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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소년/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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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1. 개요

과학소년을 지금까지 존재하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만화에 대한 문서.

어린이 잡지인데도 어딘가 모에스럽거나 근육질인 캐릭터들도 많이 나왔다. 2010년대부터 시작된 저연령층화로 최근 독자들은 모르겠지만 그 전에는 중고등학생도 커버하는 만화였기 때문. 물론 학습 만화 특성상 '6페이지 정도의 한정된 지면+학습적인 내용을 전부 넣어야 함[1]+스토리가 있어야 함' 의 3중 콤보로 인해, 한 페이지당 보통 엄청난 텍스트량을 자랑한다는 특징도 있다.

2. 목록


* 협객 사이언
인감도장이라는 곳에서 훈련을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주인공인 사이언은 훈련은 안하고 과학 지식을 쌓는다. 그러다가 아버지를 찾기 위해 도장을 떠나고, 모험을 한다. 스토리,그림작가 모두 Why? 시리즈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맡은게 특징. 정작 고질적인 문제점인 중구난방 스토리는 거의 나아지지 않는다.

[1] 다만 맨 뒤편에 연재되는 만화들은 학습적인 내용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웠고 그냥 SF 만화나 마찬가지였다. [2] 2000년 8월호는 코너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채로 나왔다. [3] 이후 2004년에 과학 인물 숨은 그림 찾기의 일러스트를 맡았다. [4] 과학소년을 만드는 사람들 [5]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학습지 빨간펜에서는 더 일찍인 1990년대부터 편집실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만화가 나왔다. [6] 그런데 묘하게도 2기 마지막회에 3기 멤버들이 예고인사차 나올 때는 김수현이 그렸고, 1월호부터 5월호까지는 소호가 그렸다는 점. 도대체 멤버 교체는 누구의 의중?(…) 김수현으로 다시 바뀐 후에는 가상세계여행과 병행하며 그린 탓인지 갑자기 그림체와 채색이 뭔가 대충한 것처럼 허술하게 되었다. 문제는 가상세계여행의 퀄리티도 동반하락했다는 점.(…) [7] 하지만 밥값 및 가게에서의 계산을 나자랑 선생님에 미루는 걸 보면 일방적이지는 않다. 즉, 2기의 풍선이와 아지의 어른이 된 상태의 관계라고 보면 된다.(…) [8] 실제로 독자클럽 그림 코너에서 팬아트가 종종 나왔다. 심지어 사이언스 도장 자체가 끝나고 못말리는 과학가족이 나왔을 때조차도. 여담으로 2000년 1, 2월호의 독자클럽 '어떻게 되었을까?' 코너에서는 개편 준비가 덜 되었는지 3기 캐릭터들이 나왔다. [9] 하지만 1998년 9월호에서 과학소년 역대 발행권들의 목차에 이 만화에 대한 소개가 전혀 없다. [10] 왠지 일본의 도둑처럼 당초무늬 보자기를 목에 둘러맨 도둑 로봇, 한국사람들은 잘 하지 않는 해변 수박깨기, 연에 닌자처럼 매달려 날아가기 등 [11] 하도 위험한 실험을 계속해서 자꾸만 조수들이 도망을 치자 아예 로봇을 조수로 삼자고 생각한 유식한 박사에 의해 만들어졌다. [12] 마지막화에서 그렇게 나와있다. [13] 보다시피 잡지 제목에서 따온 이름이다. [14] 대부분이 한국의 위인들이지만, 4월호의 편작과 10월호의 옌푸(이 인물의 경우 과학자보다는 사상가이다) 등 중국인도 등장했다. [15] 20세기 기사단과 로보트 태권 V 원작을 그린 그 분이 맞다. [16] 예외적으로 제웃스와 다알리아는 관련된 과학이 없다. 주역이라서 늘 등장하는 것 뿐. [17] 전반부인 2002년에는 방해꾼 이미지가 강했는데 후반부인 2003년에는 방해꾼이나 악당이라기보단 좀 무식한 정도로만 묘사된다. [18] 그 중에 한 명은 달에 있는 아폴로 기지에서 태어났다고 말하는 장면도 있다. [19] 작중에서는 페트로이드(반려동물(pet)과 안드로이드(android)의 합성어.petroid)라고 나왔다. [20] 반장님이 아내 치료비를 구하기 위해 마약 판매상의 뒤를 봐 주다가 혜성의 아버지가 눈치채서 이를 반장님이 마약상들에게 밀고했다. 결국엔 마약상들이 트럭으로 혜성의 부모님이 탄 차량을 치어버림으로서 사망했다. [21] 이를 미루어보아 반장님을 고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2] 키스도 두번이나 하고 주인공에게 집에 가지 말고 그 세계에서 같이 살자 한다(!). [23] 분명 주인공과 공주가 서로 사랑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실은 같이 싸웠던 여전사가 진히로인이었다는 게 아이러니. [스포일러] 사실 편집장 K 하우스는 '관리실'에서 계속하여 임의로 방의 배열을 바꾸기에 절대로 지도를 완성할 수 없다. 또한 째리의 잃어버린 형제 '신이'와 째리, 신이 아버지의 현재 상태에 관한 단서를 잡을 '마법 거울'의 등장 이후 본 내용은 숨겨진 비밀을 찾아 째리의 아버지를 찾는 쪽으로 잡힌다. 이후 째리의 아버지는 찾았으나 이미 편집장 K가 말렸던 냉동쥐 실험에 스스로 실험체가 되 냉동쥐가 된 상태였고 째리와 신이는 편집장 K 하우스의 지하에 남아 아버지를 깨울 연구를 계속하기로 한다. 근데 지금도 사이보, 로보, 로미는 K 하우스에 사는데 한 번도 안 찾아간다. [25] 피에로짱과 황 박사는 동일 인물이었다. 과거 정부 차원에서 핵무기 실험을 황 박사에게 지시한 적 있었는데 이게 들키자 황 박사가 모든 덤터기를 쓰고 비난받았고, 황 박사 본인도 이 일을 후회해 아이들을 위한 꿈의 놀이공원을 만들었으나 여전히 덤터기를 썼을 때의 트라우마가 남아있던 황 박사가 현실 부정 등을 위해 가상의 인물 '피에로짱'을 만들었던 것. [26] 이후 후일담이나 아예 관련없는 내용으로 과학 상식을 알려 주었던 'step 3'에서 황 박사를 위한 선물을 준비한 장면이 나오는데 로보의 선물이 동전이 가득 찬 돼지 저금통(...)이다. [27] 다른 악당들이 방해 수준이었다면 이 쪽은 아예 대놓고 주인공들을 죽이려 하며 그 과정에서 주인공 일행이 고통받는 것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28] 이 때 사이보의 절규 '내가 이럴 줄 알았어! 편집장 K가 휴식을 줄 리가!' [29] 이때 도움을 준 사람은 허리포터. [30] 반물질 폭탄이 터지기 전에 해체하는 것이 불가능해 틀렸어 우리는 다 죽을거야 하고 낙담하는 사이 본인이 반물질 폭탄을 가지고 우주 저 멀리 좌표를 설정해 순간이동하여 지구는 살려내는 대신 본인이 산화한다. [31] 이 만화의 최대 수혜자로 나온다. 자신이 그 세계로 가지 않았다면 천체에 대해 몰랐을 거라고. [32] 2010년 1월호 한정으로 정보보안 만화였지만 2월호부로 산업보안 만화로 바꾸었다. 해킹보다 산업스파이에 초점을 맞춘 스토리였기 때문인 듯. [33]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으나 외모는 지못미…인 트윈 1호와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으나… 약간 떨어지는 두뇌를 가지고 있는 트윈 2호. 트윈 1호는 키도 작고 배도 튀어나왔고, 머리는 웬 파마머리다… [34] 본래는 미스터리맨이 능력자라는 이유로 악마로 매도당해 죽은 아버지를 죽게 만든 세상에 복수한다는 내용이나 어느새 박사의 집에서 그의 딸이랑 츤츤거리며 지내는 걸로 바뀌며 목적이 사라졌다(…). [35] 미스터리맨의 본명 [36] 예를 들어 어느 화에서는 기자가 폭설이 내리는데 차타고 취재갔다가 좁은 길에 들어섰는데 반대쪽에 차가 들어와서 차를 뒤로 쭉 빼는데 실수로 샛길로 미끄러져서 사고날 뻔했다는(...) 그런 어른들이 할 법한 경험담 같은 것. [37] 크리스탈이 아닌 크리수탈이다. 알파행성의 공주로 지구에서는 평범한 학생과 초사이언스 점집을 운영하는 마녀로서의 이중생활을 한다. 호위무사들 때문에 꽤나 고생하는 편. 한 성질머리한다. 수정 구슬로 미래를 볼 수 있다. [38] 투명인간 능력과 투시력을 가지고 있다. 시도때도 없이 투시를 써서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고. 투명인간이 되는 능력도 어설퍼서 손부분은 투명해지지 않는다. 설명에는 미남이라고 나와있다. [39] 여담으로 작중에서 단 한번도 선글라스를 벗은적이 없다. 한번은 한 꼬마가 장난으로 선글라스를 벗긴적이 있는데 바로 충격을 먹었다. 눈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덤. [40] 이름값 잘하는 호위무사다. 복채를 음식을 사는데 쓰거나 아예 음식으로 받아 크리수탈의 속을 썩인다. 공간 이동 능력을 가지고 있다. [41] 시간이동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구로 오기전 사극을 보고 왔기 때문에 한복을 입고 머리를 땋았다. 말투까지 옛날 말투를 쓴다. 6과 9를 잘 구분하지 못한다. 정체불명의 UFO로 과거 시대로 가게 된 후, 그곳에 남겠다고 한다. [42] 호위무사 중에서 크리수탈이 가장 아꼈는듯 하다. 타이밍 도령이 가버린 후 크리수탈이 자신의 맘 알아주는 타이밍 도령도 없다고 한걸 보면... [43] 알파 행성과 이웃한 베타 행성의 왕자로, 크리수탈에게 구애를 했으나 까였다. 그림자 속으로 숨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1기 초중반에 등장해서 2기를 끝으로 퇴장. [44] 왕비의 시녀로 3기에 첫등장한다. 변신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변신이 영 이상하다고 한다. 새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안띤다오와 피그맨이 처음에 반한다. 왕비를 치료할 물질들을 모으던 중 치료 물질들을 빼돌리려고 한다. [45] 사실 스노우 화이트의 엄마도 병을 앓고 있었다. 이 사연을 들은 뒤 안띤다오의 친구 두배라오에게 가서 치료물질들를 복사한다. [46] 마지막화에 등장한다. 안띤다오의 친구로 상당히 닮았다. 김치를 만드는 모습으로 등장. 능력을 써서 치료물질들을 복사한다. [47] 크리수탈은 전혀 몰랐다고한다. 더군다나 왕비가 스스로 결계를 쳐서 왕도 잘 만나지 못한다고. [48] 그런데 1화에서 크리수탈을 배웅하는 장면에서 왕비가 등장한다.(...) [49] UFO를 타고 돌아가는 모습을 타이밍 도령이 지켜본다. 호랑이를 보고 야옹이라고 하면서(...) [50] 고양이들과 놀아주는 사랑이의 모습을 보고 [51] 이름은 남대남으로 사랑이의 옆집에 산다. 이쪽도 사랑이를 짝사랑했으며 사랑이를 두고 사이보과 대립하지만 사랑이는 눈치를 전혀 못챈다. 다같이 케이크를 만들던 중에도 사이보와 티격태격 했으나... [52] 사랑이의 사촌동생 행복이가 나타난 후 행복이에게 반해 사랑이에게 주려고한 놀이공원 자유이용권까지 주겠다고 한다. 이를보고 분노한 사이보는 사랑이를 데리고 밖으로 뛰쳐나가고 사랑이는 결국 눈물을 보인다. [53] 행복이에게 눈치없이 대쉬하다가 결국 로보로미에 의해 끌려나온다. 그러나 얼마 후 행복이는 이민을 가버리고 행복이가 키우던 앵무를 맡게된다. 이후 한동안 시름시름 앓았다. [54] 편지 내용은 보여주지 않고 '사랑이에게'라고 쓰여진 것만 보여주었으나 그 다음 화의 표지에 '안녕' 한마디만 덜리는 글씨로 쓰여진 것으로 밝혀졌다. 워낙 작아서 신경쓰이진 않지만. [55] 작가와 시간대, 등장인물(특히 사랑이)가 동일하다는 점에서. [56] 사실 사이보, 로보, 로미는 몇백 년을 살았지만 지구 나이로 1991년생, 만 29세이다. [57] 이 사태를 처음 눈치챈 건 주인공의 강아지 알버트였는데, 정작 알버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안 나온다 [58] 대표적으로 5화에서 미라가 눈을 떴다가 다시 감는 장면, 11화의 자연 발화 사건 등. 다만 애초에 사이보, 로보, 로미부터가 초능력을 가진 화성인이니 저 의문인 부분들은 사실일 가능성이 더 높다. [59] ...음...? [60] 사람 나이로 약 2~30대일 것이다. [61] 출혈이 멈추게 해달라는 마법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그때 출혈이 멈춘 것, 쌍거풀아 감겨라 마법은 사실 주인공이 몰폰을 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들어와서 순식간에 핸도폰을 끄고 자는 척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우연히 딱딱 매일 일어나는 게 제일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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