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3:43:58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장비

파일:GRBP_logo.webp
게임 관련 정보 · 등장인물 · 클래스
레이드 · 패치 내역 · 탑승 장비 · 장비
등장 총기 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종합 설명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총기
돌격 소총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총기/돌격소총(AR)
경기관총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총기/경기관총(LMG)
기관단총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총기/기관단총(SMG)
산탄총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총기/산탄총(SG)
저격 소총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총기/저격소총(SR)
지정사수 소총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총기/지정사수소총(DMR)
권총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총기/권총(HG) }}}

1. 개요2. 전술장비
2.1. 세열 수류탄2.2. 섬광탄2.3. C42.4. 로켓포2.5. 지뢰2.6. 정보 수류탄2.7. EMP 수류탄2.8. 싱크샷 드론2.9. 펜스 절단기
3. 보조장비
3.1. 쌍안경3.2. 붕대3.3. 주사기3.4. 아드레날린 주입기3.5. 수통3.6. 비상 식량3.7. 러시아 전투식량3.8. 은폐 스프레이 (공용)3.9. 탄피3.10. 포격 지원
4. 클래스 전용 장비5. CQC6. 자원 및 재료

1. 개요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에 등장하는 장비류에 대한 문서.

파일:Screenshot_20190603-184819_YouTube.jpg
동시에 장착하는 한 장비의 개수는 제한되어 있으며 각 슬롯마다 세팅 가능한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의료품을 아예 배제한다던가 식은 불가능했으나 3.0.1 업데이트로 장비창 디자인을 바꾸고 시스템을 개편해 붕대를 제외한 나머지 의료품들은 빼고 다닐 수도 있게 되었다. 그리고 전작처럼 인벤토리에서 간단히 장착 장비를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전부 다 사용이 가능하다,

장비들은 야영지에서 제작을 하거나 마리아의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 전술장비

3.0.1 업데이트 이전에는 이 장비들 중 한 종류만 골라서 들고 다닐 수 있었다.

2.1. 세열 수류탄

전작 와일드랜드처럼 들고있다가 다시 안전핀을 꽂아 취소시킬 수도 있고 사용법과 조작법이 비슷하지만, 브레이크포인트에서는 투척 거리가 늘어나는 장갑이나 투척 버프같은 것도 있어서 와일드랜드보다 더 멀리 던질수 있기 때문에 더 좋아졌다. 하지만 투척 거리를 늘릴수 있는 댓가로 수류탄의 공격력이 나빠진건지 차량상대로는 맞으면 장갑차를 제외하면 그냥 잿더미가 되던 전작만큼의 파괴신스러운 짓은 하지 못하게 됐다. 오토바이와 버기카, 험비, 맞출수만 있다면 멀티콥터도 한방이지만 MRAP 닮은 대형 SUV와 짧은 총열의 개틀링 원격조종 포탑이 달린 장갑 지프차는 수류탄 하나정도는 버텨내고, 유탄기관포가 아니라 제대로 된 주포가 달려 더욱 보병전투차스러워진 장갑차는 수류탄 두개도 버텨낸다.

Mk.1과 Mk.2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Mk.2 버전은 야영지에서 제작 메뉴얼을 통해 만들수 있다. 마크 2 수류탄은 공격력이 더 강하고 공격범위도 더 넓다. 전작처럼 적 보병들에게 투척하면 단거리를 도약하기 때문에 제압능력도 탁월하다. 만약 제압이 아닌 일망타진을 원한다면 거리에 따라 쿠킹 후 투척하거나, 쿠킹하다 자폭하는 것이 걱정된다면 적에게 직접 수류탄을 던지는게 아닌, 지형에 한번 맞게해서 적들의 발 밑으로 굴러들어가게 해 적이 피하기전에 터지게 할 수도 있다.

숙련된 수류탄 사용자들은 적의 회피방향까지 예측해 적의 밑으로 굴려넣거나 쿠킹을 통해 예열하고 던져 일종의 공중폭발탄으로 써먹어 드론을 격추하는 신기한 투척술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는 후술할 다른 수류탄들에게도 전부 사용되어 회피기동을 잘하는 머머, 아몬, 베히모스에게 수류탄을 직격시키는데 쓰기도 한다.

2.2. 섬광탄

와일드랜드와 마찬가지로 일시적으로 적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폭탄. 포획 후 심문을 해야 하는 적들을 상대로 사용하면 수월하게 포획 할 수 있고, 근접 처치 챌린지도 쉽게 만들어준다. 효과 범위를 표시하는 원의 이펙트가 좀 더 강렬해져 육안확인도 쉬워졌으니 영향범위 밖에서 잘 지켜보자. 본인이 던지고 본인이 맞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섬광 때문에 눈이 머는 건 물론, 진탕 효과도 구현되어 흰 화면에서 벗어나더라도 걷기와 달리기 속도가 약간 느려지고, 화면이 초점 안 맞는 렌즈로 세상을 쳐다보듯 흐릿해지며 이 상태에서는 뭔 공격을 가하려 해도 제대로 맞지 않으며, 이동 방향은 물론 때때로 조준 방향까지 포함해 방향키까지 죄다 꼬이기도 한다.

차량에 탑승한 적병의 경우, 미니건 사수가 노출되어 있거나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고 사격을 가하는 적병은 섬광으로 마비시켜버릴 수 있지만 적병 운전자한테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무인기들에게도 효과가 없다.

2.3. C4

전작 와일드랜드와 거의 같다. 투척 키를 누르면 던지고, 꾹 눌러 폭파. 만약 던진 위치가 잘못됐다면 다시 회수할수도 있다. Mk.1와 Mk.2가 있으며 마크 2는 야영지에서 제작할 수 있다.

마크 2 C4는 공격력과 폭발의 크기 및 범위가 더욱 큰데, 그 덕에 흑표범이 은폐 스프레이를 뿌리고 적 지상 무인기에 몰래 다가가서 폭탄을 붙인 뒤 터뜨려버리고 교전을 시작하는 전법에 쓰기도 한다.

2.4. 로켓포

새로 나온 장비.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에 M72 LAW를 살짝 섞은듯한 RAT-4[1]라는 발사관 무기로, 중장갑을 두른 적이나 뭉쳐있는 적, 차량, 헬기, 드론 외부장갑 파괴에 좋다. 도구사용 키로 준비시키고 무기발사 버튼으로 쏜다.

주의사항으로, 조준시점이 1인칭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300미터 이상 떨어진 대상을 노리기엔 부적합하다. 또한 지형 사이에 숨어있다 쏠 때 문제가 될수도 있는데, 로켓이 자신을 가려주던 그 지형에 맞는바람에 좁지 않은 스플래시 대미지로 자신이 쏜 로켓에 자기가 튀겨지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추가로, 발사관을 펼쳐 발사준비를 하는 중에는 이동속도가 감소되며, 포복 및 달리기와 행동 취소를 할 수 없으니 주의. 준비중에 아무것도 못하고 얻어터질 수 있으니 미리 대기하고 쏘는 요령이 필요하다. 발사준비 취소버튼은 수류탄의 안전핀을 꽂는 키와 같다.

2.5. 지뢰

전작 와일드랜드와 같은 장비. 설치해놓고 적이 밟으면 폭발하며, 만일 적이 밟지 않아서 지뢰가 남아있다면 다시 회수할 수 있다. 무인 차량들 상대로도 좋지만 베히모스라는 적 무인 탱크한텐 함부로 사용했다간 큰일난다. 곧바로 유도미사일 소나기를 맞을 수 있기 때문.

지뢰 또한 Mk.1 버전과 Mk.2 버전이 있으며 마크 2는 야영지에서 제작이 가능하다. 마크 2 지뢰는 제법 강력한 공격력을 가져서 베히모스의 하부장갑 철거에 나름 괜찮다. 그러나 베히모스 시리즈가 폭발을 감지하면 바로 개틀링을 꺼내 경계태세로 들어가는 성질이 있어서 운 좋게 배터리같은 부위를 날려버려 스턴까지 거는 일이 벌어져야만 쓸모가 생긴다.

2.6. 정보 수류탄

퓨쳐 솔저의 센서 그레네이드를 계승하는 아이템으로, 공을 던진다. 이 공은 잠시 뒤 깨지면서 효과 범위 안의 적들을 마킹하고 일정 시간동안 투시해서 적을 볼 수 있게 해준다. 명사수의 고유장비인 센서유탄의 감지범위보다 훨씬 좁으며 투척거리도 짧고 적 표시효과 발동시간도 짧기 때문에 비발각시 범용성에서는 많이 밀리나, 투척시간이 짧고 클래스에 관계없이 들고다닐수 있기 때문에 돌격병이 난전에 돌입할 때나 흑표범이 잠입해 적들의 위치를 파악할 때 등 쓸만한 곳은 많다.

투시 시간은 길지 않고 적도 한번에 셋 마킹하면 많이 한 수준이지만 잠입이나 포위당했을 때 적 위치를 알기에는 좋다. 하지만 적에게 직접 던지거나 적의 시선이 있는곳에 던지면 이게 또 수류탄 판정이라 경계도가 올라간다. 비살상 장비를 세열수류탄인줄 알고 피하려고 몸을 아낌없이 날리는 적병들은 덤. 클로즈 & 오픈 베타 시절부터 현재까지도 시간차를 좀 두고 한 녀석한테 계속 던져주면 굴렀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걸 볼 수 있다. 이걸로 적을 직접 맞춘다고 해서 죽일수는 없다는 점은 참고할 것.

2.7. EMP 수류탄

차량이나 적 무인기들을 고장내는 수류탄이다. 전작 와일드랜드의 EMP 드론이 수류탄으로 바뀐듯 한데, 범위가 파란색으로 뜨며, 구형으로 효과 범위가 의외로 높이까지 퍼져서 일단 이론상 저고도로 내려온 드론도 고장을 낼수는 있다.

하지만 헬기나 무인항공기들은 고도가 높거나 재빠르다거나 해서 효과를 보기가 어려우니 적 차량이나 성가신 무인포탑을 잠시 마비시키는데 쓰는게 좋다. 아니면 베히모스나 아몬상대로 쓰거나 안드라스나 인큐버스같은 민첩한 차량형 드론에 사용하는게 좋다. 자신이 EMP에 맞으면 잠시동안 미니맵이 맛이 가버리고, 차량이나 헬기에도 시동이 걸리지 않으니 도망칠 때 타고갈 차량이나 헬기 근처에 EMP를 실수로 던지는 일은 없도록 하자.

Mk.2까지는 부품들도 그럭저럭 수급할 수 있어 괜찮으나, Mk.3의 경우 베히모스의 전리품인 '베히모스 기판'을 하나씩 먹기 때문에 신중히 쓰는 편이 좋다.

당연하지만 로봇이 아닌 일반 적 군인들에게 던지면 정보 수류탄처럼 판정을 이용해 강제로 구르게 할수는 있지만 아무런 해를 가할수가 없고 효과도 없다. 베타에선 드론 군단한테는 효과가 없었지만, 정식 출시 후에는 잘 투척하면 효과가 보이게 되었다. 심지어 무르무르 드론 편대를 상대해야할 위험 구역에선 Mk.3을 잘 투척하면 성가신 드론 편대들을 한큐에 보내버릴수 있다.

정복 모드에선 의외의 해결사가 되기도 하는데, 보다크 적병 중 투명해지는 능력이 있는 병사는 EMP를 던지면 투명망토가 잠시 맛이가서 쓰지 못하게 된다.

[터미네이터 콜라보 시기 이야기]
터미네이터 T-800들에게도 효과가 있었다. EMP 효과에 걸리면 강제로 주저앉는데, EMP 종류를 불문하고 2~3초 뒤면 다시 일어나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총알을 뿌려대기 때문에 1초를 1분처럼 활용할 수 있는 숙련자가 아니라면 그저 도망칠 시간을 약간 벌거나 강제로 앉혀서 총 맞히기 쉽게하는 용도로만 쓸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EMP에 맞으면 한동안 터미네이터의 명중률이 제법 떨어지는 요소도 있어 마냥 쓸모없진 않았다.

2.8. 싱크샷 드론

전작 와일드랜드에서 써먹었던 싱크샷을 작은 무인항공기로 대체 하는데, 중요한 건 이게 일회용품에 소모품인데도 널려있는 것도 얼마 없고, 야영지에서 만들기도 어렵다. 적 무인기를 때려잡고 잔해를 주워야 부품이 들어오기 때문에 차라리 무기 상점에 가서 스켈 크레딧을 사용해 사는것이 훨씬 나을 정도.

약간의 사용 선딜레이는 있지만 쿨타임이 없고 건물 안이나 시야각이 안나오는 곳이라도 적을 마킹만 해놨다면 바로 죽일 수 있다는 점이 AI 동료의 동시 사격과 차별화되는 점이며, 장갑병과 머머 드론을 포함한 어지간한 적 멀티콥터들도 한방이다. 멀리 있는 드론병이나 무전병을 바로 처리해서 교신을 끊어버릴 수 있다. 이처럼 만능으로 보이지만 다른 장비로 교체하면 드론들이 도로 돌아와버리니 주의하자. 사용법은 동일하게 G키로 마킹한 이후 해당 무장사격 또는 G키 홀딩으로 사격이다. 마킹을 끝내면 한명이 최대 7명을 편하게 골라서 사살할 수 있는 막강한 위력인데 파티까지 하게되면 4명이 최대 16명을 리스크없이 제거할 수 있게된다. 사실상 싱크샷 드론만으로 기지 클리어.

이렇듯 너무 막강하다고 판단했는지, 고스트 체험 패치 후 200m 이내의 적에게만 쓸 수 있게 하향됐지만, 어차피 브레이크포인트는 와일드랜드보다 전반적인 교전 거리와 사물의 최대 구현 거리가 짧은덕에 여전히 유용하다. 특히 본인이 주로 쓰는 무기가 기관단총이나 권총, 꼭 그게 아니라도 200미터 이내로 접근해 싸우는걸 더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어차피 전투든 암살이든 적들에게 가까이 가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너프된 요소가 체감이 전혀 안되기도 한다.

2.9. 펜스 절단기

철제 울타리를 토치로 구워버려 살짝 녹인 뒤 잘라서 몰래 들어가게 해주는 물건으로, 사용을 할때마다 소모되는 소모품이다. 그런데 모든 울타리를 자를 수 있는건 아니고, 차량으로 치거나 폭발물로 넘어뜨릴수 있는 물건들에게만 먹히며, 철판이나 콘크리트를 덧댄 울타리는 끊을 수 없고, 교전 중에는 무기로서는 전혀 써먹질 못하고 절단기를 들고 돌격해도 적에게 이걸 들이대는 일은 없다.

아이템 창에 등록이 되어있어야 절단할 수 있는 펜스에 접근할 때 사용이 되기 때문에 잠입시 잠깐 아이템에 세팅하고 바로 사용이 가능한 투척무기로 바꿔두는 것이 좋다.

3.0.1부터 아이템 창이 개편된 이후로는 토치와 함께 수류탄이나 다른 장비를 갖고다닐 수도 있게되어 제법 편해졌으며, 취향에 따라 안써도 상관은 없지만, 있으면 이동가능한 경로가 늘어나는 편의성이 있어 마냥 나쁘지는 않다.

3. 보조장비

3.1. 쌍안경

소모품 탭에 있지만 사용한다고 해서 소모되지는 않는다. 와일드랜드에서는 재밍으로 인해 드론을 쓸 수 없는 거점을 정찰할 때 드론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했지만, 브레이크포인트에 와서는 적들이 재밍을 하지 않아 쌍안경의 존재가 굉장히 묻혔다.
그래도 쓸모없진 않고, 어쩔 수 없이 본인 발 밑에 EMP를 터뜨렸을 때 혹은 정찰이 필요한데 아직 드론 배터리 관리가 미숙해서 재사용 대기 중일 때, 가끔씩 버그로 인해 드론을 꺼내는 키가 막혔을 때 쓰기도 한다.

3.2. 붕대

기본적으로 갖고다니는 장비. 횟수 제한은 따로 없고, 부상을 회복시켜 주지만 사용 시간과 선후딜이 굉장히 길어서 난전 중 써먹는건 바람직하지 않다. 고스트 체험 척도에서 개수 제한을 설정하면 주사기처럼 제작도 되고 필드에 떨어져 있는 걸 주워서 쓸수도 있다.

3.3. 주사기

이쪽은 널려있는걸 줍거나 제작하거나 스켈 크레딧으로 살 수 있는 의료품. 필드에 널린 대부분의 약재용 식물 1개를 이용해 만들수 있기 때문에 수급에는 무리가 없다. 치명상을 제외한 부상을 한번에 빨리 낫게해 주지만 최근에 이에관한 옵션이 생겨 정예 전술 난이도에서는 부상 치료 기능이 사라진다. 또한 한번에 갖고다닐 수 있는 갯수에 제한이 있다.

특정 스킬을 찍게되면 Mk.2 버전의 주사기도 사용할 수 있다. Mk.2 버전의 주사기도 마리아의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마크 2 주사기는 어떤 상황의 어떤 클래스도 한방에 풀피를 채우는 기적의 회복력을 선보인다.

3.4. 아드레날린 주입기

PvP 모드인 고스트 워 전용 장비. 클래스 스킬 게이지를 대량으로 채워준다. 비슷한 것으로 길잡이 클래스 전용 장비인 아마로스 인터페이스가 있다.

3.5. 수통

섭취 시 피로도를 줄이는 소모품으로 강과 같은 담수에서 채워서 리필할 수 있다. 만약 특정 스킬을 찍었다면 바닷물이나 늪지대의 물도 담아뒀다가 마실 수 있는 상당한 정수기능을 자랑한다.
인게임에 피로도 수치가 보이지를 않고 어디까지나 감으로 때려맞혀야 하는데다 차량 수급을 위해서라도 야영지에서 휴식 취하기를 한번씩 해주는 사람이 많아서 평상시에는 존재감이 크지 않은 장비라 할 수 있지만, 고스트 체험 척도 및 게임 난이도 세부 설정에 따라서, 혹은 휴식 없이 연전을 자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는 피로가 쌓임에 따라 명중률, 전력 질주나 비탈길을 미끄러져 내려 올 때 소모되는 스태미너에 악영향이 가는 걸 미약하게나마 막아줄 수 있고, 피로도가 많이 쌓이면 부상 확률이 증가한다는 정보도 있기에 함부로 무시할만한 장비는 아니다.

3.6. 비상 식량

섭취 시 일정 시간동안 버프를 제공하는 전투식량으로, 야영지에서 제작이 가능하다. 피해 저항, 투척거리 증가, 회복력 증가, 조작성 증가 등등 다양한 보조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지속 효과는 10~30분 이다. 정확히 확인되진 않았으나 긴 로딩[2]을 거칠 때 효과가 사라지기에 주의.

돌격병이 야영지에서 무기 점검 버프를 선택하고 조작성 증가 식량을 먹은 뒤 진정한 투지를 쓰면 어지간한 모든 총이 거의 무반동으로 변하는 기적을 보여준다.

3.7. 러시아 전투식량

2시간 동안 지속되는 경험치 +40% 버프를 가지고있는 식량으로, 스토리가 아닌 정복 모드에서 일정한 목표를 완료할 때마다 재료로 쓰이는 '고갈된 전투식량'을 주고, 식량 제조법은 정복 모드를 완료한 뒤 '뱀처럼' 퀘스트를 찾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이런 경험치 증가형 템들이 그렇듯, 본인 캐릭터가 레벨이 다 차면 쓸모가 없어진다.

3.8. 은폐 스프레이 (공용)

부가 임무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는 보조장비로 팬서의 은폐 스프레이와는 하위호환이다. 팬서의 은폐 스프레이는 은폐 100%에 지속시간 1분인데, 공용 은폐 스프레이는 은폐 10%에 지속시간도 30초밖에 안되기 때문. 이렇다할 장점이라곤 전혀 없는 물건이다.

3.9. 탄피

3.0.1 업데이트 이후 장비창 편의성을 늘리는 업데이트를 하면서 추가되었다. 병과 클래스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한 기술로, 탄약 소모 없이 탄피를 땅에 던져 소리를 내 적을 끌어올 수 있다. 범위가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한 명 유인하려고 던진게 두세명씩 모여들게 만들기도 해서 쓰는데 요령이 필요하다.

메탈기어 시리즈의 빈 탄창 집어던지기를 의식하고 만든 기능으로 보이는데, 아쉽게도 적을 무력화시키는 기능은 없다.

3.10. 포격 지원

"저항군이여!" 부가미션을 전부 깨면 받는 장비. 재퍼와 섞은듯한 글록 17에 개머리판을 붙이고 엘칸 스펙터 조준기(디지털 조준경)를 붙인듯한 물건을 꺼내든다. 사용법은 로켓포와 비슷하지만, 이건 바닥에 붉은 원이 나타나는데, 준비하고 발사 버튼을 누르면 잠시후 해당 위치에 박격포가 꽂힌다.

전작 와일드랜드의 저항군 박격포 지원을 계승하는 장비지만, 이 장비가 포격지점을 찍을 수 있는 최대 사거리가 모자라고 드론이나 망원경같은 다른 정찰 장비와 혼용하는 것은 안되며, 박격포의 공격 범위도 와랜보단 좁다. 하지만 공격력은 더 좋은데, 맞히긴 힘들지만 성공적으로 직격한다면 베히모스의 체력을 약 3분의 1을 날려버릴 수 있고, 폭발 범위 안에 들어가기만 해도 그 부위 장갑은 전부 떨어진다. 폭발물 중에서 단발 대미지만큼은 제일 강한 것. 그러니 포격 지점을 잘못 잡아서 자폭하거나 협동 플레이 중 아군을 맞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4. 클래스 전용 장비

이하 장비는 제작할 수 없고 야영지에서 휴식시 보충된다. 또는 돌아다니다 보면 보이는 전술 은닉품을 획득하면 하나씩 보급되기도 한다.

5. CQC

발각과 비 발각시, 수풀 유무, 대검의 종류, 지형의 경사, 적군의 행동(앉아서 업무보는 적군은 근접공격시 개머리판으로 기절시킨다.), 포획을 포함에 엄청나게 많은 CQC 애니메이션이 할당되어 있다.

패시브 스킬 특전으로 달수 있는 것들 중에는 근접공격을 하면 달리기 속도와 방어력 버프를 잠시 얻는것도 있다.

교전 중 정면으로 근접공격을 할 경우, 적이 저항하기도 해서 시간을 오래 잡아먹으니 들킨 상황에선 쓰지않는 것이 낫다. 그리고 전작보다 모션이 많이 잔인해졌다. 전작에서는 한번에 슥 그어버리거나 푹 찌르고 밀어버린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거의 모든 모션들이 칼을 여러번 몸에다 빠르게 찍거나 베는 모션이 있다. 물론 맨손 근접은 안들킨 상황이 아니면 칼보다도 더 오래 걸린다.

6. 자원 및 재료

크래프팅 시스템이 본 작에서 추가되어 야영지에서 아이템으로 제작이 가능하고, 맵 전역에서 파밍하거나 드론들을 파괴하면 부품을 회수 할 수 있다.

[1] 유비소프트 클럽 보상의 E3 2019 팬 키트에 들어있는 코스프레 가이드에 적혀있다. 대원 "픽스잇"이 들고있기 때문. 적군 로켓 사수도 이 무기를 들고다니며, 우연인지 재탕인지 파 크라이 5에 같은 이름을 갖고 비슷하게 생긴 무기가 있다. [2] 세션 이동, 스토리<->정복 변경, 에레혼 등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