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20:19:23

게스트/기체

1. 개요2. 일반 병기
2.1. 가로이카 - Garoika2.2. 그라시두 류 - Grassidow=Ryu2.3. 레스트레일 - Lestrail2.4. 레스트그랑슈 - Lestgrunch2.5. 칼레이체드 - Calleyzed
3. 친위대 기체
3.1. 게이오스 그루드 - Geios=Guld3.2. 라이그 게이오스 - Liege=Geios
4. 고위 지휘관용 기체
4.1. 오그밸류 - Orgbarrier4.2. 뷰드리파 - Beautrifa4.3. 제이드람 - Zeidram4.4. 바란 슈나일 - Baran=Schnail
5. 게스트 기함 및 전함
5.1. 제라니오 - Zelanio
5.1.1. 중전기 엘가임과의 연관성
5.2. 우유다로급 제압포함
6. 관련 문서

1. 개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게스트의 기체 일람.

병기를 지구에서 현지조달했던 쪼잔한 인스펙터 패거리와는 다르게 게스트는 모두 독자적으로 개발한 병기들을 운용하고 있다. 디자인은 후지이 다이세이와 테라시마 신야.

설정미스인지 아니면 일부러 이런 설정을 만들었는 지는 알 수 없지만, 게스트 병기들은 공통적으로 용도에 비해 크기가 제각각 이상하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때문에 이런 설정에 대해서 뭔가 이상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모양인지, OG 시리즈에 와서는 수치들이 조정되었다.

OG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OG 다크 프리즌에서 전쟁상인집단 골라이큰르에서 제작한 물건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문드웰러즈 시점에서는 퓨리, 다크브레인 군단 측이 노획해서 사용한다.

여담으로, 판권작에서 게이오스급 아래의 기체들은 전투 브금으로 건담 시리즈의 브금인 "씩씩한 샤아"를 사용한다. 4차, F에서 게스트군이나 게스트 기체를 운용하는 세력이 게스트 기체로 적에게 전투를 걸때 들을 수 있다. 혹은 슈퍼티탄즈대전에서 칼레이체드를 아군이 얻으면 들을 수 있다.

2. 일반 병기

2.1. 가로이카 - Garoika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02.jpg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03.png
-전장: 11.5m
-중량: 21.0t
-주요 무장: 레이저 발칸(Laser Vulcan), 래피드 건(Rapid Gun), 개틀링 빔(Gatling Beam)

게스트군의 정찰기. 코드네임은 어친.

제 발마리 제국의 메기로트와 같은 용도. 물론 정찰기답게 소형에 정보수집 외의 능력도 심하게 떨어진다.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서는 A.I.가 탑승하기도 했고 병사가 탑승하기도 했다.

어째 MS의 코어 블록 시스템이 수납된 부분만 따로 떼다가 이것저것 달아둔 형상이다. ( 제4차 슈퍼로봇대전 당시 퍼스널 트루퍼와 일부 게스트 기체, 듀락실 등등의 디자인을 보면 실제로 그렇게 디자인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가벼운 빔 계열 무장을 장비하고 있으며 OGs에서 깜짝 등장하여 플레이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1] 비생물적인 외형이면서 이상하게도 꼬리랑 지느러미 등등으로 보일 수 있는 부분이 달려있다.

GBA판 OG1, OG2에서는 조보크 측이 주로 노획하거나 자체 생산한 메기로트를 사용했지만, 리메이크작인 OGS에서는 조보크 측이 가로이카를 쓰도록 설정하면서 자연스럽게 참전했다. 때문에 남극사건 당시 에어로게이터로 위장하고 온 제제난 측 우주선을 그랑존이 격추하자 본래는 메기로트가 나와야 할 자리에 OGS에서는 가로이카가 등장하는데 덕분에 남극사건의 이성인들이 에어로게이터로 위장한 조보크란 사실을 짐작 가능토록 하는 세심한 연출이 가능해졌다.

OGs OG2 시점에서는 초록색의 가로이카가 출연한다.

2차 OG에선 조보크의 일파인 게스트가 주적 중 하나로 나오므로 당연히 등장. 하지만 게스트뿐만 아니라 가이아 세이버즈에서 노획해 미끼나 훼이크로 자주 애용한다.

2.2. 그라시두 류 - Grassidow=Ryu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04.jpg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05.png

-전고: 28.4m(구 설정)→ 16.4m( OG 시리즈 설정)
-중량: 32.2t→ 40.2t(OG 시리즈)
-주요 무장: 더블 발칸(Double Vulcan), 매스 드라이버 캐논(Mass Driver Cannon), 이온 빔 캐논(Ion Beam Cannon)

포격기. 상당히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한쪽 어깨에 몸체 길이의 2배는 되는 매스 드라이버 캐논을 장비하고 있으며 그 외에 이온포도 장비하고 있다. 그냥 딱 보면 포격용임을 알 수 있는 외형의 메카닉이다.

원래 크기는 전고 20m가 넘지만 매스 드라이버 캐논으로 인해 체구가 작아 보인다. 믿기 힘들겠지만 제원상으로는 얘가 라이그 게이오스보다 크다. 설정 미스인지, 아니면 진짜 설정상 얘가 라이그 게이오스보다 더 큰 건지? 그 때문에 OG 시리즈에 와서는 크기가 수정되었다.

2.3. 레스트레일 - Lestrail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06.jpg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07.png

-전고: 31.2m(구 설정)→ 17.7m(OG 시리즈 설정)
-중량: 27.1t→ 43.3t(OG 시리즈)
-주요 무장: 레이저 발칸(Laser Vulcan), 듀얼 빔 소드(Dual Beam Sword), 레이저 건(Laser Gun), 더블 캐논(Double Cannon)

경무장 돌격기. 역관절 다리와 긴 팔에 꼬리가 달려있는 특이한 형태이다. 레이저 포, 레이저 검 등 광선무기를 주로 장비하고 있으며 최전선에 선다. 덧붙여 OG 시리즈에서는 게스트 주력기 중에서는 가장 구형이라 도태되는 중이라는 새로운 설정이 추가되었다.

희한한 건 경무장 돌격기면서 크기가 전고 30m를 넘는다는 점인데, 이런 설정이 좀 무리수라 느껴졌는지는 몰라도 OG 시리즈에서는 설정상의 수치가 수정되어 레스트그랑슈와 같은 크기인 전고 17.7m가 되었다.

2.4. 레스트그랑슈 - Lestgrunch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08.jpg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09.png

-전고: 17.7m
-중량: 25.8t→ 42.3t(OG 시리즈 설정)
-주요 무장: 레이저 발칸(Laser Vulcan), 런처 미사일(Launcher Missile), 레이저 캐논(Laser Cannon), 트윈 레이저 소드(Twin Laser Sword), 드라이버 캐논(Driver Cannon)

레스트레일의 지휘관기 버전. 꼬리가 없으며 다리도 역관절이 아니고 양 어깨에는 엄청나게 큰 바인더가 장착되어 있는 인상적인 모습이다. 또한 하이힐을 연상시키는 발과 점점 가늘어지면서 굴곡진 다리 때문에 상당히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기체이기도하다. 지휘관기지만 크기가 레스트레일의 절반이고 무장은 레스트레일과 동일하며 미사일 발사기와 드라이버 캐논이 추가되어 있다.

2.5. 칼레이체드 - Calleyzed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10.jpg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11.png

-전고: 19.8m
-중량: 32.5t→ 56.1t(OG 시리즈 설정)
-주요 무장: 레이저 발칸(Laser Vulcan), 스프레드 미사일(Spread Missile), 레이저 소드(Laser Sword), 메가 빔 런처(Mega Beam Launcher), 대구경 빔 캐논(Large Barrel Beam Cannon)

중무장 포격기. 온몸에 덕지덕지 개틀링, 미사일 등을 장비하고 있으며 날개 같은 바인더가 있고, 상대적으로 다리가 짧다. 4차 시절의 설정에서는 중포격기면서 역시 그라시두 류보다 크기가 작았다. OG 설정에서는 그라시두 류보다 대형의 기체가 되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건담 시리즈의 The O 즈사를 합쳐놓은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조보크로 위장한 퓨리인 소 데스 조가 프롤로그에서 타고 싸웠다.

3. 친위대 기체

공통적으로 상당한 내구력을 갖고 있는데다가 무장까지도 이것저것 많이 붙어있는데도 오히려 일반 병기보다 크기가 작다.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선 이 문서에서 여기보다 아래쪽에 소개되는 기체들은 전부 발시온 테마곡이 다른 모든 BGM을 무시하고 BGM으로 깔린다. (그래서 4차만 한 유저들은 해당 BGM을 아예 게스트 BGM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3.1. 게이오스 그루드 - Geios=Guld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12.jpg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13.png

-전고: 21.4m
-중량: 38.0t→ 62.2t(OG 시리즈 설정)
-주요 무장: 런처 미사일(Launcher Missile), 듀얼 레이저 소드(Dual Laser Sword), 더블 캐논(Double Cannon), 대구경 빔 캐논(Large Barrel Beam Cannon), 드라이버 캐논(Driver Cannon)

게스트의 중급 지휘관기. 처음 이 디자인이 나왔을 때는 팔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실제로도 팔 관절 구조가 희한하게 생겼다. 성능이 뛰어나고 조작도 쉬우며 탈출장치가 매우 우수해 용병들에게 인기있다는 뒷설정이 있으며 4차 S에서 로프가 한 번 탑승했다. SFC판 4차에서는 게스트가 처음 나오는 미션에서 제브가 딱 한 번 탑승하고 그 다음부터는 병사들만 타고 나온다.

HP가 30000대에다가 후반에는 물량으로 밀어붙이는지라 이래저래 골치아픈 놈들. 4차에서는 포세이달 13인중이 게이오스 그루드에 타고 나오는 일도 있었다. 기와자의 기함이 된 제라니오와 함께, 포세이달과 게스트의 커넥션을 매우 깊이 의심해볼만한 대목. 문 드웰러즈에서는 가디소드의 비르고 벨처가 타고 나오기도 한다.

3.2. 라이그 게이오스 - Liege=Geios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라이그 게이오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14.jpg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15.png

4. 고위 지휘관용 기체

OG 시리즈 다크 프리즌 시점부터는 지휘관 전용으로 양산 체제에 돌입한다.

4.1. 오그밸류 - Orgbarrier


파일:SRWF_ogbaryu.jpg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18.png

-전고: 38.0m => 23.1m( OG 시리즈)
-중량: 97.8t => 72.7t(OG 시리즈)
-주요 무장: 연장 미사일(Barrel Missile), 롱 레이저 소드(Long Laser Sword), 기가 블래스터(Giga Blast), 트윈 드라이버 캐논(Twin Driver Cannon), 플라즈마 리더(Plasma Leader, MAPW)
-필살기: 게인 슈터(Gein Shooter)

F 시절에는 제브( 제브리스 프르슈와)의 전용기. OG 시리즈에서는 라이그 게이오스의 발전후계기. 라이그 게이오스의 설계 사상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 결점다운 결점이 보이지 않는 포격기. 주 무장은 기가 블래스터와 트윈 드라이버 캐논, 맵병기인 플라즈마 리더와 트윈 드라이버 캐논을 공명시켜 상대 주위에 전격의 충격파를 폭발시키는 필살기인 게인 슈터를 장비하고 있다.

지휘관용 고급 양산기인 게이오스 시리즈의 최신예기답게 다크 프리즌에서는 키나하 소콘코도 타고 나오면서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문드웰러즈에서도 계속 출연한다.

4.2. 뷰드리파 - Beautrifa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19.png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20.png

-전고: 32.1m => 30.1m(OG 시리즈)
-중량: 75.9t
-주요 무장: 롱 레이저 소드(Long Laser Sword), 트라이 드라이버(Tri Driver), 마이크로 미사일(Micro Missile, MAPW), 대구경 빔 캐논(Large Barrel Beam Cannon)
-필살기: 일루전 소서(Illusion Saucer)

세티( 쥬스티누 샤프라와스)의 전용기. 세티 본인이 직접 설계하고 개발된 기체로서 인스펙터의 실베르빈트와 마찬가지로 기동성을 중시한 기체. 그 때문에 장갑이 약해졌지만 그래도 론드 벨 소속 기체의 종이장갑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하다.(…) 화력도 역시 보통을 넘는 기체이다. 주 무장은 트라이 드라이버, 대구경 빔 캐논, 맵병기인 마이크로 미사일, 가위 모양의 양손을 늘린후에 마구 휘둘러 상대를 잘게 썰어버리는 필살기인 일루젼 소서를 장비하고 있다.

외형이 복잡해서 눈에 잘 안 띄지만 슴가도 있는(...) 여성형 메카닉이다. 설정화에는 안 나와있지만 오른쪽 눈에는 파일럿인 세티가 차고 있는 스코프가 있다.

4.3. 제이드람 - Zeidram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21.png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22.png

-전고: 36.5m => 22.4m(OG 시리즈)
-중량: 88.8t => 67.3t(OG 시리즈)
-주요 무장: 연장 미사일(Barrel Missile), 드라이버 캐논(Driver Cannon), 대구경 빔 캐논(Large Barrel Beam Cannon)
-필살기: 배니쉬 게이저(Vanish Gazer)

로프( 그로피스 라크레인)의 전용기. 바란 슈나일의 선행시작기이며 맵병기가 없고 무장의 수가 적으나 그 대신 The O처럼 기체 자체의 성능이 극대화되어 기동성, 공격력, 방어력을 모두 균형있게 갖춘 기체가 되었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고모우도커 골라이큰르가 이 기체의 사양을 마음에 들어해 자신의 전용기를 제작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본래는 포격전용 기체라는 모양이며, 설정상 포격전용 기체가 격투계열 필살기를 보유한다는 점에서 인스펙터의 돌킨과의 유사성도 보이는 편.

주 무장은 연장 미사일, 드라이버 캐논, 대구경 빔 캐논, 필살기인 배니시 게이저가 있으며 특히 배니시 게이저는 미사일, 빔 캐논을 날린후에 등에 짊어지고 있는 대구경 빔 캐논을 앞으로 꺼내 양 팔에 끼워서 거대한 팔을 만든 후에 적을 펀치로 두들겨 패는 기술이다. 2차 OG에서는 손에 에너지 구슬을 만들어 적을 격파하는 연출로 변경.

위의 오그밸류, 뷰드리파와 함께 몰려다니기 때문에 제이드람이 먼저 아군 선봉을 격파하며( 이데온, 건버스터 외에는 HP, 장갑 10단 풀개조가 아니면 무조건 일격에 DIE) 뒤이어 오그밸류, 뷰드리파가 맵병기 플라즈마 리더, 마이크로 미사일을 4연속으로 날려서 아군 진영을 걸레로 만들어버리는 무지막지한 위력을 자랑한다. 단점은 모든 무장이 잔탄과 EN소비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 쓰고 나면 말 그대로 샌드백이 된다. 그 때까지 살아있을 아군이 몇이나 될지가 의문이지만.

4.4. 바란 슈나일 - Baran=Schnail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란 슈나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23.jpg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24.png

5. 게스트 기함 및 전함

5.1. 제라니오 - Zelanio

파일:attachment/1217827882_guest16.jpg

-전장: 752.8m
-중량: 87600.0t
-주요 무장: 레이저 발칸(Laser Vulcan), 소형 미사일(Small Missile), 대형 미사일(Large Missile), 하전 입자 빔(Charged Particle Beam)[2]

게스트 전함. 게스트군은 독자적으로 전함까지 운용하고 있으며 일단 일반 돌격기의 크기가 거대하다 보니 전함의 크기도 거대한 편이다(전장 753m). 일반적인 대함 미사일 레이저포, 하전입자빔포를 장비하고 있다.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선 라이그 게이오스보다 HP가 적다. 사실 4차는 엄연한 전함 트로이 호스도 고작해야 MS 정도의 HP인 조금 황당한 게임이긴 하다.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선 영광의 낙일 이후 매 시나리오마다 한 대씩 나와서 격침당한다. 못해도 장성급 제대에서 운용하는 기함일텐데 이런 함대를 몇 개를 동원하고서도 깨끗이 발린 테이니퀘트 제제난에게 경의를 표해주도록 하자. 본의 아니게 슈우팀의 모루 역할을 하면서 그 수많은 게스트 함대를 전부 다 꿋꿋이 쳐부순 론도벨이 괴물인 걸까.

이걸로도 모자라서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선 블러드 템플이 등장하는 악명 높은 시나리오인 ' 올도나 포세이달'에서 뜬금없이 포세이달 군의 기함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게스트와 포세이달 군의 관계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대목.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문단을 참조할 것.

제2차 OG와 OG 다크프리즌, 문 드웰러즈에서 게스트와 전쟁상인집단 골라이큰르의 주력전함으로 나온다.

2차 OG에서 격추되면 무엇인가가 탈출하는 듯한 연출이 있다. 탈출한 건 당연히 바란 슈나일.

5.1.1. 중전기 엘가임과의 연관성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서 제라니오가 포세이달군 기함으로 나오는 것 때문에 게스트의 병기는 포세이달이 제공했다는 주장이 있다.

4차에서 게스트를 포세이달 군이 무장시킨 것으로 본다면 펜타고나 월드 집안싸움에 뜬금없이 지구가 개입해서 정리해주고, 다바 마이로드포세이달군이 저 알아서 펜타고나 월드에서 빠져준다는데 그 빈집을 털어서 펜타고나를 해방시키면 될 걸 굳이 남의 행성인 지구에 밀항까지 해서 포세이달군을 잡고 있다.는 4차 쪽 중전기 엘가임 스토리의 개연성 문제가 한번에 해결된다는 주장.

테이니퀘트 제제난하등원숭이들한테 자기들의 전함을 쉽게 내주지는 않았을 거고 (처음 보는 지구인들을 초장부터 하등원숭이들이라면서 경멸하는데 그 성격에 포세이달 군이라고 존중했을까?) 포세이달이 제라니오 등 게스트 병기를 샀다.는 가정도 쉽게 하기 힘든 것이 자기네 군에서도 기함으로 쓸 정도의 고급 병기는 원래 다른 세력한테 함부로 파는 것이 아니다. 즉 제라니오를 선뜻 기함으로 내줄 정도면 포세이달군이 게스트 원정에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뜻인데 마침 포세이달군 총대장이 무기상인으로 위장한 아만다라 카만다라고, 이 녀석의 전용기에는 게스트의 무장인 기가블래스터가 달렸다.[3] 더불어 기체 성능도 블러드 템플 라이그 게이오스보다 압도적이다.

제제난의 직속부하인 제브리스 프르슈와마저 처음엔 게이오스 그루드를 타고 나왔다가 그 다음 미션에서부터야 라이그 게이오스를 타기 시작한다. 라이그 게이오스가 게스트가 직접 만든 기체라면 직속부하인 제브한테마저 물량이 안 돌아갈 수가 없고, 게스트가 직접 만든 기체임에도 최고사령관 직속부하한테마저 못 태울 정도로 물량이 부족했다면 그런 준비상태로 남의 행성을 털러 오면 안된다. 마침 OG에서는 라이그 게이오스의 설정이, 윙키 슈로대의 포세이달군을 대신해서 나온 골라이큰르가 만들어서 게스트에 팔았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또 제제난이야 인스펙터가 3차 대전에서 양념해 놓은 거 줏어먹으러 왔다 치지만, 포세이달군은 펜타고나 월드에서 잘 살고 있으면 되는 걸, 제제난이 탐내던 그 지구의 군사기술력이 아니면 굳이 자기들 행성의 존재마저 모르고 있던 지구에 쳐들어올 아무런 명분도 없다. 포세이달이 자기들 정권 유지를 위해서 지구의 발달된 무기 기술을 손에 넣고 싶어했고, 그러면서 자기 손은 더럽히고 싶지 않아서 제제난한테 군수물자를 대주고 등 떠밀어준 거라고 해석한다면 매우 개연성이 맞아들어간다. (같은 지역 출신이라는 조보크인데, 한 쪽은 꼴랑 정예요원 5명 보내서 모든 병기를 현지조달해야 했는데 다른 한 쪽은 자기들이 독자적으로 제작한 사기급의 기체를 수백대를 끌고 올 정도로 전력차가 상당하다면, 애초에 지구를 건드릴 필요 없이 게스트가 인스펙터를 직접 치면 됐을 일.)

결정적으로 월면기지에서 포세이달과 게스트의 관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그 장면을 제끼고서라도, 애초에 4차에서 게스트가 맨 처음 나온 게 포세이달의 작전지에 제브가 지원을 오면서이기도 하다.

사실 윙키 시절 막장 스토리를 생각하면 그냥 새로 등장한 작품인 엘가임을 띄워주려고 오리지널 세력과 엮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

5.2. 우유다로급 제압포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우유다로급 제압포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f.st-hatena.com/20150419134209_original.png

6. 관련 문서



[1] 원래는 메기로트가 등장할 스테이지에 가로이카가 등장한다. [2] 이온 캐논과 뭐가 다른지는 묻지 말자. [3] 보스급 기체가 무장을 공유하는 건 윙키 시절 때는 흔한 일이었다. 3차에서도 빅뱅 웨이브는 디카스테스도 쓰고 네오 그랑존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