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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일 |
1978년 4월 (제259전술공수지원대대 공정통제반) 2020년 7월 1일 (제259특수임무대대 특수임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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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대한민국 공군 | |||||||
상급부대 | 제5공중기동비행단 | |||||||
임무 | 항공특수통제 특수전 및 항공통제임무[1] | |||||||
대대장 | 중령 000[2][3] | |||||||
위치 | 부산광역시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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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공군의 특수임무부대. 항공특수통제사(航空特殊統制使)[4], CCT(Combat Control Team)라고 불리며, 이동식 항공관제 임무, 특수 작전 및 대테러 임무를 수행한다. 공군 유일의 전천후 특수부대로, 국군 3군 전체를 통틀어도 손에 꼽는 소수정예 인력이다.2. 상세
또한 F-15K 전폭기의 항폭유도와 첨단 미사일 등의 전술타격 유도 임무, 공군 화력자산을 총괄하고 통제하는 임무도 맡고 있다.
워낙 극소규모의 부대라서, 대한민국 국군의 모든 특수부대들 중에서도 가장 적은 인원의 부대였다.[5] 인원이 너무 극소수인 만큼 국군에서 존재감이 약한 편이었는데, 2020년대에는 국방개혁 2.0으로 인원도 증편 중이고 임무도 확대 개편 중이다.
3. 역사
대한민국 공군의 항공특수통제사는 베트남 전쟁에서 활약한 미 공군 CCT를 통해 필요성을 느낀 우리 공군에 의해 1978년 4월 제5전술공수비행단 예하 반급 규모로 창설되었다. 1968년 4월에 만들어진 공군 특수부대인 684부대가 해체되고, 10년이 지난 1978년 4월에 만들어져 784부대라고도 한다.[6]2020년 7월 1일 제259전술공수지원대대가 제259특수임무대대로 전환 창설되면서, 예하 부대였던 공정통제중대도 특수임무대로 확대개편되었다. #
2023년 하반기 경 제5공중기동비행단 제259특수임무대대에서 공군 공정화물의장대가 제60수송전대 예하 부대로 편제가 개편되면서 분리되었다. 분리됨에 따라 제259특수임무대대에 항공특수통제사만 남았으며 특수임무대에서 대대급으로 격상했다.
2024년 5월 경 공정통제사에서 항공특수통제사로 변경되었으며 특기도 공정통제에서 항공특수통제로 변경되었다. [7]
4. 상세
4.1. 임무
항공관제 주 임무로는 기상, 풍향, 풍속 등의 정보를 아군 수송기와 전폭기에 알려주고 목표 위치에 진입 시 고도와 방위각 등을 관제(管制)해주어 원하는 위치로 안전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임무를 수행한다. 쉽게 말해 적지에 관제 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 뿐 아니라, 적지의 공항을 아군이 점령한 뒤라도 민간 관제사들이 당장 없으면 재빨리 투입되어 대신해서 임시로 수송기를 관제를 해주는 임무도 가지고 있다. 또한, F-15K 전폭기의 항폭유도와 첨단 미사일 등의 전술타격 유도 임무도 맡고 있으며, 전시에는 JTAC 권한을 가지고 항공화력자산을 통제한다.이후 CCT의 임무범위가 확장되고 본격적으로 부대를 정예화하기 시작하며, 직접타격, 침투, 특수정찰, 대테러 등의 다양한 특수전도 수행하고 있다.
특수전 임무로는 대테러 특수임무대답게 항공기 및 군공항시설 대테러작전을 주임무로 한다.[8] 그 외에도, 적 지도부 참수임무를 수행한다.
2022년 9월 미 공군 353특수작전비행단과 함께 참수작전 훈련으로 불리는 '티크나이프'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5. 연혁
- 1968년 4월: 공군 특수부대인 684부대가 해체
- 1978년 4월: 784부대 창설, 이후 제259전술공수지원대대로 명칭 변경
- 1999년: 야간 항공관제를 처음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 2000년 4월: 동티모르 한국군 수송기 관제를 완벽히 수행하였다.
- 2020년 7월: 제259전술공수지원대대가 제259특수임무대대로 전환 창설
- 2021년 8월: 미라클 작전 수행. 아프가니스탄에 파견.
- 2023년 4월: 2023년 4월 수단 쿠데타와 관련하여 우리 교민 철수 작전에 파견.
- 2023년 10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한 우리 교민 구출작전을 위해 이스라엘로 파견.
- 2024년 10월: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으로 인한 우리 교민 구출을 위해 약 1년만에 이스라엘 인근인 레바논으로 파견. #
6. 편제
군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장 중요한 조직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 국군은 대테러임무의 중요도에 따라 '대테러 특공대'와 '대테러 특수임무대', '대테러 초동조치부대'로 나뉜다. CCT는 처음에는 항공기 유도 및 공중 보급 등 항공기와 연계된 다양한 작전에 투입되었다. 그렇다고 아예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지 않았던 건 아니고 '대테러 초동조치부대'로 대테러 임무도 수행했었다. 그러던 2018년 국방개혁 2.0에 따라 CCT의 인원을 확충하며, '대테러 특수임무대'로 한층 격상하면서 항공기와 관련된 대테러 작전을 CCT가 수행하게 되었으나, 항공기대테러 역시 대테러특공대인 제707특수임무단보다는 후순위이다. 또한 공항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테러 역시 한층 격상 됨에 따라 CCT도 시설물 대테러 작전을 수행하게된다. #
또한 군경과 대테러 합동훈련을 같이 진행하기도 한다. 위에서 첫 번째 사진은 부산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와 합동대테러 훈련을 하는 장면이고, 위에서 두 번째 사진은 17전비 군사경찰 특수임무반과 함께 대테러 훈련을 하는 장면이다.
2018년 국방개혁 2.0에 따라 인원을 확충하고 임무와 훈련정도, 장비의 질이 좋아지면서 준 대테러 특공대라고 할 정도로 위상이 높아졌다.
제707특수임무단과 해군 특수전전단 특수임무대대는 아직 따라갈 수는 없고
CCT는 대테러 활동 뿐만 아니라, 적 지도부 참수임무와 요인암살등의 특수전 임무도 수행한다. 2022년에는 미 공군의 353특수작전비행단과 연합 참수작전 훈련인 '티크나이프 훈련'을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영상의 중간부분을 보면 특수정찰(SR)도 하는 것 같은데, 특수전임무를 수행하는 특성상 특수정찰(SR)도 하는 것 같다.
미라클 작전과 프라미스 작전
아크부대 정기 파병등 CCT는 아크부대 22진부터 파병을 시작해 22진, 23진까지 파병을 보냈다.
7. 특징 및 선발과정
항공특수통제사가 되기 위해서는 특별전형 항공특수통제(항공특수통제사)로 응시하여 최종합격 후 12주간의 공군 부사관후보생 기초군사훈련을 거쳐 임관한다. 임관 후 바로 자대에 가서 16주 공정통제사 기초교육 훈련을 받는데 무척 고되고 힘들다고 한다. 이때 퇴교하면 다른 특기로 분류된다.
기본적으로 특수부대인만큼 육·해·공을 망라한 전천후 침투 능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체력수준이나 선발과정이 매우 엄격하고, 애초에 민간지원이 불가능하던 이전 시기 까지는 대부분 타 특수부대에서 넘어온 인원들이 많았다.[10] 아무래도 공군 소속 특수부대인만큼 선발 인원이 극히 적고, 양성 체계나 부대 분위기가 국군 내에서 아웃라이어 수준으로 굉장히 선진적이었기에 해외 특수부대를 꿈꾸고 타 특수부대에 입대했다가 현실에 좌절했던 현역들에게 꽤나 매력적인 선택지였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뽑는 허들을 높인만큼 입대 테스트 체력 기준의 경우 전군에서 가장 엄격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초급반이 끝나도 또 넘어야 할 산들이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 국군에서 가장 영미권 특수부대 오퍼레이터 양성에 가까운, 제대로 된 수준의 광범위한 기초특기배양을 실시하는데, 기본적으로 운항관제 특기군에 들어가기 때문에 항공관제 교육은 물론, 우선 대테러임무가 추가됨에 따라 제707특수임무단의 대테러 교육(CT)은 반드시 수료해야하고 공군 생환 및 산악지형 극복훈련과 독도법 훈련뿐 아니라,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의 공수기본[11], 강하조장(JUMP MASTER), 낙포정비[12], 고공기본( HALO), 고공정비사(RIGGER), 산악전문(RANGER), 해상척후조(COMBAT DIVER), 해병특수수색 교육, UDT/SEAL 특수전 초급반 교육 등은 기본이고, 이 외에도 총 3~4년의 훈련을 거쳐 정말 육해공 가리지 않고 작전 수행 가능한 제대로 된 특수전 요원으로 거듭난다. 이 후에도 TCCC, JTAC 등의 다양한 고급 심화교육은 끝이 없다.
특히 복잡한 산악 지형에서 이뤄지는 공중 보급·공중 강습에는 골바람과 옆바람(측풍)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람의 영향 아래에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류(air current, 氣流)를 읽는 능력도 요구된다. 원래 제대로 된 특수부대 오퍼레이터라면 어학, 전술, 군사학 등은 기본인 수준으로 각종 지능적 면모를 잘 갖추어야 하지만, CCT의 경우 회화나 관제를 위한 능력이 요구되는 만큼 그중에서도 허들이 상당히 높은 특수부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티오가 도는대로 여느 특수부대와 마찬가지로 육지·바다·공중 어디서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해당 교육들을 이수하는데, 다만 안타깝게도 티오가 극히 적어 모든 훈련을 단기복무 기간 내에 받는다는건 사치라고. 애초에 국군 예산 한계상으로나 특수부대 특성상으로나 단기복무 요원을 제대로 된 훈련을 다 이수하기엔 시간이 부족하고, CCT는 커녕 특전사, UDT/SEAL, 정보사 특임대같은 각 육해공군을 떠나 아예 국군 차원에서 우대하며 키우는 최정예 특수전부대들도 각종 지원이나 티오 여력이 좋지 않은 마당에, 공군 소속에 인원수도 극히 적은 CCT는 당연 후순위일 수밖에 없다.
애시당초 CCT가 인원수를 적게 뽑는 이유도, 국군에서의 홀대로 인해 적은 예산과 훈련 티오로도 영미권 특수전 오퍼레이터 수준의, 정말 제대로된 엘리트한 특수전 요원을 양성하기 위해서이다. 사실 예산이 적다면 이렇게 하는게 부대차원에서 굉장히 합리적인 판단이며, 이게 다른 육군 및 해군의 특수부대와 공군의 CCT가 구분되는 점이다. 선진적인 요원 양성체계 및 인당 투자비가 가장 잘 잡혀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타 특수부대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된 요원 하나 양성하는데만 해도 최소 4~5년 이상은 잡고봐야 하는 고급인력이며, 현실적으로 굉장히 후진적인 한국군의 타 특수부대 관련 체계와 달리 그 양성교육과 인당투자가 가장 철저하게 잘 이루어지는 부대이다. 모병관에 따르면 항공관제 교육을 받고 자대에 오면 16주간 자체 교육 후 바로 교육 훈련을 위탁 보내는 게 아니라 교육 수나 기간이 기간인지라 자대에서 훈련하다가 강하조장, 낙포정비, 고공기본, 스쿠버, 대테러 등 특전사의 특수전학교 위탁교육이나 해군 특수전전단의 UDT 위탁교육에 공군 T.O가 나올 때마다 CCT와 SART에서 나눠서 보낸다고 한다.[13]
대원들이 받는 교육훈련들 중에서 CCT 자체 교육보다는 타 부대에 가서 받는 위탁 교육이 이토록 많은 이유는, 공정통제사는 워낙 극소규모의 조직이라서 그 몇 안 되는 인원만을 위한 자체 훈련장과 교육 시설들을 크게 새로 짓는 건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그런 각종 훈련장들을 일일이 다 만들고 유지할 예산도 없고 장소도 부족한 데다가, 그 개별 교육들마다 교육대 교관단을 구성할만한 인력도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굳이 공정통제사만의 자체 교육훈련장과 교육과정을 만들기보다는, 타군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기존 시설들과 훈련과정들을 위탁교육을 통해 골고루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2015년 10월 5일에 민간인 대상 첫 특별전형[14]이 실시되었으나, 워낙 소수 인원으로 구성된 부대인지라 매년 정기적인 모집 여부는 불투명하다.[15] 심지어 신입 대원을 한 명도 안 뽑는 해도 있다. 과거에는 남자만 지원 가능하였으나, 236기부터 여자도 지원할 수 있게 변경 되었고, 237기 때 여군 최초 공정통제특기가 배출되었다.[16] 기사
특별전형은 공정통제[17] (공정통제사)로 모집하며 체력/수영(55), 면접(30), 어학/자격(15)으로 선발하고 있다.
238기부터는 체력(56), 면접(30), 가점(14)으로 선발하고 있다.
238기부터는 코로나 문제로 실기 검정 종목에서 수영이 일시적으로 제외되었으며 3k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턱걸이 이렇게 4가지를 본다.
이후 5km 달리기로 변경 되었으며 만점 기준은 계속해서 상향 조정되는 중이다. (247기 기준 19분 30초)
아무래도 예산 한계상 극소수를 선발하는만큼 요구하는 체력 수준이 타 특수부대 보다 훨신 높은 만큼 체력 만점 기준도 상당히 높지만 체력검정시 기준이 상당히 까다롭게 평가를 실시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체력검정은 과락기준 외에 별도의 면접 응시 기회가 주어지는 전체 점수 커트라인[18] 이 또 존재해서 대부분이 여기서 걸러진 뒤 영어면접과 일반면접 응시 기회가 주어지는데[19] 그만큼 소수의 인원으로 디테일하게 면접을 진행하기 위해서인듯 하다.
248기부터는 필기가 생겼다. 일반 부사관과 동일하게 KIDA부사관 필기 시험으로 진행된다.
특별전형은 3일에 걸쳐 진행되는데, 첫날은 특수신검 "공중근무자 적합 신체검사"를 받고 둘째날에 체력검정, 셋째날에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신체검사는 가짓수만도 이십여 개를 상회하고 온종일이 걸리는 지라 체력검정도 받기 전에 사람 혼을 쏙 빼놓는다. 적합 기준도 엄격해서[20]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지원자만이 체력검정에 응시할 자격을 얻는다.
합격 후 연간 2회에 나눠 실시되는 야전 종합훈련은 지옥이 따로 없을 정도로 혹독하게 진행된다. 한국 공정통제사는 공군 항공관제 교육을 비롯한 공수 기본, 고공 강하, 스쿠버, 통신, 폭파 및 야전 기상관측 등 제대로 된 오퍼레이터라면 필수적인 제반 특수훈련을 습득, 연마한 소수 정예 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8. 지원자격
8.1. 장교
장교는 특수부대 병과가 없어서, 조종특기의 중령계급의 장교가 259특수임무대대의 대대장을 맡는다.[21] 통상적으로 조종 특기 중에서 수송기동승조종사(접미어 R, 구 항법사) 출신이 보임한다.8.2. 부사관
CCT는 부사관이 오퍼레이터로 부대에 전 인원이 준사관 및 부사관 계급의 대원들이다.신체조건으로는
- 신장 170cm 이상 [22]
- 나안시력 0.8 이상
전형내용은 서류심사, 체력평가, 신체검사, 면접으로 선발된다.
서류심사에서 이러한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가산점이 들어간다.
- 자격증 : 항공교통관제사, 응급구조사 1급, 항공영어구술능력증명 4급, 응급구조사 2급, 동력수상 레저기구 조중면허, 소형면허, 수상인명구조 강사, 스킨스쿠버 트레이너, 무도자격증(태권도, 유도, 검도, 합기도 등) 보유자 가점
- 어학능력 : TOEIC 기준 600점 이상 730점 미만, TOEIC 기준 730점 이상 수준별 가점
9. 장비
9.1. 복제
2020년도 이후 개인 장비의 개선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체등을 통해 나온 자료들을 보면
Opscore 방탄/범프 헬멧, Opscore AMP 헤드셋, Crye Precision AVS 플레이트 케리어, Ferro Concepts 워벨트 등 개인 전투장구류부터
Arc'teryx LEAF, Crye Precision G3/G4 멀티캠 필드/컴뱃 상하의, 살로몬/로바 전술화, 가토즈 변색 선글라스 등 개인 피복류 또한 보급하며 전군 최고 수준의 개인 장비/피복들을 지급하고 있다.
9.2. 총기[23]
특전사와 각군의 대테러 요원들을 위한 이스라엘제 X-95 기관단총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CCT 역시 해당 총기를 도입한 것이 확인되었다.[26]
- 해당 기관단총은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에서 '대테러 기관단총'으로 9mm 기관단총 버전인 IWI X95 9mm SMG를 도입했으며 2023년 제3공수특전여단특임대에서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 2024 년에는 제53보병사단 군사경찰/특수임무대에서 사용하는 모습도 공개되었다. # 그러나 정식 도입 전 평가 과정에서 고장이 발생해 특전사령부에서 도입을 반대했음에도 합참은 도입을 강행했고, 도입 후에도 결함이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
9.3. 차량
- CCT역시 대테러 작전을 위해 707에서 사용하는 MARS 포드 익스커션 차량을 이용하고 있다.
10. 기타
2019년 공정통제사 후반기 전술종합훈련을 실시했다.
11. 파병
11.1. UAE 군사훈련 협력단
자세한 내용은 UAE 군사훈련협력단 문서 참고하십시오.기존의 CCT는 분쟁지역 교민구출 등 단기간 파병 작전만 진행했었지만, 2023년 11월 아크부대 22진에 공군 조종사, 무기관제사 등과 함께 첫 정규파병을 진행하였다.[28]
- 2024년 7월 파병된 아크부대 23진에서도 공군 조종사와 무장통제사, 화물의장사들과 함께 파병된 것이 확인되었다. 이로서 CCT의 아크부대 정기파병이 확실해졌다.
12. 출신인물
12.1. 지휘관
12.2. 장교/부사관
13. 여담
14. 대중매체
- 영화 용의자에서 박희순이 연기한 민세훈 대령이 공정통제사 교관으로 나온다. 민세훈은 원래는 다른 부대 출신이지만 좌천되어 공정통제사 교관을 하게 되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지동철을 쫓기 위해 공정통제사를 투입하는 것처럼 편집되었지만, 실상은 그냥 CCT 강하 훈련이었다.
15.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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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정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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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폭기, 첨단 미사일 타격 유도 및 인원 및 물자 항공기 유도 강하지원
[2]
참고로 공군 장교는 특수전 요원의 편제에 아예 없기에 조종특기의 장교가 부대장을 맡는다. CCT는 수송기 항법사(동승 조종사), SART는 헬리콥터 조종사.
[3]
그 규모가 큰 미 공군도 지휘관이 중령 계급 정도로 특수부대 중 가장 인원이 적다. 그만큼 CCT 요원 양성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4]
24년 5월부터 공정통제사에서 항공특수통제사로 명칭이 바뀌었다. 특기도 공정통제에서 항공특수통제로 변경되었으며 국방일보 등 매체를 보면 항공특수통제사로 소개하고 있다.
[5]
현재는 국방개혁 2.0 증편에 따라 가장 적은 인원의 부대는 아니다.
[6]
대북 응징 보복 부대였던 684부대와 CCT 간의 접점은 공군소속이라는 것 외엔 딱히 없다. 부대의 계보 상으로도 별개의 부대이고 후신으로 보려면 인원, 임무 등이 전해 내려와야 후신 부대로 평가될 수 있지만 전부 다른 별도의 공군 부대이다.
정보 특기 장병으로 구성되었던 684부대와 달리 이쪽은 특기 자체도
항공통제 병과의
운항관제 특기군 소속이다.
[7]
국방일보 및 국방뉴스 등 매체들을 보면 24년도 5월부터 공정통제사 대신 항공특수통제사로 소개하고 있다.
[8]
그러나 항공기대테러 역시 대테러특공대인
제707특수임무단보다는 후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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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상황 조사 등의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이들이 맡은 전술 기상 상황 조사는
미군에게서 인계받은 10대 군사임무 중 하나였다.
90년대부터 미 공군 353특수작전단과 티크 나이프(Teak Knife)라는 연합훈련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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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지원이 가능한 현재도 매 기수 꾸준히 타 특수부대 현역, 예비역 지원자들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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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생환교육대 공수나 미군 공수를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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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강하 전 직접 1C를 포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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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ART보단 CCT가 위탁 교육을 더 많이 받는다. 아무래도 항공구조대대의 경우 인원이 CCT보다 많아서 인원 대비 위탁교육 T.O가 적지만, CCT의 경우 총원이 20명 정도밖에 안 돼서 단기 하사들도 강하조장, 고공기본, 스쿠버 등의 위탁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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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후 22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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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부교대 후보생 중 특별전형을 제외한 일반특기 후보생들 중 지원을 받아서 일반전형으로 뽑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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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여군 인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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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기까지는 항공관제로 모집하였으며 239기부터 공정통제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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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지원자들이나 타 특수부대 지원자들 대부분이 여기서 점수를 충족하지 못해 면접을 보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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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까지 가는 인원은 보통 10명이 조금 넘거나 1자릿수 대 정도가 남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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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중 반수 이상이 신체검사에서 떨어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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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T는
중령계급의 회전익 항공기 조종 장교가 특수탐색구조대대의 대대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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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점까지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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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에서는 '화기' 해군에서는 '병기'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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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13공수특전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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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5는 독일제 병기이며, 외국 장비를 사용하는 부대로는
제707특수임무단과
해군 특수전전단 특수임무대대 등 국가지정 대테러 특공대들만이 국정원의 예산을 받아 외국장비를 사용하는 것인데, CCT는 대테러 특수임무대에 속한 부대임에도 M107 CQ 저격소총등 외국장비를 사용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CCT가 준 대테러 특공대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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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도 해당 총기에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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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SART 역시 바이크와 RTV를 사용하는 것이 매체에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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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동티모르에 파병된 적도 있었지만 역시 단기간 파병 임무만 수행하였기에 아크부대 파병이 첫 정규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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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부대 22진 부터는 파병규모를 향상시켜, 부대장 계급도 기존에 중령계급에서 대령계급으로 향상시키고, 공군 및 해병대 인원도 파병시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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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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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중사 김창완의 언급에 따르면
강철부대에 출전을 못하는 이유는 너무 극소수인 CCT의 특성상 예비역 인력풀에 한계가 있어 모집이 어렵다고 한다. 거의 대부분이 정년퇴직을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CCT의 인원이 너무 적은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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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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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