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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주요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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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D695><colcolor=#000> 경환 Kyunghw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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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경환 |
| 성별 | 남성 |
| 나이 | 11세 |
| 학력 | 한국초등학교 (재학) |
| 가족관계 | 어머니, 아버지(추정) |
| 성우 | 불명 |
[clearfix]
1. 개요
네.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등장인물. 꽤나 육중한 체형치고는 매우 얇고 가냘픈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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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기[멤버십]
첫 등장. 서준이 팀에 들어갈 두번째 사람으로 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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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멤버십]
송 선생이 잼버리에 참가하는 동의서에 억지로 동의하라고 강요를 하는데, 그 내용이 가관인게 모든 책임은 참가자인 본인에게 있다고 하는 내용으로 부를 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수준과 다를 바가 없었고 결국 자신의 부모님에게 몰래 메시지를 보내며 자신의 부모님과 송 선생의 싸움을 유도했다. 이후 송 선생이 어머니에게 바로 말하지 말고 자신에게 말하라고 하자 대답을 하지 않아 송 선생이 '대답해야지?'라며 약간의 압박을 가하자 다시 엄마에게 고자질하여 송 선생에게 전화가 갔고, 결국 송 선생은 화가 나 절규하듯 소리 지르게 만들었다.[3] 그리고 폭주한 미나패거리들에게 부채질 담당이 되어 부채질만 하다보니 정신줄 놓고 부채질만 하는 상태로 구조되고 경환의 어머니의 분노는 최고로 올라가서 선생들을 갈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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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
아이들이 남자와 여자로 갈라 서로 싸울 때 몰래 자신의 부모님에게 또 메세지를 보내 송 선생이 전화를 받게 했으며, 엄마에게 전화를 하여 대피 훈련 시 자신이 가장 먼저 이동하도록 만들었다.[6] 이로 인해 단순 말수가 적은 아이에서 고자질쟁이 기믹이 새로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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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
다른 남학생들과 함께 시끄럽게 떠드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때 경환이 추는 춤은 자세히 보면 홍박사 춤(...)인 것을 알 수 있으며, 옆에서 정혁이 홍박사 노래를 부르고 있다.홍홍홍다른 편에선 시중일관 말없이 멍하니 있었던 반면 여기서는 다른 남자애들과 감화되어 다른 남자애들이 수빈을 놀리며 웃을 때 본인도 같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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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다른 학생들처럼 송 선생에게 영상편지를 보낸다.[7] 이후 다른 아이들과 함께 스승의 은혜를 부를 때 잘 들으면 뻐금거리기만 할 뿐 노래는 부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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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이[멤버십]
쿠키 영상에서 선생님께 항상 감사하다는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었음이 밝혀졌다.
3. 인간관계
- 송 선생 - 경환의 어머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휴직을 하게 되었으니 송 선생은 경환 어머니 뿐 아니라 경환이를 우호적으로 보지는 않는 듯 하다. 그래서 다른 아이들의 영상편지는 끝까지 봤지만 경환이의 영상편지는 보지도 않고 넘겨 버렸다. 그래도 경환의 영상조차도 볼까 말까 고민은 해본 것을 보아 경환에 대한 마음 자체가 아예 없지는 않다.
- 김미나 - 잼버리 편에서 김미나의 옆에서 부채질 하는 신세가 되었으니 사이가 좋을 수가 없다.
- 다른 남학생들 - 가져가기 편[멤버십]이나 쉬는시간 편에서 다른 남학생들과 같이 놀고 남자애들이 웃을 때 같이 웃는 것을 보면 적은 말수와는 별개로 사이는 나쁘지 않은 걸로 보인다
- 어머니 - 사이가 좋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동시에 어머니한테서 간섭을 많이 받아왔을 것으로 보인다.
4. 여담
- 작중 내내 말이 지나치게 없는데다 시선처리 또한 멍하게 있기 때문에 정황상 윤서준의 사촌동생인 강한별처럼 지능이 조금 떨어지는 '모자란 아이' 포지션으로 보이는데 지금까지 한 말이 응, 네 같은 단답형뿐일 정도로 말수가 매우 적으며, 학급회의 편에서 미나가 소리를 지를 때 쳐다보기만 하고 귀를 막거나 눈을 감지 않는다. 채린이 쿠키영상 무삭제 편에서 스승의날 편에서 송 선생이 스킵했던 영상편지를 확인해 보니 다른 학생들과 달리 말이 아닌 그림쪽지를 보여주는 것을 보아 말 자체를 하기 싫어하는 성격임을 알 수 있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현재까지 등장한 사우스 코리안 파크 초등학생들 중 눈에 띄는 행적이 없어서 비교적 가장 정상적으로 보이긴 한다.
- 그래도 어머니에게 문자로 상황을 설명하고 고자질하는 정도의 지능이 있는 것을 보면 완전 모자란 아이보단 그냥 말수가 적은 아이일 가능성도 있다. 아니면 극성 엄마에게 시달려서 표현을 하지 않게 된 것일 수도 있다. 사실 헬리콥터 부모에게 가장 많이 시달리게 되는 건 선생이나 친구들보다 그 부모 자신의 자녀가 된다. 즉, 누가 뭐래도 어머니의 가장 큰 피해자는 경환일 수 있다. 채린이 편 쿠키 영상에서 경환의 어머니의 갑질에 시달리는 송 선생도 경환에게 "그래.. 니가 무슨 잘못이냐.."라며 동정하기도 했으니 송 선생이 갑질 피해자라면 경환은 과잉보호로 인한 피해자에 가깝다.
[멤버십]
[멤버십]
[3]
송 선생은 이때 생리 중이라 상당히 예민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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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린 왕자가 아빠한테 항문 털려서 똥을 지린다는(...)다소 충격적인 내용이다.
[6]
이로 인해 여자-남자 순으로 예정되었던 게 경환-장애인 여자(로봇)-여자-장애인(정혁)-남자 순으로 나가게 되었다.
[7]
다만 송 선생은 어머니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유일하게 경환이의 영상편지만 보지도 않고 넘겨 버렸다. 그래도 고민은 하고 넘긴 것을 보면 경환이에 대한 최소한의 마음 자체는 존재하는 듯.
[멤버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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