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버스터미널이 있던 자리이다. 위치는 現 진원스타타워 자리. 시내 중심가에 있었으나 위의 안성시의 사례와 같이 시설 노후화와 도로 혼잡 등의 이유로
2003년 당진읍 수청리로 이전되었다. 이후 그 일대가
수청지구와 원당지구의 개발으로 당진시의 신도심이 되었으며 터미널 바로 앞에는 상업지구가 자리하여 '신터미널'으로 불린다. 안성과는 굉장히 상반된 결과.
서귀포버스터미널이 있던 자리이다. 위치는 중앙로터리 공영주차장 인근. 카페 이름과 '구 터미널'이라는 정류장 이름으로 남아있다. 서귀포시의 구도심에 자리잡았다. 위 3곳의 사례와 똑같은 이전사유 때문에
서귀포혁신도시로 이전되었다. 다만
제주도에는 현재 시외버스가 다니지 않아서 의미가 없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