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도스

헤릭 공화국의 조이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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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드에 나오는 가상의 병기이다.

형식번호: RBOZ-004(구판), RZ-008(신판)
소속: 헤릭 공화국
분류: 스테고사우루스
생산년도: ZAC 2030년
전장: 30.3m
전고: 15.1m
전폭: 9.3m
중량: 199.0t
최고속도: 80km/h
탑승인원: 2명

무장

105mm 고속 레일건X2
TRZ 20mm 리니어 레이저 건
ARZ 20mm 빔 건
파노버 20mm 지대공 빔포X2
AMD 30mm 2연장 빔포
30mm 머신건x2
하이퍼 바이트 팽
티탄 스파이크X4
GPS 자기탐지기

전투력

격투능력 C+
근접사격 B
중거리사격 A
방어력 B
민첩성 C-
조종성능 A
위장능력 C
색적능력 S
전파교란 A+
가동시간 A

얌전해서 잡기 쉽기 때문에 중앙대륙 전쟁 전부터 수송용으로서 사용했던 스테고사우루스 타입의 조이드.

개전 후에는 등 지느러미를 전천후 레이더로 개조하여 헤릭 공화국군의 전자 전투용 조이드로서 강행정찰이나 정보수집 등으로 활약했다.

ZAC 2044년에 후계기로 고르헥스가 완성된 후로는 1선에서 물러나지만 ZAC 2099년 2차 대륙 전쟁 때에 레이더를 GPS 자기탐지기로 개조하고 전자 장비를 최신형으로 바꾸어 실전에 복귀한다.

롱 레인지 버스터 캐논(커스터마이즈 파츠CP-10 고쥬라스 캐논 세트)을 장비한 장거리 사격 타입도 배치 되었는데, 이쪽은 레이더를 활용한 정밀 사격이 가능하다.

애니메이션 기수신세기 조이드에선 노멀 타입 이외에도 하얀색에 파란 캐노피를 한 화이트 고르도스도 등장.
초반 에피소드인 3화에서 출연했는데, 어느 고대 유적에서 홀로 살아가는 버려진 조이드[스포일러]로 유적에 들른 반 일행을 적으로 오인하고 공격했었지만, 오래 전에 손상된 오른쪽 다리의 모터 때문에 쉽게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반이 오른쪽 다리의 손상된 모터를 어느 정도 수리해주면서 마음을 열었는지 지크를 노리고 공격해온 어바인의 포격으로 파괴된 유적의 잔해에 깔렸던 반을 구해주고, 조이드 전투에서 어바인의 커맨드 울프에게 당할 위기에 처했던 반의 실드 라이거를 대신해서 공격을 맞아주고 커맨드 울프를 위협, 이를 본 어바인도 영 찝찝했는지 결국 지크를 포기하고 돌아간다.
해당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반의 만류를 뿌리치며 유적으로 다시 되돌아가는데, 자신이 버려졌다는 걸 모르는 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자신의 파일럿이 언젠가 돌아오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 건지 평생 그 유적을 지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1. 커스텀 기체

1.1. 캐노니어 고르도스

1.1.1. 스펙

전장:30.3m
전고:19.4m
중량:250.0t
최고속도:70km/h
탑승인원:2명
주요탑승자:버스터 아이솝 소위
무장및 장비:105mm 고속 레일건X2, 파노바 20mm 지대공 빔포X2, AMD 30mm 2연 빔포, 하이퍼 바이트 팽, 티탄 스파이크X4, GPS 자기탐지기, 롱 레인지버스터 캐논X2, AZ 4연장 쇼크건, 8연장 미사일포X2, 에너지 탱크X2, 동력 케이블X2, 스타비라이저X2

1.1.2. 해설

고르도스의 gps 자기탐지기와 데이터링한 사격관제장치 파이어 콘트롤 시스템(FCS)으로 정밀사격을 하기 위해 롱 레인지 버스터 캐논, 미사일 포트 등을 장비한 중 포격 기체.

컬러링은 노멀 타입에선 녹색이었던 본체가 짙은 갈색이 되었다. 꼬리 비늘도 은색에서 금색으로 변경. 조이드 공식팬북4권의 닉스 대륙 전투에 등장.

웹코믹 조이드 망상전기, 푸른 구세주에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망상전기가 중단되어 에피소드가 제작되지 않았다.

박스에는 파이어 폭스의 파트너 기체로, 함께 헤릭 공화국군의 레이포스에 배치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파이어 폭스가 네오 제네바스 제국의 첩보부대에게 탈취당하였기에 버스터 토터스를 잃은 버스터 아이솝 소위에게 배급되었다.

캐노니어 고르도스는 구시리즈에서 샤이언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타입에 가깝다. 일부 무장의 위치를 바꾸면 똑같이 만들 수 있다.

[스포일러] 구대전 당시 유적에서 공성전을 벌이던 공화국 군대의 파일럿의 애기(愛機)였다. 그 파일럿이 유적에 남긴 일기장에서는 다리를 다친 그 고르도스를 버리고 후퇴하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는 내용이 나오며, 실제로 일기장에서 그 하얀색 고르도스의 사진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