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0:40:33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설정
,
,
,
,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백일몽 주식회사
1.1. 임원진1.2. 현장탐사팀
1.2.1. 정예팀
1.2.1.1. A조1.2.1.2. B조1.2.1.3. C조1.2.1.4. D조
1.2.2. 일반팀
1.2.2.1. F조1.2.2.2. I조1.2.2.3. L조1.2.2.4. R조
1.2.3. 마무리팀
1.2.3.1. Y조
1.2.4. 불명
1.3. 연구팀1.4. 행정지원팀1.5. 경비팀
1.5.1. 경비3팀
2. 초자연재난관리국3. 어둠

1. 백일몽 주식회사

1.1. 임원진

1.2. 현장탐사팀

<어둠탐사기록>에 등장하는 거대 세력, 백일몽 주식회사의 개발부 산하 다섯 팀 중 하나.
소위 말하는 사망전대라고도 불리는 비운의 팀.하지만 덕분에 괴담 쓰는 사람들은 재밌다.

무려 입사 오리엔테이션에서부터 데스 서바이벌을 시켜서 정규직을 거르는 미친 부서.
어둠탐사를 일반인이 하면 어떻게 되는지 환기해 줘서 꾸준히 인기 있는 위키 작성 소재이기도 하다.

1.2.1. 정예팀

사내에서 우수한 실적을 갖춘 직원들로 구성된 팀들. 귀중한 인력인 만큼 별도의 개인사무실을 배정받고 포인트와 연봉 테이블로 별도로 적용받는 등 파격적인 특별대우를 받는다. 다만 열 손가락에 꼽히는 극소수 직원들만 정예팀에 소속될 수 있기 때문에, 반대로 정예팀에 들어가지 못한 중간연차 이상 직원들은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일종의 공무원 마인드로 어영부영 일하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된다.

원래는 알파벳 순으로 A, B, C 세 팀만 정예팀이었으나, 110화에서 D팀의 정예팀 승격이 발표되면서 총 4개 팀 12명으로 재정비 되었다.
1.2.1.1. A조
사무실 15층 위치. 금색 마크가 찍힌 가면을 쓴다.

뛰어난 실적을 자랑하는 정예팀이나, 조원 전원이 인간쓰레기급의 성격 파탄자. 네임드가 많은 조이기도 하다.
1.2.1.2. B조
구성원은 불명.

경비 3팀 반장 J3가 원래 B조 조장이었으나, 연구팀의 농간으로 괴담에 오염되어 현재의 보직으로 이동되었다.
1.2.1.3. C조
1.2.1.4. D조
사무실 13층 위치. 주로 방송 쪽 어둠이 많이 배당된다. '신입이 다 뒤져서 D조'라는 별명이 있는데, 신입이 들어오면 신고식으로 괴담에 혼자 밀어넣고 있다. 실제로 이 신고식 때문에 나간 신입이 꽤 있어서 인사팀 간부들에게 자주 눈칫밥을 먹었다. 그러나 저런 과격한 신고식 악습과는 반대로 각자도생인 회사 내에서 유독 동료의식이 투철한 조로 꼽힌다. 화요 퀴즈쇼의 특이사태 해결로 인해 매뉴얼이 완성되지 않은 어둠 위주로 들어가는 것으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87화에서 정예팀으로 승격이 결정되었다. 그러나 기존의 정예팀 구조에 편입되는 게 아니라 새롭게 시험 운영되는 것에 가깝다. 100화에서 신년 이후 정식 승격된다고 언급되었고, 110화에서 새해가 되자마자 1월 2일에 정식 발표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D조의 빈자리는 괴담마다 다른 직원이 배정되는, 일종의 정예팀 인턴용으로 쓰인다.[2]

1.2.2. 일반팀

1.2.2.1. F조
1.2.2.2. I조
1.2.2.3. L조
휴먼에러로 화요 퀴즈쇼 괴담에 D조와 중복 배정되었다. 하지만 L조가 괴담에 들어오고, 해당 탐사가 이변이 일어났던 100번째 탐사가 되면서 전원 사망하였다.

유독 팀원을 잘 챙겨주는 사람들만 모인 조였다고 한다.
1.2.2.4. R조
사무실 10층 위치.

1.2.3. 마무리팀

입사 시험은 통과했지만, 정상적인 탐사업무를 수행하기엔 어딘가 결함이 있는 인원들을 모아놓은 현장탐사팀.

특수한 상황을 실험해 볼 때 주로 투입된다.
주로 알파벳 끝 세 글자(X, Y, Z)로 조가 지칭됨.
특정 등급 이상의 직원은 마무리팀 직원과 함께 어둠에 진입 시, 그들에게 무조건적인 명령 수행을 요구할 수 있다.
마무리팀 직원은 반드시 해당 요구를 수행하게 된다.
1.2.3.1. Y조

1.2.4. 불명

1.3. 연구팀

백일몽 주식회사의 개발부 산하 다섯 팀 중 하나.

1.4. 행정지원팀

1.5. 경비팀

백일몽 주식회사의 보안관리부 산하 세 팀 중 하나.

1.5.1. 경비3팀

2. 초자연재난관리국

3. 어둠

[1] D조 조원들에 따르면 어트랙션에서 강제명령권을 이용해 Y조에게 '안전벨트를 풀어라', '일어서라', '노래를 따라 불러라', '물구나무서서 트랙을 내려가라' 등의 지시를 했다고 한다. 심지어 마지막 직원은 울면서 빌었는데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미루어 상습범이었던 듯하다. [2] 청 이사 쪽에서 D조에 자기 사람을 심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다. 대놓고 이걸 애기할 수는 없으니 솔음은 '저연차 직원들에게도 정예팀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동기부여를 명분으로 써먹었다. [3] 화요 토크쇼에서 이자헌 과장과의 연락용으로 요긴하게 쓰인다. 은하제 대리가 휴직하면서 해당 장비는 솔음에게 물려주었다. 109화에서 밝혀지길 은하제 대리의 원래 전용장비는 휴대폰에 꽂으면 괴담 속에서도 통신이 가능하게 해 주는 보조배터리형 통신기고, 단추는 그 장비를 바탕으로 합성해서 나온 물건이었다고 한다. [4] 4년 전 기자였던 당시, 오랜 상사와 팀을 배신하고 홀로 특종기사를 내려다가 실패해 기삿감을 빼앗김. 그리고 이 과정에서 오보가 나며 제보자들이 심적으로 고통스러워하다가 자살. 그래서 은하제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는 '배신자(Betrayer)'라고 한다. [진실] 온갖 나쁜 짓 다 하던 정치인 2세를 폭로하려 했으나 데스크에서 막히고 팀원들과 주변인들이 스토킹과 직간접적 괴롭힘에 시달렸다. 결국 팀 내에서는 사건을 덮기로 결정했지만, 은하제는 혼자 해외 언론사에라도 퍼트리려고 했다. 하나 출국하던 당일 공항에서 제보자 4명이 자살당해 버린 것. 그동안 포인트를 모아온 건 사건의 원흉인 정치인 2세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고, 마지막 괴담에서 모은 포인트로 구한 아이템을 이용해 복수에 성공한다. [6] 김솔음과 박민성의 활약으로 해당 괴담의 페널티를 머리가 아니라 왼손이 잘리는 것으로 우회해 생존에 성공했다. 잃어버린 왼손은 109화에서 자신의 장비와 솔음의 장비를 합성해서 만든 '전기 장갑'으로 대체했다. [7] 흉내쟁이 머플러라고 불린다. [8] 이미 신입시절에 헝그리 행맨에 투입되어 1번 벌칙을 받았고, 은하제 대리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2번 더 벌칙을 받고 말았다. [9] 108화에서 이제 밤시간에 주 1회 외출이 가능해졌다고 언급된다. 재활 진척에 따라 복귀할 수도 있다고. [10] 근무 팁을 적은 쪽지를 박민성이 보자 규칙 괴담에 나올 법한 내용으로 변이했다. [11] 곽제강에게 '내가 왜 제일 효율적인 루트 냅두고 짐을 달고 가야하냐'라며 맑눈광 행세를 했다. [12] 혼자 살겠다고 도망치던 중에 다른 직원을 밀치거나 마스코트에게 욕설을 하는 등 이기적인 행동을 반복했다. 한데 이게 테마파크의 이용규칙인 에티켓을 제대로 위반한 것이었기에 마스코트들에게 보이지 않는 어그로가 누적되고 있었다. 결국 마지막에 탈출게이트에서도 제 버릇 못 고치고 새치기를 하다가 '나쁜 아이'로 인식되어 블루존 마스코트에게 팔찌를 찢기고 잡아먹힌다. [13] 화요 퀴즈쇼였으나, 화요 퀴즈쇼가 폐지되며 새로운 프로그램의 이름이 되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