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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9:47

광주공항/공항 이전/후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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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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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전 후보지3. 상세4. 무안군 유치 검토5. 함평군 유치 검토6. 영광군 유치 검토7. 고흥군 유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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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공항의 공항 이전에 대한 내용 중 공항 이전 예상 후보지역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

2. 이전 후보지


이곳 중에서 2018년 군공항 이전을 위한 군 작전성 검토에서 무안, 해남, 고흥, 함평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어 이들 4곳을 대상으로 2022년 진행된 경제성 검토를 위한 비용 추계 분석에서 무안과 함평이 함께 현 부지 개발비로 이전 비용을 감당하는 기부 대 양여 조건을 충족가능한 지역으로 평가되었다. 비용 추계 분석은 광주시가 전문 기관에 의뢰했으며 국방부 검증을 거쳤다. [뉴스분석]광주 군공항 이전 ‘3자 대화’ 성사땐 이전 논의 급물살…무산땐 함평 대안 확산

3. 상세

[극복 2023 신년특집] 꽉 막혔던 군공항 이전, '들어는 보자'에 가능성 열려

이전비용을 추산한 결과 무안군이 가장 적은 비용으로 이전할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되었으나 무안 “결사반대”·함평 “유치희망”…군 공항 속내는? 무안군 고흥군은 이전을 강력히 반대하는 중이라 어렵다. 무안군은 아예 무안국제공항을 폐쇄하라는 의견까지 내고 있다. 출처 전남 서남권 자치단체장 9명 중 강진, 신안, 영암, 완도, 장흥군수는 이전을 반대했고, 무안, 함평, 해남, 진도 군수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르겠다고 유보 입장을 보였다. 전남 9개 서남권 단체장, 군 공항 이전 ‘반대·유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대구국제공항 이전 사례( 대구경북신공항)를 벤치마킹하겠다고 밝혔는데,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행정구역 통합을 거론하였다.

이후 2022년 10월 유치 희망 지자체가 광주와 인접한 지자체라는 뉴스가 떴고 함평군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함평의 경우 지난해 중반부터 물밑 논의가 진행되었다. #

다만 광주광역시는 함평군 뿐만 아니라 다른 시군 두 세 곳도 최근 군공항 이전에 대해 문의해왔다고 밝히며 국방부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예비이전후보지를 선정하게 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다고 밝혔다.

이후 영광지역 한 시민단체가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군공항 이전 사업의 세부 계획과 절차를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안도 여전히 지역 내 반발이 거세지만 최근엔 군공항 유치에 찬성하는 지역 일부 시민단체가 광주광역시에 관련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 다만 영광군은 한빛 원자력 본부가 있어 이전에도 군공항 이전 후보지에서 제외된 바 있다. 광주 군공항 유치 나선 함평에 유감 표명한 영광군의원…왜?, 광주 군공항 함평 유치전 점화…이웃 영광은 반발 '불씨'

손불면이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떠오르자 인접한 염산면청년회는 2022년 12월 29일 입장문을 내고 광주 군공항이 “함평으로 이전 시 함평지역만 일방적으로 이익을 얻고, 영광은 피해만 입는다”면서 “이를 절대 허용할 수가 없으며 차라리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영광 또한 바닷가를 인접한 지역에서 군공항 이전에 대한 능동적인 입장을 취하자는 지역민들의 의견도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 영광군청년연합회 또한 광주군공항 이전과 관련 영광군과 영광군의회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영광군청년연합회의 이같은 움직임은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호응이 있을 경우 영광군 차원의 유치추진위원회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광주군공항 이전’ 영광군·의회 적극 나서야"

그러나 영광군 관계자는 “가시적인 상황이 아닌 영광군은 시기상조로 보고 있으며, 내부적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영광군의회 김강헌 의원은 “민간단체의 설명회 요청은 책임 있는 답변을 듣기 위한 것으로 해석되는데, 군청이나 군의회 모두 군공항이 들어오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있어 사실상 신경도 안 쓰고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광주시 군공항이전과 관계자도 “최근 영광의 민간단체가 군공항 이전 설명회 개최 관련 문의와 요청이 있었지만 관할 지자체에서 공식적으로 요청해야만 설명회 개최도 가능하다”면서 “현재까지 영광군의 공식적인 설명회 요청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

함평으로 이전한다면 예상 후보지는 함평군 손불면을 중심으로 바닷가 인근이 부상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소음 피해가 덜한 함평의 산악 지역이 군공항 이전 지역으로 유력하게 거론된다는 분석까지 제기되고 있다는 기사를 냈는데, 이 때문에 신광면의 군유산과 노승산, 백운산 및 인근 영광군 염산면의 삼치봉, 월암산 및 군남면의 상치봉, 감투봉 등 산악지역을 끼고 있는 손불면이 더더욱 유력해졌다. 조선일보

위와 같은 논의와는 별도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23년 5월 15일, 큰 절까지 해가며 무안공항으로의 통합을 호소했다. 무안군 이외로 이전하게 되면 광주전남권에 또다시 공항시설을 건립하는 비효율이 일어나는 점, 호남고속선 무안공항역 등 SOC가 들어가니 그에 상응해 줄 것, 항공 관련 신산업단지 개발 등이 구체적인 내용이다. # #

4. 무안군 유치 검토

2018년 광주공항을 무안국제공항과 통합하는 내용의 협약이 체결되었다. 이것과 묶어서 '군 공항도 같이 가져가라'는 논리. #

무안국제공항이 존재하기 때문에, 비용면에서 우세하며 적자 상황인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무안군은 군 공항 이전에 대해서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 해당 이유로 무안군으로 군 공항을 유치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 해당 논란에 대한 내용은 광주공항/공항 이전/무안군의 지역 이기주의 논란 참고.

5. 함평군 유치 검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광주공항/공항 이전/후보지/함평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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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 영광군 유치 검토

"우리도 설명회 해달라" 군 공항 이전 새 국면?

2022년 12월 29일, 전남 영광군 염산면청년회가 광주 제1전투비행단 유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영광군도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것을 촉구했다. 함평군 손불면에 군공항을 유치할 경우 근접한 영광군 염산면은 소음 피해가 심한데도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나온 의견이다. #

2023년 1월 12일에는 영광군청년연합회가 광주군공항 이전과 관련 영광군과 영광군의회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영광군청년연합회의 이같은 움직임은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호응이 있을 경우 영광군 차원의 유치추진위원회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광주군공항 이전’ 영광군·의회 적극 나서야"

그러나 영광군 관계자는 " 염산면 풍력 발전 단지가 위치해 군공항을 비롯해 민간공항도 들어설 수 없다"며 "염산면청년회의 주장은 향후 함평으로 군공항이 이전되면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목소리로 이해된다"고 말했다. #

실제로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일원이 국내 최대 규모의 영농복합형 풍력발전 단지(174㎿)와 태양광 발전단지(154㎿)가 있다. 또한 영광군 한빛 원자력 본부가 있어서 이전에도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기도 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가시적인 상황이 아닌 영광군은 시기상조로 보고 있으며, 내부적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영광군의회 김강헌 의원은 “민간단체의 설명회 요청은 책임 있는 답변을 듣기 위한 것으로 해석되는데, 군청이나 군의회 모두 군공항이 들어오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있어 사실상 신경도 안 쓰고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광주시 군공항이전과 관계자도 “최근 영광의 민간단체가 군공항 이전 설명회 개최 관련 문의와 요청이 있었지만 관할 지자체에서 공식적으로 요청해야만 설명회 개최도 가능하다”면서 “현재까지 영광군의 공식적인 설명회 요청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

2023년 2월 1일, 광주광역시는 광주 군공항이전사업과 관련 이달 내에 함평과 영광 등 2곳에서 주민설명회 개최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 같은 날 오전 영광군 소재 일부 사회단체 350여 명이 영광군청 앞에 모여 ‘광주 군공항 이전 주민설명회 개최 요청’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가진 후 영광군과 영광군의회에 선언문을 전달하고 가두행진을 했다. #

[이슈] 광주시, 영광·함평서 군공항 이전 설명회 개최
광주시, 영광·함평서 군공항 이전 설명회 개최.hwp

2023년 2월 3일, 광주광역시는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7일과 8일 각각 영광군과 함평군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지난 3일 영광군연합청년회의 요구에 따라 광주시와 국방부에 군공항 이전 설명회를 요청했고, 오는 7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40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4월 17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이날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최근 군 공항 이전 설명회를 열었던 영광군은 유치 검토를 철회했다고 강 시장은 전했다. 강기정 광주시장 "군공항 이전, 정치 지도자들 통 큰 결단 필요"

7. 고흥군 유치 검토

고흥도 유치위원회, 광주 군공항 이전 변수되나?

광주군공항 고흥유치위원회는 2023년 8월 1일 전남도청과 무안군청을 각각 방문해 광주 군 공항은 고흥에, 민간 공항은 무안에 이전하는 방안을 전달했다. 그러나 고흥군은 현재로선 군 공항 유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전남도 관계자는 “현재로선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모두 무안으로 이전하는 것이 최적의 방안”이라며 분리 이전에 선을 그었다. 軍·민간 시설 따로… 광주군공항 이전 새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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