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와 친구들의 증기기관차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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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 고든 | 니아 | 제임스 | 토마스 | 퍼시 | 에밀리 | |||||||
{{{#fff {{{#!folding [ 시즌 21 이전 팀 멤버 펼치기 · 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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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 고든 | 제임스 | 토마스 | 퍼시 | 에밀리 | 에드워드 |
<colcolor=#fff> 고든 Gor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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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a3e0> 토마스와 친구들에서의 모습 | ||||
{{{#!folding [ 변천사 · 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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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시리즈 (1권~15권) |
철도 시리즈 (16권~4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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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와 친구들 (1984~2008) |
토마스와 친구들: 함께 달리자! (2021~현재) |
이름 |
<colcolor=#000,#fff>Gordon the Big Engine Gordon the High-Speed Engine 커다란 기관차 고든 고속 기관차 고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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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 모델 | LNER A1 프로토타입 | |
성별 | 남성 | |
제작년도 | 1921년 | |
출신지 | 잉글랜드 동커스터 | |
이미지 컬러 |
파란색(#00A3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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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번호 | NWR 4번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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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 잉글랜드 동커스터 → 소도어 섬 | |
소속 | 소도어 섬 노스 웨스턴 철도 | |
창조자 | 윌버트 오드리 | |
데뷔 | 철도 시리즈 1권 "세 기관차" | |
성우 |
키스 위컴(2009~2021) → 윌 해리슨 월레스(2021~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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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셰일(2009~2020) 닐 크론( Thomas and the Magic Railroad[1][2], 2021~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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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열(시즌 12~시즌 24) →
김기흥(시즌 25~현재) 오병조( 극장판 토마스와 친구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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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츠미 켄지(1990~2007) →
미야케 켄타(2008~2021) → 타케우치 슌스케(2022~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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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press Coming Through!
급행 열차 지나갑니다![3]
토마스와 친구들의 등장인물 중 하나이며 파란색 4번 텐더 기관차이다.급행 열차 지나갑니다![3]
평소에는 본선, 냅포드 역부터 비커스타운 역까지 급행 열차를 운행하며 가끔 여왕님이나 특별한 손님들을 위한 열차를 운행기도 한다.
화물 열차 끄는 것을 싫어하지만 종종 끈다.
2. 특징
2.1. 기종
차륜배열 4-6-2 대형 텐더 기관차이며 뒤에 차량 번호 4번이 붙은 탄수차가 창착되어있다. 모티브인 기관차는 LNER A1형 퍼시픽.[4] 우리나라에서는 파시형으로 운행했다.[5]2016년 극장판 그레이트 레이스(The Great Race)에서 등장한 같은 기종의 기관차 플라잉 스코츠맨과 형제 관계로 나왔다.고속전용 여객 기관차. 물론 화물도 다 끈다. 2020년 스페셜 토마스와 왕실 기관차에서 사우스요크셔 동커스터 출신임이 밝혀졌다.
2.2. 기타
- 소도어섬 내 포지션은 여객전용 기관차이다.[6]
- 여객용 기관차답게 급행 열차를 끄는 것을 좋아하며, 스스로 입환을 하거나 화물차를 끄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 상당히 어른스럽고 자부심이 강한 성격과 다르게 시즌 1에서 화물열차를 끌기 싫다며 고의로 도랑에 빠지고, 토마스를 골탕 먹이기도 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가장 빠른 기관차라고 자부하기도 한다. 그리고 가장 커다란 규모의 사고를 일으킨 기관차이기도 한데, 시즌6 '고든의 체면' 편에서는 끌기 싫어하는 화물 열차를 억지로 끄는 중 낡은 샛길에서 천천히 가라는 팻말도 무시한채 속도를 높이다가 선로를 휘게 만들어 탈선해 화차들이 전부 전복되고 탄수차마저 떨어져 나가면서 농장에 처박혔으며 기관사와 화부 역시 흙더미에 쳐박혔다.[7] 또한 시즌5 '잘난 척 대장 고든' 편에서는 브레이크 고장으로 역의 벽을 부수고 역에 대롱대롱 매달린 적도 있다.[8][9]
- 성격 역시 까다롭고 거만한 편이다. 토마스가 자신만의 지선을 갖게 되어 입환기 역할에서 빠지자 텐더기관차들이 혼자서 입환까지 다 해야 했고, 이거 때문에 헨리와 제임스에게 파업을 하자고 계획까지 했고 진짜 실행했을 정도였다.[10] 심지어 자기가 고속열차라고 속도를 줄이지 않다가 사고나는 일도 많고, 3기 10화 '진흙투성이, 고든' 편에서도 진흙을 온몸에 묻히고 왔는데, 고속열차 운행에 집착하며 '시간이 없다'라고만 하고 씻지 않으려 했다. 심지어 자신을 씻으려고 하는 사람들과 제임스에게 증기를 세게 뿌려 모두를 진흙으로 더럽힐 정도였다. 시즌9 6화 덜그럭 퉁당 고든에서는 친구들이 고든에게 덜그럭 쟁이라고 놀려서 기분이 나빠서 고든이 화차에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 CGI시리즈에서는 시즌이 거듭날수록 어떤때는 배려심 있다가도 그 특유의 자뻑질이나 거만한 성격은 이후까지도 남아있는데, 17기 4화 '보일러가 새고 있어요' 편에서는 팩스턴이 화물을 가지고 가려다가 급정지를 해 큰 돌이 날아가 고든에게 맞았다. 팩스턴은 사과했으며 고든은 이전 에피소드들과는 달리 팩스턴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줬고 팩스턴이 정비 좀 받으면 안되겠냐는 말에 자기 자신은 커다랗고 힘이 센 기관차라서 아무리 큰 돌덩이가 자기한테 날아와도 상처입힐 수 없다고 했지만 이미 보일러에서 물이 새고 있었고 계속 갈증을 느꼈다. 결국 고속열차의 연착이 심해졌다.[11]
- 하지만 알고 보면 츤데레이자 외로움을 매우 많이 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자존심이 강해서 다른 친구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좀 있긴 해도 대부분 사이가 좋긴 하며 필요할 땐 다른 친구들을 많이 도와준다. 그렇게 작은 기관차인 토마스를 무시하고 싫어한다고 해도 1기 25화 '토마스와 고든' 편에서 광산 앞 구덩이에 빠져버린 토마스를 구해준 것도 고든이며, 8기 14화 '에드워드의 승리' 편에서도 "에드워드는 증기만 낭비한다니까!"라고 못마땅해하다가도, 스펜서와의 경주를 포기하지 않는 에드워드를 보고 미안한 마음에 "에드워드 잘한다! 넌 소도어 섬 철도의 자랑이야!"라고 덕담을 해주어 에드워드가 힘을 내서 스펜서와의 경주에서 이길 수 있게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10기 9화 '고든의 욕심' 편에서는 자신의 욕심 탓에 특별한 석탄을 받지 못한 헨리가 고장이 나자 늦으면 어쩌려고 그러냐는 기관사의 말에도 신기록을 포기하고 헨리에게 돌아가 헨리와 탄수차를 서로 바꾸어 헨리가 기운을 되찾게 해주었다. 시간이 오래 지난 후에 나온 에피소드인 23기 1화 '버스 대 기차' 편에서도 고속열차를 끌고 와서 사람들을 태우고 가기도 했다.
- 시즌23에서는 무시한 친구들이 떠나게 되자 그리워한다. 대표적으로 아까 무시했다고 한 에드워드가 떠나자 몇 번이나 사장님과 에드워드에게 다시 돌아와달라고 물어봤지만 정중히 거절당하고 22기 2화 '영원히, 언제까지나' 편에서는 헨리도 비커스타운(소도어 섬의 동쪽 끝)으로 이사를 간다고 하자 패닉 상태에 빠져서(...) 사장님이 모든 것을 바꾸려고 한다며 이상한 행동을 했다.[12] 그래도 이 에피소드에서 니아가 자신의 친구들은 훨씬 더 멀리 있고 자신에게는 모든 것이 새롭다고 하고, 또 무엇보다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친구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해 다시 진정을 되찾게 되지만 헨리가 진짜 떠나고[13] 새로운 기관차인 레베카가 온다는 소식이 사실이 되자 다시 패닉 상태에 빠졌다(...).
- 자신의 형인 플라잉 스코츠맨[14]도 만나게 된다. 이때 대회 종목으로 경주로 나서게 되는데 여기서 유선형 기관차로 개조받게 된다. 그리고 그 특유의 자뻑질 까지 합쳐서 자기를 슈팅스타라고 불러달라고 한다.[15] 그이후에 본토로 넘어가면서 대회에 참여를 하게 되지만 빅터가 실수로 압력조절하는 부품을 까먹고 안달았고, 토마스가 급히 대회가 열리는 본토로 갔고 고든 까지는 만나는데 성공은 했지만 이미 경주가 시작 되었고 결국 달리다가 빅터가 우려 하던 대로 보일러가 터지고 만다.[16]결국 그로 인해서 우승은 못하게 된다.
-
관광객 및 승객의 변화량에 맞춰 객차량을 탄력적으로 변경시켜 운행을 한다. 모델 애니메이션이었을 때는 거의 3량이고 때론 2량에서 4량으로 운행을 한 적도 있다.[17]
시즌 1 세 친구 편에서 5량을 한 번 끈 적도 있는데 뻗어버렸다.[18] 그런데 어쩐 일인지 객차 3량을 끌면서도 힘이 부족해서인지 언덕이 너무 높아서인지 언덕에서 멈추는 일이 매우 많다.[19] 그 언덕의 이름은 고든 힐[20]이고 시즌 1부터 종종 그런 모습을 보였다. 그럴 때는 십중팔구 에드워드가 와서 밀어준다. 성격이 조금 까다로운 듯하지만 이해심은 깊다.
- 클래식 시즌의 역사적인 첫 에피소드의 이름은 '토마스와 고든' 전술했듯이 토마스의 장난에 복수하는 에피소드다. 주인공이 토마스인 만큼 토마스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어느 날 장난기가 많다는 토마스가 운행을 갖다 와서 잠을 자고 있는 고든의 잠을 계속 깨우고, 고든은 토마스에게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어느 날 토마스가 늦잠을 자서[21] 역에 늦게 출근하자,[22] 고든은 지연을 핑계로 빨리 준비를 하고 토마스의 연결고리를 풀지도 않은 채 출발한다. 그렇게 다음 역인 에드워드의 역(웰스워스)까지 고속열차와 그에 매달린 토마스를 끌고 가게 된다. 지연 때문에 더 빨리 가야 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래서 토마스는 앞으로 고든에게 장난을 치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
- 시즌9 6화 덜그럭 퉁탕 고든 편에서는 화실이 식으면서 덜그럭 퉁탕 소리가 계속 나게 되는데 이 때문에 토마스와 퍼시를 시작으로 에밀리와 디젤에게까지 놀림을 받게 된다. 이에 화가 난 고든은 급수탑 앞에서 제임스의 앞을 지나가면서 경적을 울려 제임스를 놀라게 하고, 넵포드 역 1번 플랫폼까지 고속열차를 끌고 온 퍼시에게 그만 가보라며 1번 플랫폼은 자신의 플랫폼이라며 거만하게 군다. 결국 퍼시는 기분이 상한 나머지 가버리고 친구들에게 자신을 만날 때마다 기적을 울려달라고 요구하는데, 토마스가 기적을 울려달라는 이유를 묻자 목에 잔뜩 힘을 주고는 "왜냐하면 내가 제일 힘세고 멋지니까!"라며 거만하게 대답하고 떠난다.[23] 이후 고속열차를 끌며 섬을 누비던 중 에밀리를 만나고 에밀리가 무시하자 화가 나게 된다. 얼마나 화가 났는지 멈춤 신호도 보지 못하고 짐차도 보지 못한다. 짐차를 보고 놀라 속도를 줄이려고 하지만, 결국 딸기잼이 든 짐차와 부딪혀 탈선한 것도 모자라 딸기잼을 뒤집어 쓰는 사고를 당하고 이때 기관차들에게 제대로 굴욕을 당한다.[24] 잠시 뒤 선로로 돌아가고 에드워드가 밀어줘서 수리공장으로 가게 되는데, 수리공장에서 한참을 지내야 했다.[25] 수리공장에서 지내는 동안 에밀리와 헨리가 번갈아가며 고속열차를 끈다는 것을 알고, 에밀리와 헨리가 있어서 다행으로 여기며 분명 둘이서 아주 잘해주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거만했던 자신을 반성한다. 얼마 후 수리공장에서 덜그럭 소리까지 고쳐진 후 친구들에게 거만했던 자신을 사죄하고, 토마스의 격려에 미소를 짓는다. 다음날 고속열차를 끌던 중 다리에서 제임스와 만나자 서로 기적을 울려준다.
- 노스 웨스턴 철도의 출발지 역인 티드머스 역부터 본토인 바로우 인 퍼네스까지 "와일드 노르 웨스터"라는 이름의 급행 열차를 끌고 본선을 운행한다.
- 원작인 철도 시리즈에서는 비중이 상당히 많이 나오며, 초반의 고든은 젊고 강력한 자신에 대한 자만심으로 가득 찬 모습으로 에드워드 등의 늙은 기관차들, 그리고 토마스와 같은 작은 기관차들을 무시하지만, 이후 점점 그들과 친해지고 존중이 쌓이며, 청년에서 중년, 그리고 마지막화에 은퇴함으로써 고속열차 운행에서 은퇴하였다. 이제 고속열차는 핍과 엠마가 운행하기 때문에 고든은 완행열차를 운행한다. 젊은 시절이었으면 고집을 피웠을 수도 있었으나, 자그마치 88년의 오랜 세월 동안 고속열차를 운행한지라 사장님의 은퇴 권유를 겸허히 받아들인다. 이 은퇴 시기가 마지막권이 나온 시기이자 작중 세계관의 시간대인 2011년 인걸 감안하고 본다면,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이 역할을 한 것이다.[26] 큰 그림을 그려 보면, 마지막 이야기에서의 고든은 첫 번째 이야기에서 자신이 내리보던 에드워드의 위치에 다다른 셈이다.
3. 타 기관차들과의 관계
- 토마스: 악우 관계로 모델 시리즈에서는 토마스가 자신에게 장난을 치자 바로 복수하는 등(...)[27][28]의 모습을 보였지만 모델 시리즈 이후에는 좋은 사이를 유지한다. 하지만 가끔 토마스가 여전히 고든에게 장난을 치긴 한다.
- 에드워드: 처음 나올 때에는 에드워드가 오래되었다고 무시하고, 에드워드가 언덕에서 자신을 도와줘도 그냥 지나가기도 한다. 그러다가 앤드류 브래너 때 에드워드에게 복수당한 적이 있다.[29] 에드워드를 무시하고 놀리지만 에드워드가 증기기관차 특수 팀을 떠난 후 에드워드를 무척 그리워했다.[30]
- 헨리: 같은 대형 기관차라 가장 자주 엮인다. 시즌 1에 헨리가 영 좋지 않은 상태일 때는 무시하다가 헨리가 고쳐진 후 가끔 자신을 대신하여 고속열차를 끌자 질투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도 사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에드워드처럼 헨리도 증기기관차 특수 팀을 떠나 비커스타운 차고로 간다고 하자 크게 충격을 받았다.[31]
- 제임스: 둘 다 잘난 척이 심하는 성격이라 좀 티격태격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고든이 제임스에게 화물용 기관차라고 하자 제임스의 꾀에 넘어가 제임스와 화물 열차를 대신 끈 적도 있다. 또 제임스가 고속열차를 끌 때 헨리처럼 질투하기도 한다.
- 퍼시: 잘 엮이지 않지만 에드워드와 함께 고든이 좀 무시하는 경향이 강한 기관차인데, '멍청하고 작은 기관차(Silly Little Engine)'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모델 시리즈에서의 이야기이고 지선 기관차라 이후에는 이렇다 할 접점이 많지 않다.
- 토비: 극단적인 지선 기관차라 잘 안 엮인다. 토비에게 자신이 멋지디고 과시히거나, 증기전차인 토비를 느림보 전차라고 깔보고, 진짜 기관차가 아니라고 놀린 적도 있다. 다음날에도 고속열차가 무거워서 고든 힐에서 멈추었을 때 토비가 밀어주러 왔음에도 그게 미는 거냐며 진짜 기관차가 왔어야 한다고 코웃음을 치기도 했다. 하지만 토비가 전력을 다해 밀어주어서 고속열차가 늦지 않게 되자 감동을 받았다.
- 덕: 디젤의 거짓말에 속았을 때 헨리, 제임스와 함께 덕이 티드머스 차고에서 쉬려는 걸 막았다. 나중에 덕이 돌아온 이후로는 사이가 좋아졌고 시즌 12 15화 '지름길로 간 고든' 편에서 고든이 길을 잃었을 때 고든을 도와주기도 했다. 그러나 작은 웨스턴(The "Little Western")'에서 일해서 잘 안 엮인다.
- 도널드와 더글라스: 헨리랑 같이 처음에는 도널드와 더글라스를 놀렸지만 시즌 2 17화 기관차 대표 편에서 도널드와 더글라스가 눈속에서 헨리를 구해줬다는 걸 듣고는 퍼시를 시켜서 도널드와 더글라스가 소도어 섬에 남을수 있도록 도와줬다. 시즌 11 6화 '고든과 기술자' 편에서는 고든이 기술자가 아닌 목수를 모셔오는 실수를 하자 도널드와 더글라스가 대신 기술자를 모셔와서 고든을 도와주웠다. 사이는 나름 좋은 편이지만 자주 안 엮이고 시즌 21 15화 '못말리는 쌍둥이' 에피소드에서는 도널드와 더글라스의 싸움으로 에밀리가 눈덩이에 맞아 사고가 났을 때 고속열차 운행이 늦어지자 도널드와 더글라스에게 화를 내기도 하였다.
- 올리버: 시즌 12 15화 '지름길로 간 고든' 편에서 고든이 길을 잃었을 때 고든을 도와주기도 했다. 그러나 덕처럼 '작은 웨스턴(The "Little Western")'에서 일해서 잘 안 엮인다.
- 에밀리: 에밀리가 고속열차를 끌고갈때 화를낸적이 있었고 에밀리가 자신을 무시하자 화가 난 적은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사이가 좋은 편이다.
- 디젤: 증기기관차들을 자주 골탕먹여서 사이가 안 좋은 편이다. 고든 또한 디젤기관차들을 매우 싫어하는 편이다.
- 빌과 벤: 지선이 다르지만 고든이랑 가끔 엮이는 편이다. 시즌 2 22화 '어긋난 길' 편에서는 에드워드 지선에서 고든을 폐차시킨다더니 바다에 빠드리려고 하다가 보코에게 혼났고, 시즌 3 24화 '영웅이 된 빌과 벤' 편에서는 화물차들 때문에 고든의 객차들을 늦게 끌고오는 바람에 고든이 늦게 출발하게 되었다. 쌍둥이와 최대한 절대로 엮이고 싶지 않아하는 기관차는 아마 고든일 것이다.
- 솔티: 시즌 6 17화 '고든의 체면' 편에서 솔티가 고든을 무시하자 고든은 솔티에게 화를냈다. 이후 제임스를 통해 솔티의 사과를 받아서 현재는 사이가 좋아졌고, 지선이 달라서 잘 안 엮인다.
- 스펜서: 이 작품의 유명한 라이벌 중 하나. 서로 속도에 관한 자부심이 굉장히 강하다.[32] 고든과 그의 형제인 플라잉 스코츠맨하고 사촌이기도 하다. 시즌 21 잘난척은 나빠요 편에서 스펜서는 겨우 객차2개를 끌고 달리는데 고든은 그 무거운 급행객차[33]6칸을 끌고 스펜서를 잠깐동안 앞지른것도 보여준다.
- 플라잉 스코츠맨: 전술하였듯이 형제 관계이며, 고든이 형이다. 하지만 플라잉 스코츠맨은 자신을 동생 취급하는 것을 싫어한다.[34] 하지만 플라잉 스코츠맨은 항상 고든을 걱정하는 것으로 보인다.[35]
- 스티븐: 속도가 느려서 고든이 좀 무시하는 편이다. 시즌 17 23화 '티타임 특급열차' 에피소드에서 스티븐이 너무 느리게 가자 고든이 스티븐을 밀어서 빨리달렸다. 시즌 19 13화 '느림보 스티븐' 에피소드에서는 다리가 무너질려하자 스티븐이 고든을 멈추게해서 고든과 고든의 승객들을 구해줘 고든이 스티븐에게 고맙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시즌 20 28화 '노장은 살아있다' 에피소드에서 글린과 경주한다고 느리게 움직여서 고든과 제임스의 일이 늦어지자 고든과 제임스가 그들에게 화를냈다.
- 글린: 스티븐만큼 속도가 느려서 고든이 좀 무시하는 편이다. 시즌 20 28화 '노장은 살아있다' 에피소드에서 글린과 경주한다고 느리게 움직여서 고든과 제임스의 일이 늦어지자 고든과 제임스가 그들에게 화를 냈다.
4. 여담
그레이트 노던 철도의 동커 공작창 출신으로 나중에 런던, 미들랜드 앤 스코틀랜드 철도의 크루 공작창에서 중검수 및 개조 후 소도어 섬으로 왔다고 한다. 고속열차 전용 기관차라는 사실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도 "난 제일 빠른 기관차라구."라는 말버릇을 입에 달고 다닌다. 각종 행사가 있으면 관련 열차를 끄는 일을 자주 하는 편이다.CGI시리즈에 와서는 급행 열차가 6량으로 고정된 듯 하다. The Adventure Begins 에서도 6량으로 나온다.[37] 여기서 이 힘이 매우 센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객차 6량을 끌고 객차 2량을 끈 스펜서와 속도가 비등비등하다. 그게 바로 시즌 21의 잘난 척은 나빠요(Confused coaches)라는 에피소드인데, 서로의 객차가 헷갈려서 스펜서가 고든의 열차를 끌게 되었는데[38], 출발부터 힘겨워하고[39] 이때 나오는 나레이션이 '스펜서는 자신의 객차가 한 번도 이렇게 무겁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이다.[40]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징징이랑 포지션이 비슷하다. 둘다 거만하고 까다러운 성격에 장난끼 많은 주인공의 장난에 짜증날 정도로 시달리고, 자기보다 잘나고 거만한 라이벌도 있고, 주인공에게 친절한 모습도 보여주는 츤데레인 점이 매우 유사하다. 물론 차이점은 고든은 자신의 일인 고속열차 끄는 것에 자랑할 정도로 즐기고 토팜햇 경과도 완만한 것도 물론, 제아무리 짜증나게 하는 토마스와도 가끔은 친하게 지내는 반면 징징이는 자신이 집게리아 계산대에서 일하는 걸 질책할 정도로 싫어한데다가 집게사장하고 사이가 매우 안좋고, 주변 관계는 그리 완만하지는 않다.[41]
17기부터 주로 급행열차를 6대씩 끌지만 20기에서 급행열차를 7대씩 끈적도 있다.[42][43]
토미카 146번 차량으로 발매되었다.
[1]
원래는 케이쓰 스콧이라는 호주 출신 배우가 맡을 예정이었지만, 같이 맡은 디젤 10의 연기가 테스트 상영회에서 너무 무섭다는 의견을 받고 하차해 닐 크론이 캐스팅되었다.
[2]
이후에
All Engines Go에서 다시 고든을 연기하게 된다.
[3]
“특급 열차 지나갑니다!“로 번역되기도 한다
[4]
정확히는 프로토타입인 A0 Pacific이 원형이다.
[5]
공통점은 차륜 배치 뿐만 아니라 속도도 그 당시에는 굉장히 빨랐다고 한다. 국내에 도입 되지는 않았지만
남만주철도에는 스트림라이너 동체를 가진 파시형이 있는 걸 보면 확실히 속도가 빠르다는 걸 알수있다.
[6]
가끔씩 화물열차를 끌기도 한다
[7]
이후 토팜햇 사장에게 호되게 혼났다.
[8]
그 전에 2번이나 고장이 나서 수리를 받고 왔었다. 참고로 이 일로 토마스 시리즈에서 최초의 기관차 사고 부상자가 나왔다!! 토팜햇 사장은 눈에 멍이 들었고 고든의 기관사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며 고든의 화부는 팔을 다쳐서 깁스를 했다!! 부상당하는 장면은 본편에선 나오지 않았지만 후에 공개된 당시 비하인드 장면에서 셋 모두 고든의 기관실에서 처참히 다친 모습이 나왔다.
[9]
열차 사고 중에서 최초의 부상자는 잘난척 대장 고든 에피소드의 토팜햇 사장과 고든의 기관사&화부지만, 모든 에피소드를 통틀어서 최초의 부상자는 불쾌한 화물트럭 에피소드에서 불쾌한 화물트럭 3형제중 채석장에서 토비한테 시비를 걸었던 (LOR 2)의 운전사가 트럭채 바위산에서 추락하면서 머리에 혹이 엄청 길게 나오면서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10]
그래서 토팜햇 사장이 에드워드를 시켜서 셋의 어이없는 요구사항을 들어줬지만, 에드워드의 바퀴가 까맣다고 놀리거나 에드워드에게 이상한 소리를 내며 김을 내뿜는 등 에드워드를 힘들게 만들어서 입환 일을 못하게 하려고 하다가 결국 파업에 불참한 에드워드를 제외한 텐더 기관차들이 전부 차고에 한동안 감금되었다.
[11]
참고로 이후 늦어진 승객들은 토마스가 전원 다 태우고 갔다.
[12]
여기서 고든이 했던 행동들은 고속열차를 컬디 펠 기관차들 마냥 끌지 않고 밀려고 하던가, 당시 입환기 역할을 하던 니아에게 고속열차를 끌라고 하고 자신은 그냥 화물차를 밀던가, 브랜담 부두에 가서 디젤 연료를 넣은 팩스턴에게 가서 자기도 디젤 연료를 넣는다고 한다던가, 그것 때문에 벌을 받아 차고에 간 후에는 모든 것들이 이상한 꿈을 꾸기도 했다. 꿈 속에서 증기 삽인 매리언이 고속열차를 끈다.
[13]
비커스타운 차고로 이주함.
[14]
원작에서는 플라잉 스코츠맨이 동생이다.
[15]
보일러의 별 도장이 있어서 그러는 것 같다.
[16]
묘사상으로는 그냥 보일러가 망가진 것 처럼 묘사된다. 물론 실제였다면은 저러지는 않고 커다란 폭발과 함께 파편도 튀면서 보일러관이 튀어 나오게 된다. 즉, 거의 많이 순화된 장면인 거다.
[17]
시즌 8 마법의 카펫 편에서는 1량만 끌기도 했다.
[18]
안전판이 고장나서 하얀 김이 퍼져버린 것이다.
[19]
이후 시리즈에서 고든의 묘사에 따르면 고든 힐은 아래에서부터 계속 달리면서 탄력을 이용해서 올라가야 하고, 언덕 중간에서 멈춰버리면 다시 출발해서 넘어가기가 매우 어려운 듯 하다. 실제로
한국철도공사에서 8200호대 전기기관차로 운용하고 있는
지멘스 오이로슈프린터처럼 고속 열차 견인을 고려해 설계된 기관차는 화물을 견인하거나 구배가 심한 노선에서 운용하는 데 있어 애로사항이 많아
7500호대 디젤기관차처럼 기어비를 늘리거나
8500호대 전기기관차처럼 축중과 구동축을 늘려서 견인력을 늘린 기관차를 운용한다.
[20]
1923년에 고든이 화물 열차를 끌고 언덕을 오르다 멈춘 이후로 그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21]
애니판에서는 토마스를 움직이게 하는 증기가 떨어져서 움직이지 못한 걸로 나온다.
[22]
토마스는 이때 역에서 근무하며 다른 기관차들의 열차를 끌어다 연결해주는 일을 하는 입환기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23]
에밀리는 이것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24]
"고든 너구나?(고든: 퍼시 왔니?) 세상에서 제일 깔끔한 기관차가 뭘 그래?" - 퍼시 / "이거 당분간은 급행열차를 끌기가 힘들겠는데? 고든!" - 제임스 / "끈적끈적 고든! 끈적끈적 고든! 고든은 잼 투성이 기관차래요!" - 토마스
[25]
엔진에서 잼을 닦아내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26]
물론 다른말로 보자면 고속열차는 고든밖에 할 수 없었다 도 된다.
[27]
대표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시즌 1의 '토마스와 고든' 편에서 그것도 모든 애니판 에피소드 중 첫 에피소드다... 말이 복수지 사실상 참교육이다.
[28]
자고 있는데 토마스가 기적을 울리며 장난을 쳤다. 이 때, 화가 난 고든이 객차들을 연결하는 일을 하는 도중인 상태의 토마스와 고속열차의 마지막칸을 연결하는 연결고리가 풀리기도 전에 손님들에게 빨리 타라며 재촉한 뒤, 손님들이 빨리 다 타자 갑자기 끌고 세게 달린 것.
[29]
시즌 18 1화 '믿음직한 에드워드' 에피소드에서 고든이 시즌 1의 '에드워드와 고든' 편에서처럼 언덕에 갇혔는데, 에드워드가 그때 자신이 밀어줄 때 마다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안 하고 나처럼 오래된 기관차가 뭘 할 수 있겠냐고 했다. 그래도 결국은 밀어주고 고맙다는 말을 받았다.
[30]
시즌 22 2화 '영원히, 언제까지나' 에피소드에서 토팜 햇 사장님께 에드워드를 다시 티드머스 차고지로 돌아오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에드워드의 지선이 웰스워스 차고랑 가까워서 거기서 지낸다는 이유로 거절당하고 심지어 헨리까지 티드머스 차고지에서 나와 비커스타운 차고로 간다는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아 난동을 피웠다. 난동을 핀 후 에드워드에게 가서 다시 티드머스 차고지로 돌아오면 안되냐고 묻지만 정중히 거절을 당한다. 에드워드가 "다시 물어봐줘서 고마워, 고든. 또 말이야"라고 한 거보면 그 전에도 에드워드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권유한 모양..(함께 오래 일한 기관차로서 그 만큼 에드워드와 정이 있었기 때문에 막상 서로 헤어지자니 충격이 컸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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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2 2화 '영원히, 언제까지나' 에피소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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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스펜서의 모델은
LNER A4이고 고든은 LNER A1이다. 이둘의 속도차이는 장난아니다 A4는 180km/h인데 A1은 160.1km/h로 20km/h나 차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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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차의 실제모델 무게는 2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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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고든이 형, 플라잉 스코츠맨이 동생이고, CGI 시리즈에서는 반대로 플라잉 스코츠맨이 형이고, 고든이 동생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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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레이트 래이스에서 고든의 보일러가 고장났을 때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빨리멈춰!"라고 말했다.(영어판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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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열차전용승강장 가끔은 다른열차도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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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이 화실 청소를 다음 날 하는 바람에 헨리가 대신 급행 열차를 끌게 되었을 때도 6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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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전날 1번 플랫폼은 특별한 기관차를 위한 것이기에 본인이 써야 한다는 말을 하자, 스펜서가 그럼 왜 토마스가 1번이냐고 묻고 주인공이니까, 고든은 스펜서는 번호도 없지 않냐는 말을 하며 심지어 필립도 68번으로 번호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고서 다음날 스펜서는 본인이 중요한 기관차이기 때문에 1번 플랫폼을 써야 한다면서 멋대로 1번으로 갔다. 허나 이를 모르는 상태였던 토마스와 필립이 고든과 스펜서의 객차를 잘못 입환하는 바람에 두 기관차가 서로의 객차를 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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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고든은 원래처럼 6량의 객차를 끈다고 생각하니 너무 힘차게 출발해버렸지만 실제로는 겨우 2량이다 보 객실에서 토팜 햇 경이 앞으로 굴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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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경주들을 보면 격차가 잘 벌어지지 않아 둘의 출력은 비슷한 것으로 보이지만 해당 편에서는 6량의 급행 열차와 2량의 여객 열차를 끄는 요령이 다르기에 고든이 추월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고든은 강한 힘으로 탄력을 받으면서 많은 객차를 연결하고서 빠르게 달리는 것이고, 스펜서는 적은 객차를 자체적으로 빠른 속력으로 끌기 때문에 고든이 더 가벼운 열차를 끈다면 이기는 것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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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폰지밥의 에피소드 마다 묘사가 다르다는 걸 감안해야 하지만, 적어도 카운터 일과 집게사장과의 사이는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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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I애니메이션 한정으로 시즌 20 24화 '휴고와 비행선' 에피소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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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0 2화 '새 친구, 토비' 에피소드에서 도널드와 더글라스가 급행열차를 8대씩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