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공단기
1. 오프라인
가장 중요한 단점은 공단기는 다른 공무원 학원들과 마찬가지로 노량진에 있는 학원이라는 것이다. 노량진 학원가는 공부하는 인원도 많은 만큼 합격자도 많지만 불합격자도 많다.[1] 노량진 학원들은 합격자들만 강조하지만, 현실은 그 이상의 인원들이 실강과 인강 등을 시청하고 시험을 봤다가 불합격하고 다시 공부를 하고 있다.1.1. 부실한 오프라인 행정
오프라인 학원 행정이 매우 부실하다. 1타 강사가 아니면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문제가 터진다.그리고 1타 강사도 안심할 수 없는 게 이동기 강사가 처음 공단기에 진입하여 하프 강의를 개강했을 때 강의실 문제로 혼란이 생긴 바 있다. 이래저래 영 학원 행정이 개판. 학원 행정 실무진은 정규직보다는 알바 등 임시직 위주라 영 엉망인 모양. 평소에 여유롭게 넉넉하게 일정을 잡는 것을 추천한다.
1.2. 노량진 오프라인 학원의 공간 문제
1관 건물을 제외하고는 화장실 시설이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 쉬는 시간만 되면 아주 그냥 화장실이 미어터진다.오래된 건물이라 찌릉내가 엄청난 1관,
휴지가 매우 질이 안좋다. 흰색 가루가 날라는게 직접 보일정도다! 따라서 민감 부위에 직접 접촉하는 여성이나 항문부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직접 휴지와 물티슈를 챙겨다니자.
건물 자체가 옛 정진학원 시절 건물이라 굉장히 오래됐는데, 시설에 정말 너무할 정도로 투자를 안 하는 공단기 건물은 전구가 나가도 못 고칠 정도라고 한다. 경쟁사인 박문각이나 메가공무원 시설에 비해 기가 찰 정도로 안 좋다. 이는 앞서 말한 경쟁사들은 자기 건물인데 비해 공단기는 세입자라 그런듯 하다.
1.3. 분원 홀대
지방 공단기와 노량진 공단기(본원)간의 갭이 큰 편이다. 특히 지방 공단기의 경우 1타 강사가 아닌 2타 강사가 많이 포진하고 있고 2타 강사들도 1타 강사들만큼 뛰어난 강사가 많지만 1타 강사를 선호하는 학원생의 경우 지방 공단기 학원을 다니면서 강사는 인강으로 1타 강사로 듣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또한 법 과목쪽 강사들 중에는 메인 과목은 노량진에서 하고 서브 과목을 지방에서 가르치거나, 한 과목을 스케줄상의 이유로 두 강사가 나눠서 가르치는 등 지방에 대한 홀대가 있다.사실 이건 공단기 학원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거의 서울 기반의 모든 대형 학원(수능, 공무원, 어학, 편입 할 것 없이)의 공통적인 한계이다.
1.4. 기타 직렬 대비의 어려움
과거에는 타 학원과 비교하자면 7급 외무영사직 강의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제2외국어 강의가 없었다. 그래서 7급 외무영사직 강의랑 제2외국어 강의를 시청하려는 수강생들은 옆에 있는 박문각고시학원이나 윌비스고시학원에 가서 수업을 시청한다.그러나 2020년대에는 최근에는 외무영사직 수업도 생기고 직렬도 다양해져 옛말이 된 듯하다
2. 온라인
2.1. 비싸지는 프리패스 가격과 기기사용 제한
초창기 프리패스는 혜자가격이였으나 해가 갈수록 미친듯이 오르고 있으며 기기 사용 제한도 생기고 있다. 사실 이러한 정책을 펼친 이유가 그만큼 강사들의 인기가 매우 뛰어나고 거기에 따라서 합격생들이 매우 많은 탓에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에 의한 프리패스 아이디 불법 공유[3]로 인해서 공단기에서 이런 극단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라지만, 결과적으로는 공단기 수험생들로부터 엄청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한다. 공단기 수험생들이 "다른 것은 다 좋은데 이것 하나만 진짜 쓰레기같은 정책이다!"라며 공단기를 대차게 깐다.[4]우리가 흔히 아는 네트워크 주소로 등록되는 게 아니며, 기기 하드웨어 주소로 등록이 되기 때문에, 공단기 수험생이라면 [내 강의실]-[기기등록안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의를 시청하면 여기에 기기가 등록이 되는데 1회와 2회까지는 기기 변경 및 기기 초기화가 매우 자유롭다. 하지만 최악의 문제점은 3회부터는 기기 변경에 대한 서류 첨부를 공단기 본사에 제출해야 기기 초기화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결국 여기서부터는 해당 도서관 공무원들에게 서류 증빙 해달라고 부탁까지 해야 하고 공무원들로부터 온갖 짜증 섞인 갈굼도 받게 된다. 그나마 노트북이나 넷북, 태블릿을 이용하면 여러 장소의 무선 인터넷을 번갈아가며 이용해도 등록된 하드웨어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무한정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노트북이 없는 가난한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짜증나는 부분.[5]
2018년 8월부터 3대 제한이 사라지고 기기가 바뀔 때마다 본인인증을 하는 시스템으로 바뀐다. 언제 어디서든 기기대수 제한 상관없이 들을 수 있게 되었지만 강의 공유는 씨가 마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하여 2017년 12월부터는 단과 강좌를 시작으로 수강 시간 2배수 제한[6]을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반복 수강을 통하여 회독 수를 늘리는 게 중요한 공무원 공부에는 매우 치명적인 정책. 공부를 방해하는 정책이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2018년 1월 10일에는 9급 기본 프리패스(LITE)에도 2배수 제한을 적용하였다가, 엄청난 항의를 받고 이틀 만에 철회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 갈수록 혜택은 줄고 가격은 올라서 쌓여가던 수강생들의 불만이 폭발한 것. 당연히 저 제한이 적용되면 프리패스 STANDARD 이상 외에는 선택권이 없게 되는 것이니 비난을 안 할 수가 없다. 이미 공무원 시장 독점 야욕을 점점 노골적으로 드러낸다는 평가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공단기의 정책에 대한 수강생들의 시선은 곱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월 29일 부로 프리패스 SIGNATURE도 환급 혜택 종료를 예고하고 있다. 이제 공단기의 모든 프리패스의 환급은 없어질 예정이다.
2.2. 인강 사이트의 한계
2017년 1월 20일 사이트 전체에 오류가 나서 프리패스 수강생들이 엄청난 불편함을 겪었다. 그 이유는 바로 공단기 수강생들이 지나치게 많아져서 서버 과부하가 걸렸던 것. 결국 공단기는 프리패스 수강생들에게 사죄를 한 뒤 수강 제한일을 더 늘려주었다.사실 서버에 문제가 생겨 강의를 못 듣게 되는 경우는 매우 많다고 보면 된다. 그야말로 적페. 한 번 터지면 공무원 갤러리 등지가 들끓는다. 2020년 1월 19일 현재 1월달만 해도 서버가 터지는 일이 두 번이나 있었다. PC를 사용한다면 다운로드한 강의도 서버에서 정보를 받아와야 하는지 재생이 되지 않는다. 모순적인 것은 수강생들이 실제로 사용하게 되는 강좌 페이지 등은 접속에 지장이 큰 반면, 광고가 주로 배치되어 있는 홈페이지만큼은 항상 원활히 접속된다는 점이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공단기가 뛰어난 강사들이 많아서 사용하는 것이지, 절대 인강 사이트가 좋아서 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강사 수준에 비해 플랫폼이 뒤따라오지 못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동영상 강의 음향 부분도 아쉽다. 스튜디오 녹화보단 실강 녹화비중이 압도적인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강의마다 음색, 음량이 들쭉날쭉하다. 같은 강사에 의해 같은 강의실에서 이루어지는 강의라 하더라도 해당 강사의 컨디션에 따라, 혹은 그 강의실 타 강사의 요청에 따라 음색, 음량이 조정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 음성부 과입력으로 인한 클리핑 현상도 종종 일어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녹화용 음성입력단에 컴프레서나 리미터 도입이 필요할 것이다.
2024년 10월 공단기 수강앱인 단기플레이어앱이 업데이트되었다. 그로인한 많은 오류들로 수강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강제 업데이트 진행 후에도 다시 여러차례 앱을 수정하며 업데이트를 하도록하였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여전히 오류들로 불편을 겪는 수강생들이 많다. 오류들을 고객센터에 문의하도록 알림창이 뜨거나 안내받지만, 고객센터에서는 확인되지않은 증상이라며 앱삭제, 재설치,재부팅 등의 기본적인 방법만 안내되고 있다. 여러번의 앱삭제,재설치,재부팅 후에도 오류를 겪는 수강생들에게는 확인되지않은 증상이라는 철벽의 수비를 하고 있을 뿐이다.
2.3. 불편한 환불제도
환불이 불편하다. 사이트에 환불 항목이 없고 상담톡(카카오톡)으로 환불을 해야되는 시스템인듯. 게다가 환불 시에 계좌정보 뿐만 아니라 생년월일과 집주소까지 요구한다.. 교재환불이면 몰라도 단순히 강좌만 환불하는 경우에도 집주소는 왜 요구하는지 의문이다.2.4. 전국모의고사 관련
PSAT 온라인 전국모의고사의 경우 당일에 정답 해설을 배부하지 않고 월요일에 배부하는데 이는 매우 불편하다고 할 수 있다. 이는 2022년 대비 모의고사에서 해결되었다.3. 강사들 간 보이지 않는 알력다툼과 학원의 개입
추가적으로 위의 학원행정과 본원 분원의 문제점이 합쳐서 나타나고 있는 강사들 간 보이지 않는 알력다툼이다. 공단기라는 이름으로 뭉쳤지만 숨마투스, 경단기, 법원단기, 9급단기 등 단기학원끼리도 전문적인 부분을 나누면서도 공통된 과목들끼리는(특히 한국사, 영어) 강사들마다 파이싸움이 심각한 편이다. 특히 한국사 강사들 간의 상호비방이 심한 편. 문제 패턴은 9급에 치중하면서도 경찰을 주로 가르쳐서 직렬간 차이를 없애 수강생을 모으거나, 상대 강사를 비판하던 강사가 거액의 이적금을 받고 들어오는 등 그 알력다툼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문제는 공단기 자체도 강사 순위조작을 상당히 잘한다는 점과 맞물린다는 점이다. 특히 한국사, 헌법에서 그런 경향을 보인다. 2020년 11월 기준 헌법 1타 아닌 사람을 1타로 만들어버렸고 학생들도 이것에 대해 공단기 순위조작을 또 했구나라면서 비판하고 있다. 결국 전효진까지 이적을 발표했다.다행인 점은 아직까지 강사들간 다툼이 외부로 크게 표출된 부분이 없고 도를 넘지 않았지만, 신광은 경찰팀의 아모르이그잼 계약파기 후 윌비스 이적 사태로 드러난 강사와 학원간의 계약 문제는 공단기도 피해갈 수 없는 불안한 폭탄이다. 그리고 이러한 거대학원 스타강사의 이적은 공시생들에게는 상당한 혼란을 야기한다는 점에서 무서운 부분이다. 그리고 2020년 7월 소속 강사 전한길이 이적을 선언하면서 결국 이 갈등이 수면 위로 표출되고 말았다.
3.1. 수석반 사건
영어 강사 강수정과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단과에 비해 돈 안 되는 수석반을 떠나고 싶어 했다고 한다. 특히 전한길은 본인 입으로 수업시간에 수석반을 단과반과 합치자고 아니면 단과반 영상으로 보여준다고 그렇지 않으면 자기는 수업 안 들어 온다고 협박을 했다고 한다.당연히 수석반 학생들은 반발했고(수석반 등록비가 한두 푼도 아니고), 결국에 본인의 본심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자기는 원래 돈 안 되는 수석반에 들어오기 싫었지만[7], 수석반을 처음 만든 사람(퇴사한 부원장)이 어떤 조건을 들어주기로 하고 들어왔다며 그게 안 지켜졌으니 수업하기 싫다고 했다고 한다.
결국엔 어쩔 수 없이 수업은 계속하게 되었지만
3.2. 전한길의 이적
아래의 경쟁사의 갈등 부분에서 메가공무원 단락 참고.4. PMP 강의
고화질 기준으로 파일 용량은 1시간에 300MB정도다. 비트레이트는 700Kbps정도. 화면의 가로 길이는 대략 900픽셀 정도로 추정된다. VBR을 적용한 것인지, 필기가 많은 강의는 용량이 좀 많고 필기가 적은 강의는 용량이 좀 적다. PMP를 구입할 때 참고할 것. 16GB짜리 모델을 구입하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12GB정도인데, 여기에도 40시간 분량의 강의는 들어간다.일반 화질의 파일 용량은 1시간에 200MB정도다. 비트레이트는 466Kbps정도. 화면의 가로 길이는 대략 500픽셀 정도로 추정된다. 글자를 대문짝만 하게 쓰는 강사
Internet Explorer 11 + EDP-Q01 기준으로, PMP 강의를 다운받으려면 350MB당 1분쯤 걸린다. 16GB짜리 PMP를 채우려면 대충 30분은 걸린다. 32GB나 64GB라면 밥 한번 먹고 와도 다 안 차있다.
다운받을 파일의 목록이 뜨지 않아 다운이 안 되는 경우, 보안 관련 프로그램( nProtect 등)을 싹 지우고 재시도하면 될 때가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는 건, IE11 기준으로 도움이 안 될 때가 더 많다.
DRM이 꼬여서 다운받은 파일이 먹통되었는데 해결이 안 되면 PMP를 공장 초기화하는 게 가장 편하다. 새로운 강의를 받았는데 기존 파일이 재생이 안 되거나, 새로운 강의를 받았는데 기존 파일만 재생되고 새로 받은 파일이 재생이 안 되거나, 그냥 다 안 되거나, 하여간 별별 문제가 다 생길 수 있다. 이래서 PMP로 수강할 그 PMP는 강의만 들을 용도라 생각하고 굴리는 게 여러 모로 편하다. 내장메모리 몇 번 포맷하다 보면 나중에는 음악 파일은커녕 배경화면 파일조차 넣기 귀찮아진다.
프리패스는 1대의 PMP로만 수강 가능하다. PMP가 고장나는 상황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수리하러 보냈다면 그 동안은 수강할 수 없고, 완전히 망가져서 새 PMP로 바꿔야 한다면 고객센터에 연락해 기기인증을 새로 받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5. VOD 강의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다.★★ 모바일 강의의 경우 공단기 어플과 함께 별도의 동영상 플레이어앱을 이용하게 되는데, 각종 오류와 늦은 업데이트로 원성이 높다. 특히 다발하는 "배속이 자동으로 1×로 돌아가는 오류"는 설정 ㅡ 배속 초기화 항목을 체크 해제하는 것으로 예방 가능하다★★
PC는 콜루스 플레이어를 사용한다. 윈도우, 리눅스( 어도비 플래시 or HTML5기반), macOS 다 지원한다. 기존에 사용되던 아쿠아플레이어는 ActiveX 기반이라 Windows, Internet Explorer 환경에서만 동작한다. 리눅스는 안 된다. macOS도 안 될 거야 아마. 부트캠프나 VM웨어로 윈도우를 깔 수는 있긴 한데... ActiveX 기반의 보안 프로그램이 무슨 말썽을 일으킬 지 모른다. 괜히 고생하지 말고 처음부터 윈도우 깔려 나오는 PC나 노트북을 쓰자. 아쿠아 플레이어 문서를 보면 Windows 7까지만 지원되는 모양이다. 16년 2월 15일자를 기준으로 변경된 콜루스 플레이어는 Windows 10기반의 Microsoft Edge에서도 지원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8] 사용자의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실행하는 방식으로 보인다.[9]
2016년 이전까지는 아쿠아 플레이어를 사용하였다. 아쿠아 플레이어 사용 당시에는 엣지브라우저에서 실행하면 크롬에서 재생이 안 된다고 써 있었지만 정작 현재 크롬에서는 재생 가능하다. 단, 크롬 버전 44.0.2403.157 포터블만 가능 한 데 그 이유는 현재 최신형 크롬은 NPAPI 지원 중단 되었다. 굳이 이렇게 까지 들어야 하나 싶지만은... OS 의 문제인지 버전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윈도우 10 에서는 재생이 어떠한 브라우저라도 원활치 못하다. 위에 언급한 것 처럼 아쿠아 플레이어는 윈도우 7 전용 플레이어라서 그런 거 같다. 당연히 Microsoft Edge에서는 안 되고 익스 11에선 너무 불안정하다...
과도기 당시에는 불편을 겪고 있는 수강생들을 위해서인지 아쿠아 플레이어와 콜루스 플레이어가 랜덤으로 실행되었다. 수강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플레이어를 위해 몇 번이고 강의를 다시 켜야 하는 상황.. 또한 이 시기에는 불법복제 방지에 총력을 다 하겠다는 의지인지, 한 때 HDMI로 연결된 모니터로 수강하려 하면 녹화프로그램 감지 오류가 떴다. 고객센터를 확인하면 VGA(RGB/D-Sub)나 DVI로 모니터를 연결하라고... [10] 포인트는 HDMI 막는다고 불법복제가 원천봉쇄되는 건 아닌데 HDMI 모니터 쓰는 사람을 골탕먹인다는 거. 결국 이후 HDMI 모니터도 사용 가능하게끔 변경되었다.
프리패스는 OTP 도입 전까지는 PC 2대, 혹은 PC 1대 + 모바일 1대로만 수강 가능했다.
6. 프리패스
프리패스 가격(2021년 8월 기준) | ||
7/9급 SUPER 평생 0원 MAX | 260만원 | |
7/9급 SUPER 평생 0원 PRO | 230만원 | |
7/9급 SUPER 0원 | 210만원 | |
7급 프리패스 MINI 18 | 190만원 | |
9급 통합직렬 평생 0원 | 169만원 | |
9급 통합직렬 0원 | 149만원 |
프리패스 결제 즉시 유효기간 발동이 시작되며, 환불 받으려면 결제일 7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3개 이상의 강의를 들은 내역이 없어야 한다. 7일 지난 이후의 도중 환불이나 부분 환불은 불가.
7급 연강반 등 일부 오프라인 종합반을 전 과정 등록하면 무료로 프리패스 이용권이 주어진다. 다만 도중 환불시 해당 프리패스는 회수되며[11], 이용기간만큼 환불금액에서 삭감된다고 한다.
원래는 프리패스 소개란에 댓글을 달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나 2017년 6월에 생긴 문제로 현재는 사라졌다. 원래 1주일 단위로 새로이 혜택이 갱신되고 사라지는 등 들쭉날쭉 하기는 했으나 6월 중순에 갑자기 지나칠 만큼 가격 대비 혜택을 줄여버린 탓이다.[12] 이 때문에 각자의 사정으로 인하여 얼마 후에 프리패스를 구입하려고 했던 수험생들이 폭발하여[13] 댓글란이 온갖 비난과 욕으로 도배가 되었고, 결국 7월 즈음에 댓글란이 닫혀버렸다. 지속적으로 가격은 올리고 기간은 짧아지는데다가 혜택까지 줄여버리니, 가뜩이나 가난한 공시생 간을 빼먹는 처사여서 욕먹은건 당연지사.
평생 0원 프리패스는 기본적으로는 1년짜리 상품이고, 그 해에 시험쳐서 불합격한 것을 인증하면 1년이 갱신되는 시스템이다. 시험을 안 치거나, 치렀어도 인증을 안하면 자동 종료이다. 그런데 수험생 수가 많은 것에 비해 서버 증설은 소홀히 하였는지 갱신이 잘 안된다는 평이 많다. 이것 때문에 수험생들의 원성을 사는 경우가 많다.
합격시 환급 시스템도 복잡한 편이다. 일단 대상은 일반 경력직이고, 전문직은 제외. 합격시 환급을 받으려면 그 해에 시험친 성적을 한번은 공단기에 입력해야 하고, 스텔라 문제풀이 시스템이라는 문제풀이를 완료해야 한다. 합격수기 A4용지 2장 분량으로 내야 하는 것도 포함된다. 이렇게 받은 합격수기는 당연히 광고에 사용된다. 이게 환급 신청을 하기 전까지 해야 하는 기본조건이다. 그 다음은 부가세를 뗴고, 처음 강의 신청할 때 주었던 상품들(실물이나 페이백 등) 가격을 제한다. 이 상품들은 받기 싫다고 못 받는 방법이 없고, 페이백은 기간내 사용 조건인데 기간내 사용 못했다고 돌려준다거 하는 것도 없다.
공무원 시험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다보니 가장 비싸고, 가장 가격 변동폭이 심하다. 모집 시기에 따라서 혜택이 계속 변하는 구조인데, 이 모집기간이라는 것이 길어도 1주일 남짓으로 변하기 때문에 이 조건이 마음에 안들면 다음 조건을 기다려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책이 포함되기도 하고, 단기탭이나 단기펜이 추가되기도 하고, 스피커가 들어가기도 하고, 카드 할인 행사가 적용되기도 한다.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이 혜택은 거부할 수도 없으므로 잘 선택해야 한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가격이 빠른 속도로 오르는 중이라 마음에 드는 조건이 나오면 바로 사는 것이 그나마 나은 선택이다. 그리고 비슷한 프리패스 제품을 3년 전과 비교하면 2/3 정도는 가격이 올랐다. 최초 프리패스가 29만원이던 거랑 비교하면 격세지감...
7. 프리패스 및 단과 2배수 제한
2017년 12월 12일 이후 가격 인상[14]과 함께 단과 강좌 2배수 제한에 들어갔다.[15] 사실상 2배수 듣기 전에 1배수도 들을 시간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지만...(러닝타임 길기로 유명한 모선생의 기본강의 140강 기출강의 140강도 있다) 2018년 1월 10일에는 새해 선물(?)로 프리패스 LITE 상품이 2배수 제한으로 변경되었다가, 엄청난 항의를 받고 이틀 만에 철회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16]결국 8월 21일 이후로 프패 LITE에 한하여 2.5배수 제한이 적용되었다.
8. 경쟁사와의 갈등
8.1. 박문각과의 갈등
2012년 하반기, 박문각남부고시학원과의 노골적인 현수막 비방광고를 해 언론까지 탔다. 관련 기사2015년 12월 28일, 경쟁 학원인 박문각이 공단기(ST&Company)를 상대로 낸 광고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일부 받아들였다. 명확한 근거 제시 없이 '공무원 1위'라는 타이틀을 광고에 쓸 수 없다는 것. 이에 공단기는 메인에 이 결정에 대한 반박 공지문을 올렸는데, 그 내용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조급함이 아닌 자신만만한 태도로 쓰여진 것임을 알 수 있다. 특히 가처분 신청주체인 박문각남부고시학원에 대해서는 '한 학원을 책임지는 이동기마저', '마지막 남은 교수님마저 보내고', '침몰하는 순간의 마지막 발악' 등의 표현을 사용하여 노골적인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그리고 '수십 년 동안 지속된 비방전'이라는 마지막 구절은 2012년의 사건 이전부터 두 업체 간 사이가 험악했음을 보여준다.
얼마 후 수정된 2차 반박문이 공개되었는데,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구체적인 속사정들과 함께 "싸우는 건 우리들이 알아서 할테니 수험생들은 합격에만 신경 써라", "이렇게 질척대는 경쟁사의 태도가 매우 불쾌하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사실 법원 가처분 결과문을 보면 합격생 1/2~2/3은 공단기라는 건 말도 안 되는 허위, 과장 광고이다. 누구나 공단기 수강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프리패스 이용자나 단과 이용자뿐만 아니라 최신 판례 등의 무료 특강, 수강료 4만원 이하의 미니특강, 심지어 면접(!) 특강까지 끌어와 집계하여 광고상의 공단기 수강 합격자 비율을 늘려 놓은 것. 법원의 결정 때문인지 홈페이지 가보면 예전처럼 자극적 광고는 없다. 이미 광고로 이익 다보고 클 대로 커져서 배 째라로 보이기도. 가처분 이후, 어찌어찌 승소를 했는지 화해를 했는지 박문각 사이트에서도 광고금지 가처분이 사이트에서 전부 내려갔는데 그 후 일반행정직 합격생 4/5가 공단기 유, 무료 수강생이라는 광고카피를 걸어 놓고 있다. 숫자가 커진 대신, 무료 수강생 포함이라는 걸 대놓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공단기에 대해서는 이렇게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인 에스티엔컴퍼니가 자사 수능대비 온라인 학원에 대한 경쟁 업체의 광고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반박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17] 이중잣대가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다.
별도로 유명 강사 스카우트는 박문각 소속 강사도 예외는 아니라서 이동기, 고종훈, 박준철, 김경섭 강사 외에도[18] 2019년 박문각 국어1타 고혜원을 스카우트하기도 했으며 2021년에 들어오는 함경백 강사는 박문각에 몇없는 캐시카우이기도 하다. 강남박문각 학원에 출강하는 이창권 강사도 공단기에 출강한다.
키우기만 하면 거액의 이적료로 빼먹기를 하는 공단기, 메가공무원에 질린 박문각은 여전히 공단기와 사이가 굉장히 나쁘다.
8.2. 메가공무원과의 갈등
그 동안 시장지배력을 확보한 덕분에 토익 수험계에서 경쟁하던 해커스 그룹의 진입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인터넷 강의의 선구자이자 막대한 자본력을 갖춘 메가스터디가 진입하여 메가공무원을 만들어 공격적인 할인과 인기 강사 영입에 나서자, 이에 대응하여 할인폭을 넓히는 등의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사 영입에도 힘을 더 쓰고 있다.특히 기존의 한국사 영역 기존 1타 전한길은 2020년 7월 20일 공단기를 떠나 메가공무원으로 이적했고 공단기에서 공지를 통해 기존 강의는 2026년까지 들을 수 있다고 알렸다. 이 때 공단기는 메가공무원으로 간 # 전한길을 디스하고 멕이는 배너들을 올려 욕을 먹고 있다. #1 #2 #3 메가스터디의 대응 마케팅 비교 7월 21일 추가 입장문을 통해 갑작스런 이적은 돈 때문만은 아니며 공단기가 신뢰를 깨뜨리는 여러 중대한 계약 해지 사항들이 발생해서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고 전했다. # 2020년 8월 전한길과 에스티유니타스의 소송이 있자 그 내막이 밝혀졌다. 관련 기사
한편 메가공무원은 공단기측의 바이럴이 자행되고 있다고 판단하여 현상금을 건 바이럴 추적에 나섰고, 공단기는 전한길+메가스터디의 강의 무료에 대응하기 위해서 7~8월 한국사 실강을 무료로 개강하기도 했다.
별개로 전한길 본인 뿐 아니라 조태정과 관련해서도 에스티유니타스와 메가공무원의 모회사 메가스터디가 소송 중이며 #, 평소 공단기에 벼르던 오정화 등도 메가공무원으로 이적하고야 말았다. 또한, 설상가상으로 법검단기의 팀장이었던 백광훈[19], 공단기 원년 멤버인 전효진까지 메가공무원으로 이적하여 공단기의 경쟁력이 예전같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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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노량진의 딜레마이자 현실이다. 실제 강의를 듣는 사람들 중 합격자는 그 많은 강의실에서 몇 명일까? 500명 정도가 있다면 정말 잘 해봐야 50명밖에 합격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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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일부로 타 건물로 이전했다. 이전한 건물의 화장실은 새로 자리잡은 곳이어서인지 아직까지는 양호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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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제한 정책의 가장 큰 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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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소수의견일지언정 결국 근본적인 문제는 아이디 불법 공유자들에게 있다는 주장도 있다. 구글링 같은 걸 해보면 알겠지만 프리패스 이용권 불법 공유 행위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이며, 특히 이런 행위를 다 큰 성인이, 그것도 공직 지망자가 한다는 점에서 도덕적으로 굉장히 더러운 문제라 할 수 있다. '돈 없으면 불법을 저질러도 된다'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과연 공직에 들어가서도 건전하고 청렴결백하게 시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을까? 답은 회의적일 것이다. 흔한
탐관오리 새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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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구매해서 사용하자. 신제품 기준으로 인강용으로 성능이 적당한 수준의 노트북은 저렴한 제품을 구매해도 30만원 ~ 40만원 정도의 예산을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중고품의 경우 20만원 내외에서도 해결 가능. 윈도우,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나 넷북의 경우 더 낮은 가격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델 베뉴 8이나 저가형 넷북은 10만원 안쪽으로 구매할 수도 있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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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시간의 2배까지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반복 수강 제한 정책. 예컨대 1시간짜리 강의라면 2시간만 재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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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강사들 사이에서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과거
김중규도
베리타스M 시절에 연강반을 너무 힘들어 해서 중간에 학원을 옮겼고 이 때문에 그 뒤에 연강반을 커버하러 온 강사들이 자기 책도 못 쓰고 선행정학 책으로 썼어야 했다. 학원 내 다른 순위급 강사들도 탈주하여 결국
윌비스 고시학원에 넘어간 슬픈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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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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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이브 스트리밍과 유사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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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를 활용한 불법 녹화가 가장 간편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HDMI만 막아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다. VGA 출력→VGA to RGB 케이블→RGB 입력 받는 디바이스로 녹화... 여기에 스마트폰 이어폰 단자→line in cable→line in단자 지원하는 디바이스로 녹음... 그리고 영상과 음성을 싱크 맞춰 동영상으로 합성하는
복돌이 짓도 이론상 가능하다. 물론 영상과 음성에 워터마킹이 되어 있어서 실제로 했다간
하루하루 둠강이나 만드는 기계의 인생과
철컹철컹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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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돈을 주고 별도로 구입한 프리패스는 절대 영향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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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144만원에 30개월 기간이었고 1만제까지 추가로 주었으나 얼마 후 1만제가 빠지더니 6월 중순에는 아예 134만원에 24개월로 줄여버렸다. 가격을 내리긴 했지만 혜택이 지나치게 줄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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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2018년도 대비 강의가 시작될 시기였기에 더욱 그러했다. 사실상 못해도 2~3주일 안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추가로 구입했을 터인데 그 사람들이 전부 1~2주 늦었다고 앞 사람보다 혜택이 확 줄어들었으니 욕이 안 나올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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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가격 인상폭이 크다. 이유는 불법 공유 방지. 비싸면 공유 수요가 더 많아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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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수 제한이란 강의 시간의 2배까지만 재생이 가능한 반복 수강 제한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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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기가 공무원 시장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기에, 이 같은 2배수 제한에 우려를 표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공단기를 시작으로 다른 학원들도 점점 강의 배수 제한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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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스카이에듀가 '수능 1위'라고 주장할 근거가 지나치리만큼 빈약하기 때문이다. 스카이에듀는 매출 공개를 회피하기 위해
있지도 않은 지점을 만들어내 법인사업자로 등록하기까지 했다. 스카이에듀가 정말 1위 업체라면 이런 일을 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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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도 공단기에 영상을 제공했으나 이후
메가공무원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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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경찰 형사법 강의로 공단기에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