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정사와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관로를 정리한 문서.2. 게임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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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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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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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14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조안의 일화를 반영하여 주로 수명연장 이벤트에 등장한다.
삼국지 3에서는 화타, 좌자, 사마휘, 간길 등과 마찬가지로 나그네로 설정되어 있지만 뭔가 물려주는건 없고[1] 이런저런 예언[2]을 해준다.
삼국지 4에서는 매월 다른 도시로 이동하며, 말을 걸어보면 주로 플레이어의 지배하에 있지 않은 도시나 재야 장수에 대한 정보 등을 알려주지만 낮은 확률로[3] 말을 건 장수의 수명을 늘려준다. 이 점은 보정도 같다.
삼국지 5에서는 특수무장으로 등장. 특기는 점술, 진립, 수습, 기우, 도술, 반계로 다른 특수무장처럼 아이템이 있는것도 아니라 조금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도술만큼은 쓸만하기 때문에 사마휘, 허자장보다는 낫다.
삼국지 8에서도 특수무장으로 등장. 조조성향의 인물이고 주로 하북지방을 떠돌아다니며, 친해질 경우 천문 특기를 전수해준다. 또한, 수명이 다해 죽을 때가 된 장수로 플레이하면서 관로와 신뢰관계 이상일 경우 남두, 북두가 나타나서 수명 1(약 10년)을 늘려주기도 한다.
삼국지 9에서는 신망이 일정 수치 이상인 상태에서 평원 옆의 둔구를 탐색하면 관로 방문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리고 계양을 탐색하면 수명 연장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삼국지 10에서도 특수무장으로 등장.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플레이어가 해당 조건을 만족했을 경우 무상으로 특기를 가르쳐준다. 내정, 전투, 계략, 일기토, 면박을 제외한 설전 특기를 가르쳐주는 특수무장 중에서도 가장 유용한 무장이며 조건을 만족할 경우 수명을 10년 늘려주는 남두성군과 북두성군의 이벤트도 존재한다. 수명이 얼마 없는 인물로 시작할 경우에는 필히 친해져야 될 인물. 나이 때문에 후기 시나리오에서만 등장하는 것이 단점이다. 그나마 연의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191년 생으로 설정되었기 때문에 207년 시나리오부터 볼 수 있는 것은 다행. 원래대로 209년생으로 설정할 경우엔 10원본에선 226년 출사표 시나리오를 제외하면 볼 수가 없게 된다.
삼국지 11에서는 관로가 있는 도시에서 탐색할 경우 해당 무장의 친애, 혐오 무장을 알려준다.
이후 삼국지 12부터 나오지 않았다가 삼국지 14에서 무려 14년 만에 복귀했다.
2.2. 삼국지 책략전
플레이어에게 적국의 도시 정보를 알려주며 가끔 장수나 군주의 수명을 늘려준다.3. 만화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신비스러운 행적에 대한 묘사들이 상당하다.
3.2. 삼국전투기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탕거 전투 편에서 조홍이 딱 한 번 언급했다. 조홍에게 점을 쳐 줬는데 그 운세가 똥(...)이라서 조홍이 진격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으로 묘사된다. 조홍의 말에 의하면 꽤나 신통방통하다는 듯.3.3. 천년호 ~간보「수신기」에서~
등장하는 도인인 전풍의 백증조부로 등장한다. 다만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죽은 인물로 나온다. #
[1]
화타는 청낭서, 좌자는 둔갑천서를 물려준다.
[2]
해당 군주의 영토에 있는 재야장수, 적대국의 내정상황, 아군 장수의 사망 등등
[3]
말을 건 장수의 예상 수명이 짧은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