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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W-G-11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ガンダム・グシオン | Gundam Gusion Reba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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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9ba99><colcolor=#000> 형식번호 | ASW-G-11 |
명칭 |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ガンダム・グシオン | Gundam Gusion Rebake |
|
분류 | 모빌슈트 | |
개발 | 테이와즈 | |
소속 | 철화단 | |
골격 | 건담 프레임 | |
장갑 |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 | |
전고 | 18.0m | |
중량 | 35.1t | |
조종 시스템 | 아라야식 시스템 | |
파일럿 | 아키히로 앨트랜드 | |
디자이너 | 와시오 나오히로 |
1. 개요
|
|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풀시티 |
건담 구시온을 철화단에서 노획한 이후 개수 및 재조립한 건담 타입 모빌슈트. 파일럿은 아키히로 앨트랜드.
건담 발바토스의 일부 부품과 구시온의 부품을 섞은 기체로, 기본 디자인은 발바토스와 매우 닮은 기체이다.[1] 그림겔데와 함께 명칭이 확정되었으며 2기 OP에서 유성호와 함께 전투에 나서 뒷 스커트(구시온의 등 부분)를 실드로 쓰고 있는 장면이 확인 되었다. 또한 백팩에는 그레이즈 계열의 히든 암이 숨겨져 있으며 머리의 메인 카메라 부분이 바이저로 사용 가능하다. 바이저의 경우 건담 듀나메스 계열처럼 정밀 조준을 위해 사용하며 사격시에만 이용하지는 않는 듯.[2]
1.1. 상세
철화단이 노획한 구시온을 터빈즈에서 전면 개수한 기체. 그레이즈 改에 이어 아키히로 앨트랜드의 탑승기가 된다. 리베이크(Rebake)는 말 그대로 빵이나 과자 따위를 다시 굽다라는 뜻.브루어스의 구시온은 초중장갑과 2개의 에이하브 리엑터에 의한 고출력 기체를 살린 근접 전투 중시의 기체로 조정되어 있었지만, 본기는 두부에 고감도 센서를 탑재하여 원거리에서 지원 공격이 가능한 기체로 다시 태어났다.[3] 터빈즈는 구시온을 재조립하면서 건담 구시온의 장갑이나 기능의 일부 전용, 철화단이 지금까지 노획하여 감춰 둔 파츠, 그리고 같은 건담 프레임 채용기인 건담 발바토스의 예비 외장을 유용하여 재구성했으며, 그 형상은 리모델링 이전 구시온보다 발바토스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렇게 해서 완성한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의 백팩 부스터는 구시온의 다리가 그레이즈의 팔을 수납하는 형태로 장착되었고 구시온의 후면 장갑이 리어실드로 사용되어 터빈즈 정비원의 창의와 노력이 엿보인다.
구시온의 후면 장갑을 이용한 리어 스커트를 방패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방어력은 건재하며, 본체의 경량화로 건담 프레임의 높은 범용성을 되찾고 중력하에서의 운용도 가능해졌다.[4][5] 콕피트는 그레이즈의 것을 베이스로 맨 로디에서 유용한 아뢰야식 시스템 인터페이스 탑재형 시트를 설치하고 있으며 아뢰야식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으로 건담 프레임 본래의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원거리 공격시에는 머리 장갑을 차폐하여 조준 모드로 전환하여 센서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한다. 이때 파일럿은 아뢰야식 시스템을 통해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초장거리나 전자파의 흐름을 시각화하고 감지할 수 있게 되며, 조준도 탄도를 계산하고 풍향을 읽고 센서를 보정하는 등의 작업이 없어도 '감'으로 조정할 수 있다.
무장은 원거리 공격용 라이플 외에 할버드를 장착하여 근접 전투에도 대응 가능. 또한 백팩에 서브 암이 장착되어 있으며, 여기에 무기를 장비하여 전투하는 경우도 있다.
1.2. 무장
HG 프라모델의 무장은 롱 배럴 라이플과 실드는 본체에, 할버드는 리베이크 이전에 발매된 MS옵션 세트 3에 포함된다.
-
120mm 롱 레인지 라이플 - 철화단이 노획하여 보유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여벌의
그레이즈 머신건에 테이와즈제 연장 총열 및 스코프 등의 개량 파츠를 덧댄 형태의 사격용 무장이다. 그렇기에 착용 방식도
그레이즈 개량형과 똑같이 총신 밑부분을 팔뚝에 장착한 후, 팔뚝을 감싸는 형태로 탄창을 부착한다. 리베이크의 주무장인 줄 알았지만 17화에서 정작 발바토스에게 넘겨주어 지원사격을 받았으며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았으나 후술할 구시온 리베이크 풀 시티로 개수되면서 주력 무장으로 4자루나 들고 재등장한다.
풀아머?[6]
- 실드 - 본래 건담 구시온의 등 장갑이었던 부분을 실드로서 개수했으며, 평상시엔 리어 스커트에 수납하고 필요할 때 스커트에서 떼어내어 사용하는 방식으로, 건담 구시온 자체가 워낙 중장갑이고 방어력이 높아 이러한 이점을 살려 실드로 개수한 게 먹힌 것인지 건담 키마리스의 랜스 돌격을 여러 차례 거뜬히 막아내며 높은 방어력을 보여줬다.[7]
- 구시온 리베이크 할버드 -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그 할버드 형태의 무장으로, 날의 반대편에 피켈이 장비되어 있으며 자루에는 건담 발바토스의 메이스처럼 파일벙커가 내장되어 있는데다 실드의 안쪽에 수납 가능하며 자루의 길이를 줄여 도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히든 암 - 백팩의 양 쪽 장치에 숨겨진 또 다른 로봇 팔로 그동안 전투에서 부수고 노획한 것으로 보이는 그레이즈의 것을 유용했다. 리베이크 본체의 팔과 동등한 출력을 가지며, 120mm 라이플 정도라면 한쪽 팔로도 집탄성이 높은 사격을 할 수 있으며, 근접 전투시 상대의 허를 찌른 공격을 수행할 수도 있지만 조작에는 아뢰야식 시스템의 서포트가 필요하다.[8]
- 300mm 활공포 - 본래 발바토스가 사용한 활공포로 21화에서 2정을 장비하고 적함을 격침시키거나 그레이즈 지상형을 견제하는 데 사용되었다. 발바토스와는 달리 백팩에 보조 암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차이점.
1.3. 활약상
16화에서 해머 헤드 내부서 막 롤 아웃된 상태로 첫 등장. 터빈즈 엔지니어들의 말로는 구시온 내부의 프레임 덕분에 발바토스의 예비 파츠로 단기간 내 롤 아웃 가능했다고 말하며 아키히로가 기체의 아뢰야식과 연결하는 모습이 나왔다.
본격적인 출전은 17화부터로 건담 키마리스의 고기동성에 고전하던 발바토스를 건담 구시온 특유의 중장갑을 이용한 실드로 키마리스의 랜스 돌진을 막아 구해내며 등장. 키마리스의 랜스 공격을 실드로 여러차례 받아내면서 라이플을 넘겨받은 발바토스의 지원사격과 함께 키마리스를 고전시키며 할버드를 던져 키마리스를 격추시킬 뻔하나 아인 달튼이 탑승한 슈발베 그레이즈가 대신 맞아[9] 실패. 첫 출전이지만 건담 프레임다운 화려한 첫 전투를 보여주었다.
19화에서 출격하여 카르타 이슈의 지구 외연궤도 통제통합함대의 그레이즈들을 상대하지만 수가 많아 올가 일행의 셔틀을 노리는 그레이즈를 막지 못하던 중 아지 그루민과 라프터 프랭크랜드가 탑승한 로우에이의 지원을 받으며 그레이즈들을 격추한다. 이후 중력에 붙잡히면서 셔틀에 회수된다.
20화에 의하면 발바토스 5형태의 지상전 세팅은 본래 구시온 리베이크 건조 당시 적용할 예정이었으나 에코 터빈은 "근육보다 미카즈키한테 더 어울린다"며 발바토스에 적응. 시노와 짐을 나르던 아키히로가 재채기한다.
21화에선 발바토스의 300mm 활공포 2문을 동시에 들고 카르타의 공중부대와 상륙주정을 저지한다. 그러다가 터빈즈가 놓친 상륙부대가 달려들고 그 와중에 활공포가 파손되자 기존의 팔로 적을 붙잡아 움직임을 저지하고[10], 히든 암으로 할버드로 그 그레이즈의 왼팔을 프레임째 절단했다.
24화, 25화에서는 에드먼턴 외곽에서 콜리스 스텐자[11]가 이끄는 걀라르호른 육상부대의 그레이즈 지상형들을 상대, 전투씬은 없었지만 끝내 전멸시킨다. 그레이즈 아인에게 중파당한 로우에이나 류세이고, 장갑의 대부분을 희생한 발바토스와는 달리 왼쪽 어깨 장갑과 히든암이 파괴되고 장갑이 너덜너덜해진 것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멀쩡한 편이다. 묘사가 없어서 특별히 한 게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모빌슈츠 한 기 한 기의 영향력이 막대한 철혈 세계관 속에서 그레이즈 한 부대를 혼자 전멸시켰다는 것은 놀라운 사례로써 건담 프레임과 아뢰야식 시스템 조합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장면을 잘 보면 직접 쓰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레이즈 지상형의 배틀 블레이드를 들고 있으며 할버드와 실드, 구시온 때 쓰지 않았던 구시온 초퍼가 그레이즈에 박힌 채 짧게나마 지나간다.
이후 2기에서 구시온 리베이크 풀 시티로 개수된다.
1.4. 정체에 대한 추측
과거 리베이크의 정확한 정보가 공개되기 전 구시온이 내부 구조에 대한 논란으로 시끄러웠을 당시에는 실루엣만 공개되었기에 팬덤에서는 구시온의 중장갑 내부에 숨겨진 기체로 추측되어 왔었다.하지만 1/100 프라모델로 구시온의 내부 구조가 기존 건담 프레임에 연장 프레임을 증설한 구조임이 드러남에 따라 "그럼 구시온 리베이크의 정체는 뭔가?"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오갔고 구시온의 장갑을 건담 발바토스에 입힌 그림이 인터넷상에서 구시온 리베이크 내지 발바토스 5형태라고 돌면서 논란이 가속화되었으나 프로듀서 오가와 마사카즈가 공식적으로 부정함으로서 루머로 드러났다. [12]
이후 공식으로 리베이크의 건프라 샘플이 공개되면서 '액제전 당시의 모습을 복원한 것 아닌가'는 추측도 돌았으나 발바토스의 예비 파츠로 개수한 기체임이 밝혀지면서 리베이크에 대한 논란은 마무리되었다.
2.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풀 시티
ASW-G-11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풀 시티 ガンダム・グシオンリベイクフルシティ | Gundam Gusion Rebake Full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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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9be18b49b1c5b0674b01d7e0e6a416647aab290fc1d559f3fc526dfc662d8083.p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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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9ba99><colcolor=#000> 형식번호 | ASW-G-11 | |
명칭 |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풀시티 ガンダム・グシオンリベイクフルシティ Gundam Gusion Rebake Full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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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모빌슈트 | ||
개발 | 테이와즈 | ||
소속 | 철화단 | ||
골격 | 건담 프레임 | ||
장갑 |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 | ||
전고 | 18.2m | ||
중량 | 35.5t | ||
조종 시스템 | 아라야식 시스템 | ||
파일럿 | 아키히로 앨트랜드 | ||
디자이너 | 와시오 나오히로 |
2기에서 등장하는 구시온 리베이크의 개수 형태.
발바토스와 더불어 전투 대미지가 축적된 구시온 리베이크도 테이와즈에서 새롭게 개수되었다. 기존의 머리의 고감도 카메라에 의한 장거리 정밀 사격 능력과 페이스 오프로 인한 근거리 전투 능력은 유지하면서 근거리 전투 특화 무장 같은 신규 무장이 추가[13]되었다. 다만 무장과 장갑의 추가로 인해 장기전에서 재정비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생겼다.
구시온 리베이크 풀 시티는 이전 구시온 리베이크의 구성을 답습하면서, 테이와즈의 정비장이 액제전 당시에 사용되었던 오리지널 구시온[14]의 데이터를 적절히 조합시킨 하이브리드 형태라고 한다. 이를 종합해 보면, 오리지널 구시온의 데이터를 반영했다는 것은 근거리 전투용 무장의 추가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여담으로 구시온 리베이크때는 구시온의 장갑 파츠를 상당부분 유용해서 실루엣이 둥글둥글했지만 풀시티에서는 장갑을 거의 전부 변경한 탓에 실루엣이 각진 형태가 되었다. 또 독특한 백팩 형상이 마치 닭 날개 같다는 평이 있다.
명칭의 풀 시티는 커피 로스팅 방법 중 하나인 '풀 시티 로스트'에서 유래했음을 디자이너 와시오 나오히로가 그레이트 메카닉 G 2016년 가을호( 후타바샤)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마지막화에서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와 함께 싸우다가 다인슬레이브를 맞고 거의 대파수준에 다다를정도로 심하게 손상되며, 발바토스 루프스와 똑같이 콕핏 위가 뚫리며 아키히로의 몸에 유리파편이 무수히 박혔다. 그리고 이오쿠 쿠잔을 무기로 압축시키며 압사시킨뒤, 아키히로 또한 그자리에서 다구리를 당해 사망한다. 아키히로가 죽은직후 남겨진 구시온은 반괴된 상태로 가동을 멈춘다.
2.1. 무장
-
120mm 롱 레인지 라이플
기존 구시온 리베이크의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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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클 가드
풀시티로 개수되면서 추가된 신규 무장으로, 기존 햐쿠렌의 너클 가드를 연상케하는 무장이다. 팔꿈치 장갑에 내장되어 있다가 손등에 장착해 사용한다. 오리지널 구시온의 데이터를 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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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포
팔뚝에 내장되어 있는 무장. 골때리게도 너클 가드를 먼저 장착하지 않으면 발사할 수 없는 구조다. 오리지널 구시온의 버스터 앵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이나 기체 전반적으로 중장갑을 두르면서 내장화기를 수납하기에 넉넉한 공간을 지녀 몸통에 4문이나 내장가능했던 오리지널과 달리 리베이크를 거치면서 중장갑을 해체해버린 탓에 몸통에 그 정도의 여유가 사라진 풀시티는 팔뚝에 내장하는 것으로 바꾼 모양. 다만 팔뚝 장갑에 맞춰야 해서 사이즈도 숫자도 줄어들어 버스터 앵커 수준의 파괴력은 기대할 수 없게 됐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폭발성 화기여서 이걸로도 킬카운트를 소소하게 올리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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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스 가변형 리어 아머
통칭 시저 실드. 기존 구시온 리베이크의 스커트형 하체 후면장갑이었던 리어 스커트 실드를 대신하는 신규 무장. 접은 상태에서는 리어 스커트 실드 그대로 방패로 활용이 가능하며 좌우의 손잡이를 펼쳐서 니퍼 형태로 변형해 1대1 근접 무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무장은 건담 빌드 파이터즈 13화에서 먼저 등장한 바 있다. 사실상 롱 레인지 라이플과 구시온 리베이크 할버드 이후로 쓰인 구시온 리베이크 풀 시티의 최종 주력 무장.[15]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의 테일 블레이드처럼 자주 사용한데다 근거리에서의 접전은 아키히로의 완력 위주 근접전 타입 조종을 선호하는 특성상 꽤 많이 등장했고 아키히로가 전사하고 구시온 리베이크 풀 시티가 걀라르호른의 다인슬라이프 포탄 직격 이후 이오쿠 쿠잔을 죽이고[16] 그의 부하들에게 완파당하는 50화까지 최종 주력무장으로 쓰이게 되었다,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 최종화에서 노벨 건담이 뜬금없이 이 무기를 파란색으로 칠해서 들고 오는데, 이건 갓핸드 니퍼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니파코 프로젝트의 종료에 대한 작별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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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온 리베이크 할버드
기존에 구시온 리베이크가 쓰던 할버드. 그러나 웃기게도 구시온 리베이크 풀 시티는 리어 스커트가 변경되면서 수납이 불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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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m 활공포
발바토스가 장비했던 활공포, 36화에서 2정을 장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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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비행용 백팩 유닛
최신형의 부스터 유닛으로 분리 가능한 레일건을 무장으로 장비한다. 모빌슈트를 단시간 내에 고속으로 장거리 이동을 가능케 한다. 그러나 설정집에 따르면 급조품이라 쿠탄 3형의 부스터를 이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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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건
장거리 비행용 백팩 유닛과 한 쌍을 이루는 무장. 백팩 유닛과 접속하여 사용하거나 분리하여 사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오리지널 구시온의 데이터가 너무 적어 이 무장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오리지널 데이터가 아닌 테이와즈제 자체 개발품으로 추정.
2.2. 활약상
26화에서 발바토스와 함께 개수 중인 모습이 나온다. 27화 시점에서는 추가 시덴과 함께 무장 수송선 호타루비에 수송되어 화성 궤도 상에 도착한 상태.
28화에서 새벽의 지평선단과의 전투에서 1기에서 사용한 롱 레인지 라이플 4개를 장비하고 출격한다. 호타루비 주위에서 적들을 저격하며 싸운다. 이후 탄약이 전부 떨어진 틈에 가름 로디 1기의 피일럿이 무방비 상태라며 공격을 하지만 [17]뒷스커트의 시저 실드로 가름 로디를 제압한다.[18] 그 후 탄환이 다 떨어진 관계로 호타루비에 돌아와 보급 및 재정비를 받는데 시저 실드의 장비가 복잡해진 탓에 야전 정비가 다소 오래 걸리게 된다.
32화에서는 라디체를 털어 알아낸 정보를 토대로 기체에 할버드를 장비하고 가란 모사의 게이레일과 1 vs 1로 대치하기 시작하며, 팔의 로켓포를 발사하여 선빵을 친 후 게이레일의 사격을 무시하고 그대로 돌진해 할버드를 휘둘러 피켈을 쳐낸 뒤, 라이플도 손으로 구겨서 박살내고는 히든 암을 꺼내 격투전으로 돌입, 순식간에 우세를 점하고 게이레일을 넘어트린다. 이때 파괴된 도시에 추락하며 발생한 흙먼지를 연막 겸 기회로 삼은 게이레일은 회심의 일격으로 실드 액스로 공격했으나 구시온 쪽에서 먼저 꺼낸 시저 실드에 막혀버리고, 아키히로는 마무리로 시저 실드로 조여버리려 하나 가란은 스스로 게이레일을 유폭시키지만...폭심지에서 거리라고 해봤자 고작 시저 실드의 길이만큼이던 풀 시티는 그 폭염에 기어코 휘말렸음에도 나노 라미네이트용 페인트가 약간 타버리는 등 기체가 조금 손상된 것으로 끝난다.[19]
36화에서는 300mm 활공포 2정을 장비하고 하슈말의 움직임을 감시하지만, 이오쿠 쿠잔의 저격에 어그로가 끌린 하슈말의 진로가 변경되어 대형 농업 플랜트로 돌진하게 되고, 하슈말과 플루마들의 어그로를 계속 끌어보지만 알고리즘이 인간이 많은 쪽에 반응하도록 짜여진 탓에 실패하곤 결국 플랜트의 학살을 막을 수 없게 되었다.
37화에서 다시 하슈말의 시선을 끌어 작전 루트로 유도하기 위해 직접 접근하려던 찰나, 아뢰야식을 통해 강한 충격을 받고 아키히로가 쌍코피를 흘리며 기절한 탓에 구시온은 그대로 작전에서 리타이어하게 된다. 충격의 원인은 건담 프레임의 시스템 내 아뢰야식의 정보량 피드백 리미터와 기체 출력 리미터 간 충돌이었고, 이는 피드백 제한은 파일럿의 안전을 위해 과도하게 걸려있지만 기체의 출력 제한은 풀려있기에 출력을 최대로 풀려는 기체와 파일럿을 보호하려는 시스템이 충돌하기 때문이었으며, 이를 잘못하면 애드먼턴에서 미카즈키에게 일어난 신체능력 결손이 아키히로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40화에서 신형 추가 부스터 팩을 장비하고 건담 플라우로스(류세이고)와 시덴(라이덴고)과 함께 터빈즈를 지원하여 걀라르호른 쿠잔 함대의 모빌슈트들과 교전을 치른다.
42화에서 나제와 아미다, 라프터와 쓰러져간 터빈즈 멤버들을 위한 벤데타의 일환인 자슬레이 일파 공격에 나서서 라이플 사격과 시저 실드, 로켓포 등 탑재 무장을 총동원한 공격으로 적들을 격추시키며 밀어붙이나, 자슬레이가 위치한 사령부를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가 초대형 메이스로 내리찍어 작살내버린 탓에 일의 원흉이던 그에게 직접 복수하진 못했다.
쿠데타 시점에서는 다른 건담들이 전방에서 싸우고 시노의 플라우로스는 왼팔을 잃고 다인슬라이프 저격에 실패해 격추당하는 동안 후방에서 멀찍이 라이플 사격하는 것이 전투씬의 전부.
50화에선 발바토스와 끝까지 아리안로드의 그레이즈 실트 부대와 맞서 싸우며 대피하는 동료들을 지키지만, 결국 다인슬라이프 궤도 포격에 직격당해 기체의 오른팔과 백팩 서브 암 왼쪽을 잃었다. 하지만 파일럿은 동료와 같이 생존했고, 몸통에 박힌 다인슬라이프 탄환을 본체에 남은 왼팔로 뽑아 내버리면서 좀비처럼 다시 일어서더니, 이오쿠의 그레이즈와 교전을 시작한다. 하지만 파일럿인 아키히로도 복부에 다인슬라이프 포탄과 파손된 콕핏의 파편이 박히는 등 중상으로 인해 제대로 조종을 할 만한 상황은 아니었고 때문에 구시온 풀 시티도 자세만 겨우 가눴을 뿐 손도 발도 못 내민 채로 이오쿠에게 압도당하나, 이오쿠 쿠잔의 이름을 들은 아키히로의 마지막 발악으로 이오쿠를 남아있는 서브 암으로나마 시저 실드로 조여 끝장낸다. 끝내는 저지하러 나온 이오쿠의 부하들에 의해 아키히로도 끝내 사망하며,[20] 결국 마지막에는 완전히 기동을 정지한 채 화성의 사막에 주저앉은 모습을 끝으로 등장 종료.
이렇게 해적단을 거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던 건담프레임의 11번째 악마는 주인과 함께 화성의 땅에서 잠들게 되었다.
3. 모형화
3.1. 건프라
극중 활약과 달리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의 건프라는 평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HG는 대부분 스티커에 의존하는 색 분할에[21] 1/100은 희대의 끼워팔기 마케팅으로 평이 좋지 않다.3.1.1. HG
<colbgcolor=#353535><colcolor=#FFF>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리베이크 | 리베이크 풀시티 |
등급 | High Grade Iron-Blooded Orphans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6년 1월 30일 | 2016년 10월 22일 |
가격 | 1,200엔 | |
링크 | 리베이크/제품 페이지 | 리베이크 풀시티/제품 페이지 |
리뷰 |
달롱넷
리베이크,
리베이크 풀시티건담홀릭
리베이크,
리베이크 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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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베이지색의 외장에 있는 하얀 부분과 검은 부분 대부분이 스티커에 색 분할을 의존하며, 그 양이 적지가 않다. 더구나 작은 부분이 많아 붙이면 잘 떨어지는 등 평가가 좋지 않다. 게다가 서브 암은 그레이즈의 부품을 그대로 재탕해줘도 되는 것을 쓸데없이 신규조형으로 사출한 탓에 프레임이 없어서 색 분할이 이상하고 팔목 장갑 가동이 안되는데다가, 마찬가지로 그레이즈의 부품을 재탕해도 되는 롱 레인지 라이플도 쓸데없이 신규성형인 탓에 탄창이 일체형이라 분리할 수도 없고 보조 손잡이는 가동하지 않는다. 프레임은 발바토스, 키마리스와 다른 신규 프레임인 건담 프레임 3이 사용되었다.[22] 극중에서 사용한 할버드는 MS옵션세트 3을 별도 구매해야 한다. 바이저 개폐기능은 스케일 상 가동식이 아닌 통상형태와 조준형태의 머리를 교체하는 것으로 재현.
단일 퀄리티가 좋지않더라도[23]가성비로 승부를 보던 철혈의 오펀스 라인업 안에서도, 그레이즈&키마리스 계열같은 상급 품질, 발바토스 같은 중급 품질에도 크게 못미친다. 이는 후술할 리베이크 풀시티도 동일.
-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풀시티
영상 공개전에 나온 탓인지 무기가 시저 실드 하나만 들어 있다. 그래서 2화의 장면을 연출하려면 구시온 리베이크를 4대 구입하던가 부품 구매를 하던가 해야 했으나, 별매의 HG MS 옵션 세트9에 라이플 2개가 포함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리뷰에 의하면 여전히 흰색이나 검은색 부분의 색조합은 씰에 의존하고 있는데, 구시온 리베이크 때보다 훨씬 씰이 많아졌으며 심지어 조준형태의 머리는 뿔조차 씰로 처리했다. 그리고 팔이 두꺼워진 탓에 리베이크의 라이플을 제대로 들고 있지도 못한다. 심지어 사격모드의 머리는 장갑의 색상과 같은 색상으로 단색에 좌우 통짜 조립이라 정중앙에 접합선이 위치하는 수준이다. 색 분할이 된 곳을 찾는 것이 빠를 정도.
조립시엔 서브암의 조립방식때문에 관절부분이 파손될 위험이 크니 이 부분을 조립할때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런너에 색상이 전부 배정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씰로 때워버린[24] 끔찍한 색분할과 너무 빈약한 무장 탓에 팬들에게서는 "차라리 가격을 조금이나마 올리고 품질을 올리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하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또한 생산 초기 당시의 설명서에 조준 모드의 머리에 사용되는 B47 부품과 통상 모드 머리에 사용되는 B48 부품의 조립이 뒤바뀌어 오기입되어 있었으며 오랫동안 수정되지 않다가 반다이 스피리츠 마크가 푸른색으로 변한 재판본이 나오면서 수정되었다.
MS옵션세트 9번이 발매되면서 드디어 작중에서 이 기체가 쓰던 라이플이 나오게 됐다. 다만 한 세트당 2개만 들어있어서 작중에서처럼 4정을 쥐게 하려면 두 세트를 사야하고 여전히 탄창 분리나 사이드 그립 가동은 안 된다. 기존 리베이크의 라이플과 비교하면 팔이 굵어짐을 감안해 탄창부가 얇게 나왔다. 구시온 리베이크 풀시티를 이미 가지고 있고 나름대로 애정이 있는 모델러들에게 권장할 만하다.
40화에서 사용한 장거리 부스터 팩은 웹 한정인 철화단 컴플리트 세트에 동봉되나 프로펠런트 탱크는 쿠탄 3형의 것을 사용하여야 한다.
3.1.1.1. HG 한정판
- {{{#!wiki style="display:inline; padding:2px 3px; border:1px solid; border-radius:5px; border-color:#F6CF1D; background:#333333; font-size:.9em"
2017년 8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6,200엔.
* 리뷰 :
건담홀릭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2c1a6; font-size: .9em"
HG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풀 시티,
건담 플라우로스,
랜드맨 로디로 구성된 합본이다.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풀시티는 기존 일반판에 신규 조형의 장거리 비행용 백팩 유닛과 레일건, HG MS 옵션 세트9의 라이플 4개가 추가됐다. 다만, 백팩 유닛에 장착 가능한 프로펠런트 탱크는 HG 쿠탄3형에 포함된 것을 사용해야 한다.
3.1.2. 무등급 1/100
<colbgcolor=#c9ba99><colcolor=#000> 스케일 | 1/100 |
발매 | 2016년 2월 20일 |
가격 | 5,0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달롱넷 / 건담홀릭 |
무등급 1/100은 건담 구시온과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를 선택 재현하는 방식으로 상품화되었다. 내부 연장 프레임을 제거하여 본래의 건담 프레임으로 되돌린 뒤 외장을 교환하는 것으로 재현되었다. 리베이크의 라이플을 분리하여 실드 뒷면에 수납하는 기믹이 있다. 바이저 개폐기능은 턱 부품을 별도 부품으로 교체하는 것만 빼면 약간의 위치 변경만으로 완벽 재현. 수납형 턱 부품을 쓴다면 굳이 턱 부품을 교체할 필요도 없다. HG에선 비가동인 백팩의 스러스터가 가동되고 서브 암 수납 부스터도 가동부위가 추가되어 HG와 달리 팔을 일자로 전방으로 뻗을 수 있다. 1/100 발바토스와 프레임이 유사하나 실질적으로는 일부 조인트가 달라 장갑 호환이 불가능하다.
외장 교체로 두 형태를 재현 가능하다지만 구시온 상태에서는 다리 프레임 일부와 머리 프레임을 사용하지 않고 따로 프레임 없는 외장 파츠를 사용하고 사실상 건담 프레임 없이 연장 프레임만으로도 구시온의 머리와 몸통, 어깨가 조립되기에 "정작 프레임 공유부분도 적은데 이럴거면 왜 합본으로 냈냐?"는 반응이 많다. 특히나 비판받는 게 환장을 하려면 연장 프레임을 써야하기 때문. 비슷한 선례로 1/100 건담 버체가 나드레와 합본인데, 버체는 머리카락 파츠 붙여주는 것 빼면 환장에 크게 손이 가진 않는다. 게다가 나드레의 위에다가 버체의 장갑을 덧씌우는 거라 버체로 만들게 되면 머리카락 빼면 남는 정크가 없어지는데, 구시온은 장갑을 교환하면 나머지 장갑이 남아버리기 때문.
사실 정크파츠에 묻혀서 그렇지, 구시온 리베이크의 자체 품질도 좋지 않은데 등 뒤의 서브암이 HG와 달리 쓸데없이 손목에 관절이 하나 더 있어서 잘 부러지거나, 낙지관절이라 실드가 너무 무거워 제대로 들 수 없는 등 문제가 상당히 많다.
워낙 악성재고였는지 반다이몰-건담베이스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었다.
4. 기타
공식 설정화가 공개되기 전에 공개된 트라이 에이지 일러스트에서는 사이드 스커트와 턱의 회색 부분이 빨갛게 채색된 일러스트가 있었다. # 이 때문에 한창 얘기가 나오다가 공식 설정화가 공개된 지금은 단순 채색미스나 서로간의 의견조율 미스로 보는 사람이 많아졌다.원래 모습인 건담 구시온의 형태에서 다른 모습으로 바뀐 유일한 건담 프레임 기체이다.[25] 애초에 건담 프레임이라는 게 새로 만드는 게 불가능해서 파손되면 수리하는 게 답인데 건담 발바토스마냥 심하게 데미지가 누적되어서 대대적인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거나 건담 아스타로트 / 건담 부알마냥 원래 외장이 완전히 유실되어 타 기종의 부품을 사용해 밸런스가 개판이 되어 버린 아스타로트나 장갑이 없는 부분도 있는 부알같이 부품이 아예없던 건담 프레임 기체들이 있던 걸 보면 구시온은 양반인 셈. 게다가 작중에서 아라야식까지 원본형태를 유지한 건담 프레임은 걀라르호른이 공동으로 관리한 건담 바알이 유일할 정도로 건담 프레임의 원래 모습을 유지하기에는 엄청난 유지비용이 든다[26]
5. 게임에서의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5.1. 건담 버서스
8월 31일 13시 이후로 건담 버서스에 첫 참전.기동력이 나쁘고 화력도 썩 만족스럽지 않아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실수로 발매된 DLC 취급받으며 이 때문인지 맥부온의 구시온은 상당히 강하다.
5.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하위 문서: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풀 시티/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
2500코스트의 만능기체. 작중 특징적이였던 리어아머의 시저실드와 라이플 네정을 이용한 일제사격등이 강력하게 구현되었다.
메인사격과 서브사격이 실탄이기에 빔에 지워지기 쉽다는점을 빼면 탄 자체가 굉장히 우수하기에 수수해보이는데에 비해 생각보다 맞기 쉽게 되어있다. 더군다나 서브사격의 경우 회전률도 우수한편이라 레드락 끝거리에서 레드락 보존으로 탄을 보내는것도 서브의 탄속이 빠른편이기에 의식하지 않는다면 꽤 맞는일이 잦다.
하지만 구시온의 특징적인 무장이라면 역시 라이플 네정을 일제사격하는 특수사격과 시저실드를 이용한 공격을 하는 특수격투. 특수사격은 양옆과 중앙에 사격을 해 횡으로 넓은 범위로 사격을 하는데, 사격 발동이 빨라서 보고 반응하기도 힘들뿐더러 맞으면 강비틀림으로 경직이 굉장히 길어 추격 역시 쉽다. 이래저래 굉장히 우수해서 구시온이 제일 노리기 좋은 무장이다. 기본적으로 구시온은 이 무장을 노려나가게 된다.
특수격투 역시 굉장히 우수한데, 일단 무장 자체가 육안으로 보기에도 큰 만큼 판정도 미친듯이 크다. 어지간한 격투는 슈퍼아머가 아닌 이상은 일방적으로 이쪽이 판정으로 밀어버린다. 발동역시 빨라서 너무 가깝지만 않다면 상대 격투를 보고 눌러도 이길정도로 마법같은 무장. 심지어 메인에서 캔슬까지 가능한 사양이라 상대방의 격투를 거부할때 메인먼저 쏘고 특수격투를 누르면 거의 확실하게 상대 격투를 받아쳐버린다. 내가 특수격투를 노릴때 상대가 카운터로 받아칠거같은 상황에서도 이래저래 유효한 캔슬루트기도 하다.
그리고 덩치가 커서 처음엔 체감하기 힘든부분이기도 한데, 의외로 부스트대쉬를 이용한 이동속도가 2500코스트 최상위권에 속한다. 하지만 무장이 실탄뿐이라 특히 빔머신건이 메인이 다크하운드같은 기체한테 탄이 전부 지워져 은근히 상성을 탄다는점과 낙하테크닉이 없다는점은 역시 살짝 아쉬운부분. 물론 이 기동성과 이 무장으로 낙하테크닉이 존재하면 그것 나름대로 문제긴 하다.
5.3.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철혈이 처음으로 풀참전한 작품답게 구시온 리베이크도 나오는데 풀시티에 반파된 리베이크 풀시티까지 구현했다.성능하고 별개로 구시온 리베이크 계열한정 모두 아라야식 시스템이 있는데 파일럿 어빌 아라야식 시스템 LV.2가 있으면 반응치 +40 버프가 있지만 보다시피 증가폭이 낮고 아라야식 시스템 LV.2도 겨우 크리 15% 증가에 초일격 텐션이 되면 크리가 100%로 고정되어서 잉여한 어빌이다. 아라야식 시스템 LV.1는 특수 능력 강화[27]하고 시너지가 좋고 아라야식 시스템 LV.3는 초강기만 되면 명중, 회피가 10% 증가하는 것에 비하면 초라하다. 굳이 아리야식 시스템 유무없이 대충 굴려가도 상관없다.
그외에는 최종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철혈 기체를 전부 격파하면 가르발디 리베이크도 이용할 수 있지만 가르발디 리베이크는 사거리빼고 더 구리다
연출도 반파 버전의 구시온 리베이크 풀시티, 구시온 리베이크 풀시티의 시저스 빼면 전체적으로 구린 편이라 슈로대30과 비교하면서 까이는 편이다.
-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사이즈 | HP | EN | 공격력 | 방어력 | 기동력 | 이동력 | 방어 |
M | 13800 | 100 | 255 | 235 | 235 | 6 | 〇 |
코스트 | EXP | 우주 | 공중 | 지상 | 수상 | 수중 | SFS |
35800 | 600 | B | B | C | 〇 |
어빌리티 | |
실드 방어 | 방어 커맨드를 선택 시, 유닛이 받는 데미지가 감소 |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 | BEAM 속성을 가진 무장에 의한 데미지를 3500 감소 |
아라야식 시스템 | 탑승 파일럿이 어빌리티 아라야식 시스템 LV.2을 가지고 있으면 반응치 +40 |
명칭 | 속성 | 사정 | POWER | EN | MP | 기본 명중률 | 크리티컬 확률 | 무장효과 | 비고 |
할버드 | 물리 격투 | 1 | 3500 | 16 | 0 | 85% | 5% | ||
300mm 라이플 | 물리 사격 | 2 ~ 5 | 3300 | 18 | 0 | 80% | 0% | 관통 | |
장거리 라이플 | 물리 사격 | 3 ~ 7 | 3500 | 18 | 0 | 80% | 0% |
건담 구시온으로부터 개발할 수 있다. 라이플 때문에 사거리도 길고, 할버드도 사거리가 1~2에 실드 방어가 있어 전반적으로 운용하기 편하지만 철혈 계열 특성상 화력이 낮아 이 문제는 리베이크 풀시티까지 해결되지 않고 연비마저 나쁜 편이라 바로 구시온 리베이크로 개발하는 것이 좋다.
연출도 원작의 모습과 달리 대충 만든 양산기 A급 저퀄리티이라 영 좋지않는다. 연출이 좋아보이는 할버드 연출도 삼포남매 맨 로디하고 복붙이다. 그나마 마무리 연출은 불길 속에서 라이플을 들고있는 모습이라 간지난 편이다.
-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풀시티
사이즈 | HP | EN | 공격력 | 방어력 | 기동력 | 이동력 | 방어 |
M | 15200 | 150 | 290 | 260 | 275 | 6 | 〇 |
코스트 | EXP | 우주 | 공중 | 지상 | 수상 | 수중 | SFS |
66700 | 700 | B | A | C | 〇 |
어빌리티 | |
실드 방어 | 방어 커맨드를 선택 시, 유닛이 받는 데미지가 감소 |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 | BEAM 속성을 가진 무장에 의한 데미지를 3500 감소 |
아라야식 시스템 | 탑승 파일럿이 어빌리티 아라야식 시스템 LV.2을 가지고 있으면 반응치 +40 |
명칭 | 속성 | 사정 | POWER | EN | MP | 기본 명중률 | 크리티컬 확률 | 무장효과 | 비고 |
시저스 가변형 리어 아머 | 물리 격투 | 1 | 4000 | 22 | 0 | 85% | 5% | 관통 | |
할버드 | 물리 격투 | 1 | 3500 | 16 | 0 | 85% | 5% | ||
완부 로켓포 | 물리 사격 | 2 ~ 3 | 3200 | 18 | 0 | 80% | 0% | 폭발 | |
110mm 라이플 | 물리 사격 | 2 ~ 3 | 3200 | 14 | 0 | 80% | 0% | ||
300mm 할강포 | 물리 사격 | 2 ~ 5 | 3300 | 18 | 0 | 80% | 0% | 관통 |
풀 시티가 되면서 시저스 가변형 리어 아머를 비롯한 무기가 2개나 추가되고 기체 스펙도 상승하지만 장거리 라이플이 빠지면서 최대 사거리가 5로 줄어들고 이동력은 여전히 6이다.
시저스 가변형 리어 아머의 POW도 좋고 관통이 달렸지만 사거리가 짧고 이동력이 6이라 접근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관통 효과가 달린 물리 무장으로 더 좋은 긴 사거리가 있는 기체들 중 건담 키마리스 비다르나 건담 플라우로스(류세이고)나 쓰는 것이 더 이득인데 까놓고 말하자면 사거리탓에 많이 까이는 성능의 건담 바알이나 성능부터가 답이 없는 건담 단탈리온, 건담 아스타로트 오리진보다 더 떨어지는지라 메인 파일럿인 아키히로는 다른 기체에 태우는 것이 이득이다. 연출은 시저스빼고 리베이크하고 차이가 없더러 여전히 저퀄리티라 대놓고 버리라고 광고하는 수준이다.
리베이크 풀시티도 마무리 연출이 있는데 불길 속에서 할버드를 땅 아래로 찍은 채 메인 카메라가 초록색으로 빛나면서 똑바로 선 채으로 방패, 할버드을 들고있는 모습이다.
-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풀시티
사이즈 | HP | EN | 공격력 | 방어력 | 기동력 | 이동력 | 방어 |
M | 7600 | 150 | 290 | 160 | 275 | 6 | |
코스트 | EXP | 우주 | 공중 | 지상 | 수상 | 수중 | SFS |
600 | B | A | C | 〇 |
어빌리티 | |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 | BEAM 속성을 가진 무장에 의한 데미지를 3500 감소 |
아라야식 시스템 | 탑승 파일럿이 어빌리티 아라야식 시스템 LV.2을 가지고 있으면 반응치 +40 |
명칭 | 속성 | 사정 | POWER | EN | MP | 기본 명중률 | 크리티컬 확률 | 무장효과 | 비고 |
시저스 가변형 리어 아머 | 물리 격투 | 1 | 4000 | 22 | 0 | 85% | 5% | 관통 |
그룹파견 철화단 탈출 방조를 통해 최종화에 나온 반파 버전도 이용할 수 있다. 스펙은 풀시티와 동일하지만 방패 커맨드가 없어지고 체력이 절반에 방어력이 100 감소했다는 점이 다르다. 연출은 이오쿠를 끝장낸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장면을 지치는 모습까지 굉장히 멋지게 잘 뽑았지만 문제는 최대 사거리가 1에 반파되었는데 이동력이 6이라 같이 나온 루프스 렉스의 반파 버전과 다르게 완벽한 예능 기체이다.
5.4.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5.4.1. 슈퍼로봇대전 DD
슈퍼로봇대전 DD/유닛/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항목 참고.5.4.2. 슈퍼로봇대전 30
DLC2 시즌 패스로 FC 버전으로 참전했다.완부 로켓포가 빠진 것빼고 무장 구성은 옆동네 지제네하고 별 차이가 없는 편, 아키히로 에이스 보너스가 격투 무장 데미지 배율 1.1이라 좋아보이지만 문제는 사격 무장은 사실상 봉인이라 실질적으로 무장이 2개인 기체이다. 그나마 시저스에 철혈 계열 중에서 유일하게 배리어 관통과 사이즈차 무시 공격이 붙었지만 짧은 기본 사거리 1 ~ 2과 무장 데미지가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서 그러저럭한 성능의 기체이다.
이 기체의 최대 장점은 철혈 계열 중에서 유일하게 실드 방어가 붙었고 파일럿인 아키히로의 에이스 보너스인 받는 데미지 0.9 배율 감소+저력 L6+정신기 철벽+배리어인 나노라미네이트 아머까지 합치면 탱커로 쓸만한 편이다.
연출은 지제네 크로스 레이즈보다 유일하게 퀄리티가 매우 좋다는 평가을 받는다. 특히 할버드, 전탄 발사, 시저스의 연출 장면들 중 원작에 나온 장면을 오마쥬한 연출인지라 대충 만든 티가 나는 지제네버전의 구시온 리베이크 풀시티 연출에 비해 퀄리티가 매우 좋다고 평가 받는다.
[1]
전체적으로 봤을 때 실루엣이
건담 발바토스의 그것이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본다면 디자인이 전혀 다르다.
[2]
오히려 17화에서 전투 상황이 종료되자
다시 바이저로 안면부를 가린 것을 보아 건담 페이스가 아닌 이 쪽이 디폴트로 설정된 것일 수도 있다.
[3]
다만 아키히로의 성격상 근접전을 더 선호하고 백병전에서 더욱 뛰어난 조종 기술을 보인다. 물론 아뢰야식을 두번이나 받은 아키히로답게 익숙지 않은 지구에서의 환경에서도 대충 몇번은 쏴본것만으로 정밀조정등은 무시한채 감만으로 뛰어난 원거리 사격 실력을 보여준다.
[4]
그런데 사실 이 표현은 약간 오류인것이, 구시온은 원래부터 설계 자체가 우주전용으로써 탱커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범용성을 되찾았다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다.
[5]
걀라르호른을 상대로 한 최후의 결전에서도 다인슬레이브 집중사격을 받은 후 발바토스보다 나름 덜 파손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6]
아무래도 압도적인 출력을 자랑하는 발바토스와 짐승과도 같은 거친 전투 스타일을 가진 미카즈키가 근접전에서는 일당백 역할을 하다보니 효율적인 전투를 위해 상대적으로 원거리 지원 사격이 더욱 필요해진것.
[7]
첫번째로 랜스 차지를 막아낼 때는 비스듬히 비겨냈다. 이후로도 오는 것은 흘려내지 않고 몇번을 정면으로 막아내는데 끄떡 없다. 하지만 랜스차징을 밀려내면 여지 없이 튕겨져 나간다. 아무래도 막을 수는 있지만 확실히 강력한 모양.
[8]
물론 아뢰야식 수술을 두 번이나 받은 아키히로에게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9]
이때 떨어져나간 슈발베의 바인더는 발바토스에 장비되어 5형태 장비로서 사용되었다.
[10]
이 때 팔을 붙잡은 것만으로 그레이즈의 부스터 출력을 간단히 저지하고, 맨손으로 그레이즈의 장갑을 찌그러트리는 파워를 발휘했다.
[11]
화성에서 사망한 올리스 스텐자의 형이다.
[12]
小川 正和@mkaz0310鉄血のオルフェンズ関連。ガンダム・バルバトスの第5形態らしきものがネットで出てるとの話を聞いて見せてもらいましたが…。見たこともない画が載っていました…(^_^;) #g_tekketsu철혈의 오펀스 관련, 건담 발바토스의 제5형태 같은 것이 넷에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전혀 본 적 없는 그림이 실려 있었습니다…(^_^;) #g_tekketsu
오가와 마사카즈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프로듀서.
[13]
완부의 너클 실드, 후면 스커트의 시저 실드, 32화에서의 전투로 팔의 장갑 안에 그레네이드를 내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4]
뭔가 다를거 같지만 사실 리베이크로 개조되기 전인 두꺼비같은 중장갑을 두른 구시온을 가리키는 말이다. 사실 브루어스가 운용하던 구시온은 콕핏만 맨 로디의 것으로 바꿨을 뿐, 거의 엑제전 당시 사양이었다고.
[15]
액제전 당시 구시온이 사용한 무장 같았으나 사실 전혀 무관한데 브루어스의 구시온이 바로 액제전 당시의 구시온과 거의 다른게 없기 때문. 실질적으로 구시온 해머와 초퍼, 리베이크 실드를 조합한 무장이 되었다.
[16]
후술될 가름 로디 파일럿은 항복 신호를 보낸 탓에 무장만 해제한 후 방생했고
가란 모사는 죽기 직전 스스로 자폭했기에 해당 무기로 파일럿을 제대로 죽인 장면이 나오는 건 이오쿠 쿠잔 1명이 전부다.
[17]
이때 아키히로는 누가 무방비 상태라며 격노.
[18]
하지만 파일럿이 항복 신호를 보내 죽이지는 않고 무장 해제만 시킨다.
[19]
에이하브 리액터 자체의 폭발력은 그리 강하진 않은 듯하지만, 그래도 반응로의 일종인 만큼 자의건 타의건 사람 몇 보내버리는건 우스운 물건인 듯 하다.
[20]
애초에 아키히로는 이미 몸에 큼지막한 철쪼가리들이 깊이 박혀있는 등 거의 죽어가고 있었고, 이 때문에 이오쿠 따위에게 압도당하고 있었던 것이지만...이오쿠가 그놈의 기사도니 왕자의 위엄이니 하는 흔한 도련님의 마인드로 쓸데없이 자기 이름을 말하면서 제 손에 뒈지라며 나불대는 탓에 지금 자기 앞에 있는 놈이 누군지 알게 된 아키히로가 눈이 돌아 최후의 힘을 짜내 이오쿠를 저승길 동반자로 만들어버린 것이다.(아키히로 왈, "살아있다 보니 좋은 일도 있군, 설마 네놈을 이 손으로 죽일수 있을 줄이야.")
[21]
리베이크, 풀시티 모두 색 분할도 좋지 않은데다가 접합 선까지 적나라하게 보여서 절대적 기준으로도 품질이 좋지 않다.
[22]
다만 외장 부품이 호환 되는 것으로 봐서는 프레임이 전체적으로 다르지는 않은 것 같다.
[23]
스티커 떡칠, 헐거운 관절, 적나라한 접합선 등 가성비라는 단어 하나로 용인하기에는 사실 문제가 있긴 하다.
[24]
심지어 일부 부위는 씰마저도 안 줘서 직접 도색해서 색채를 재현해야 한다.
[25]
도색만 바뀐
건담 플라우로스나
원래 정체를 숨기려던
건담 비다르,액제전 당시부터 우주전 사양이던
건담 키마리스 비다르는 논외.
[26]
이는 조종석만 이식될 정도로 일반 구시온이 관리가 꽤 잘되었다는 소리기도 해서 그냥 구시온을 사용해도 된다는 소리이지만 동생을 죽인 기체의 거부감때문에 개장한 듯하다.
[27]
레벨 1짜리 어빌만큼 능력치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