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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5288>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高靈 古衙里 壁畵 古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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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고아리 산13-1 | |
분류 |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고분군 | |
면적 | 23,802㎡ | |
지정연도 | 1968년 12월 19일 | |
건축시기 | 가야시대 | }}} |
1. 개요
경상북도 고령군 고아리(고아동)에 있는 고분이자 가야 고분 중 유일하게 벽화가 있는 고분이기도 하다.고령 고아리 벽화고분은 1968년 12월 19일 사적 제165호로 지정됐다.
2. 상세
고분 내 벽화
지산동 고분군에서 1.6km 거리에 있는 반파국(대가야)의 또 다른 고분. 가야 지역에서 유일하게 고구려 고분처럼 벽화가 있으며, 규모와 형식으로 미루어 반파국의 왕릉급 고분으로 추정되고 있다.1963년 도굴된 고분을 발견해 수습하면서 기초 조사를 했다. 이미 도굴되어 돌이킬 수 없었기 때문에 경주의 천마총처럼 일반 관광객이 내부를 들어가 볼 수 있게 정비했지만, 벽화 보존에 문제가 있어 1985년 정밀 조사 후 입구를 폐쇄해 보존하고 있다.
불교의 영향을 받아서 연화무늬가 그려져 있는게 특징인데, 이를 통해 가야 문화가 후기에 불교를 받아들였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