 사투리 억양과 빨강이와의 서슴없는 찐친 면모만 봐도 느껴지겠지만 상당히 남성적이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자기가 보기에 아닌 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는 편이며 기본적으로 사회의 법규를 굉장히 잘 지키는 사회성 좋은 성정이라 사법뿐만 아니라 도덕적인 관념사항들까지 지키기 위해 애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런 강단있는 듯한 성격은 사실상
외강내유에 가깝다는 것이 작중 내내 미약하게나마 암시되는데, 노랑이가 이건 절대 안 된다며 부정한 것을 다른 신념있는 캐릭터들이 제대로 반박해버리자 이에 재반박하지 못하고 넘어가버리는 듯한 묘사나, 지키면 좋지만 굳이 안 지켜도 상관은 없는 도덕 원리들을 무조건 지키려고 하는 노랑이를 좋게 말하면 설득, 나쁘게 말하면 비웃듯이 말하는 다른 개인주의자 캐릭터들(검정이,빨강이 등)이 손쉽게 반박해버리자 그러면 안 된다며 얼굴 붉히며 당황만 하다가 결국
귀엽게 원래 선택지 쪽으로 도망가 버리는 모습은 이러한 노랑이의 진심을 보여준다.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에서는 그야말로 빨강이와 독보적으로 가깝다는 것이 계속해서 나타나는데, 빨강이가 플러팅을 할 때도 부끄러워하긴 하지만 화내기도 하는 모습이나, 빨강이가 노랑이를 연애/인신공격 관련해서 놀리며 서로 티키타카를 하는 등의 행보로 인해 시청자들로부터 말만 친구고 서로 감정 있는 거 아니냐는 평을 받기도 한다. 최초의 주장은 상당히 직설적이나 이후에는 타 저돌적인 캐릭터들의 태클에 맥을 못 추다가 끝내는 같은 여캐들과 붙어 합공하는 빈도가 매우 큰데, 대개 빨강이, 초록이, 갈색이에게 놀림받다가 노랑이보다 위세가 약한 분홍이, 주황이를 이끄는 리더 느낌으로 편을 먹거나, 혹은 분홍이, 주황이 중 하나와 함께 여자 캐릭터들 중 여러모로 압도적으로 센 보라에게 간택(?) 되어 버스 탄다시피 하는 경우가 많다.
-
초록이는 작중 내내 시니컬한 태도를 고수하며 주로 감성, 낭만 등 무형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상대의 주장에 태클을 거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서 그러는 걸 보면
반대를 위한 반대스럽기도 하지만 사실 초록이의 주장은 말투가 띠껍거나, 상대의 소극적 주장에 너무 강하게 들이대는 등 외적인 이유 때문에 그렇지 거의 전부가 팩트를 기반으로 하는 정당한 주장이라 대개 상대가 반박해봤자 가볍게 또 한 번
팩트폭력을 시전해 막아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초록이가 정말 이런 장점만 있었더라면 애초에 주황이 다음가는 이 채널 No.2 비호감 캐릭터가 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초록이의 제일 큰 문제점은 팩트폭력도 폭력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는 것.
-
파랑이
-
보라
-
분홍이
-
갈색이
-
검정이
=====# 1탄 ~ 20탄 #=====
1. 애인이 헤어지자고 했을 때
|
잡는다
|
안 잡는다
|
파랑, 검정
|
빨강, 주황, 보라, 초록, 분홍, 갈색, 노랑
|
2. 연애할 때
|
내가 좋아하는 사람
|
나를 좋아하는 사람
|
빨강, 초록, 갈색, 분홍, 보라
|
주황, 노랑, 파랑, 검정
|
3. 100만원 주웠을 때
|
찾아준다
|
내꺼다
|
파랑, 주황, 분홍, 보라, 노랑
|
검정, 초록, 갈색, 빨강
|
4. 연애할 때
|
장거리
|
단거리
|
보라, 노랑, 갈색, 초록
|
파랑, 분홍, 주황, 검정, 빨강
|
5. 이성을 볼 때 더 중요한 부분
|
얼굴
|
몸매
|
보라, 노랑, 분홍, 초록, 빨강
|
검정, 갈색, 파랑, 주황
|
6. 중요한 시험 망쳤을 때
|
재시험 준비
|
다른 길 찾기
|
초록, 갈색, 주황, 노랑
|
보라, 파랑, 분홍, 빨강, 검정
|
7. 고백만 남은 썸 단계
|
고백하기
|
고백받기
|
빨강, 갈색, 주황, 파랑, 초록
|
노랑, 검정, 분홍, 보라
|
8. 남녀사이에 친구
|
있다
|
없다
|
빨강, 파랑, 검정, 노랑
|
분홍, 주황, 보라, 초록, 갈색
|
9. 애인과 다퉜을 때
|
빠르게 해결
|
천천히 해결
|
갈색, 빨강, 노랑, 보라, 초록
|
주황, 파랑, 분홍, 검정
|
10. 연애스타일
|
연상
|
연하
|
분홍, 파랑, 주황, 보라
|
초록, 노랑, 빨강, 갈색, 검정
|
11. 복권 당첨 됐을 때
|
비밀 유지
|
공유하기
|
주황, 갈색, 분홍, 노랑, 보라
|
빨강, 파랑, 초록, 검정
|
12. 아이돌
|
뉴진스
|
아일릿
|
파랑, 노랑, 갈색, 검정, 초록
|
분홍, 주황, 빨강, 보라
|
13. 과거 연애사 물어보는 애인
|
공유하기
|
비밀 유지
|
검정, 갈색, 파랑
|
보라, 분홍, 초록, 빨강, 노랑, 주황
|
14. 결혼
|
필수
|
선택
|
파랑, 주황, 노랑
|
갈색, 검정, 분홍, 빨강, 초록, 보라
|
15. 전쟁나면
|
참전
|
도망
|
갈색, 파랑, 검정
|
주황, 보라, 분홍, 노랑, 빨강, 초록
|
16. 바람의 기준
|
몸
|
마음
|
주황, 검정, 빨강, 보라, 노랑, 분홍
|
갈색, 파랑, 초록
|
17. 돈 좀 빌려달라는 친구
|
빌려준다
|
거절한다
|
검정, 파랑
|
초록, 분홍, 갈색, 빨강, 노랑, 보라, 주황
|
18. 둘 중 하나는 만나야 한다
|
집착하는 애인
|
관심없는 애인
|
보라, 검정, 주황
|
분홍, 파랑, 갈색, 노랑, 초록, 빨강
|
19. 연애 중 우선순위
|
일
|
사랑
|
초록, 노랑, 보라, 갈색, 빨강
|
주황, 파랑, 검정, 분홍
|
20. 럽스타그램
|
가능
|
불가
|
파랑, 빨강, 주황, 분홍, 검정
|
보라, 노랑, 갈색, 초록
|
=====# 21탄 ~ 40탄 #=====
21. 환승연애 섭외 왔을 때
|
출연
|
거부
|
노랑, 빨강, 주황, 분홍, 초록, 검정, 갈색
|
파랑, 보라
|
22. 직장 상사
|
일 잘하는 싸가지
|
일 못하는 천사
|
갈색, 보라, 노랑, 초록, 빨강
|
분홍, 주황, 검정, 파랑
|
23. 애완동물
|
없이살기
|
키우기
|
갈색, 초록, 보라, 파랑
|
노랑, 주황, 빨강, 분홍, 검정
|
24. 삶의 태도
|
긍정적 사고
|
현실적 사고
|
분홍, 노랑, 검정, 파랑, 주황
|
초록, 갈색, 보라, 빨강
|
25. 커플유튜브 하자는 애인
|
좋아
|
싫어
|
파랑, 분홍, 주황, 검정, 노랑
|
보라, 초록, 갈색, 빨강
|
26. 싸우다가 방구 뀐 애인
|
뭐라고 한다
|
모른 척 한다
|
주황, 분홍, 빨강, 검정
|
노랑, 갈색, 초록, 파랑, 보라
|
27. 전 애인의 연애 소식
|
화가난다
|
관심없다
|
주황, 갈색, 노랑, 파랑, 분홍, 보라, 검정
|
초록, 빨강
|
28. 진로
|
좋아하는 일
|
잘하는 일
|
주황, 보라, 노랑, 검정
|
분홍, 갈색, 빨강, 파랑, 초록
|
29. 좋아하는 사람 생겼을 때
|
적극적
|
소극적
|
노랑, 주황, 갈색, 초록, 빨강
|
파랑, 보라, 검정, 분홍
|
30. 전 애인의 부재중 전화
|
연락한다
|
무시한다
|
주황, 분홍, 노랑, 갈색, 파랑, 검정
|
빨강, 보라, 초록
|
31. 가수가 된다면
|
그룹활동
|
솔로활동
|
주황, 노랑, 파랑, 분홍
|
갈색, 보라, 빨강, 초록, 검정
|
32. 애인 : 폰 좀 줘봐
|
보여준다
|
거절한다
|
초록, 파랑, 빨강
|
갈색, 주황, 분홍, 검정, 보라, 노랑
|
33. 스트레스 관리 방법
|
신체적 활동
|
정신적 활동
|
초록, 보라, 파랑, 검정, 빨강, 갈색
|
노랑, 분홍, 주황
|
34. 좋아하는 사람 코털 보일 때
|
말해준다
|
모른척
|
분홍, 노랑, 검정, 갈색, 주황
|
초록, 빨강, 보라, 파랑
|
35. 전 애인의 결혼식 초대
|
간다
|
안 간다
|
선택 ×
|
파랑, 분홍, 초록, 빨강, 검정, 갈색
|
보라, 노랑
|
주황
|
36. 바람피우다 걸린 애인
|
용서
|
이별
|
×
|
초록, 파랑, 갈색, 보라, 노랑, 빨강, 분홍, 검정
|
37. 모태솔로와 연애
|
괜찮다
|
힘들다
|
보라, 분홍, 파랑, 주황, 검정, 빨강
|
초록, 갈색, 노랑
|
38. 연애 중 우선순위
|
애인
|
절친
|
분홍, 초록, 파랑, 보라, 갈색, 노랑, 검정
|
주황, 빨강
|
39. 낯선 사람이 번호 물어볼 때
|
알려준다
|
거절한다
|
노랑, 검정, 갈색
|
초록, 보라, 주황, 파랑, 분홍, 빨강
|
40. 애인이 예민할 때
|
직접 풀어준다
|
건들지 않는다
|
선택 ×
|
검정, 주황
|
보라, 노랑, 파랑, 분홍, 갈색
|
빨강, 초록
|
=====# 41탄 ~ 60탄 #=====
41. 갑자기 집 앞에 찾아온 애인
|
만난다
|
보낸다
|
파랑, 검정, 갈색, 주황, 보라
|
노랑, 분홍
|
42. 사람은
|
믿을 수 있다
|
믿을 수 없다
|
주황, 갈색, 파랑, 노랑
|
분홍, 보라, 초록, 빨강, 검정
|
43. 핸드폰만 보는 애인
|
화낸다
|
무시한다
|
주황, 노랑, 분홍
|
갈색, 보라, 초록, 검정, 빨강, 파랑
|
44. 애인의 약속 (이성포함)
|
괜찮다
|
안된다
|
주황, 갈색, 초록, 보라, 파랑, 빨강
|
노랑, 분홍, 검정
|
45. 애인의 동거제안
|
수락
|
거절
|
파랑, 갈색, 노랑, 분홍, 검정
|
주황, 초록, 보라, 빨강
|
46. 애인 몰래 이성과 연락하다가 들켰을 때
|
솔직하게 얘기한다
|
거짓말로 둘러댄다
|
보라, 노랑, 분홍, 초록, 파랑, 주황
|
빨강, 갈색, 검정
|
47. 한 달간 없이 살기
|
애인
|
스마트폰
|
초록, 빨강, 보라, 갈색, 검정
|
분홍, 파랑, 노랑, 주황
|
48. 이별을 결심했던 순간
|
마음의 문제
|
상황의 문제
|
보라, 분홍, 빨강, 초록, 주황
|
파랑, 노랑, 검정, 갈색
|
49. 살찐 애인
|
다이어트 권하기
|
신경 쓰지 않기
|
분홍, 보라, 파랑, 갈색, 빨강, 검정
|
초록, 노랑, 주황
|
50. 동성에게 설렘을
|
느낀 적 있다
|
느낀 적 없다
|
주황, 노랑, 분홍
|
갈색, 보라, 파랑, 빨강, 초록, 검정
|
51. 친구와 같은 사람을 좋아할 때
|
경쟁한다
|
포기한다
|
분홍, 파랑, 초록, 빨강, 검정
|
갈색, 보라, 주황, 노랑
|
52. 전 애인과 마주쳤을 때
|
인사한다
|
모르는 척
|
주황, 노랑, 분홍, 검정
|
갈색, 빨강, 파랑, 보라, 초록
|
53. 축복이 찾아온다면
|
아들
|
딸
|
갈색, 빨강, 보라, 검정
|
주황, 분홍, 노랑, 파랑, 초록
|
54. 이성과 단둘이 일하는 애인
|
이해한다
|
이해 못 한다
|
파랑, 갈색, 보라, 초록
|
노랑, 빨강, 분홍, 주황, 검정
|
55. 미용사의 실수
|
넘어간다
|
결제거부
|
분홍, 빨강, 파랑, 보라, 주황, 갈색, 노랑, 검정
|
초록
|
56. 대학교 CC
|
해도 좋다
|
하면 안된다
|
파랑, 주황, 보라, 검정, 분홍, 빨강
|
갈색, 초록, 노랑
|
57. 내 친구한테 잘해주는 애인
|
괜찮다
|
싫다
|
초록, 보라, 갈색, 빨강, 파랑, 검정
|
분홍, 노랑, 주황
|
58. 친구의 동업제안
|
수락
|
거절
|
분홍, 주황, 파랑, 갈색
|
노랑. 보라, 초록, 빨강, 검정
|
59. 애인 : 나 성형하고 싶어
|
상관없다
|
안된다
|
갈색, 주황, 보라, 노랑, 검정
|
분홍, 초록, 빨강, 파랑
|
60. 월급 더 받았을 때
|
모른 척한다
|
돌려 드린다
|
검정, 빨강
|
갈색, 초록, 파랑, 분홍, 주황, 노랑, 보라
|
=====# 61탄~ 80탄 #=====
61. 이별을 극복하는 방법
|
시간 갖기
|
환승 연애
|
파랑, 갈색, 초록, 분홍, 보라
|
노랑, 주황, 빨강, 검정
|
62. 애인 : 나 비혼주의자야
|
상관없다
|
헤어진다
|
갈색, 주황, 파랑, 보라, 검정, 초록, 빨강
|
노랑, 분홍
|
63. 추구하는 연애
|
자만추
|
인만추
|
분홍, 파랑, 노랑, 보라, 갈색
|
빨강, 주황, 초록, 검정
|
64. 야구장 키스타임(이성친구와)
|
가능
|
불가
|
빨강, 초록, 검정
|
갈색, 분홍, 노랑, 보라, 파랑, 주황
|
65. 동시에 고백을 받았다
|
귀여운 사람
|
섹싀한 사람
|
갈색, 주황, 파랑
|
노랑, 검정, 빨강, 분홍, 보라, 초록
|
66. 타임머신 왕복 1회권
|
과거여행
|
미래여행
|
갈색, 파랑, 검정
|
초록, 주황, 보라, 빨강, 노랑, 분홍
|
67. 전체 공개
|
내 갤러리
|
내 통화녹음
|
선택 ×
|
노랑, 초록
|
주황, 갈색, 파랑, 보라, 빨강, 분홍
|
검정
|
68. 전 애인과 친구로 남기
|
가능
|
불가
|
주황
|
파랑, 갈색, 빨강, 보라, 분홍, 노랑, 초록
|
69. 바지에 실수한 애인(큰거)
|
모른 척한다
|
함께 해결한다
|
초록, 파랑
|
노랑, 빨강, 분홍, 보라, 갈색, 검정, 주황
|
70. 애인의 술자리(이성과 단둘이)
|
괜찮다
|
안된다
|
분홍, 갈색, 보라, 검정
|
노랑, 주황, 초록, 파랑, 빨강
|
71. 전 애인 사진 들킨 애인
|
화낸다
|
넘어간다
|
주황, 갈색, 노랑, 보라, 분홍, 검정
|
파랑, 빨강, 초록
|
72. 애인의 팔로우 증가(이성)
|
신경 쓰인다
|
신경 안 쓴다
|
노랑, 분홍, 주황, 파랑, 갈색
|
빨강, 보라, 초록, 검정
|
73. 통일
|
찬성
|
반대
|
보라, 파랑
|
초록, 빨강, 갈색, 노랑, 분홍, 주황, 검정
|
74. 연애 중 여자의 그날
|
같이 있기
|
혼자 냅둬
|
주황, 분홍, 초록
|
파랑, 갈색, 보라, 빨강, 노랑, 검정
|
75. 눈앞에 현상수배범(일억원)
|
도망간다
|
잡는다
|
갈색, 보라, 노랑, 빨강
|
주황, 초록, 분홍, 파랑, 검정
|
76. 고가의 생일선물
|
받고 싶다
|
받기 어렵다
|
갈색, 초록, 빨강, 파랑, 검정
|
분홍, 주황, 보라, 노랑
|
77.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
|
절친의 전애인
|
절친의 애인
|
선택 ×
|
분홍, 빨강, 갈색, 노랑, 주황, 보라, 초록
|
검정
|
파랑
|
78. 이번 크리스마스(시청자)
|
커플
|
솔로
|
노랑, 분홍, 주황, 검정
|
보라, 초록, 갈색, 빨강
|
79. 전 애인의 재결합 요청
|
수락
|
거절
|
노랑, 주황, 분홍
|
갈색, 파랑, 초록, 보라, 검정, 빨강
|
80. 연애 중 우선순위
|
애인의 전화
|
게임 승급전
|
주황, 분홍, 파랑
|
갈색, 검정, 초록, 빨강, 노랑, 보라
|
=====# 81탄 ~ 100탄 #=====
81. 내가 고백한 사람
|
따듯한 사람
|
차가운 사람
|
보라, 갈색, 노랑
|
빨강, 파랑, 초록, 분홍, 주황, 검정
|
82. 나를 싫어하는 사람
|
대화시도
|
어쩌라고
|
주황, 파랑, 분홍, 검정
|
노랑, 초록, 갈색, 빨강, 보라
|
83. 학창시절 우선순위
|
공부
|
친구
|
초록, 보라, 빨강, 주황
|
노랑, 파랑, 갈색, 분홍, 검정
|
84. 이성친구와 전화(1시간 이상)
|
그냥 친구야
|
마음 있네 ㅋ
|
초록, 노랑, 갈색, 검정
|
분홍, 빨강, 주황, 파랑, 보라
|
85. 주차된 차 긁음(cctv, 블박, 목격자 없음)
|
변상한다
|
도망간다
|
노랑, 보라, 파랑
|
검정, 초록, 빨강, 갈색, 주황, 분홍
|
86. 애인 : 결혼식 생략하자
|
존중해
|
해야지
|
갈색, 초록, 빨강, 파랑, 보라, 검정
|
주황, 노랑, 분홍
|
87. 전 애인 인스타
|
염탐한다
|
관심없다
|
노랑, 분홍, 주황, 갈색, 검정
|
초록, 파랑, 보라
|
88. 취업 제안을 받았다
|
연봉 2500만(합법)
|
연봉 25억(불법)
|
노랑, 파랑, 보라
|
갈색, 빨강, 분홍, 주황, 초록, 검정
|
89. 길 잃고 우는 아이
|
도와준다
|
무시한다
|
파랑, 분홍, 초록, 주황, 보라, 노랑
|
빨강, 갈색, 검정
|
90. 애인의 친구가 끌린다..
|
마음 접어야지..
|
마음 열어야지..
|
파랑, 초록, 보라, 갈색, 노랑, 빨강
|
검정, 분홍, 주황
|
91. 친구의 바람을 목격했다[대화 금지]
|
일러야지
|
모른 척
|
갈색, 노랑, 분홍, 파랑
|
주황, 보라, 빨강, 초록, 검정
|
92. 식당 알바의 불친절
|
리뷰작성
|
넘어간다
|
주황, 초록, 분홍, 빨강
|
갈색, 보라, 파랑, 노랑, 검정
|
93. 거스름돈 만원 더 받음[존댓말 사용]
|
돌려드린다
|
내꺼다
|
파랑, 노랑, 분홍, 보라, 검정
|
초록, 빨강, 갈색, 주황
|
94. 이성이.. 나만 보면 웃는다..?
|
나 좋아하네 ㅋ
|
난 그냥 친구네..
|
분홍, 노랑, 초록, 파랑, 주황, 보라, 검정
|
빨강, 갈색
|
95. 애인의 요리가 맛없다..[주황색 화법]
|
맛있네..
|
맛없어;;
|
주황, 노랑, 분홍, 파랑
|
보라, 검정, 빨강, 갈색, 초록
|
96. 이성과 단둘이 노래방
|
썸 타는 중♥
|
노래하러 감;;
|
주황, 파랑, 분홍, 초록, 빨강, 검정
|
갈색, 노랑, 보라
|
97. 연애 중 우선순위[다나까체 사용]
|
애인
|
부모님
|
노랑, 분홍, 갈색, 주황, 빨강, 초록, 검정
|
파랑, 보라
|
98. 연애 중 군 입대
|
헤어진다
|
이어간다
|
빨강, 분홍, 주황, 초록
|
노랑, 보라, 파랑, 갈색, 검정
|
99. 결혼 상대
|
빚 많은 이상형
|
돈 많은 못난이
|
노랑, 파랑, 보라, 주황
|
분홍, 빨강, 초록, 갈색, 검정
|
100. 구머링 지인에게 추천
|
할만하다
|
부끄럽다
|
노랑, 주황, 분홍, 파랑, 갈색, 검정
|
초록, 빨강, 보라
|
=====# 101탄 ~ 129탄 #=====
101. 애인 : 폰 비밀번호 뭐야?
|
알려준다
|
비밀이다
|
파랑, 초록
|
갈색, 주황, 분홍, 빨강, 노랑, 보라, 검정
|
102. 내 집 마련
|
쌉가능 ㅋㅋ
|
불가능 ㅋㅋ
|
노랑, 주황, 파랑, 보라, 빨강, 검정
|
분홍, 갈색, 초록
|
103. 아픈 내 친구 약 사다주는 애인
|
너무 자상해♥
|
너는 죽었어♥
|
초록, 갈색, 파랑
|
노랑, 빨강, 주황, 분홍, 보라, 검정
|
104. 쌈@뽕한 미래계획
|
세워놨지ㅎ
|
그딴 거 없어ㅋ
|
초록, 노랑, 파랑, 분홍, 검정
|
주황, 보라, 갈색, 빨강
|
105. 내 희생으로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
희생한다..
|
어쩌라고;;
|
파랑, 검정
|
빨강, 갈색, 보라, 초록, 주황, 분홍, 노랑
|
106. 내 전 애인과 만나고 싶다는 친구
|
상관없는데?
|
안돼!!!!!!!!!!
|
갈색, 빨강, 파랑, 보라, 초록
|
노랑, 분홍, 주황, 검정
|
107. 치어리더 직캠 찾아보는 남자친구
|
이해해 줘야지!
|
미친건가????
|
갈색, 노랑, 파랑, 보라, 빨강, 초록, 검정
|
주황, 분홍
|
108. 좋아하는 사람이 비 맞으며 걸어가네?
|
우산 같이쓴다
|
우산주고 튄다
|
갈색, 빨강, 노랑, 검정
|
분홍, 주황, 초록, 파랑, 보라
|
109. 친구가 선물해준 복권.. 1등 당첨..
|
조금 나눠준다
|
친구 손절한다
|
노랑, 분홍, 파랑, 보라
|
초록, 갈색, 주황, 빨강, 검정
|
110. 애인 : 나 여행 가도 돼? (이성 포함)
|
물론이지!
|
?
|
빨강, 초록, 파랑, 주황, 검정
|
분홍, 갈색, 보라, 노랑
|
111. 이성과 단둘이 헬스장
|
썸 타는 중♥
|
운동하러 감;;
|
분홍, 주황, 노랑, 보라
|
초록, 파랑, 갈색, 빨강, 검정
|
112. 버스에 앉아 있는데 어르신이 계속 쳐다본다
|
양보한다
|
무시한다
|
노랑, 파랑, 보라
|
초록, 분홍, 빨강, 갈색, 검정, 주황
|
113. 답장 기다렸는데 읽씹 당했네^^
|
상관없는데?
|
화가나는데?
|
갈색, 파랑, 분홍, 빨강, 보라
|
주황, 노랑, 초록, 검정
|
114. 전 애인 참석하는 술자리
|
참석
|
불참
|
노랑, 빨강, 분홍, 갈색, 주황, 초록, 검정
|
파랑, 보라
|
115.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면?
|
한 사람에게 직진하기
|
여러 사람 만나보기
|
갈색, 주황, 노랑, 파랑, 초록
|
빨강, 분홍, 보라, 검정
|
116. 늦은 밤.. 집 가기 싫다는 썸녀..
|
집에 보내야지..
|
같이 있어야지..
|
분홍, 노랑, 파랑, 보라, 빨강
|
초록, 갈색, 주황, 검정
|
117. 게시물 좋아요
|
관심표현
|
의미없음
|
주황, 분홍, 검정
|
초록, 노랑, 갈색, 빨강, 파랑, 보라
|
118. 남자친구 : 난 다른 남자랑 달라!
|
믿어줘야지..
|
개소리지..
|
노랑, 빨강, 초록, 파랑, 검정
|
갈색, 보라, 분홍, 주황
|
119. 매니저 제안을 받았다
|
탑아이돌
|
탑배우
|
주황, 분홍, 빨강, 노랑, 파랑, 검정
|
초록, 갈색, 보라
|
120. 더 빡치는 MBTI
|
T
|
F
|
분홍, 노랑, 주황, 파랑
|
검정, 초록, 갈색, 보라, 빨강
|
121. 인스타에 바디 프로필 올리는 애인
|
이해 가능
|
이해 불가
|
보라, 노랑, 검정, 빨강, 파랑
|
초록, 분홍, 주황, 갈색
|
122. 이성 동료들로 가득한 직장 생활
|
천국
|
지옥
|
파랑, 주황, 검정
|
분홍, 노랑, 보라, 빨강, 초록, 갈색
|
123. 내 잘못을 다른 사람이 떠안았다
|
솔직하게 말한다
|
넘어간다
|
노랑, 파랑, 보라, 주황, 분홍
|
갈색, 빨강, 초록, 검정
|
124.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병에 걸렸다
|
주변에 알린다
|
혼자 감당한다
|
주황, 파랑, 분홍, 노랑, 보라, 검정
|
갈색, 빨강, 초록
|
125. 고백했다가 차였다
|
재도전
|
포기
|
노랑, 초록, 빨강, 검정
|
파랑, 갈색, 주황, 분홍, 보라
|
126. 이상형이 자꾸 괴롭힌다
|
좋다
|
싫다
|
분홍, 주황, 빨강, 초록, 갈색, 검정, 파랑
|
보라, 노랑
|
127. 전 애인의 생일 축하 문자
|
답장한다
|
무시한다
|
주황, 분홍, 빨강, 갈색, 노랑, 파랑, 검정
|
초록, 보라
|
128. 부모님이 이혼을 원하신다
|
찬성
|
반대
|
초록, 보라, 노랑, 갈색, 분홍, 빨강, 파랑
|
주황, 검정
|
129. 한 번 바람 피운 사람
|
갱생 가능
|
갱생 불가
|
파랑, 빨강, 노랑
|
초록, 분홍, 주황, 갈색, 보라, 검정
|
밸런스게임 공감이 인기를 얻자, 기존의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고 그 선택과 의견에 대해 서로 토론하던 밸런스게임 형식이 아니라, 주관식 질문 하나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각자의 답변만을 내놓는 '답 공감' 시리즈가 2024년 9월 25일 1탄을 시작으로, 평시에는 계속 밸런스게임 공감을 진행하다 가끔씩 답 공감이 업로드되는 방식으로 업로드되기 시작해 정규 컨텐츠로 자리잡았다. 아무리 밸런스게임 공감이 초심을 잃지 않고 재미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가끔씩 상황에 변화를 주거나 중간중간 특별편/일상 등 외전격 영상들을 업로드하며 가끔씩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고는 해도 결국은 똑같은 밸런스게임 공감 컨텐츠를 100회 넘도록 우려먹고 있던 상황이라 많은 시청자들이 답 공감이라는 새로운 정규 컨텐츠의 등장에 환호했다.
밸런스게임 공감과 확연히 구분되는 답 공감 시리즈만의 특징이라면, 아홉 친구들이 서로의 의견에 태클을 걸지 않는다는 것이다. 밸런스게임 공감에서는 아홉 친구들이 각자의 선택과 그 이유를 제시할 때 다른 친구들이 열심히 반박을 가하고 그 결과 깔끔하게 재반박으로 받아치기도 하지만 논쟁이 길어지면서 거의 전투 수준으로까지 변모되거나, 심지어는 상대의 반박을 조롱성 발언으로 되받아치면서 유혈사태(?)까지 일어나는 등 정말 난리통이 따로 없는데, 답 공감에서는 단지 정해진 주제에 따라 오로지 본인 의견 하나만을 내놓고 조용히 떠나고, 다른 친구들도 그에 대해 의견을 거의 제시하지 않거나 가끔 돌아와 상대의 의견에 반발을 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 강도가 굉장히 낮고 반향이 적어 분쟁이 정말 거의 없이 고요하다. 이러한 답 공감 시리즈만의 특색이 그동안 밸런스게임 공감의 주 재미요소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다소 피로감을 주는 호불호 요소이기도 했던 아홉 친구들의 언쟁과는 거리가 먼, 이른바 평화로움을 지향하는 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하여 매니아층을 다수 형성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가 무색하게 답 공감 시리즈 역시 영상 형식의 개편으로 인해 2024년 11월 12일 10탄 업로드를 마지막으로 바로 다음 13일 129탄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밸런스게임 공감과 함께 업로드가 중단되면서 겨우 10번만에(...) 컨텐츠가 허망하게 끝나버리고 말았다.
이후 영상 형식이 후술할 상황극 형식으로 개편되면서 다시 답 공감이 진행될지는 미지수가 되었으나, 현 상황을 보면 사실상 밸런스게임/Q&A 컨텐츠 자체가 그 단조로움을 이유로 폐기되어버린 듯한 모양새인지라 부활 가능성은 희미하다. 그래도 이후 채널 개설 n주년 기념, 상황극 컨텐츠 진행 nn회 기념 등 특별한 날에 스페셜 컨텐츠 형식으로 한두 번 정도 다시 진행될 가능성이 있긴 하다.
-
각자의 성품과 개성이 확연히 드러났던 밸런스게임 공감과는 달리, 각 캐릭터들의 개인적 취향을 말하는 방식이기에 여전히
호색한 속성이 매우 짙고 독보적인 검정이를 제외하면 거의 전부가 밸런스게임 공감에서 보여주었던 개인적 성향을 드러내긴 드러내되 직설적으로 드러내지 않아 분위기가 상당히 수수하다. 즉 매우 중립적이고 일관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
캐릭터별 행동 패턴
-
우선 빨강이의 경우 밸런스게임 공감에서 보여준 알파메일 캐릭터성이 많이 희석되었으나, 그래도 여전히 상남자스러운 시원시원함, 그리고 가끔의 촌철살인 속성이 남아있다. 특히 외모에 자신감이 큰 만큼 연애 문제에서 외모의 비중을 중대하게 다루는 모습이 두드러지며, 개인 취향 이야기가 주가 되는 만큼 게임광 속성도 가감없이 드러냈다.
-
주황이는 밸런스게임 공감에서 무거운 주제를 다룰 때 본인의 아이같은 성격으로 인해 눈새 내지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지탄받는 일이 많았는데, 답 공감에서는 그런 일이 없었던 데다 주황이의 장점인 귀여움을 발산할 수 있는 질문들이 여럿 등장하면서 특유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어 수혜를 입었다.
-
노랑이는 밸런스게임 공감에서보다 확연히 줄어든 친구들 간 교류의 비중 탓에 밸런스게임 공감에서도 가장 많이 교류하던 빨강이와 답 공감에서 거의 유일한 짝이 되면서 둘 간의 유대감과 화학반응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전반적으로 둘의 러브라인 강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
-
초록이는 밸런스게임 공감에서 주된 비판의 원인이 되던
쿨찐스러운 논쟁 양상이 각자 1마디씩만 하고 빠지는 답 공감에서는 완전히 사라지다시피 해 호불호가 없다시피 하게 되었으며, 다들 전반적으로 말이 짧아진 만큼 초록이의 팩트폭력 속성이 더욱 강화되어 보다 촌철살인스러운 면모가 강해졌다.
-
파랑이는 밸런스게임 공감에서도 대인배 면모를 충분히 드러내 왔지만, 전반적으로 대사가 짧아진 답 공감에서도 짧지만 상냥한 답변으로 캐릭터성을 훌륭하게 유지했다.
-
보라는 그동안 밸런스게임 공감에서 무슨 말을 하든간에 태클거는 초록이랑 싸우느라 정작 답변 내용은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경우가 많았는데, 서로간에 태클거는 비중이 극히 줄어든 답 공감에서 그간 밸런스게임 공감에서의 선택으로 드러내왔던 의외로 여성적이고 수수한 면모가 막힘없이 확실히 어필되면서 이후 상황극 컨텐츠에서 확실히 구축될 보라의
갭 모에를 예고했다.
-
분홍이는 밸런스게임 공감에서도 별 개성이 없었던 만큼 큰 변화랄 게 없지만, 그래도 줄곧 드러내왔던 낭만파 성향과 상냥한 성정을 유지해왔다.
-
갈색이는 밸런스게임 공감 내내 드러냈던 직설적이고 단순하지만 뼈가 있는 단답들을 모두가 짧게 답하고 넘어가는 체제의 답 공감에서 다시금 시전했는데, 그야말로 순한맛 검정이라고 해도 될 만큼의 상남자 캐릭터성을 확실히 보여줬다.
-
마지막으로 검정이는 그동안 밸런스게임 공감에서 짧지만 강력한 충격적인 한마디(...)로 깔끔한 종지부를 찍는 역할을 담당했던 만큼 모든 친구들이 한마디씩만 하고 나가는 형식의 답 공감에서 그 개성을 살릴 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으나, 짧아진 모두의 대사들 속에서도 정말 엄청나게 독보적으로 뚫고 나오는(...) 그 강렬함을 숨기기엔 역부족이었고 결국 우려를 시원하게 파쇄한 채 든든한 마무리 킥 담당으로 줄곧 활약했다.
=====# 1탄 ~ 10탄 #=====
1. 정 떨어지는 행동
|
주황
|
대화중에 계속 핸드폰만 쳐다보는 사람
|
노랑
|
물어본적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은데 계속 자기자랑만 하는 사람
|
초록
|
필요할 때만 연락 하는 사람
|
분홍
|
오랜만에 연락해서 돈 빌려 달라는 사람
|
빨강
|
연인이랑 헤어졌다 해서 몇 시간 동안 위로 해 줬는데 다시 만나는 사람
|
갈색
|
약속 시간에 늦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
|
검정
|
못생긴 사람
|
보라
|
다른 사람의 외모를 비하하거나 평가 하는 사람
|
파랑
|
예의 없는 사람
|
3. 애인에게 상처받는 말
|
갈색
|
친구 애인과 비교하는 말
|
노랑
|
살 쪘다고 하는 말
|
초록
|
여자친구를 위해서 한 말인데 듣기 싫다고 하는 말
|
분홍
|
SNS에 자기 기분 티내는 행동
|
주황
|
미래가 안 보인다고 하는 말
|
보라
|
만날 때 마다 졸리다고 하는 말
|
빨강
|
변했다고 하는 말
|
파랑
|
자책하며 눈치주는 말
|
검정
|
너랑 결혼하고 싶어...
|
4. 고백하기 좋은 순간
|
갈색
|
하고 싶을 때
|
분홍
|
해질녘 바닷가에서
|
주황
|
석양 보면서
|
노랑
|
생일
|
빨강
|
크리스마스
|
보라
|
자기 전에 전화할 때
|
초록
|
데이트 끝나고 당당하게
|
검정
|
상대방이 장기연애 중일 때
|
파랑
|
뭐라 하려고 했더라 (까먹음)
|
5. 언제 가장 행복해?
|
주황
|
맛있는 거 먹을 때
|
분홍
|
사랑 받는다고 느껴질 때
|
갈색
|
월급 들어왔을 때
|
초록
|
주식 상한가 찍었을 때
|
보라
|
하루종일 누워있을 때
|
파랑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
노랑
|
여행 갈 때
|
빨강
|
소과금 현질로 개이득 봤을 때
|
검정
|
여자랑 있을 때
|
6. 여자의 기억 속에 남는 법
|
파랑
|
맛있는 거 사주는 사람
|
주황
|
같이 걸을 때 도로 쪽으로 걷고 있으면 자리 바꿔주는 사람
|
갈색
|
잘생긴 사람
|
보라
|
얘기 잘 들어주고 공감 해주는 사람
|
분홍
|
예쁘다고 해주는 사람
|
빨강
|
못 생겼다고 하면 된다
|
초록
|
넌 실물이 사진을 못담네
|
노랑
|
목소리 좋은 사람
|
검정
|
한 대 때리면 된다
|
7. 나 너무 힘들어..
|
파랑
|
쉬어 가는건 어떨까?
|
갈색
|
혼자 힘들어 하지말고 헬스장가서
힘들어 해
|
주황
|
이럴 때 밥 잘 챙겨 먹어야 돼
|
분홍
|
잠 너무 늦게 자면 안돼
|
노랑
|
집에만 있지말고 걸으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아봐
|
보라
|
힘들어해도 괜찮아 억지로 괜찮은 척 하지 않아도 돼
|
초록
|
너가 알아서 이겨내
|
빨강
|
술이나 먹자
|
검정
|
내가 더 힘들어
|
8. 썸탈 때 적절한 스킨십♥
|
노랑
|
사귀는 것도 아니니까 스킨십 금지
|
분홍
|
가벼운 터치 정돈 괜찮다.
|
보라
|
옷에 먼지 털어주는 정도
|
파랑
|
옆에 붙어 있기
|
주황
|
때리기
|
초록
|
하이파이브
|
빨강
|
손잡기
|
갈색
|
머리카락 정리 해줬을 때
|
검정
|
그거 맞아...
|
9. 이별하고 나서 후회하는 이유
|
갈색
|
괜히 자존심만 내세웠던 것 같아.
|
노랑
|
그땐 왜 그렇게 화냈을까. 나도 잘한 거 하나 없었는데...
|
검정
|
걔가 제일 예뻤어...
|
주황
|
헤어지면 후련할 줄 알았는데, 계속 생각나더라.
|
파랑
|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었거든.
|
빨강
|
빈자리가 크더라.
|
분홍
|
내가 너무 이기적이었던 것 같아...
|
보라
|
조금만 더 솔직했으면 좋았을 텐데.
|
초록
|
후회 안 하는데?
|
10. 너만 연애 못하는 이유
|
분홍
|
과거에 상처받은 게 많은 것 같아.
|
노랑
|
자존감이 낮아 보인다.
|
주황
|
연애를 못하는 게 아니라 주변에 만날 사람이 없는 걸 거야.
|
파랑
|
연애에 대해 너무 신중하게 생각하는 건 아닐까?
|
보라
|
혼자 있는 시간이 더 편하고 행복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
초록
|
그냥 니가 노력을 안 하는 거야!
|
빨강
|
그냥 못생긴 것 같은데?
|
갈색
|
살 좀 빼.
|
검정
|
쫌! 씻고 다녀!
|
2.3. 상황극 공감(가칭)
2024년 11월 17일에 업로드된 '연말 수상소감 공감' 영상을 시작으로 새로이 도입되어 기존의 밸런스게임/답 공감을 밀어내고 채널의 유일한 주력 컨텐츠로 자리잡은 컨텐츠이다.
가칭 그대로 아홉 친구들이 그동안 밸런스게임에서 보여준 본인의 성격과 신념에 따라 특정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상황극으로 보여주는 컨텐츠로, '연말 수상소감 공감'이 업로드되기 1달 전인 10월 5일에 업로드된 새로운 컨텐츠 '시뮬레이션'이 사실상 이 상황극 컨텐츠의 전신이라 할 수 있다. 허나 아홉 친구들끼리 서로 역할을 정해 하는 상황극이었기에 아무래도 정말 진실된 반응이 나오기 어려웠던 '시뮬레이션' 컨텐츠와는 달리 상황극 컨텐츠에서는 아홉 친구들끼리 만나지 않고, 각각 모두 분리된 상황에서 모브 캐릭터들과 상호작용을 하기에 이들이 정말 실제 상황에 처했을 때 나오는 진실한 행동을 하게 된다는 매우 큰 특징점이자 장점이 존재한다.
사실상 밸런스게임 공감, 답 공감에서는 친구들끼리만 모인 상황에서 말로만 꺼내던 아홉 친구들의 행동 양상이 실제 상황에서는 정말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그야말로 이전 공감 시리즈들의 상위호환격 컨텐츠이기에 갑작스러운 개편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환호하는 분위기다.
여담으로 아직 제대로 된 컨텐츠 제목이 없이 가칭만 있는 상태다. 컨텐츠 초창기에는 '(처한 상황) 공감' 형식으로 지어지다가(예를 들어 약속 시간에 늦은 상황에서의 행동을 보여주는 경우 '약속 시간에 늦었을 때 공감'으로 짓는 식이다.
어라? 이거 완전...) 최근에 와선 끝에 '공감'을 붙이지 않고 상황에 맞는 자유로운 제목이 붙고 있다.
-
아홉 친구들이 각자의 연인과 관련해 겪게 되는 특정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이들이 그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1명씩 순서대로 보여준다.
-
여기서 주목할 이전 시리즈들과의 차이점이라 함은, 이 연인들은 전부
모브 캐릭터라는 것. 얼굴은 모두 흰색이지만 그 주변의 껍데기에는 모두 강렬한 퍼스널 컬러를 하나씩 각자 보유한 아홉 친구들과는 달리 모브 캐릭터들은 모두가 동일한 살색 껍데기에 흰 얼굴이다. 또한 그 주변인들(연인이나 아홉 친구들의 친구/가족 등) 역시 모두 모브 캐릭터로 처리되는데, 대개의 경우 모브들의 헤어스타일은 전부 하나같이 똑같거나, 이들의 연인이 되는 각 아홉 친구들에 맞게 약간의 변화를 주는 정도이며, 모브라고 해서 모두 성격이 똑같지 않고 이채롭다. 파랑이처럼 마냥 선한 사람도 남녀불문 존재하지만, 거의 검정이 순한맛 수준으로 인성에 문제있는 녀석들도 존재한다.
-
또한 흰 배경 중앙에 줄 서서 좌우로 이동만 하던 밸런스게임 공감 시절과는 정반대로 뒷배경에 다양한 장소의 사진이 삽입, 장소 설정이 도입되며 분위기 조성 및 개그 요소(?) 로 쓰이기도 한다.
-
캐릭터별 행동 패턴
-
우선 빨강이의 경우 그동안 밸런스게임 공감에서는 노랑이, 주황이 등을 놀릴 때만 하던
플러팅을 실제 연인에게 시전하는 모습이 여자 시청자들에게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다. 빨강이가 능숙한 애정행각을 하는 에피소드들의 댓글에는 거의 무조건 뭐야 나 왜 이 팥덩어리한테 설레고 있어... 식의 댓글이 베댓을 먹을 정도. 그야말로 기존의 밸런스게임 공감에서 줄곧 드러나기는 했지만 친구들을 제외하면 제대로 선보이지 못한
알파메일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며 미친듯이 날뛴다는 평을 받는다.
-
주황이는 최대 단점인 미숙한 성격이 극대화되어 비판도 비판대로 늘고 있지만 밸런스게임 공감에서는 보지 못했던 상심한 모습, 삐지는 모습을 여럿 드러내거나 그동안 매력 포인트였던 귀여운 모습 역시 매우 구체화되어 나타나면서 나름의 인기 증대 효과도 보고 있다. 다만 이전부터 주황이를 딱히 좋게 보지 않던 쪽에서는 주황이의 안 좋은 면이 그 행동으로 발산되는 모습이 밸런스게임 시절보다도 압도적으로 보기 싫다며 안티 기조가 더더욱 강해지고 말았다.
-
노랑이는 경상도 사투리를 동반한 직설적인 성격, 밸런스게임 공감에서 빨강이와 틈만 나면 싸우는 등 남성적인 행보를 주로 보였던 것과는 달리 남자친구에게 서운한 일을 당했음에도 제대로 화내지 못하고 속으로 삭이며 혼자 슬퍼하는 등
의외의 유약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였고, 이외에도 여러 에피소드에서 소녀적인 모습을 여럿 보이며 보라보다는 못하지만 상당히 여성적인 내면을 어필하는 데 성공했다.
-
초록이는 밸런스게임 공감에서 다른 친구들의 주장에 염세적으로 일관하며
팩트폭력을 박아넣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런 팩트폭력을 맞은 친구들의 주장 역시 양자택일의 상황에서 나름의 이유를 갖고 한 말이었기에 작중에서 다른 친구들(특히 보라)에게 되려 몇 배로 되돌려받아 침묵하는 건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남의 의견 존중할 줄 모르는
쿨찐이라고 욕먹으며 호불호가 갈렸는데, 상황극에서 자신이 연인의 불륜이나 본인 뒷담화 발각, 술 마시고 늦게 귀가 등의 불합리한 상황에 처했을 때 마냥 당하며 속으로 삭이거나 혹은 정말 큰 상처를 받은 게 눈으로도 보이던 다른 친구들과 달리 혼자 열내지 않고 차분한 팩트폭력으로 시원하게 패며
사이다를 선사하는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며 그야말로 불호 측 의견이 증발해 영상 포맷 개편의 최대 수혜자가 되었다. 그러다 그런 당당함을 보여주면서도 중간중간 상대의 발언에 상처를 입고 상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되려 인간미가 강화되어 그간의 '인간관계 박살난 무감정한 쿨찐' 프레임을 완전히 깨부순 건 덤이다.
-
파랑이는 이미 밸런스 게임에서도
대인배적 면모를 충분히 선보여 친구들 중 평가가 가장 좋았는데, 상황극 중에서 본인이 일방적인 피해를 입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신념에 맞게 결코 화내지 않고 이성적으로 대해 초심을 유지하며 아예 시청자들에게
'대 파 랑' 칭호까지 얻을 정도로 엄청난 찬양을 받는 중이다.
-
보라는
팩트폭력을 무섭게 박아넣는, 초록이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차가운 성격 탓에 밸런스게임 공감에서는 남자 캐릭터들과 맨날 싸워대느라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여성스러운 면모가 연애 상황에서 제대로 드러나면서 노랑이를 훨씬 넘어서는
갭 모에 캐릭터로 자리잡았는데, 밸런스게임 공감 당시에는 빨강이의 플러팅, 검정이의 섹드립에도 불구하고 얼굴 붉히는 일이 손꼽히게 적었던 것과는 상반되게 상황극에서는
타인에게는 차갑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는 자주 얼굴을 붉히며 엄청나게 행복해하는 갭 모에를 보여주면서 엄청난 호응을 이끌고 있다.
-
분홍이는 애초에 비중 자체가 적었던 만큼 그닥 큰 이변은 없는 편이지만 밸런스게임 공감에서 놀림이나 희롱성 드립을 당할 때마다 종종 보여주었던 '웃으면서 화내는' 면모들이 상황극 중에서도 자신에게 잘못을 저지른 연인 등에게 자주 보여지면서 기존의 빈약하던 캐릭터성에 어느 정도 개성을 더해가는 중이라는 평을 받는다.
-
갈색이는 밸런스게임 공감에서 줄곧 직설적인 단답을 선보이며 상남자 이미지를 어느 정도 구축했지만 결국 실전에서 쓰는 게 아니라 친구들끼리만 모인 자리에서 간단하게 한 마디 하고 나가버리는 것처럼도 느껴졌기에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거 아니냐(...)고 놀림을 받기도 했지만, 상황극에서 이성을 상대로 그런
짧지만 엄청나게 강력한 애정표현을 시전해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빨강이 못지않게 대단한 환호를 받으며 본격 말은 제일 짧은데 임팩트는 제일 쎈 캐릭터로 검정이를 누르고 자리잡았다.
-
마지막으로 검정이는 밸런스 게임 당시 그 독보적이고도 어마어마한 언행(...)으로 컬트적 인기를 얻긴 했지만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아가리로만 카사노바, 인기남이고 실제로는
방구석 여포 아니냐는 조롱도 자주 받았는데, 상황극에서 그야말로 어지간한
에로게 주인공도 울고 갈 만한(...) 정말 작살나는 퍼포먼스를 보여줌으로써 압도적 개그 1황으로 등극,
'검정시치'
'검황 진짜 씹간지네' 등 엄청난 찬양을 받는 중이다.
3. 영상 컨텐츠
유튜브 쇼츠로 올라오는 공감 시리즈, 상황극 등의 주력 컨텐츠와 달리 1~2분 사이 분량의 정식 영상으로 업로드되는 컨텐츠로, 공감 시리즈/상황극을 본편으로 간주한다면 이 영상 컨텐츠들은 외전 내지는 스핀오프, 비하인드 스토리에 가깝다. 즉 스페셜 컨텐츠라는 것.밸런스게임 공감의 내용과 이어지는 영상들로, 주로 밸런스게임 공감에서 일어난 일들의 후일담을 담아 그 인과관계를 설명해주는 내용들이다. 여기서 일어나는 일들이 이후의 밸런스게임 공감 등 쇼츠 컨텐츠들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colcolor=#fff> 러브라인
|
|
밸런스게임 공감 34탄 이후
|
<colcolor=#fff> 개빡치네
|
|
밸런스게임 공감 41탄 이후
|
<colcolor=#fff> 첫 소개팅
|
|
밸런스게임 공감 63탄 이후
|
<colcolor=#fff> 키스타임
|
|
밸런스게임 공감 64탄 이후
|
<colcolor=#fff> 병문안
|
|
밸런스게임 공감 87탄 이후
|
아홉 친구들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컨텐츠. 이쪽 역시 밸런스게임 공감의 내용과 이어지기는 하지만, '일상' 편에서의 내용은 밸런스게임 공감의 후일담을 담는 특별편들과는 달리 오히려 이쪽에서 먼저 일어난 일이 밸런스게임 공감에 반영되었다. 물론 아직 1편밖에 업로드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섣불리 그 양상을 속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colcolor=#fff> 나 어때?
|
|
밸런스게임 공감 75탄 이후
|
아홉 친구들이 제목 그대로 시뮬레이션에 투입되는 컨텐츠로, 각자 특정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행동할지 그 모습을 직접 보여주는 내용이다. 사실상 이 '시뮬레이션' 컨텐츠가 밸런스게임 공감 이후 새롭게 도입된 상황극 컨텐츠의 전신이자
프로토타입이라고 볼 수 있겠다. 상황극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이라면 모브 캐릭터들이 출연하지 않고 아홉 친구들끼리 서로 역할을 정해 연극하듯이 대화한다는 점. 그래서 시뮬레이션에서 아홉 친구들이 보여준 행보들에 대해 '친한 친구들끼리 모여서 쇼하면서 보인 반응이랑 실제 연인에게 보이는 반응이랑 같겠냐'며 결과를 신뢰하지 않는 시청자들도 다소 있다.
<colcolor=#fff> 짝사랑
|
|
친구들과 떠난 여행 다른 친구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짝사랑 상대와 단둘이 남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