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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1:13:04

건담 vs 시리즈

1. 개요2. 게임 시스템
2.1. 플레이 방법2.2. 기본 조작2.3. 사격무기 속성
3. 시리즈 일람4. 각 작품의 차이점
4.1. 조작계통과 스테이지4.2. 경직, 다운, 실드 방어 관련4.3. 소속 세력 관련
5. 여담

1. 개요

캡콤이 개발한,[1] 연방 vs 지온을 시작으로 한 건담 팀 배틀 액션의 총칭. 개발을 캡콤이 했다는 점에서 캡콤 건담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게임화 판권이 반다이 계열에 있기 때문에 반프레스토 반다이 이름으로 판매했고, 익스트림 VS 시리즈로 접어든 2010년 이후는 아예 캡콤 대신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계열에서 직접 개발중이다.

2. 게임 시스템

2.1. 플레이 방법

전뇌전기 버추얼 온처럼 3인칭 시점으로 모빌슈츠를 조작하는 3D 로봇 대전액션 게임으로 원거리전에서는 빔 라이플이나 바주카 등을 이용한 슈팅게임적 요소와 근거리전에서는 빔 사벨이나 히트호크 등을 이용한 대전 격투적인 요소와 2개 있는 세력의 팀중 한곳에 소속되어 자신과 아군 기체의 2기 1팀 체재로 싸우는 양 세력 합쳐 최대 4명까지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팀 플레이 대전이 합쳐진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전투가 특징.

방식은 변형된 팀 데스매치이다. 각 기체는 그 성능에 상응한 코스트가 설정되어있어, 격추시 코스트에 상응하여 전력 게이지가 줄어들며 전력 게이지가 0이 된 팀이 패배. 역으로 따지면 격추되어도 전력 게이지가 남아있는 한은 재출격이 가능하다. 단 코스트 오버 재출격시 부족한 게이지 수치 비율만큼의 내구도가 감소된 채로 출격하므로 주의[2]. 그리고 타임오버시 전력 게이지가 많은쪽이 승리하는게 아니라 양 팀 전부 패배로 처리된다.

2.2. 기본 조작

아케이드 게임 표준장비인 8방향 레버와 4개의 버튼을 사용한다.

2.3. 사격무기 속성

3. 시리즈 일람

자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추가하자면 기동전사 건담 00 건담 마이스터즈는 본 시리즈가 아닌데 본 시리즈인것처럼 알고 있는 사람이 꽤 있다.(조작성이 간편하므로) 일단 제작이 캡콤이 아닌 유크스고, SEED 시리즈에서 폐지되어버린 공간전투가 추가 되어있는 등 본 시리즈와는 사실 매우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단, 익스트림 버서스는 목록에서 나열되어 있긴 하지만 캡콤이 만든건 아니고 반다이 남코 게임즈가 직접 제작했으며 캡콤의 이름은 스탭롤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전 VS 시리즈를 이어나가고 있으니까 상관없다.

아케이드판의 사용 기판은 연방 vs. 지온/DX는 NAOMI, 에우고 vs 티탄즈부터 연합 vs 자프트 2까지는 SYSTEM 246, 건담 vs. 건담/NEXT는 SYSTEM 256, EXTREME VS 계열은 SYSTEM 357, EXTREME VS 2 계열은 SYSTEM BNA1이다.

4. 각 작품의 차이점

크게 우주세기 시리즈라고 불리는 5번째 작품의 건담 vs Z건담까지와 SEED 시리즈라 불리는 6번째 작품인 연합 vs 자프트 이후를 경계로 시스템에 큰 차이점이 생겼다.

4.1. 조작계통과 스테이지

4.2. 경직, 다운, 실드 방어 관련

4.3. 소속 세력 관련

5. 여담



[1] 첫 작품 아케이드까지는 캡콤이 직접 판매까지 맡았다. 애초에 개발팀이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에게만 허락을 받고 직접 개발을 시작했던 타이틀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외주 형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케이드 게임화 판권을 가진 것은 반프레스토(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였기 때문에 캡콤이 개발 및 판매까지 대행하는 형태로 된 것으로 보인다. 가정용은 반다이가 판매했고 아케이드판은 기동전사 Z건담 에우고 vs 티탄즈부터 반프레스토가 직접 판매했다. 기판이나 디스크를 보면 어느 회사의 이름으로 판매했는지 표기되어 있다. [2] 예를 들어 3000 코스트인 더블오 건담 세븐소드/G의 경우 재출격시 코스트가 2000이 남았다면 내구력이 400인 상태로 재출격한다. [3] 기동전사 Z건담 에우고 vs 티탄즈부터는 '에너지 팩'이 도입되었다는 설정에 따라 빔 라이플의 탄창을 교체하는 기체가 등장한다. [4] 사족을 붙이자면 핵 보유 기체는 연대자 2에는 윈담 미사일 장비, 건담vs건담에선 건담 시작 2호기와 턴에이 건담. 핵의 폭풍을 이용한 깔아놓기나 일부러 장해물에 부딫혀서 공격판정을 만드는 등의 전법으로 사용된다. 참고로 윈담의 경우 탄두가 직격하면 비각성시에도 체력 300이 그냥 날아가며 시작 2호기와 턴에이는 탄두가 직격할 일이 거의 없어서 직격 대미지와 폭풍 풀 히트 대미지가 거기서 거기다. [5] 정확히는 경직 속성의 공격을 연속적으로 맞으면 해당 경직 속성의 공격이 히트수 보정이 걸린다. 본 속성의 무장은 1세트를 맞춰야 상대가 경직하므로 1세트만으로는 연속히트보정이 없다는 이야기. [6] 이 지상/공중/레버방향이 공존하는 입력방식은 동인게임인 히구라시 데이브레이크에서 먼저 선보였다. [7] 그 대신으로 공격이 상대에게 맞기 쉬워지는 적색 록온 범위의 개념이 생겼다. 이 범위 밖이면 녹색 록온이 되어 공격의 유도성능이 없어져 상대에게 잘 안맞게 된다. [8] 미티어 풀버스트 혹은 미티어 사벨, 디스트로이의 쭈온2+슈퍼스큐라의 집중포화, NEXT 버전 사이코 건담의 각종 집중포화식 빔포 정도 [9] 팀 A가 지구연방과 에우고, 팀 B가 지온공국과 티탄즈. [10] 극중에서 양 진영에 몸을 담았던 경력이 있는 에마 신, 레코아 론도, 샤아 아즈나블(지온과 티탄즈 세력에서는 0079년의 샤아로만, 에우고 쪽에서는 크와트로 버지너로만 사용 가능하다)에 한해서는 양쪽 버전의 캐릭터가 준비되어있어 세력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 [11] CPU전의 경우 먼저 게임을 시작한 플레이어측 소속 캐릭터의 루트가 걸린다. [12] 건담을 의식한 트리콜로로 색분할된 연방쪽 지옹그,(지온측 건담은 자쿠 컬러링이었다.) 도라에몽이 생각나는 색분할의 연방쪽 앗가이, 샤아를 생각나게 하는 붉은빛이 도는 티탄즈쪽 백식, 티탄즈 막투를 기반으로 한 컬러링의 티탄즈쪽 제타 건담, 더블 제타 건담 등 소수 [13] 다만 큐베레이 mk-2는 연방/에우고 측은 엘피 플 컬러, 지온/티탄즈 측은 플 투 컬러 구성으로 실제 원작에서 등장한 적이 있는 컬러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4] 반프레스토는 발매원이며 기판 판매와 서포트 담당인 판매원 역할은 캡콤이 맡았다. [15] 건담이 원작에서 걍을 박살낼때 시전한 지그 브리커를 쓴다던가, 프리덤 건담의 특수격투가 최종전에서 프로비던스를 공격한 트윈랜서 찌르기라든가 등. [16] 구체적인 예로 에우고 vs 티탄즈에서의 백식의 대시격투가 스카이 화이터 킥이라든지, 앗시마가 시작의 일보에 나오는 뎀프시롤을 쓴다던지, 건담 vs 건담의 더블제타가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를 쓴다던지… …. [17] 건대건은 앉기가 없기 때문에 상대 근처에서 좌우로 와리가리 하는 방식이 티배깅으로 통한다. [18] 협박쪽지를 날리고 직접 찾아갔다는 일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