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파트너 마루루와 하치 Tsureneko: Maruru to Hachi ツレ猫 マルルとハ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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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colcolor=#da5e29> 일상 |
작가 | 소노다 유리 |
연재처 | 애프터눈 |
출판사 |
코단샤 대원씨아이 |
연재 기간 | 2021 ~ 연재중 |
단행본 |
5권 5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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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노다 유리 작가의 일상 만화.2. 줄거리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주인과 떨어져서 길고양이가 된 마루루. 바깥세상은 상상 이상으로 가혹했다... 그런 상황에서 마루루는 눈초리가 사나운 수고양이, 하치와 만난다. 그리고 두 마리는 같이 붙어 다니게 되는데―. 험난한 이 세상을 씩씩하게 살아가는 길고양이들(과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 소개 |
3. 발매 현황
파일:마루루하치04.png | |||
1권 | 2권 | 3권 | 4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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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 - | - | - |
4. 등장인물
4.1.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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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루
이 만화의
주인공. 동그란 몸, 새하얀 털, 순둥순둥한 성격을 가진 귀여운
고양이다. 본래
펫샵에서 지내다가 메이라는
소녀가 있는 한
가정으로
분양되면서 집고양이로 살게 되었다. 어느 날 마루루와 놀던 메이가 실수로
창문을 열었고 이때 밖에 돌아다니는
새를 보고
무아지경으로 쫓아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어
길고양이가 되었다.
차가 쌩쌩 다니는 위험한
도로, 주변 길고양이들의
텃세, 배고프면 알아서
먹이를 찾아야 하는 험난한 길고양이의 삶에 지쳐가던 차, 동네 대장 고양이 하치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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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 (5세 추정)[1]
3번지
동네의
대장 고양이. 종은
턱시도 고양이. 길고양이로써 삶을 막 시작하게 된 마루루를 보고 자신의 영역에서 얼쩡대지 말라고 텃세를 부렸다. 하지만 어느 날
물뿌리개에
머리가 끼는 사고가 발생했고 머리를 빼지 못해
사흘이나
물도,
음식도 못 먹어 쇠약해져 있던 차에 마루루가 자신을 구해주면서 같이 다니게 된다. 세상물정 모르고
사냥도 할 줄 모르는 마루루에게 길고양이의
삶과
지식에 대해 알려 준다. 참고로
까마귀와 물뿌리개를 좋아하지 않는다. 물뿌리개는 앞서 말한 이유이고 까마귀는 어렸을 적 하치의
형제들이 하치만 빼고 다 까마귀에게 잡아먹힌 슬픈
과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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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쿠
다른 동네의 대장 고양이. 하치하고는 사이가 안 좋다. 하치가 자기 밑으로 돌아오길 바라지만 절대 자기 밑으로 안 들어올 것을 알기에 적대시 한다. 하치가 영감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아 최소 5년 이상은 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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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마루루와 함께 펫샵에 있던 고양이. 메이의 집에 분양가던 마루루를 부러운 눈길로 바라보기도. 하지만 마루루가 실종되면서 메이가 마루루를 찾아달라 떼를 써댔고 메이의 부모님은 급한대로 코코를 분양 받아온다. 그렇게 코코는 마루루의 빈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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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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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
혼자 떠돌아 살던 곧 죽을 것 같던 어리고 여린 길고양이었으나 모리 할머니가 밥을 챙겨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로 하치와 마루루가 지내는 3번지 동네에 눌러앉게 되었다. 어느 날 놀다가 실수로 하수구에 빠지면서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마루루와 하치의 도움으로 유기묘 보호소에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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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뭉치
긴 털을 가진 검은색 길고양이. 길고양이라 그런지 털이 전혀 관리가 되지 않아 엄청나게 엉킨 상태고[2] 입안에
구내염도 심각한 상태라 밥도 제대로 못먹어 깡말라 있다. 털뭉치는 과거에 한
노인이 키우던 고양이었으나 노인이
고독사하면서 자연스레 길고양이가 되었다. 페르티하고는 이때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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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티
이리 번쩍, 저리 번쩍 나타나는
미스터리한 길고양이로 종은
샴이다. 성격은 느긋하고 능글맞은데 남의 집에 들어가서 밥을 얻어 먹고 오기도. 이를 본 마루루는 어떻게 저럴 수 있지라며 놀란다. 어쩌다 한번 3번지에 놀러 오는데 길고양이 세계의
정보를 여기저기 알려주기에 동네 대장 고양이들은 그냥 냅둔다. 그래서 자신의 영역없이 여기저기 잘 돌아다닌다. 털뭉치하고는 오래 전부터 알던 사이. 꽤 아는 지식이 많은데 마루루가 동네 아이들이 준
초콜릿을 먹으려 하자 초콜릿을 먹으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알려주기도.
4.2. 유기묘 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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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
유기묘
보호소의
직원. 길고양이들 사이에서는 '고양이 납치범'이라고 불린다. 사실 고양이를 그 누구보다 생각하는 마음씨 좋은
청년. 종종 TNR이나 상태가 심각한 길고양이의
치료 등을 위해 길고양이를 포획하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길고양이들한테 '고양이 납치범'으로
소문이 난 것이다. 유기묘 보호소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만큼 고양이에 대한
지식을 많이 알고 있다. 하지만 의외로 고양이를 기르지 않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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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 에리코
유기묘 보호소의
대표. 꽤 나이가 있는
여성으로
자녀도 있다. 본래
공사장에서
중장비
기사로 일하던 사람이었지만 이때 자신이 부순
건물 사이에서 고양이가 기어나오는 것을 보고 무언갈 느꼈는지 고양이를
보호하기 시작했다. 본인왈 무언가를 해체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지키는 것도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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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
유기묘 보호소의
아르바이트생. 아직
고등학생이며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보호소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양이에 대한 지식은 아직 부족하지만
사랑만큼은 그 누구보다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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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
대학생. 첫 등장 당시 유기묘 보호소 직원은 아니었지만 다 죽어가던 사비를 구해내 보호소에 맡기면서 이
인연으로 유기묘 보호소에서 아르바이트하게 되었다. 참고로 유기묘 보호소 이전에는 바에서
바텐더로 일했었다.
4.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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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할머니
3번지에서 길고양이들 밥을 챙겨주는 고마운 할머니. 할머니가 밥 주는 시간이 되면 동네 고양이들이 우루루 몰려든다. 하지만 할머니가 점점 노쇠하고 치매가 있어 할머니 가족들이 할머니를 요양원으로 데려가면서 갑자기 밥이 끊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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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미
모토키
동물병원
의사. 머리는
포니테일, 얼굴은
무표정, 입가에는 고양이한테 당한 듯한 할퀸 자국이 있다. 무뚝뚝해 보이는 인상이지만 생각보다 밝고 당찬 여성이다. 우타의 꿈이
수의사라는 것을 듣고 응원해주기도.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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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 / 5.0 | 355명 참여 2024. 11. 03.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