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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2011~현재) | ||||
<nopad> 이명박 정부 | <nopad> 박근혜 정부 | <nopad> 문재인 정부 | |||
초대 강창순 |
제2대 이은철 |
제3대 김용환 |
제4대 강정민 |
제5대 엄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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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유국희 |
제7대 최원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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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764><colcolor=#fff> 대한민국 제4대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강정민 姜鄭敏 | Kang Jung-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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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5년 |
경상남도 김해군 | |
학력 |
김해고등학교 (
졸업 / 8회)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원자력공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원자력공학 / 석사) 도쿄대학 (시스템양자공학 / 박사) |
약력 |
미국 NRDC 선임연구위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초빙교수 존스 홉킨스 대학교 국제대학원(SAIS) 객원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원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제4대 / 문재인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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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원자력공학자.2. 생애
김해고등학교(8회)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원자핵공학과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일본 도쿄대학에서 시스템양자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국내외에서 다수의 언론, 학술지를 통해 북한 핵위협의 기술적 평가, 한국의 원자력 정책, 비확산 분야에 관한 저술을 발표했다. 원자력 전공자지만, 탈원전에 관하여 찬성론자로 구분된다. 신고리 5/6호기 건설 문제에 대해서도 반대측 자문으로 참여했다.2016년 11월, 부산-울산의 사용후핵연료 저장탱크의 냉각장치가 중단될 경우, 최대 3만1000㎢ 지역의 사람들이 대피해야 하고 그 인구가 350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을 하면서 후쿠시마 핵발전소 참사 때보다 피해 범위가 30배에 달할 것이라며 위험성을 강조했다. #
2017년 2월, 사용후핵연료를 재사용하는 파이로프로세싱이 성공사례가 없다고 강조했다. #
2018년 1월,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했다. 취임 후 1월 24일의 기자 간담회에서 자신이 탈원전론자라는 지적을 부정했다. 신고리 5/6호기 반대도 "이미 경남이라는 특정 지역에 원전이 집중되어 있어서 그런 것이며, 만약 다른 지역에 짓는다면 반대 안 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1]
2018년 5월, 대진침대 라돈 기준치 초과 검출 사건이 발생한다. 강정민 위원장이 이로 인해 긴 조사를 받게 되었는데, 2020년 1월 최종 불기소 처분 되었다. #
2018년 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직을 사퇴했다. KAIST 초빙교수 시절이던 2015년 원자력연구원 사업에 참여했는데, 원자력안전위의 법률상 3년 내 사업관여를 했다면 결격사유에 해당하기 때문. #
2019년 1월,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직 지원자 16명 안에 들었으나, 되지 못 했다. #
2019년 3월,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은 강정민 전 위원장을 '친문 낙하산'으로 규정했다. #
2020년 10월, 사용후핵연료를 재활용하는 파이로·SFR은 "백해무익"하다며 사업들을 전부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
2020년 10월,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비판했다. #
2021년 3월, "핵융합발전은 미래의 희망 에너지원일까"라는 부정적인 기고문을 올렸다. #
2021년 5월, 또 "핵융합발전은 경쟁력이 없다"고 부정적인 기고문을 올렸다. #
2021년 6월, '파이로프로세싱' 등 핵연료 부족 푼다는 '플루토늄 재활용' 아이디어는 전 세계의 악몽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
2021년 8월, 이재명 대선후보의 정책자문단에 들어갔다. #
2021년 9월, 플루토늄 재활용은 한-미가 10년을 연구해도 결과가 없었다며 또 비판했다. #
2022년 2월, 윤석열 대선후보의 탈원전 폐기 공약이 유럽의 그린택소노미(친환경 분류기준)에 들려면 난관이 많다고 비판했다. #
[1]
그러나 이에 대해 비판론자들은 강 위원장이 이전부터 원전의 안전 문제(특히 지진 등에 의한 취약성)를 내세워 탈원전을 주장해 왔음을 지적하며, "말바꾸기"라고 재차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