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어진
Eojin K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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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dd858c> 출생 | 1999년 1월 15일 ([age(1999-01-15)]세) |
학력 | 서울대학교 건축학과(17학번) |
가족 | 부모님, 친오빠 용산건아, 여동생, 반려견, 반려묘 |
MBTI | ESTP[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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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6.4만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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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재학생이자 인스타그램에서 주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이다.2. 생애
어렸을 적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거주하였다. 때문에 중국 문화에 친숙한 편인데, 중국 복장을 입고 찍은 사진으로 한중혼혈이나 중국인 아니냐는 오해를 빚기도 하였다. 이에 본인이 명백히 자신은 한국인이라고 해명한 적이 있다[2]. 이후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뒤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3. 활동
3.1. 스튜디오 샤 활동 시절
- 서울대학교의 각종 정보를 설명하거나, 공부 관련 팁을 제공해주는 컨텐츠를 주로 찍었다.
3.2.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활동
스튜디오 샤 활동 종료 후, 인스타그램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스튜디오 샤 시절에는 서울대학교 학생, 유교걸 이미지였다면 이 시기부터는 숨겨왔던 끼와 몸매를 발산하고 있다.부수적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다이어트 보조 식품 마케팅도 하고, 친오빠인 용산건아의 유튜브 컨텐츠에 합류하기도 하였다.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인플루언서 행사에도 참여하였고, 현대자동차 및 제네시스의 차량을 협찬받기도 하였다.
4. 패션 및 스타일링
전공자인 오빠 용산건아의 영향으로 본인도 패션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직접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기도 하고, 직접 디자이너가 돼서 소매 없는 볼레로(튜브탑) 제작에 나서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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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강어진 초창기 스타일링 | 강어진 2022년 이후 스타일링 |
스튜디오 샤 출연 시기에는 단발(중단발)과 큐티한 아이템을 매칭하는 코디를 선보였다. 2022년 즈음부터는 용산건아의 코디와 교류하면서, Thug Club(떠그클럽)[4]이나 콘돔 풍선과 같이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2024년 여름에는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꾸었다.
5. 친분이 있는 인터넷 방송인 및 인플루언서
- 미미미누, 달씨, 밍찌 등 - 스튜디오 샤 활동 시기 연고TV 등과 콜라보하며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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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민 -
환승연애의 그 규민이다. 정규민과 함께
워씽시 챌린지를 찍었다.[5] 현대자동차 행사에서 알게 된 사이이다.
6. 여담
- 인스타그램 무물 기능에서 스스로 ‘멘탈이 강하다’고 자평하였다. 자주 하는 말이다. 구글이나 포털에서 본인과 관련된 자동 검색어에 대해서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쿨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6]
- 현대자동차 행사장에서 강어진을 소개하면서 비키니 사진을 쓰는 바람에 핫걸 이미지가 더욱 공고해졌다.
- 이상형은 꽤 길다.[7]
- 외적인 부분은 키와 피지컬을 본다고 한다.
- 그 외에, 성격은 밝고, 똑똑하고, 자존심 안 부리고, 자기관리 잘 하고, 예의 바르고, 대화코드/개그코드가 맞아야 한다고 한다.
- 한마디로는 똑똑하면서 다정하고 착한 사랑꾼 대형견 스타일이라고 한다.
- 2023년 들어서 본격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에 입문했다. PT도 받고, 몸 좋은 남자사람친구 및 동성 친구들과 헬스장 인증샷을 찍은 적도 여러 차례 있다. 스스로를 헬린이라고 지칭한다.
- 서울대학교/학내 언론인 대학신문에 인터뷰이로 등장한 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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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작품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들을 향해 여러 차례 고생 흔적을 보여주었다.
언택트 시대가 지속되면서 유통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시장은 음식료품 시장이며 ‘새벽배송’ 이라고도 불리는 시스템이 생겨나며 식품 배송 시간은 점점 단축되고 있다. 온라인 시장이 변화한다는 것은 그런 온라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오프라인 공간들도 필수로 생겨나야만 한다는 것이다. 도심 외곽에 자리잡고 있던 물류센터들이 이런 변화에 맞춰 점차 도심 내로 물류 거점을 이동하고 있다. 이렇듯 우리 사회의 산업구조 변화는 도시공간을 유도한다.
이런 유통 트렌드에 맞춰 앞으로도 더 많은 물류센터가 도심에 생겨날 예정이며 물류센터라는 큰 볼륨의 공간을 어떻게 도시와 섞이게 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이다. 물류센터라는 시설은 물리적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는 인프라지만 사람이 주인공이 아닌 공간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심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기는 어렵다. 이런 공간적 특징을 가진 물류센터가 어떤 방식으로 도시에 편입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되었고 도심형 물류센터의 프로토타입을 제안하고자 한다. 다양한 교통이 엉켜있는 용산역을 사이트로 정하게 되었다. 이런 교통의 흐름을 받아들이고 더 효율적인 동선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을 물류 공간과 함께 계획하였다.
강어진 졸업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