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에서 알아주는 4년제였었다. 특히 영동권의 어른들은 과거 명지학원 시절 관동대학교를 기억한다. 심지어 90년대까지만 해도 대학들의 숫자가 많지 않았던터라, 관동대학교는 물론 타 대학 교수들도 여럿 배출될 정도였으며 관광경영학과는 해당 분야의 교수들을 여럿 배출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지방에 대학이 마구잡이로 설립되는 등의 상황을 겪었고, 여기에 명지학원이 진행한 무리한 양양캠퍼스 사업, 여러 문제에서 야기된 학교 수준 저하 등으로 인해서 이미지 자체가 많이 실추되었다.
천주교 인천교구 인수 이후에 학교가 재정난에서 그나마 벗어났지만, 그 간에 쌓여있던 문제들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결정적으로 2018, 2021년의 낮은 대학 평가, 무리하게 시행한 학과 개편, 김덕현 전 총장 체제에서 단행된 트리니티자유대학 제도, 대입 수험생 감소 등으로 인해서 학교 상황이 더 나빠졌다. 심지어 2023년 입시 결과 공개가 상당히 늦어졌으며, 학생 비율 중에
유학생이
절반 이상을 차지 할 정도이다. 그나마 대학은 이를 완화하기 위해 김용승 총장 부임 이후로 각종 자구책 시행과
ESG 경영 도입 등이 일어났다. 다만 학령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하는 상황인지라 학교 측의 개혁이 있음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꽃
밭
에
서
성
관
계라는 스카이,서성한 같은 중위레벨 학교군들 모음에 끼는 학교다. 부르기엔 민망하다
학교가 언덕배기에 있지만 정문 기준으로 경사가 심한 수준은 아니여서 그리 문제는 없는 편이다. 다만 북문 쪽은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으로 회산막국수[1] 롯데주류 앞과 6생활관의 고도차가 크다.
제5생활관 1층에는 학기 말만 되면 택배 박스와 박스 테이프, 송장을 판매하고 있어 종강 후 기숙사에서 본가로 짐을 부치는 학생들로 북적거린다. 현금만 받으니까 카드는 불가능이다! 택배를 다 포장해서 기숙사 로비에 두면
CJ대한통운에서 매일 회수해간다.
우체국 택배도 좋은 방법이나 이 쪽은 직접 우체국까지 보내야 한다.
제5생활관 8층은 유니버스텔[2]로 사용되고 있어 교직원 뿐만 아니라 졸업생도 사용 가능했다. 그러나 주변 숙박업을 하는 이기적인 강릉 시민들의 반발로 인해 유니버스텔 사이트는 별도의 검색을 거치지 않는 한 교내 주요 사이트에서 들어갈 수 없으며, 졸업생의 사용도 불가능해져 지인이나 가족이 교직원으로 있지 않는 한 사용이 불가능하게 변경 되었다
학생회관(요한 보스코관) 1층에는 우편취급국이 있어 편지나 소포를 보낼 수 있다. 기숙사 짐을 여기서도 부칠 수 있다. 다만 중간 점심시간이 있으니 주의할 것. 아침 9시에 문을 열며 저녁 5시에 영업을 끝낸다. 교학팀 근로 학생들은 우편물 수취를 위해 반드시 매일 들린다.
학생회관(요한 보스코관) 2층에는 보드게임 카페가 있는데 원래 유인이었으나 현재는 무인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파는 메뉴가 적다.[3]
학생회관(요한 보스코관) 지하에는 학생식당이 1곳 밖에 없다. 관동성이라는 중국집인데 가성비가 우월한 편. 그래서 북문에 있던 중국집과 쪽문 주위의 중국집[4]이 관동성이 밀려서 폐업했을 정도였다. 짜장밥을 magnafic rice로 번역한 곳이 이 곳이다. 본래 관동성 외에 다른 식당이 들어올 법 하나 창조관 쪽 푸드코트와의 중복도 있거니와 학생식당 자체의 수요가 없어서 그 넓은 식당을 관동성 혼자 쓰고 있다.
학생식당의 부재 문제와 기숙사 급식 문제가 겹치면서 3월 초에는 외부인들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권을 학생처에서 판다. 자취생들에겐 희소식. 다만 선착순 100명이고 5생활관에서 식사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 2학기부터 조식을 교직원 식당에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제공하고 있다. 기숙사, 자취생 모두에게 희소식이다. 현금 결제만 지원되니 꼭 잔돈을 준비하자.
산학협력관(요셉관) 1층의 우리은행은 학교의 주 거래은행이다. 학생증 역시 우리은행에서 발급된다. 덕분에 3월 초만 되면 굉장히 은행이 북적거린다.
산학협력관(요셉관) 1층의 청년대학생취업센터에서 무료로 대기업 인적성검사를 풀 수 있다.
창조관 10층에는 국가고시준비생들을 위한 국시원이 존재한다. 주로 교사 임용과 경찰, 소방, 행정 공무원 등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대상이며 3점대 후반 이상의 학점을 올린 학생들이 면접을 거쳐 입사하게 된다. 인터넷 강의 및 프린트가 무료라는 점에서 상당한 혜자이다. 하지만 평일, 주말 관계 없이 상당히 오랜 시간 상주해야 한다는 점이 특징. 이런 특성 때문에 졸업을 앞둔 4학년들이 졸업유예를 신청하고 눌러앉다가 합격과 함께 졸업하는 일이 흔하다.[5]
창조관 1층에는 편의시설이 많다. 장거리 통학버스 티켓[6]을 끊을 수 있고 105호에 있는 보건실에 가면 무료로 진료해주고 약을 지어준다. 그리고 푸드코트가 있어 점심 시간에는 붐빈다.[7] 그래서 학생회관에는 식당이 지하 1층 관동성이 전부다.
창조관 지하1층에 있는 CU 편의점에서는 주류를 판매 안 하니 축제기간 등에 유의하자. 학교 방침에 따라 축제 부스에서 술을 팔 수 없다.[8] 학교외부(정/후문, 할렘 등)에서 따로 사야 한다. 이 외에도 창조관 지하1층에는 모닝글로리 문구점, 카페가 있다. 서점은 학교 측과 협상이 결렬되면서 학교를 나갔는데 이 때문에 23년 1학기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다. 그러니 전공 책은 인터넷 서점으로 구하자.
도서관 2층, 도서관 사이트에서 무료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2층(입구가 있는 층) 계단 옆 전자정보실에서는 학생증을 내고 DVD를 빌려볼 수 있다.
도서관 2층에서 컴퓨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학생회관 2층도 동일하나 학생회관 PC는 윈도우 10이 설치되었으나 많은 사람의 손을 거치는 학교PC 특성상 묘하게 성능이 떨어지는 듯 했으나 코로나 19 이후로 사라졌다.
도서관 1층에서는 프린트가 가능하다. 흑백은 장당 70원의, 칼라는 장당 300원이다. 인쇄실에서는 일부 교양 교재를 제작해서 팔고 있다. 5, 6생활관 로비에도 똑같은 업체가 운영하는 인쇄실이 있기는 한데, 학관과는 달리 요금 충전이 불가능하다. 충전은 도서관 1층에서만 가능하다. 인쇄는 카드결제가 가능한 학교 주변에 있는 편의점과, 쪽문 앞 무인 인쇄점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취생들은 굳이 도서관까지 들어가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인쇄해도 된다.
학교 와이파이가 18년 2학기 들어서 사용자 등록이 안돼서 못 쓰는 일이 많다. 이 외에도 사용자가 많으면 학교 홈페이지 서버가 터지는 일이 종종 있어서 불편을 겪는 일이 많다. 이 전산 시스템 문제는 고질적인 문제라는 지적이 많다. 이후 코로나 19를 거치면서 사이버 강의가 강제로 활성화되면서 전산 체계가 크게 발전했다.
2019년 2학기부터는 전자 출결을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학교 전산은 계속해서 말썽이었고 결국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교수님들도 출석부를 보고서 이중으로 처리해야 해서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은 편. 또한 수업용 PC의 오류가 종종 일어나 교수님들의 골머리를 앓게 한다. 다만 아예 없어진 것은 아닌지 교수님 중에서 전자 출결을 혼용하는 분도 있다. 코로나 이후에 그나마 코스모스 어플로 바뀐 이후에는 예전과 달리 전자 출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출튀를 잡는 교수님들까지 있으니 제대로 수업을 듣자.
학교 법인이
천주교계 법인이다 보니
성당이 신축된 듯 하나, 실은 대학교회[9](복음관)로 짓던 건물이 완공되기 전 관동대학교를 인천가톨릭학원에서 인수해버리면서 그대로 성당이 되었다. 그리고 건물 이름들이 전부 천주교의 성인 이름들로 바뀌었고 강의실에 천주교 십자가가 설치되었다. 사회봉사센터와 교목실이 성당에 있어 교양 필수 과목인 봉사와 실천(14~22학번), 봉사활동(23학번~)을 이수하기 위해 졸업 이전에는 2번 정도 들러야 한다.
학교에 소나무가 정말 많다. 소나무 덕분에 공기가 맑지만, 4~5월에 송진가루가 날려 불편을 겪기도 한다. 그야 솔향 강릉이니까 빨래를 오래 널어놓으면 노랗게 뜨는 것은 일상이다.
기숙사 식당에 맛있는 음식이 나올 때나, 평일 점심때는 미어터진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많던 시절에는 이 현상이 심각했었다만 지금은 덜한 편. 기숙사가 3인 1실로 바뀐 이후에는 식수 인원을 늘리기 위해 아예 외부 학생들의 식권 신청도 받았다.[10]
교내의
고양이들은 인기가 많다. 특히 생활관을 돌아다니는
X랄이 큰 씨유라는 이름의 수컷 고양이가 대표적. 에브리타임에 씨유사진이 올라오면 반응이 좋다. 다만 이 씨유를 비롯한 고양이들이 길고양이다 보니 제대로 씻지 않아서 질병이나 기생충을 옮기는 비위생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기숙사에 고양이가 들어오는 것을 싫어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씨유가 워낙에 오랜 세월동안 캠퍼스를 정처없이 떠도는 바람에 건강 문제가 발생했고[11], 허피스, 복막염, 폐렴, 구내염 등의 병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학생들이 치료비를 모으고, 실용음악과 모 겸임교수가 서울로 데려가서 겨울 내내 요양을 하다가 다시 캠퍼스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씨유는 실용음악과 교수님이 여전히 보호 중인듯 하며 오생이라는 고양이가 돌아다니고 있다. 왠지 모르게 씨유를 닮았다.[12] 다만 오생이가 편의점 앞을 배회하느라 알바들에게 골칫거리인듯.
쪽문이라는 이름은 舊 체육관 때문에 붙여진 것인데 舊 체육관 후문 쪽은 차량용 진입로와 보행자용 진입로가 나눠져 있는데 그 면적이 상당히 좁았다. 그래서 쪽문으로 이름이 붙여진 것. 이후 舊 체육관이 철거되면서 쪽문이 봉쇄되고 우림관(現 다윗관) 옆에 샛길을 새로 만들어 쪽문을 대신했다. 이후 2017년에 체육관 외장공사가 끝나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게 된 것. 그 때와는 달리 문 구조물은 없지만 지명 자체는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쪽문 지역은 상당히 오래 전에 형성된 원룸촌이다. 여기에 강부2차아파트와 내곡주공아파트까지 있기 때문에 일찌감치 상권이 발달할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학교에서 가까운 입지 때문에[14] 자취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이 선택한다.
그렇다 보니 건물의 연식이 기본 30년은 초과한 건물들이며 관대길 및 지선[15] 연선에 있는 건물들은 노폭이 넓은 특성상 1층에 상가가 입주한다. 특히 술집을 끼고 있으면 상당히 소음이 많이 들려오기 때문에 거주하기에 그리 좋다고 보기엔 어렵다.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는 학생들은 외진 곳이나 할렘, 돈을 더 주고서라도 비싼 신축으로 빠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원룸들은 거의 독점 장사인 탓에 대부분의 주인이 노인[16]이며, 낙후된 시설 대비 비싼 임대료를 받으면서 학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12월에 자취방에 열쇠따고 휙휙 들어오는 집주인들은 에타에서 자주 언급되는 수준.
쪽문 지역은 핫 플레이스이다. PC방 상당수가 쪽문 근처에 있으며 강릉시
PC방들이 단체로 담합을 해서 그런지 피시방 가격[17]은 다소 비싼 편이다. PC방 이외에도 편의점[18]과 술집, 노래방, 각종 식당 등이 있으며 쪽문 바로 앞에는 무인 인쇄소가 있다.[19]
쪽문 근처에 미용실이 여러 곳 있다만 수요가 폭증하는 수준이여서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쪽문에서 걸어서 15분 이내에 하나로마트와 다이소[20]가 있다.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하기 편하다. 또한 내곡주공아파트 샛길을 통해 계단을 따라 명주초등학교 근처로 내려가면 식자재 마트가 있기 때문에 이 마트를 이용해도 좋다.
교내와 학교 주변이 매우 어둡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잘 모르지만 가로등이 매우 적다. 심지어 쪽문 쪽 인도에는 가로등이 아예 없어 다치는 경우가 많다. 54대 총학에서 이 문제점을 학교와 협의해서 개선시켰다.
할렘이라는 이름이 왜 나온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가로등이 없고 상권이 없는 탓에 상당히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밤에 풍겨서 이런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위치는 박물관, 도서관 뒷 쪽의 오솔길, 성당과 미카엘관 사이 오솔길을 따라서 나가면 나오는 지역이며 관동대 정문에서 좌회전하면 나오는 지역이다.[21]
할렘 근처는 농작물로 인해 가로등을 못 세운다는 말이 있기도 한다.
할렘은 편의점들과 네네치킨을 빼면 가게도 없어서 상당히 조용한 편이다.
정문은 본래 할렘과는 녹지로 가로막혀 있어 같은 생활권이라고 보기엔 어려우나 2017년 쯤에 둘을 이어주는 샛길이 생겼다. 특유의 입지 때문에 개발이 잘 이뤄지지 않은 곳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그나마 관대길 579번길 쪽은 버스종점을 끼고 있어 편의점과 식당들, PC방이 있었으나 뒷 쪽은 거의 텅텅 빈 수준이었다.
이후 도로 체계가 갖춰지면서 전에 비해 발전했고 쪽문 쪽에서 일부 가게가 옮겨오고 이마트 24가 생겼다. 현재 벽산 블루밍 아파트가 새롭게 자리잡았다.
회산동 역시 원래 허허벌판이었고 대부분이 논과 밭으로 이뤄졌다. 그러다가 이 쪽 역시 지주들이 신축 수요를 올리고 원룸을 신나게 올렸고 여기에 회산지구 지정까지 더해지면서
한신공영,
서희건설,
현대건설 3사가 각각 아파트를 신축하면서 회산지구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 쪽 역시 신축 특성상 세는 비싸다.
다만 회산동 같은 경우에는 북문과 회산동 일대의 고도차가 크기 때문에 생각보다 인기가 없다. 그나마 메리트라면 건물 자체는 신축[23]이며 쪽문에 비해 더 조용하다는 것 정도?
학교 북문방향 롯데주류 소주공장 쪽에 무료로 물을 뜰 수 있다. 주로
강릉시민들과 자취생들이 애용한다. 참고로 소주공장 견학을 하면 소주를 한 박스씩 주기도 한다
수도권과 학교를 오가는 학생들은 KTX 4인 5만원 할인혜택을 누리기 위해서 에브리타임에서 같이 기차를 탈 사람을 모으는 일이 흔하다. 특히 목~금요일에 이런 일이 잦은 편. 하지만 해당 행사가 끝나면서 잦아든 상태. 이는 강릉원주대, 영동대, 강원도립대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다. 그래도 시외버스 대비 짧은 소요시간[24]과 큰 차이가 없는 요금 덕분에 여전히 KTX는 흥하고 있다. KTX는 금요일과 월요일 오전에 매진되는 일이 많으니 사전에 미리 예매해두자.
사람이 많아서 셔틀버스를 못 탔을 경우 강릉고속버스터미널에서 타게되는데, 학생증을 제시하면 할인받게 된다. 강릉~철산(광명) 방향 고속버스(
대원고속/보라색 차)의 경우, 학교 통학버스 가격(왕복 20,000원)과 동일하다.시외버스는 전혀 아니다. 강릉시외버스터미널 가서 서울이나 광명가는 강원여객, 동해상사 버스표 끊는데 할인 안 된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자.
강릉원주대학교와 달리 터미널로 직행하는 버스가 거의 없다. 정문에서 출발하는 315번이 있긴 하지만 막차가 일찍 끊기는 것은 기본이며, 하루에 몇 번 안 다닌다 북문에는 1일 12회 다니는 225-1번이 있으며[25] 225-1, 315번 둘 다 운행횟수가 적다보니 그러니 220, 222, 223번 버스를 타고 시내에서 터미널 방향 버스로 환승하면 된다. 버스 환승을 할 경우 굳이 신영극장까지 가야 돼서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한다. 사실 강릉 버스의 대부분이 신영극장을 지나야 하기는 하다[26] 그나마 1일 2회 다니는 학교버스가 터미널을 가니까, 시간이 맞으면 여기로 가자. 버스 배차간격이 커서 월/금요일은 택시 수요가 많고 에브리타임에서 택시팟을 구하는 이들이 많다. 시간표를 숙지한다면 그나마 상황이 좀 낫다.
내곡하나로마트까지는 버스의 운행편수가 많지만, 여기서 남쪽으로 가면 운행횟수가 급감한다. 대부분의 버스(222, 223, 224, 315번)는 가톨릭관동대 정문에서 시종착하기 때문.[27] 서쪽으로 가는 104와 104-1, 104-2번을 합쳐도 1일 10회도 안 다니는 수준이다.
시내셔틀버스로 무료로 버스터미널과 시내에 갈 수 있다. 하지만 두 노선 모두 오전 2회, 오후 2회 운행하니까 시간을 잘 맞춰 타자. 한 편 54대 총학 공약 중 하나가 오전, 오후에 2번 있는 셔틀버스의 증차였는데, 실제로 13:30에 출발해서 강릉역, 강릉터미널만 찍고 돌아오는 노선이 생겼다가 코로나 19가 터진 이후로 아예 없어진 상태. 2022년 1학기 부터 강릉역, 터미널 연계버스를 신설하여 1일 4회 운행했으나 매일 운행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측에서 통보한 날짜만 운행하는 바람에 이용객이 많지도 않았다. 시내 셔틀버스는 예매를 할 필요가 없으며 그냥 지정된 장소에서 탑승하면 된다.
시내셔틀버스를 제외하고 전 노선 폐지 - 그래서 에브리타임에서 수도권 및 영동권 학생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 및 물가 상승을 이유로 교통비가 크게 올랐기 때문. 학교 측에서는 비수도권 및 비 영동지방 학생들과의 형평성 및 수요 저조로 인한 적자를 이유로 셔틀버스를 없앴다고 주장하나 수도권이나 영동지방 셔틀버스의 수요가 제법 있었기 때문에 비겁한 변명이라는 반응이 많다.[28] 사실상 등록금도 15년간 못 올려서 재정난에 시달리는 대학이 긴축운영을 하면서 이뤄진 복지 축소의 산물이다.
매주 수도권 행[29] 셔틀버스를 학교에서 지원한다. 20,000원(왕복)이면 서울을 다녀올 수 있다. 창조관 1층에서 현금으로 표를 사면 된다. 다만 잠실이나 인천행은 시외버스보다 요금이 많이 저렴해서 그런지 일찍 끊긴다. 시외버스보다 4,000~5,000원가량 싸다. 다만 돌아오는 버스는 새벽 5~6시에 출발해서 승객이 모자라는 편.
기숙사 입사가 제한되는 인근 지역[30]으로 셔틀버스가 평일 한정으로 운행되고 있다. 속초, 양양방면과 삼척, 동해방면으로 노선이 나뉘며, 속초 5,000원, 양양 4,500원, 삼척 4,000원, 동해 2,500원을 징수한다. 이 셔틀버스는 위의 수도권 행 셔틀버스와 똑같이 창조관 1층에서 예매하면 된다.
교양필수 20학점 + 교양선택 16학점 + 일반선택 25학점 + 전공 69학점으로 총 130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단, 사범대학 같은 경우에는 일반선택의 자리를 교직과목 22학점이 대체하기 때문에 사범대학에 한해 교양필수 22학점 + 교양선택 16학점 + 교직 22학점 + 일반선택 3학점 + 전공 69학점으로 구성된다.
특수한 학과들은 기준이 다르다. 간호학과의 이수기준은 135학점, 건축학과는 160학점, 의대는 230학점을 졸업 이전까지 이수해야 한다.
복수전공자는 일반선택 25학점 자리에 타과 전공 36학점을 덧붙이면 졸업이 가능하다. 부전공은 21학점 정도로 약한 편. 다만 사범대학은 본과 전공 50학점과 타과 전공 50학점을 이수하기 때문에 전공만 100학점이 들어간다. 여기에 교필 22학점 + 교선 16학점 + 교직 22학점이 들어가기 때문에 총 160학점을 이수해야 복전 졸업이 가능하다. 그래서 이런 수요에 힙입어 교직과목이 계절학기로 열리는 것이다.
트리니타자유대학으로 입학한 1학년생들은 교양필수로 트리니티아카데미를 해야 한다. 1학기 캠프는 간단한 과 소개 및 강연, 과의 학생회들을 설명하며 그 외 엔터테인먼트 활동도 동반된다.[31] 이 것을 1학년 때 안 하면 이듬해 신입생들과 같이 듣는 참사가 벌어진다. 그리고 1학년 1학기 수강신청은 트리니티아카데미 과정의 일부이다. 따라서 학과 조교가 사실상 시간표를 짜서 학생들에게 준다. 그렇다 보니 소수과는 웬만해서 교양을 같이 듣는 경향이 강하며, 재수 없으면 평점이 낮은 교양을 어거지로 수강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1학년 1학기에 1학점, 2학기에 1학점씩 듣는다.
의예과,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임상병리학과, 사범대학 전 학과는 기존처럼 배룸캠프를 진행한다. 트리니티아카데미와는 큰 차이가 없으며, 본래 학기 당 1개씩 듣던 과목에서 1학년 1학기에만 듣는 과목으로 바뀌었다.
1학년 2학기도 트리니티아카데미(구 베룸캠프 2)가 시간표에 의무적으로 편성되는데, 문제는 이 캠프가 교내에서 안하고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강화도까지 가서 한다는 것. 버스에서 내린 후부터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라는 오글거리는 노래를 들으며 시작하는
강화도에서의 VERUM캠프는 최악이었다. 재수 없으면 주말(금~일)에 하는데, 특히 2018년은 주말(금, 토, 일)에 가버린 탓에 평가가 좋지 못 했다. 심지어 일부 단과대는 기말고사를 1달 앞둔 11월 초에 베룸캠프를 갔다(...). 사실 2016, 2017년은 교내에서 실시했지만, 여러 문제[32]가 있어서 2015년처럼 강화도로 보내버린 것이다.[33] 이후 코로나 19 시기에는 많은 인원을 모을 수가 없기 때문에 2020~2022년 1학기 까지는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베룸캠프 이외에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양은 재단에서 파견 오신 교수님들[34]이 지도하는 인간 시리즈[35][36]와 MSC 교과군[37],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중 1택.)[38] 1, 2, 논리적 사고와 글쓰기가 있다. 후술할 사회봉사 역시 마찬가지. 보통 학과에서 시간표를 배정할 때에 논사글/코딩은 다른 학기에 배정하며 인간학 시리즈 역시 동일했다.
사회봉사 학점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22학번까지는 졸업 이전까지 60시간의 사회봉사를 해야한다. 30시간씩 끊어서 이수해야 한다. 60시간을 한 번에 다 할 수가 없다. 따라서 1을 듣고 2를 다음학기나 이후에 들어야 한다. 사범대학은 의무적으로 하는 교육봉사 60시간[39]이 추가로 붙어 졸업 이전까지 도합 120시간의 봉사를 해야한다. 방학 중에 놀지만 말고 봉사를 신경 쓰는 것도 좋다. 23학번부터 트리니티자유대학으로 입학한 학생들은 사회봉사의 의무가 없다. 의예과,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임상병리학과, 사범대학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진행해야 하는데, 기존 60시간에서 절반으로 줄어든 30시간이다.[40]
교양선택과목은 1영역, 2영역, 3영역, 4영역, 가치와 실천, 사유와 지혜, 인문융합, 계열기초, 진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진로영역과 2개 들어야 하는 계열기초를 빼면 전부 1개씩 들어야 한다.[41]
교양과목 교육과정이 2023년에 또 바뀌었다. 일반단과대학(의과대, 의료융합대, 사범대)와 트리니티자유대학으로 묶이는 학부가 교양교육과정에서 서로 차이를 둔다. 이 때문에 복학생들은 또 다시 날벼락을 맞았는데, 4학년 복학생들(17~18학번)은 재학 중에 교양교육과정이 3번씩이나 바뀌는 바람에 수강신청에 애를 먹었으며, 20~22학번도 상황은 비슷했다.
다음은 2023학번부터 운영되는 교양교육과정이며, 일반단과대학 교양이수와 트리니티자유대학의 교양이수 과정이 다르니 수강신청에 주의해야 한다.
일부 학과[50]계열기초 → 자기관리: 진로탐색/자기관리: 창의성/자기관리: 창업 중 1택
인문영역(사유와 지혜) → 창의융합 전 영역 중 미수강 강좌
인문영역(상상력과 표현) → 창의융합 전 영역 중 미수강 강좌
인문영역(가치와 실천) → 창의융합 전 영역 중 미수강 강좌
인문영역(인문융합) → 창의융합 전 영역 중 미수강 강좌
균형 1영역 → 창의융합: 인간과 문학/문제해결: 언어와 문화 중 1택
균형 2영역 → 정보활용: 정치와 경제/창의융합: 역사와 사회 중 1택
균형 3영역 → 창의융합: 정보와 기술/문제해결: 자연과 환경/수리와 과학 중 1택
균형 4영역 → 창의융합: 철학과 예술/정보활용: 심리와 건강 중 1택
일부 교양선택과목은 특정학과의 수강을 막아두었다. 체육관련 학과는 체육관련 과목 수강 금지 같은 식으로 막혀있다.
교양과목은 이과 과목(3영역)이 상당히 모자란다. 철학이나 인문계열 과목의 수가 상당한 것과 달리 이과영역은 수가 적다. 이 문제를 학교에서 인식했는지 이후 3영역 과목이 많이 확충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3영역 과목이 부족한게 사실이다.
일부 교양필수과목이나 교직과목은 학과 단위로 수강신청을 시킨다. 따라서 A교수가 진행하는 교직B과목의 1반은 국어교육과만 수강 가능, 2반은 영어교육과만 수강 가능, 3반은 지리교육과, 4반은 역사교육과만 수강 가능 식으로 학사운영을 한다. 물론 전공과목과 시간이 겹치거나 복수전공을 해서 시간이 안 맞으면 다른 학과와 섞여서 듣는 방법도 있기는 하다만 증거자료가 없으면 안 받아준다.
교직과목은 교육부에서 정한 과목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간다. 행정, 실용음악, 조리외식, 경영, 간호 등의 학과에서 교직이수가 가능한데 보건교사를 지망하는 간호학과생은 교직 신청을 하고 통과되었을 경우에 교직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사회교사를 지망하는 행정학과생도 동일하다.
교직과는 전임교수는 별로 없고[51] 대부분이 겸임교수이다[52]. 정교수와 겸임교수의 비율이 거의 1대 1 수준이다. 특히 교직실무는 과목 특성상 정교수가 맡지 않는다. 이 겸임교수님(시간강사)들은 당연히 본업이 따로 있고, 대부분이 강릉이나 주변 지역에서 교육과 관련된 일을 하신다.
학교 시스템이 자주 바뀌는 탓에 교양이나 전공 학점 이수가 변하는 일이 제법 있어서 학생들의 불만이 있다. 대략 2년 주기로 교양과목 교육과정이 바뀌는 양상을 볼 수 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는 2년 주기로 교양 교육과정이 바뀌었다고는 하나 큰 틀에서 바뀐 것은 없었을 정도였다.[53][54][55]
이후 2010년에 교양과목 교육과정이 개악이 일어났는데, 가뜩이나 선택의 폭이 졸았던 상황에서 아예 교양선택 16학점을 학과가 지정하고 그 과목만 수강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당연히 선택권을 잃은 학생들의 반발이 극심했고, 학교는 1년 만에 교육과정을 다시 바꿔야 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의 교양교육과정은 다시 학생들에게 선택권을 돌려주었다. 그 과정에서 교양선택 1~8영역이 대폭으로 바뀌었는데 기존 교양 7영역이던 논리와 사고가 교양필수과목으로 전환되었고, 사제동행세미나 1~4영역이 신설되었다. [56] 교양필수는 22학점, 교양선택은 18학점으로 총 교양학점은 40학점이었다. 시수와 이수학점이 일치하지 않던 영어회화가 개선되었고, 이 외에도 소소한 변화가 있었다.
2014년 교육과정은 명지학원이 구성한 마지막 교양교육과정으로 8영역까지 있던 교양선택과정 일부가 교양필수과정에 합쳐지는 등의 변화가 일어났다. 지나치게 세분화 된 과거의 모습에서 탈피한 것이다. 교필은 기존의 채플 1, 2/성서의 이해 1, 2/기독교 신앙과 삶/생애설계와 리더십/사회봉사/적성개발/글쓰기와 의사소통/논리와 사고/컴퓨터활용/한국사와 지역문화/외국어 1~4/취창업과 진로/사제동행세미나 1~4까지 총 30학점으로 무지막지한 수준이었고 교양선택은 1영역(인간, 문화, 공감), 2영역(세계, 국가, 사회), 3영역(과학, 기술, 융합), 4영역(건강, 레저, 예능), 5영역(공동체, 직업, 소통)으로 구성되었다. 따라서 총 교양학점은 40학점이었다.
2015년 교육과정은 인천가톨릭학원이 구성한 교양교육과정이나 사실 2014년 교육과정에서 크게 바뀐 점은 없다. 기존에 있던 성서의 이해 1, 2/기독교 신앙과 삶을 대신하여 철학적인간학과 신학적인간학, 인간과 윤리가 신설되었고, 베룸캠프 1, 2가 등장했다. 사회봉사는 봉사와 실천 1, 2로 나뉘어졌고 사제동행세미나 1~4는 1~2로 줄었다. 이 외에도 적성개발과 대학외국어, 글쓰기, 논리와비판적사고, 역사와 지역문화는 현상유지되었다. 교양선택은 기존 교양필수였던 취창업과 진로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교양필수는 27학점, 교양선택은 12학점으로 총 교양학점은 39학점이었다.
2016년 교육과정은 현재의 교육과정의 프로토 타입에 가까웠다. 교양필수영역이 28학점, 교양선택영역 8학점으로 총 36학점으로 감소했다. 기존 논리와 사고, 글쓰기와 의사소통을 통폐합하여 논리적 사고와 글쓰기로 재편했고, 컴퓨터 활용은 창의적 사고와 코딩이라는 과목으로 바뀌었다. 사제동행세미나는 각 학과별 전공필수 과목으로 조정되었다. 인간과 윤리, 적성개발이 폐지되었다. 인문영역 교양과목군은 5과목 10학점이 편제되었는데 고전탐구, 사유와지혜, 가치와실천, 상상력과표현, 인문융합(2과목)으로 정해졌으며, 교양선택은 1, 2, 3, 4, 진로주제 중에서 3과목을 선택하여 수강, 취창업과 진로를 수강해야 했다.
2017~2018년 교육과정은 교양필수영역이 28학점, 교양선택이 8학점으로 총 36학점으로 구성되었다. 진로 주제와 취창업과 진로가 사라지고 교양선택은 1~4영역 당 1과목씩 수강하도록 바뀌었다.
수강신청은 보통 개강 전 1주일을 묶어서 월: 1학년, 화: 2학년, 수: 3학년, 목: 4학년, 금: 전체 식으로 운영된다. 보통 수강신청 1주일 전에 미리 담기를 허용한다.
1학년 1학기 강의는 짜여져 나오며 VERUM캠프에서 가톨릭관동대 수강신청 어플로 수강신청을 하게 된다.[57] 그나마 2학기때는 단과대 타임만 정해주고 알아서 듣게 시키는지라 대학영어, 철/신학적 인간학[58], 인간 시리즈[59], 코딩 등의 교수가 같은 과여도 대부분 갈리며, 고학년이 되고서는 완전히 다르게 듣는다. 2019학년도 2학기부터 단과대 타임 정해주는 것[60] 역시 사라져 자유롭게 교양 필수 과목을 수강할 수 있게 됐다.
수강신청을 할 때에는 어플보다는 PC로 하자. 어플은 종종 튕기기 때문에, 비추다. 또한 인기과목은 1분 안으로 나가며, 교필도 인기교수의 수업과 사이버강좌는 수업을 안 가고 온라인 시험이기 때문에 일찍 나간다.[61] 에브리타임에서 강의평 등을 보고서 수강신청을 하자. 공강 만들거나 시간표를 편하게 짠다고 간혹 폭탄수업을 듣는 경우도 있다. 팁을 하나 쓰자면 시험을 안 보고 대체 레포트를 쓰는 수업이 그나마 낫다.
계절학기는 주로 교직과목이 개설되며 이 외에도 교양필수, 교양선택 1반씩 개방된다. 조기졸업을 노리거나 복전자(특히 사범대 복전자)의 입장에서는 반갑게 느껴진다. 또한 교양필수와 교양선택도 1과목 씩은 열린다. 다만 전임 교원 부족을 이유로 교직과에서 계절학기를 개설하지 않는 일이 발생하는 바람에 학생들 사이에서 원성이 빗발치고 있다.
2023년부터 학부를 졸업한 학생이 바로 대학원에 진학할 경우 마지막 학기를 제외한 전 학기 등록금 면제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걸었다. 따라서 5학기 과정인 교육대학원, 경영행정창업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은 5차 학기 등록금만 내면 되고, 4학기 과정인 일반대학원은 4차 학기 등록금만 내면 된다.
1학기에는 총학생회 출범식과 총학생회 주관 학교 축제가 열리며 2학기에는 총학생회 주관 단과대학 체육대회, 총동아리연합회 주관 동아리제가 열린다.
개강 직후에는 총학생회 주도로 총학생회 출범식이 열린다. 이 때 연예인을 섭외하여 공연하며 단과대별 응원대결이 있다. 그런데 공과대학이 그 놈의씨발송이라는 기이한 노래를 부르면서[62] 이 것 때문에 매 해마다 에브리타임에서 공과대학 자체가 논란거리가 되고 있으나 정작 단대 집부에서는 이를 전통 운운하면서 계속 존속시키는 바람에 여전히 남아있다. 하지만 김덕현 전 총장의 학사 개편 철퇴를 맞고 공과대학이 사실상 없어지는 수순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이 모습을 앞으로 다시는 볼 수 없을 예정이다.
봄철에 열리는 학교 축제기간에는 푸드트럭들이 와서 장사를 하며, 중고 장터와 동아리 별 부스가 열린다.[63] 기숙사가 개방되어 외부인이 들어올 수 있는 것도 축제기간이 유일하다. 밤에는 알다시피 연예인이 공연을 하는데, 인파가 많이 몰린다. 예전에는 마리아관 주차장에서 진행되었으나 태양열 발전기가 설치되면서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그래서 19년 축제는 정문을 폐쇄했으며 동아리 부스는 체육관 일대를 사용했다. 22년에는 체육관을 활용했다.
가을철에 단과대학 체육대회를 한다. 1학년 학생들은 웬만해서는 학과 생활을 이유로 과 집부들이 참석을 시키는 편인데, '다 같이 즐겁게 노는 시간'으로 보는 견해도 있고, 반면에 '시간 낭비'로 보는 견해도 있다. 사제동행세미나 중에서 과 활동도 포함되니 의무가 아닌 2학년 이상은 대부분 과 활동 채우러 나오는 편. 당일 전공수업이나 교필수업은 모두 휴강되며, 보강기간에 보강한다.[64] 2부 순서는 저녁에 이뤄지는데, 여장대회[65]나 과별 공연이 있다. 그리고 과별 응원대결이 여기도 있는데 당연히 공과대학은 씨발송 같은 특유의 미개한 응원문화 덕분에 대차게 까인다.
가을철에 열리는 동아리제는 모든 동아리가 부스를 차려 간식거리를 팔거나 미니게임 부스를 운영한다. 보통 마진이 남기 때문에 주로 동아리 자체의 재정 확보와 후반기 홍보가 이 때 이뤄진다고 보면 될 듯.
학생회비는 의무가 절대 아니다. 따라서 학생회비가 내기 싫으면 등록금 낼 때에 학생회비, 그리고 동문회비를 무시하고 안 낼 수 있다. 지금까지 벌어진 사건사고가 제법 있던 탓에 학생회에 대한 불신이 높아서 납부율이 낮으며, 現 58대 총학생회장도 학생회비가 의무는 아니라고 말을 했을 정도. 다만 과 학회비는 안 내면 눈치를 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과 생활이나 학생회 활동을 위해서 내는 편. 과잠 역시 4만원 이내가 정상 가격이고 그 이상의 가격이면 의심의 눈초리를 가지고 지켜보자. 4만원 이상이면 사실상 횡령이 이뤄진다고 보면 된다.[66]
야식 문화가 발달했기 때문에 학교 근처에 배달집이 많다.
탕수육집은 3곳이 있으며, 그
김치피자탕수육은 공통적으로 다 판다.[67]
떡볶이집도 여러 곳이 있고[68], 밥집들도 많다. 특정 매운 소스로 유명한
냉면집[69]이나 가성비로 유명한 뼈해장국집[70],
돈가스집[71][72]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의 식사를 제공해서 평이 좋다. 다만 카페는 교내에 3곳이나 있어서 그런지 대학가에는 생각보다 적은 편. 생활관에 살아도 저녁메뉴가 밥 경찰이면 야식을 많이 시킨다. 그런데
강릉시 조례가 바뀌면서 종량제봉투에만 쓰레기를 버리도록 바뀌었는데, 종량제봉투에 버릴 수 있는 시간이 아침 08:45~12:00이다. 덕분에 처리가 힘들어졌으나, 그나마 19년 1학기가 끝나면서 완화되었다.
몇몇 오래된 학과에서 오래 있었던 교수들은 약간 과에 대해 자부심이 강한 편이다. 수업 중 해당 학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라는 등 해당 학과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교수들이 여럿 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여서 자신의 해외유학 경험을 풀면서 학생들에게 학교 네임벨류 때문에 사회에 나가서 힘들 수는 있어도 능력을 더 성장시키면서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격려를 하는 교수도 있다. 이 외에도 관동대를 모교로 하는 교수들도 여럿 있다.
명지학원 말년에 충원률이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당시에 들어온 학생들로 인해 학교 명성이 많이 깎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2018~2019년에 폭행/횡령을 터뜨린게 이 12~14학번이었으니. 이후 21학번부터 입결수준이 더 떨어지면서 미래가 우려된다.[73]
명지학원의 품을 떠나 천주교 재단으로 바뀐 지금, 학교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나, 꼭 똥군기를 저지르는 선배들이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물론 이 똥군기가 하루 이틀이 아니었으나 암암리에 묻혀있었고, 이 것이 뒤 늦게 드러난 쪽에 가깝다. 재학생 수가 가장 많은데다가 특성상 군기가 심한 경찰행정학과나 체육관련과, 토목공학과, 공학계열학과의 교내 이미지는 긍정적이지 못한 편이며 사건사고가 잊을만하면 터져서 문제.[74] 여기에 페미논란에 휩싸인 사회복지학과도 가세했다(...).[75] 그래도 신설학과 위주여서 군기가 누적될 수 없는 항공대학이나 신설 학과들은 상대적으로 군기문제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만큼 나쁜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며 좋은 사람도 많다. 의외로 신설 학과도 군기 잡을 사람은 다 잡는다. 부당한 일을 당하면 에브리타임을 통해서 공론화를 시키는 것이 유일한 해답이다.
서울[76]과 부천[77]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의 분교가 아니다. 전국에 있는 각 가톨릭대학교들은 각자 법인이 다르다. 이건
천주교가 지역마다
교구가 달라지기 때문. 이쪽은
인천가톨릭대학교와 같은 재단이며,
강원도에 있어서
춘천교구 총대리, 성소국장 신부 등이 인천가톨릭학원의 이사로 임명되고 있다.
재단이 바뀌고 재정에 숨통이 트인 뒤로는 천주교계 법인의 프란치스코 봉사캠프 등 여러 혜택이 많아졌다.
현 재단의 이사장은 천주교 인천교구장이 겸직하며 같은 법인인 인천가톨릭대학교 이사장을 겸한다. 현 이사장은
정신철 주교이다.
김덕현 전 총장 말년 학교의 상징인 거북이를 바탕으로 하여 관부기와 하슬이 마스코트가 출시되었다. 귀여운 외모 덕분에 출시 이후 인기가 제법 있다. 다만 총천연색을 연상시키는 어두운 색깔이나 학습만화에 나올법한 디자인이라고 마음에 안 들어하는 학생들도 가끔 있다. 관부기와 하슬이를 만든 분은 관동대 졸업생이자, 학군단 선임교관을 거쳐 관동대 홍보팀장을 지내고 있는 장정법 예)소령이다.[78] 2023년부터는 굿즈를 만들어 공식 캐릭터샵도 오픈했다.
다행인 것은 그림과 달리, 굿즈는 예쁘게 잘 뽑혔다. 관부기 마스코트가 탄생되기 전 교직원들이 업무가 많아진다는 이유를 들어 거센 반발에 부딪힌 사실이 있었고 마스코트인 관부기는 나오지 못할 뻔 했다고 한다. 결국 장정법 홍보팀장이 자비를 들여가면서 강하게 밀어 붙혔고 기적적으로 탄생했다. 이후 관부기라는 캐릭터의 여자친구 하슬이가 뒤이어 탄생하므로 가톨릭관동대학교는 드디어 타 대학들 처럼 캐릭터를 가지게 되었다. 관부기와 하슬이는 점점 채색도 좋아지고 이미지 버전도 다양하게 구성하여 1년만에 자리를 찾아갔다. 이제는 탈 인형과 다양한 문구팬시가 눈에 자주 보인다. 최근 강릉 당근마켓에서 관부기 굿즈가 5만원에서 3만원에 거래되기 까지하며 대학굿즈 수집가들에게 7만원에 거래된다고 한다. 그만큼 인형 구하기도 사기도 힘들다는 소리.
이종서 - 천명훈 총장 시절에는 학사구조의 대대적 개편이 이뤄졌다. 취업율 상승 및 인천성모병원과의 연계를 위한 보건계열 학과들의 신설[79], 취업율이 낮은 인문[80]/상경[81]계열 학과의 폐지가 일어났다. 무려 3개 단과대학(경찰법정, 인문, 경영)이 1개(사회과학)로 합쳐지는 일이 일어났을 정도. 이 때의 개편이 사실상 현재의 모습으로 바꾸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의료융합대학과 항공대학, 미디어예술대학의 설치가 이 시기에 일어났으며 학과 신설 과정에서 경찰행정, 행정, 경영, 사회복지학과의 TO가 감소했다. 또한 민주광장 자리에 창조관이 새롭게 지어졌다.
황창희 총장 시절은 사실상 천명훈 총장 시절에 일어난 변화에 대한 적응기였다. 다만, 생각보다 약한 사람을 총장으로 데려온 것이 아니냐는 평이 있었다.[82] 하지만 조용하지만 총장으로서 일은 평범하게 했는데 예산을 타와서 사범대학, 사회과학대학, 박물관, 공과대학 등의 강의실을 창조관에 준하는 수준으로 리뉴얼을 진행했고, 기존 1학과 - 1조교 체제를 통합단과대학으로 개편하면서 N학과 - 1조교 체제로 변경했다. 2019년에는 총학생회 측의 요구사항을 잘 수용해서 학교가 더 편해지기도. 다만 코로나 19 상황과 대응은 한 발 늦었다는 평도 존재한다. 또한 교수 명예퇴직이 황창희 총장 말기에 많이 이뤄졌다. 물론 교수, 학생 가리지 않고 불통으로 일관한 후임 총장에 비하면 평가는 훨씬 낫다.
김덕현 총장이 취임하면서 다시 학교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에 빠진 관광, 항공 계열을 다시 구조조정했다. 그러나 이 김덕현 총장의 구조조정은 내부 구성원들(교수, 학생 등)과의 소통 없이 총장이 강하게 밀어붙여서 일어난 것이었고 그래서 내/외부의 반발이 심했다. 특히 신설학과들(안경광학, 무인항공)은 5년도 지나지 않아서 없애는 바람에 논란이 많았고, 코로나 19로 인해 일시적 침체기에 빠졌다지만 관광도시인 강릉 특성상 유지될 수 있는 관광경영학과의 폐과를 밀어붙인 것이 큰 논란이었다. 특히, 관광경영학과는 학교를 먹여살리던 대표적인 학과[83] 중 하나였으나, 코로나 19로 인한 관광 침체 상황에서 독단적으로 폐과를 밀어붙힌거에 대한 학우들의 여론은 의심적이다. 게다가 학교 셔틀버스 대량 감회 및 폐지 등으로 인해 여론이 더 나빠진 상태.
또한 기존 단과대 중심의 학사구조를 1학년 트리니티자유대학 - 2학년~4학년(건축전공 5학년)의 전공 선택 구조로 바꾸었다. 또한 초급간부 부족 현상으로 인한 군사학과의 취업 수요 증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관련 학과 신설을 시도했다. 그러나 트리니티자유대학으로의 개편은 역대급으로 충원율이 떨어지는 결과로 이어졌고, 결국 2023년에 언론에 보도되었다. 트리니티자유대학으로 입학한 학생들도 명목상으로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다고는 하나, 체육 특기생 출신들은 사실상 체육계열로 과가 정해진 것이나 다름이 없으며, 나머지 학생들은 소속 학과가 없는 탓에 사실상 방치되는 결과로 이어졌으니
의도는 좋았다라고 볼 수 있을 듯. 게다가 총장이 중도에 경질되면서 군사학과, 반려동물학과를 빼면 신설이 이뤄지지도 못 했다.
결국 1년 만에 김덕현 총장이 개인적인 논란 때문에 경질되었고, 재단은 가톨릭대학교 경제학과 김용승 명예교수를 2023년부터 신임 총장으로 임명했다. 김용승 총장은 가톨릭대학교 부총장, LINC사업단장을 거쳐 교육행정에 능통하며 박근혜 정부의 대통령비서실에서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을 1년간 지낸 보수성향의 경제학자이다. 김용승 신임 총장은 전임 총장이 억지로 밀어붙인 트리니티 자유대학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이후 모집단위 수정과 김덕현 체제에서 신설된 학과 계획이 엎어졌다.
코로나 19 이후로 하락세가 시작되었는데, 2001년부터 줄어드는 출산율로 인한 학생충원 실패까지 겹치면서 대부분의 2022년부터 학과 인원 감축 등이 일어났다.[84]
[1]
2019년 9월을 끝으로 폐업하고 쇠고기 무한리필 등을 거쳐 현재는 돼지갈비 무한리필이 되었으나 또 망했다.
[2]
호텔경영학과의 실습실이자 출퇴근이 불가능 하거나 강릉에 집을 가지고 있지 않은 교수들, 그리고 강사 등이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다.
[3]
같은 회사 자판기가 강릉시내 곳곳에 보이며 교보생명 정류장 앞에도 있다.
[4]
다만 이 쪽은 완전히 망한 것은 아니고 중화요리를 파는 술집으로 업종을 바꿨다.
[5]
이 경우 졸업하게 된 학생들은 학교에서 합격 현수막을 걸어준다.
[6]
서울(잠실역), 인천(성모병원, 계산역), 고양파주(운정, 일산), 남양주구리(금곡동, 구리역), 동해삼척, 양양속초 등.
[7]
치킨, 햄버거집, 볶음면집, 생과일주스집, 밥버거집, 이삭토스트 등
[8]
다만 2023년 축제 때에 온 푸드트럭 중 1대는 칵테일 판매 차량이었다. 무알콜, 유알콜 전부 판매했다.
[9]
이전 법인이던
명지학원은 유명한
개신교계 학교법인이다. 개신교 동아리가 많았던 것도 이 시기의 흔적.
[10]
1번 구매 시에는 1달치씩 구매 가능.
[11]
최소 15년도 부터 있었다고 하니 사람으로 치면 중년을 넘긴 나이이다.
[12]
씨유의 자식이라는 썰이 돌고 있다.
[13]
다만 할렘근처 기산아파트점과 회산주공 2단지 쪽 점포를 포함했을 때의 경우. 그 둘을 빼면 2곳으로 볼 수도 있다.
[14]
물론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사회과학대학과 공과대학, 항공대학, 사범대학, 체육관련학과 등 한정이다. 건축/관광/의료융합대학인대건, 하상관이나 바오로관 학생들은 상당히 멀다.
[15]
15, 16, 29, 36번길
[16]
그나마 젊은 사람이 중년의 아주머니이다.
[17]
2014년 1학기 부터 모든 곳이 1,400원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정액제도 있다. 1만원에 8시간. 사실 강릉시 거의 모든 피시방의 가격은 1,400원으로 동일하다. PC방 요금 담합이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기때문에...
[18]
이마트24 1곳, CU 2곳
[19]
가격은 교내와 동일하다만 전산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둘 중 하나는 포기하는 쪽이 편하나 이 쪽은 카드결제를 지원하기 때문에 그나마 이 쪽이 더 낫다.
[20]
본래 1층짜리 가건물이었으나 건물을 신축하면서 확장되었다.
[21]
그래서 도로명 주소도 이어진다.
[22]
그나마 회산동 쪽과 다르게 입지도 더 낫고 건물 자체도 지어진지 10년도 채 되지 않았다.
[23]
사실 이 것도 상대적인 것이지 지어진지 이미 10년을 넘었다.
[24]
청량리 - 강릉 KTX는 많이 서는 열차도 1시간 50분 이내로 끊어주는데 동서울 - 강릉 시외버스는 최소 2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재수 없으면 3시간 이상 걸리니 정시성 측면에서 상당히 떨어지는 편. 게다가 터미널 - 관동대 교통연계는 없다시피한 수준이다.
[25]
원래 서술에서는 유천지구를 도는 노선이라고 작성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터미널을 우선으로 들어가며, 유천지구를 돌고, 다시 터미널을 거쳐서 시내로 가는 구조이다. 터미널만 간다고 보면 그렇게 도는 노선이 전혀 아니다. 운행이 재개되었으나 관동대 후문은 들리지 않는다.
[26]
예외가 있다면 남부권 노선 상당수는 신영극장(교보생명)을 안 간다.
[27]
204번은 내곡동 사무소에서 대기하다가 노암동으로 간다.
[28]
관동대 - 서울 동부권을 관동대 - 잠실 셔틀버스로 통학하면 왕복 20,000원 밖에 안 드는데 관동대 - 청량리역 KTX 일반실이 왕복 52,000원을 받는다. 시외, 고속버스는 왕복 41,000원을 받는다. 게다가 터미널이나 강릉역까지 이동하는 비용까지 붙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더 비싸다.
[29]
서울(잠실역), 인천, 일산, 파주, 남양주(구리)
[30]
물론 통학거리를 감당하지 못 하는 학생들은 자차를 마련하거나 자취방을 구해버린다. 아니면 주소지 이전이라는 편법도 제법 흔하다.
[31]
트리니티아카데미는 1학점 교양수업으로 교육과정에 붙어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불참할 수 없다.
[32]
체육 학과측에서 금, 토, 일 3일간 베룸캠프로 인해 실기시험을 진행해야 하는데 체육관을 사용하지 못해서 실기평가진행이 곤란하다는 항의가 있었다고 한다.
[33]
소문에 의하면 베룸캠프를 하느라고 전세버스를 빌리는데 1억 가까이 써서 이 문제를 아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학교 측에서도 방안을 찾겠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해결 방안이 마련이 안됐다.
[34]
주로 경력이 많이 쌓인 서품 10년차 이상 신부님과 수녀님들이 재단에서 인사발령을 받아 교수로 부임한다.
[35]
총 6과목이 열리는데 이 중에서 2과목만 수강하면 된다.
[36]
본래 신부님이 지도하는 신학적인간학과 수녀님이 지도하는 철학적인간학이라는 2개 과목이었으나 2020년부터 학사구조를 개편하면서 6 4개 과목으로 분리했다. 본래 6개 과목에서 2과목 감축.
[37]
본래 창의적사고와코딩(창사코)라는 과목이었고 스크래치를 이용한 기초적 코딩이었으나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심화과정으로 바꾼 것.
[38]
한 번 정하면 그 대로 2까지 들어야 한다.
[39]
이 쪽도 교육봉사 1, 2로 나뉘며 방식은 동일하다.
[40]
단, 사범대는 교육봉사 60시간을 합쳐 총 90시간이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30시간이 줄었다는 점에서 진일보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41]
19학번까지는 계열기초가 아닌 고전탐구가 있었고, 인문융합은 단과대 단위로 끊어서 2과목을 들어야 했으나 20학번부터는 개선되었기 때문에 인문융합 1과목으로 감축 및 계열기초가 이를 대신한다. 17~19학번은 인문융합 단과대 상관 없이 2과목을 수강해야 하며, 고전탐구는 인문교양 4개 영역 중에서 무작위로 1개를 더 들으면 대체인정이 된다.
[42]
학과별 지정 과목 수강. 1학기 과목과 2학기 과목이 다르며 모두 들어야 한다.
[43]
단, 영어-영어, 중국어-중국어, 일본어-일본어만 수강이 가능하다. 영어-중국어, 영어-일본어, 중국어-일본어나 그 반대의 조합으로 수강하면 1과목은 일반선택으로 들어가니 주의.
[44]
과거 자신이 수강하지 않았거나 논패스 된 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45]
단, 영어-영어, 중국어-중국어, 일본어-일본어만 수강이 가능하다. 영어-중국어, 영어-일본어, 중국어-일본어나 그 반대의 조합으로 수강하면 1과목은 일반선택으로 들어가니 주의.
[46]
과거 자신이 수강하지 않았거나 논패스 된 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47]
단, 영어-영어, 중국어-중국어, 일본어-일본어만 수강이 가능하다. 영어-중국어, 영어-일본어, 중국어-일본어나 그 반대의 조합으로 수강하면 1과목은 일반선택으로 들어가니 주의.
[48]
과거 자신이 수강하지 않았거나 논패스 된 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49]
의예, 간호, 치위생, 임상병리, 국어교육, 영어교육, 수학교육, 역사교육, 지리교육, 컴퓨터교육과 한정.
[50]
경찰행정, 행정, 사회복지, 광고홍보, 경영, 항공운항, 항공서비스, 항공정비, 무인항공, 항공교통물류, 공연예술학부(실용음악, 연기예술), 컨텐츠제작, 뷰티디자인, CG디자인, 의료공학, 의료IT, 의료경영, 바이오융합공학, 안경광학, 건축, 건축공학, 토목공학, 전자공학, 소프트웨어공학, 기술창업, 관광경영, 호텔경영, 조리외식경영, 스포츠레저, 스포츠건강관리, 스포츠지도학과 한정.
[51]
정교수 2명, 전임교수 2명.
[52]
N명의 시간강사들이 있다.
[53]
05~09년의 대략적인 교양과목 편제는 다음과 같다. 교필(채플 1, 2/성서의 이해 1, 2/영어회화 1, 2, 3, 4, 5, 6/교양세미나 1, 2/컴퓨터활용), 교선(1영역(기독교의 이해), 2영역(인간, 사상의 이해), 3영역(역사, 문화의 이해), 4영역(사회, 환경의 이해), 5영역(과학, 기술의 이해), 6영역(예술, 체육의 이해), 7영역(논리와 사고), 8영역(세계화의 이해), 9영역(대학전략)).
[54]
이 중에서 채플은 P/NP 과목으로 0학점이며 성서의 이해와 교양세미나는 각 1학점씩이며, 영어회화가 1학점 과목이나 시간은 2시간짜리였었다. 게다가 8~9영역은 2과목씩 들어야 했었다. 2007년부터 교양세미나가 사라진 이후에는 컴퓨터활용이 3학점 교필로 바뀌었다가 다시 2009년에 KD-리더십 1, 2가 생기면서 컴활이 2학점으로 복구되고, 학점과 시간이 맞지 않던 영어회화가 2학점으로 늘어났고 8영역은 1과목 이수로, 9영역은 아예 폐지되었다.
[55]
05~06학번이 수강하던 교양세미나 1, 2 과목이 07~08학번에서 폐지된 경우가 있었고 07~08학번에서 수강하던 교선 9영역이 교필인 KD-리더십 1, 2로 바뀌는 변화가 일어났다. 그러면서 총 34학점이 33학점으로 바뀌었고, 다시 KD-리더십 신설과 함께 34학점으로 환원되었다.
[56]
11~13년의 교양과목 편제는 다음과 같다. 교필(채플 1, 2/성서의 이해 1, 2/영어회화 1, 2, 3, 4, 5, 6/교양세미나 1, 2/컴퓨터활용, 논리와 사고, 사제동행세미나 1~4), 교선(1영역(기독교의 이해), 2영역(글로벌외국어역량), 3영역(인간과 문화), 4영역(경제와 사회의 이해), 5영역(자연과학과 기술), 6영역(예술과 체육, 웰빙), 7영역(진로대비와 사회봉사), 8영역(융복합학문)).
[57]
수강신청시 항목 하단의 학과를 잘 보도록 하자. 과마다 다른 시간과 다른 교수의 강의가 진행된다.
[58]
지금은 과목이름이 바뀌었다.
[59]
신학적/철학적 인간학을 6개과목으로 쪼갰다. 이 중에서 2개만 이수하면 된다.
[60]
물론 교직 과목은 관리의 효율성 등을 이유로 여전히 유효하다.
[61]
다만 시험이 오프라인으로 바뀌고서는 묘하게 인기가 줄었다만 그래도 수업시간이 줄어드는 점에서 인기는 많다.
[62]
야! 이! 씨발놈아! 씨발놈아!를 외치는 일종의 구호이다.
[63]
시험 기간에는 도서관이나 학교 근처에 타코야키 트럭이 온다.
[64]
다만 이 것도 케바케여서 교수님들 중에서는 진도를 빨리 나가버리는 분도 계신다.
[65]
본래는 학과 별로 가장 예쁜 여학생을 분장 시켜서 나오는 신사임당이라는 대회였으나 각종 성희롱성 질문 같은 것이 나오는 일이 일어나서 선정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사라졌다.
[66]
실제로 사범대학에서 2019년에 단대장이 이런 식으로 과잠비를 횡령했다가 들통이 나서 원금을 다 토해내고 사퇴하는 사건이 터졌다. 사실 사범대학에서 들통이 나서 그렇지 구) 공과대학에서는 거의 일상에 가까웠다.
[67]
물론 판매한다고 해서 김피탕의 인기가 많은 것은 전혀 아니다. 감자크림(
감자튀김+크림소스) 같은 조합들이 더 많이 팔린다. 코로나 19 사이에 맛있는탕수육 1 곳이 문을 닫았다.
[68]
교내에 1곳, 교외(쪽문)에 2곳.
[69]
다만 코로나 19 이후로는 저녁 이후로 영업을 안 하니 주의. 게다가 가성비가 나빠졌다는 비판이 많다.
[70]
본래 방학기간에는 영업을 안 했으나 사장 내외가 방학 때에 일을 하지 않고 지내는 것이 현타가 온다는 이유로 주중 월요일만 휴무하고 방학기간에도 영업을 하게 되었다. 주로 아주머니가 주방을 보고 아저씨가 배달을 나간다. 다만 2023년 들어서 이 쪽도 예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올랐다.
[71]
본래 술집이던 것을 호텔조리학과 졸업생이 인수하여 현재는 돈까스 전문점으로 영업하고 있다. 그래서 돈까스집 치고 인테리어가 센치하다. 다만 주인이 바뀌기 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맛이 떨어졌다는 평이 있다.
[72]
사실 일식 돈까스를 표방한 곳이 쪽문 근처에 1곳 더 있기는 한데 주방에서 반려견을 키운다는 소문이 있어 평가가 나쁘다. 북문 쪽의 다른 돈까스집은 맛은 있지만 가격이 다른 돈까스집 대비 비싸다.
[73]
심지어 그나마 공부 좀 한다는 사범대학마저 역사교육과와 지리교육과 실기 위주인 체육교육과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는 울며 겨자먹기로 4~5점대 내신을 쌓은 학생들을 뽑았다. 애지간히 학생 충원율이 낮다보니 생긴 문제.
[74]
토목공학과는 선배가 후배들을 2 - 5생 사이의 오작교에 불러놓고 얼차려를 시켜서 구설수에 오른 이력이 있다. 거의 해병대 수준이라고.
[75]
의외로 사범대도 12~13학번까지는 군기가 심했다고 한다. 08~09학번이 새내기들을 불러놓고서 얼차려를 시키거나 뺨을 때리는 일이 기본이었으니....
[76]
성신교정(신학대학),
성의교정(의과대학/간호대학)
[77]
성심교정
[78]
관동대 기독교학과 96학번 출신으로 여러 책을 저술하여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자로 활동하기도 한다.
[79]
임상병리, 치위생, 의료경영, 의료IT, 의생명공학, 안경광학
[80]
기독교, 미디어문학, 일어일문, 중국문화관광, 사학
[81]
경제금융, 경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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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교수는 신부로서 자질이 뛰어나고 인품이 훌륭한 사람이 가는 자리이다. 황창희 총장도 그런 유형이었고. 하지만 총장 취임 시기가 서품 23년차로 교구 내에서는 낮지는 않으나 대학 총장을 하기에는 연차가 낮은 편이었다. 학교가 위기에 빠져 총장이 교체된 것인 만큼 더욱 무게감 있는 인사의 인선이 필요하다는 평도 있었다.
[83]
경찰행정학과,사범대,스포츠과들과 함께 한학년이 80~100명 사이로 유지되었으며 많을때는 100명이상이던 시절도 있던 대표적인 학과였다. 다만 중도 포기율도 무시할 수 없었다는 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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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만 봐도 인원 감축이 시작되고 있는 양상인데 2년 사이에 경영학과 20명, 사회복지학과 15명, 경찰행정학부 20명, 행정학과 10명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