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거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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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거 ゲルガー Gelg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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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본명 | <colbgcolor=#fff,#1f2023>게르거 | |||||||||
성별 | 남성 | |||||||||
출생 | 10월 9일 | |||||||||
사망 | 850년, 파라디 섬 우트가르드 성 | |||||||||
신체 | 179cm | 75kg | |||||||||
소속 직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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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colbgcolor=#fff,#1f2023> 카세 야스유키 | |||||||||
제이슨 찰스 밀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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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대한 애정 | 두뇌전 | 협조성 | 행동력 | 격투술 | |||||
11 | 6 | 9 | 9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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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격의 거인 원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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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마 하지메의 만화 《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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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로 거인이 질주하자 미끼 역을 자처해 남기로 한 미케 분대장의 명령으로 남쪽 반의 통솔을 위임받는다. 이후 미케 분대장과 함께 남아 지원하려던 일행의 일탈을 막고 거친 방식의 전투를 한다. 월 로제 안쪽의 거인등장 이후 코니, 라이너, 베르톨트를 통솔하며 벽의 구멍을 수색하다 나나바가 이끄는 유미르, 크리스타 일행에 합류한다.
2.1. 최후
이후 우트가르드 성에서는 나나바, 리네, 헤닝과 함께 행동하며 거인을 마구 썰어 재끼지만, 짐승 거인의 투석으로 리네와 헤닝이 사망하고, 2차 방어 도중 머리에 상처를 입고 체력이 다하자 나나바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성에서 추락한다. 나나바의 희생으로 성 안쪽에 떨어지지만 이미 사망 직전인 상황. 죽음을 앞두고 마침 자신이 먹고 싶었던 술병을 발견하여 입을 대지만, 술병이 비어있는 걸 보고 "누구야?! 이거 다 마신 놈이!!"이라고 오열하며 거인에게 잡아먹힌다.[1]애니에서도 재현되었다. 그렇게나 좋아하던 술을 결국 입에도 못 대고 비참하게 사망. 거인에게 붙잡혀 나가면서 벽에 머리를 박고 기절하는 건 덤.[2]
2.2. 사망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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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에서 리바이 앞에 조사병단의 사망자들과 함께 나타나 경례를 하고 사라진다.
2.3. 여담
본인보다 선배인 나나바와 격식 없이 대화하고, 미케 자카리아스가 긴급상황에 지휘권을 대신 맡기기까지 하는 것으로 보면 그 역시 조사병단 내에서 상당한 베테랑인 듯하다.능력치에서 알 수 있듯 술을 광적으로 좋아하는데[3], 본인 왈 그 이유는 거인을 어쩔 수 없이 마주해야만 하는 잔인한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한 수단이어서라고. [4]
[1]
그 술은 앞서 라이너의 부상을 치료하느라 크리스타가 썼다.
[2]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나나바의 경우에는 원작에 없던 장면과 비명이 추가되어 처절하게 울부짖으며 사망한 데 반해, 게르거는 기절한 상태인지라 고통없이 죽었다.
[3]
월 로제 거인 출몰 사건 당시, 우트가르드 성에 거인 무리가 접근하자 “네놈들만 아니었어도 지금쯤 술 마실 수 있었잖아!” 라며 진심으로 분노했으며, 상술하였듯 거인에게 붙잡혔을 때도 겁먹기는커녕 눈앞의 술병이 비었다는 사실에 절규하며 사망했다. 이 정도면 같은 주당 속성인
도트 픽시스와도 비교가 되지 않는, 거의 중증 중독자 수준.
[4]
공식 소설 스마트패스에서 미케와 단둘이 나눈 대화를 통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