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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 2 김진희 · 3
이예솔 · 5 손다슬 · 6
사에 · 7
이세진 · 8
이소담 9 여민지 C · 10 김상은 · 11
펠레 · 12 곽민정 · 13 고다영 · 14 안세빈 · 16
장슬기 VC 17 서아리 · 18 김혜지 · 19 이시호 VC · 20 김혜영 · 21 빈현진 · 22
정영아 · 23 연예진 24 최예슬 · 25 김민지 · 27 곽로영 · 28 쿄카와 · 31 정윤정 · 33 현슬기 · 37 김태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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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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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14130>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여자 축구단 No. 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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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로영 郭露鈴 | Gwak Ro-Y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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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2003년 7월 19일 ([age(2003-07-19)]세) |
| 대구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69cm, 57kg |
| 포지션 | 공격수 |
| 학력 |
현대청운중학교 (졸업) 광양여자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 / 재학)[1] |
| 소속 구단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여자 축구단 (2024~) |
| 국가대표 | 6경기 ( 대한민국 U-17 / 2018~2019)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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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여자 축구단 소속의 대한민국 여자 축구 선수.2. 클럽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00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현대청운중 재학 시절이던 2018년 제26기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7골로 중등부 득점왕을 차지하며 모교의 우승을 이끌었다. 그 후 무난히 현대청운중- 울산현대고 테크를 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아무런 연고도 없는 광양여고로 진학했는데, 이는 곽로영의 실력을 알아본 광양여고 권영인 감독의 영향이 컸다.[2]광양여고 졸업 이후 고려대학교에 진학했다.
2022년 춘계연맹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2.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여자 축구단
2024 WK리그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경주 한수원의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하게 되었다. #2024년 3월 16일 WK리그 1라운드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8분 교체 투입, 데뷔전을 치렀다. 한 차례 날카로운 드리블 돌파 후 유효 슈팅까지 이어지는 패스를 연결시키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24년 3월 25일 WK리그 3라운드 화천 KSPO와의 홈 개막전에서 첫 선발 출전 경기를 치렀다.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 적극적인 압박과 위협적인 공격 장면을 여러번 만들어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24년 4월 18일 WK리그 6라운드 문경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0-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 골을 추격하는 데뷔골을 넣었다.
2.3. 통산 클럽 경력
| 시즌 | 클럽 | 리그 | WK리그 | ||
| 경기 | 득점 | 도움 | |||
| 2024 | 경주 한수원 WFC | DEVELON WK리그 2024 | 6 | 1 | 0 |
3. 국가대표 경력
3.1. 대한민국 여자 U-17 축구 국가대표팀
중등부 득점왕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은 있었지만 연령별 대표팀과의 인연은 늦은 편이다.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소집된 것이 2018 FIFA U-17 여자 월드컵 우루과이를 준비하던 허정재호였다. 하지만 이때 본인 스스로는 언니들보다 2살이나 어렸고 게다가 아시아 예선인 2017 AFC U-16 여자 챔피언십을 뛰지 않았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곽로영의 실력을 눈여겨본 허정재 감독은 곽로영을 본선 엔트리에 포함시키고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10번을 부여했다.3.1.1. 2018 FIFA U-17 여자 월드컵 우루과이
본선 조별리그에서 스페인, 캐나다, 콜롬비아를 차례로 상대했다. 대한민국은 1무 2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곽로영 본인은 스페인전에서 골대를 강타하는 등 당시 언니들이었던 천가람, 강지연과 더불어 팀에서 가장 나은 활약상을 보였다. 하지만 저조한 팀 성적 탓에 탈락 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무서웠다고 한다.3.1.2. 2019 AFC U-16 여자 챔피언십
이후 인창수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에 소집되어 2019 AFC U-16 여자 챔피언십에 나섰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1승 2패[3]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2022 FIFA U-17 여자 월드컵 인도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3.2. 대한민국 여자 U-20 축구 국가대표팀
2020년 7월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 코스타리카를 준비하는 U-20 대표팀 1차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명진, 장유빈 등 U-17 월드컵 출전 동기들과 함께 월반하여 강지우 등 언니들과 경쟁을 펼치게 됐다. 8월 2차 소집에도 선발됐으나 국가대표팀과 스페셜매치가 있었던 10월 3차 소집부터는 제외됐다.이후 2021년 11월 새로 부임한 황인선 감독 1기 소집 명단에 발탁됐다.
2024년 대한민국이 U-20 여자 월드컵 본선을 확정하면서 현재 만 20세인 공격수 곽로영의 U-20 월드컵 출전이 가능할지 관심이 나름 존재하지만 한달 차이로 어려울 확률이 매우 큰 상황이다.
U-20 여자 월드컵 개최일이 8월로 생일이 7월인 곽로영의 경우 8윌이 되면 만 21세가 되기에 출전이 불가능 한 편으로 만일 대회가 7월안에 열렸다면 충분히 출전이 가능했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U-20 여자 아시안컵 준비 당시 만 20세로 출전이 가능해 차출 가능성이 논의되었으나 예선에서는 기용이 가능하지만 본선에서는 기용이 불가능 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차출되지는 않았다.
3.3.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6월 2일과 5일 열리는 미국과 A매치를 앞두고 처음으로 A대표팀에 선발되었다.4. 플레이 스타일
최전방 공격수답게 슈팅에 강점이 있고 2선 공격수들과의 연계 플레이에도 능하다. 체격도 좋아 포스트 플레이와 헤딩도 좋은 편. 그러나 한국에서와는 달리 국가대표로 나선 U-17 월드컵에서는 유럽, 남미, 북미 선수들의 피지컬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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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선수일 때부터 팬들이 제법 있다.
심서연-
이민아-
주수진으로 이어지는 얼짱 계보를 이을 선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 다만 본인은 이러한 언급에 많이 부끄러워하는 편.
아직 어린 선수인 만큼 조용히 응원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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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선수답게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팬들의 댓글에 재치있는 답변을 달아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