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하워드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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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차도둑 (1977) 뉴욕의 사랑(1982) 스플래시 (1984) 코쿤 (1985) 겅호 (1986) 윌로우 (1988) 우리 아빠 야호 (1989) 분노의 역류 (1991) 파 앤드 어웨이 (1992) 페이퍼 (1994) 아폴로 13 (1995) 랜섬 (1996) 생방송 에드 TV (1999) 그린치 (2000) 뷰티풀 마인드 (2001) 실종 (2003) 신데렐라 맨 (2005) 다빈치 코드 (2006) 프로스트 vs 닉슨 (2008) 천사와 악마 (2009) 딜레마 (2011) 러시 : 더 라이벌 (2013) 하트 오브 더 씨 (2015) 인페르노 (2016)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2018) 힐빌리의 노래 (2020) 써틴 라이브즈 (2022)
※ 다큐멘터리 제외
겅호 (1986) Gung 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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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colbgcolor=#fff> 코미디 |
감독 | 론 하워드 |
기획 | |
각본 |
에드윈 블럼 로엘 겐츠 바발루 맨델 |
제작 |
데보라 블럼 토니 갠즈 |
촬영 | 도날드 피터먼 |
편집 |
다니엘 P. 핸리 마이클 J. 힐 |
음악 | 토머스 뉴먼 |
배급사 | |
월드 박스오피스 | $36,611,610 ( 출처) |
개봉일 | 1986년 3월 14일 |
상영 시간 | 112분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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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트맨으로 유명한 마이클 키튼과 뷰티풀 마인드(영화), 아폴로 13, 다빈치 코드를 연출한 론 하워드가 만든 1986년 영화이다. 배급은 파라마운트 픽처스.전반적으로 건전한 코미디 영화인데, 2010년대 기준으로도 상당히 웃을 만한 장면이 많은 영화다. 미국의 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주인공이 고도성장기의 일본을 찾아가 자동차 회사를 설득한 끝에 미국 현지에 자동차 공장을 설립하지만 미국인 노조와 일본인 사측이 만나 각종 문화갈등을 겪게 되고, 결말에선 노사화합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2. 시놉시스
해들리 빌이라는 마을의 자동차 공장에서 공장 감독을 맡고 있는 헌트(마이클 키튼 분)는 망해가는 공장을 살리기 위해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한다. 그리고 그가 내린 결론은 잘 나가는 일본 기업의 경영기법을 도입하자는 것. 그는 일본의 아산 모터사를 방문해 해들리 빌에 현지 생산 공장을 세울 것을 권유한다.
그러나 일본의 경영진은 헌트의 제안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의문점을 던지는 일본인 경영진들에게 그는 기막힌 제안으로 설득해 내는데 성공한다. 헌트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언변에 설득당해 일본인 경영진들은 결국 해들리 빌에 공장을 설립한다. 드디어 공장은 가동되지만 헌트의 생각처럼 일이 잘 풀리지는 않는다. 원리원칙과 근면을 추구하는 일본인과 자유롭고 개성을 중시하는 미국 노동자들의 문화적, 정서적 차이로 곧 분쟁들이 발생한다.
헌트는 자신의 생각대로 일본의 경영기법을 받아들여 적용하려 들지만 그것은 기존의 방식에 익숙한 마을 사람들과 공장 직원들은 생활방식의 혼란을 겪게 되는데.
그러나 일본의 경영진은 헌트의 제안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의문점을 던지는 일본인 경영진들에게 그는 기막힌 제안으로 설득해 내는데 성공한다. 헌트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언변에 설득당해 일본인 경영진들은 결국 해들리 빌에 공장을 설립한다. 드디어 공장은 가동되지만 헌트의 생각처럼 일이 잘 풀리지는 않는다. 원리원칙과 근면을 추구하는 일본인과 자유롭고 개성을 중시하는 미국 노동자들의 문화적, 정서적 차이로 곧 분쟁들이 발생한다.
헌트는 자신의 생각대로 일본의 경영기법을 받아들여 적용하려 들지만 그것은 기존의 방식에 익숙한 마을 사람들과 공장 직원들은 생활방식의 혼란을 겪게 되는데.
3. 예고편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흥행
1800만 달러로 만들어 3600만 달러를 벌어들여 그다지 극장 흥행은 본전치기 정도.7. 기타
한국에는 극장에서 개봉하지는 못하였지만, 1990년 9월 1일에 CIC 비디오에서 VHS 비디오 테이프로 출시되었다.[1] EBS 주말의 명화 시간에 박찬욱이 소개한 바 있다.마이클 키튼이 맡은 역은 원래 빌 머리, 에디 머피에게 제안이 갔다고 한다.
공장 생산라인 씬은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 위치한 피아트 공장에서 촬영했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자동차는 1983년식 피아타 '레가타'가 등장하며, 아르헨티나에서 찍은 자동차 공장에서 나오는 차는 1986년식 피아트 '스파지오'가 나온다.
[1]
헌데 이때 당시 1980년대에 나온 미국 헐리웃 영화 작품들 상당수가 국내에서 흥행 가망이 없거나 영화 심의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싶으면 국내에서 정식으로 개봉되지 못 하고 대거 비디오 영화로 출시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었다. 예를 들면 아리조나 유괴 사건이라든지 골든 차일드, 페리스의 해방, 라비린스, 이너스페이스, 마법의 이중주 등. 물론 현재에서도 마찬가지여서 헐리웃 영화들도 국내 정식 개봉이 이뤄지지 못한 영화들은 블루레이나 DVD 영화로 국내 출시되는 경우들이 더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