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가슴털 로망스
1. 개요
가슴털 로망스의 등장인물 중 잠실 인물들을 정리한 문서2. 잠실 7대천왕
떠오르는 신흥세력으나, 잠실 3개의 다리 중 하나인 JMJ에게 격파당하고 잠실의 수문장을 담당하게 된다.2.1. 악몽
잠실 7대천왕의 신규멤버. 해골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능력은 상대의 아픈 과거를 드러내 농락한다. 반달가슴털, 장호풍의 협공에 사망.2.2. 맹렬한 주먹 붉은매 황규진
펀치기계의 달인, 주인공 일행을 막아선다. 펀치기계 최고 기록은 무려 9조2천730억5760만이다. 손정훈에게 패배한다.2.3. 어제도 달린 황씨 아저씨
능력은 술을 이용한 공격.[1] 괴랄한 독주들로 임구탁과 맞선다. 패배하자 스피리터스로 자결을 결심하지만 다행히도 스치고 살아남는다. 딸을 위해 혼자 살다가 회사에서 잘려 울다가 죠니에게 꼬셔져 실패했지만 자결까지 하게되는 불쌍한 인물. 이지만 극복해내고 주인공 파티에 들어가게 된다.2.4. 이 사람한테 돈 빌리면 큰일나요! 4금융권의 죠니
능력은 기술 카피.[2] 쓰는 기술이 무려 48개이다. 지금까지 나온 기술만 본인기술 포함해서 무려 11개이다.[3] 주인공 일행과 괴랄하게 싸우다 JMJ에게 2방컷난다. 자신보다 강한 사람의 기술은 카피시키지 못하는듯.2.5. 그 외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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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10대 조저녁(11)
조새벽의 동생. 아무리 봐도 얼굴이 11살 같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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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모르는 은빛 늑대 조새벽
조저녁의 형. 지금은 교사일을 하고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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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최고 미남 여심 용광로 한희철
등장씬을 제외하고 작중 비중이 아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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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을 너무 많이 본 김씨
가장 먼저 장호풍 일행을 막아서나 임구탁의 불꽃펀치로 허무하게 리타이어.
3. 잠실 5대 세력
3.1. 동물즈
말 그대로 동물들. 평소엔 온순하지만 화나거나 가족을지킬때는 야수가 된다. 리더가 JMJ와 붙어서 패배한 이후로 자취를 감추자 동물즈는 육지와 바다로 분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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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썬더
동물즈의 대장으로 500년동안 잠실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18화에 그의 이야기가 좀더 자세히 나왔는데 약 10년전 잠실3개의 다리중 하나인 JMJ와 싸웠으나 패배하고 긴 겨울잠을 자고있다고한다. 그로인해 동물즈 대장이 평소 중재하던 수중동물들과 육지동물들의 갈등이 깊어져서 현재 동물즈가 둘로 갈라졌다고 한다. 이후 32화에서 동물즈 대장에게 동맹을 신청하러가는 무술즈 대장 백호열에 의해 외형이 거론되었는데 키는 반척정도에 몸에 줄무늬가 있고 잠을 좋아한다고 한다. 더불어 과거 JMJ와 싸운 것은 -잠꼬대-였고 둘의 승부가 명확하지않음이 밝혀졌다.
33화에서 정체가 밝혀졌는데 다름아닌 다람쥐인간이다. 첫대면에 식은 땀을 흘리는 무술즈 대원 앞에서 잠꼬대 1절 만타의 무한낙뢰를 사용하면서 둥지 밖에 번개내려치게하며 그의 능력이 번개임이 밝혀졌다. 다만 자신의 감정에 따라 번개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다고 하고 이로인해 자는 도중 잠꼬대로 많은 동물들에게 피해를 입히게되어 동물즈 사이에서 대장의 잠꼬대는 어쩔수 없이니 우리가 잘피해다니자라는 암묵적인 룰이 생겼다. 34화에서 장호풍의 사나이 노크로 둥지가 흔들려 잠을 깼고 앞에 무술즈 세력을 확인하고 잠에서 깨어 분노하며 번개를 마구 쏜다. 하지만 백호열이 이를 가볍게 피하자 더욱 분노하였고 대화가 통하지 않음을 안 백호열과 싸우게 된다. 35화에서 극의를 개방한 백호열과 싸우며 본능과 감으로 자신의 번개를 피하는 백호열을 보고 그를 칭찬하지만 사실 감이 아니라 모두 번개를 -눈으로 보고- 피한 것을 알게 되고 이에 분노하고 막상막하의 싸움을 보여주다가 유효타를 허용하게 되고 다시 대화를 시도하는 백호열의 경이로운 신체능력을 감탄하고 숨겨진 힘을 보여주려하지만 그 순간 장호풍의 사나이 노크로 인해 둥지가 완전히 무너지게 된다.
탑에 들어오고 JMJ와 전투를 벌인다. 파워업한 JMJ를 신명나게 털고 힘을 너무 많이 써 그와함께 소멸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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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표가슴털
동물즈 현 2짱 원래 63짱이나 다른 동물들이 겨울잠을 잔 사이에 2짱이 된 비운의 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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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치호가슴털
동물즈의 전 2짱이었으나, 람쥐썬더가 사망하면서 대장이 된다. '약육강식'을 모토로 내세우며 승리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동물즈 내에서도 반발세력이 많으나, 온갖 비열한 방법들을 동원해 죄다 제압하고 반달가슴털도 죽이려고 했으나, 바로 직전에 이를 모두 지켜보고 있던 서민혁에 의해 흔적조차 남기지 못하고 사망한다.
3.2. 운동즈
운동밖에 모르는 바보들. 잠실 7대천왕들에게 먹힐뻔 했다. 다른 단체들과는 달리, 싸움이 아닌 헬스능력으로 우열을 가린다.
- 로니 콜맨
95화에서 재등장해 운동즈를 접수하러 온 손정훈과 만난다. 그리고 여기서 밝혀진 능력은 바로 '명령'. 자신보다 약한 자에 한해서, 어떠한 운동을 지시하면 반드시 그 운동을 저절로 하게 된다.[7]
하지만 어떤 명령을 내려도 손정훈이 금방 일어나자 당황하더니, 운동을 할 때 중요한 '회복'능력을 간과하고 있었음을 깨달으며, 손정훈은 회복능력이 극대화시킬 수 있을 정도로 근성이 매우 뛰어남을 보고는 자신의 제자로 삼고 싶어한다.[8] 그리고 손정훈의 몸이 이미 만신창이임을 확인하고는 "대장자리는 얼마든지 넘겨줄 수 있다. 단, 최소한 나를 넘어서야 한다"며, 팔 회복을 위해서라도 자신을 따를 것을 종용한다.[9][10]
운동즈 멤버들에게 명령을 사용한건 자신처럼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음을 밝히며 자부심을 드러냈지만, 오히려 손정훈에게 "운동은 본인이 좋아서 하는 것이다. 남의 명령대로 따르기만 하면 하고 싶겠냐? 여기 있는 사람들도 다 운동이 좋아서 온 것 아니냐?"라는 말에, 그제서야 자신의 욕심을 '사랑과 관심'이라는 명분으로 포장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속죄의 눈물을 흘린 후,[11] 손정훈을 "차기 운동즈 대장"이라 지칭하는 것으로, 사실상 로망스의 휘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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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놀드
운동즈 부대장. 96화에서 첫 등장. 근육량 뿐만 아니라 키도 손정훈의 2배는 될 만큼 덩치가 크다. 모티프는 아마도 아놀드 슈워제네거.
3.3. 무술즈
할아버지 = 강하다라는 공식의 집합체
3.3.1. 무술즈 전 대장
백호열의 아버지이자 무술즈 전 대장. 아들을 3명을 두었고 엄격하고 굉장히 보수적이며 과격하신 분으로 불리며, 실제로도 약속은 목숨과도 같다고 언급하면서 호열과 혼인을 약속한 우희가 도망가자 그녀의 아버지를 바로 죽여버릴 정도. 이에 호열이 그것을 막고자 아버지를 공격했고, 아버지를 공격하는 패륜의 죄는 누가 책임져야 하냐면서 겨우 막았을 정도. 아들과 여러모로 척을 지고 있었고, 호열의 우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막내 아들이 그를 대신해서 비기를 배우다가 죽어버리는 비극도 자신의 눈으로 목격하는 수난을 겪었다. 이후 호열이 대장이 됐을 때는 무술즈의 대를 잇기 위해서 이미 고인이 되었고,[12] 그 이후에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 추측됐는데, 호열이 대통령과 싸우며 최후의 비기를 쓸 때 사후세계에서 등장. 여자 하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한 호열을 한심하게 여기면서도 도와주는데, 이때 도와주는 이유가 놀랍다."못난 놈... 여자 하나를 잊지 못해서..."
"못난...아들같으니라고..."
"그래도 어쩌겠느냐... 손녀는 살리고 봐야지"
"못난...아들같으니라고..."
"그래도 어쩌겠느냐... 손녀는 살리고 봐야지"
아들을 미워하면서도 결국 아버지일 수 밖에 없는 마음과 동시에 그가 데려왔지만 결국은 자신의 손녀인 백설을 위한 마음을 보여주는 대사이며, 백호열이 이에 뭐라고 말하려고 하자, 그의 말을 끊으면서 조용히 도와준다.
"하지만 아버지..!"
"됐다, 가족 아니냐"
"됐다, 가족 아니냐"
이후에 백호열 최후의 기술인 태령봉책을 날릴 때 그 뒤에서 말없이 보조해주고 대통령을 사라지게 하는데 일조한다. 그리고 아들과 함께 저승으로 돌아가려던 찰나에 사람들의 진심이 가장 잘 들린다는 거리에서 백설의 진심을 들으며 눈물 흘리는 백호열과 함께 사라졌다.
장남인 백호승이 등장한 이후로는 그가 파문을 시켰다는 것으로 가끔 회상에서 등장한다.
3.3.2. 백호열(93)
"혈육이라서도 아니고"
"후계자라서도 아니야!"
"가족이기 때문이다!"
- 대통령의 어째서 이렇게까지 하냐는 물음에 대해서
"후계자라서도 아니야!"
"가족이기 때문이다!"
- 대통령의 어째서 이렇게까지 하냐는 물음에 대해서
무술즈의 대장. 젊어지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좋아하는 음식은 수플레 케이크.[13] 손녀가 있지만 손녀가 가출이 아닌 납치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대통령과 싸우기 위해서 협력할 동료를 구하기 위해서 동물즈로 왔지만 람쥐썬더와 맞선다. 이후 가슴털 로망스와 동물즈와 한 편이 되어서 탑에 들어오고 대통령과 대결한다. 그는 극의 경지에 도달에 인간을 초월한 존재로 모든힘을 개방하면 잠실에서 가장 강할 수도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강하다. 백설을 납치해서 그녀를 이용해서 부산과 싸우려는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며 싸우지만, 신에게 사랑받는 자인 대통령에게 점차 밀리기 시작했고, 극의 경지 하나와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그와 함께 갇히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여기서 죽으면 무술즈의 대가 끊기게 된다는 이야기가 언급되고 목숨을 걸고 싸우는 상황이기에 죽을 가능성이 큰 상황.
그리고 싸우는 도중에 과거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는데, 예전에 그가 사랑했던 사람인 우희가 있었는데, 혼인을 약속하고 혼인이 있기 일주일 전에 우희가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 죄 없는 우희의 아비가 죽고 백호열 또한 아버지와 싸워서 다쳐가며 겨우 그를 말렸고 그녀가 반드시 돌아올 것이며, 그 때까지 자신은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지만, 우희는 무려 40년 동안이나 돌아오지 않다가 뒤늦게 돌아와서 호열을 만난다.[14] 그러나 우희는 죽어가고 있었고, 그 상태에서 자신은 정말로 40년동안 재밌었고 후회하지 않았다 라는 말까지 듣게 되었고, 동시에 자신의 손녀를 부탁한다고 까지 했지만, 백호열은 덤덤히 받아들였다.[15]
이에 우희가 먼저 화가 나서는 모자란 건지 아니면 아직도 자신이 좋은거냐고, 대체 못 잊은 이유가 뭐냐고 성질을 부리며 따지지만,[16] 백호열이 약속을 지켰던 것은 단순했다. 아직도 사랑해서.
이후에 대통령에게 쓰러질 상황에 처하지만 극의 경지 하나가 발동 되어서 대통령이 어려지기 시작하고 그는 다시금 공격을 퍼붓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의 몸 상태는 이미 죽은 상태로 싸우는 것이나 다름 없었고, 그의 정신은 사후 세계에 걸친채로 본능적으로 공격하고 있었다. 그러나, 저승에서 아버지가 백호열에게 여자 하나 때문에 이렇게 된 못난 아들이라고 지적하면서도 이길 방법을 가르쳐준다.그 이후 맨 위에 언급된 명대사를 날리며 최후의 기술인 태령봉책을 날리며 대통령을 존재 이전으로까지 되돌리며 그의 몸은 부서져 사라지는데, 그가 날린 명대사가 심금을 울린다.
3.3.2.1. 기술
- 극의 경지 하나 '등화장멸갱광'
- 극의 경지 둘 '조절'
회춘하게 되며 모든 전투력이 상승한다. 가장 마지막에 배우는 경지로 자연의 섭리를 거슬러 과거로 돌아간다. 자신이 회춘하는 것은 기본이고 상대도 타격을 입히는 것을 통해 과거로 돌려보낼 수 있다. 타격 한번당 19일 정도 과거로 돌아가게 만들 수 있으며 이 능력을 통해 대통령을 존재이전으로 돌려보내려 했다
기본 베이스는 '조절'으로 무게 조절, 힘 조절, 공간 조절, 상태 조절을 등등 사용할 수 있다. 핵심은 역시 상태 조절으로 사람에게 사용하면 영혼 상태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고, 이를 찢어버리거나 소멸시킬 수도 있다.
- 극의 경지 셋 '빔쏘는 스님'
거대한 빔을 쏠 수 있다. 어째 굉장히 심플한 성능.
- 극의 경지 넷 '유한사인검'
검에 자신이 가진 것 중에 하나를 걸고 약속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을 걸수록 약속의 강도도 강해지고, 목숨을 걸면 다소 무리한 약속이라도 지켜준다. 작중에서 목숨을 건 부탁은 사방이 둘러쌓인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에서 자신(백호열)이 죽기 전까지 아무도 나갈 수 없게 해달라는 것.
3.3.3. 백설(28)
무술즈 대장의 손녀딸이다.[21] 사람들은 백설이 매우 예쁘다고 평가하고 있다. 눈을 내리게 하는 능력이 있다. 이 능력을 이용해 불꽃가슴털과 노벨이 죽는걸 막았다. 잠실 대통령이 눈을 내리는 능력을 이용해서 부산과의 싸우기 위해서 그녀를 납치하고 있었고, 그녀도 납치된채로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대체로 남성만 가득한 만화인와중에 주인공 일행의 홍일점이라 계속 '사나이'를 강조하며 싸우는데 백설은 괜찮냐는 의문이 독자들 사이에서 몇 차례 나왔는데, 그러자 베댓들에 의해 '사나이란 고작 남자냐, 여자냐로 결정되지 않는다. 단지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있으면 사나이다.' 라는 식으로 귀결되었다.
3.3.4. 백진태
백호열의 손자로 백설처럼 백호열이 입양한 양손자이다. 백설을 누님으로 모신다. 의외로 다재다능한데, 특히 언어 분야에 능해서 말이 통하지 않는 언어 사용자들의 통역을 맡아준다. 정훈, 가브리엘과 함깨 운동즈를 접수하러 떠나지만 로니 콜맨의 능력인 운동시키기에 걸려 정훈과 함깨 강도 높은 운동을 강제로 하다가 정훈과 지쳐서 둘어눕게 되지만 정훈의 심금을 울리는 명언인 "운동은 좋아서 하는거야, 강제로 시키는 운동을 누가 좋아하냐"를 듣고 운동즈 구성원들에게 참회하며 사과한 로니 콜맨의 인정을 받고 운동즈를 접수하게 된다.
3.4. 전문직스
아재냄새나는 대장장이, 목수, 현장직 등등으로 이루어진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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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소장(48)
전문직스의 대장이었던 사람. 이제는 잠실 3개의 다리이다. 자신의 딸인 노벨을 정부의 감옥에 넣는대가로 직위에 올랐다. 또, 이제는 잠실대통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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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7)
전문직스 대장의 막내다.돼지를 좋아하는 것 같다.백설을 언니라 부르는 것으로 보아 여자인듯 하다.29화 마지막에 15년후를 그린 그림이 있는데 상당히 예쁘다. 불이 몸에 닿으면 폭발한다.어린 나이에 엄마가 죽고, 아빠는 직위를 위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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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 트롤 가브리엘(98)
전 전문직스 대장. 차를 만드는 기술이 뛰어났으나 전문직스의 부하들을 챙기지 못해 노 소장의 정치에 은퇴당했다. 노인정에서 장호풍과 함께 사나이 게이트볼을 한다.
과거 회상편에서 과거가 나오는데 옛날 노소장에게 학대를 당하던 소년을 구해주나 그에게 속아 그를 책임지기로 한다. 그 후 딸을 결혼시키고 부대장 자리에 올려주지만 딸은 돌연사 손녀는 실종되고 이에 폐인처럼 살다 쫒겨나게된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와 정훈과 대결중이던 노소장과 만나게된다. 그후 그가 가지고 있던 자신의 삽을 빼앗고 삽의 능력[22]을 알려주며 그를 신명나게 턴다.
107화에서 목뼈가 부러져 근육으로 겨우겨우 버티다 사망한다.
3.5. 변태즈
어떤 의미로는 가장 위험한 존재들. 모든 세력과 사이가 안좋다. 남자들만 있는
게이바가 아니라 여자들도 함께 즐기는 SM클럽과도 같은 분위기. 후퐁의 능력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게 104화에서 밝혀졌는데, 변태즈에게는 8874183만큼
촉수내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 프랭클린 개이버
일본의 온갖 상남자들을 통합시키고 어찌된 영문인지 전 잠실 대통령에게는 충성했었다. 장호풍, 황씨 아저씨, 백설이 현재 변태즈의 대장이 되기 위해 주적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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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변태즈의 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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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드래곤
변태즈의 간부 '수치심의 제왕' 본명은 수치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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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칠용
변태즈의 간부 '최면 어플 술사'
4. 잠실 3개의 다리
잠실 대통령의 직속 부하들로 잠실의 다리들을 담 당 한다. 무력은 잠실내 최강자들이다.4.1. "잠실에서 가장 묵직한 남자" 《메테오 펀치》 JMJ
대통령 하 잠실 최고 전력인 3개의 다리 중 잠실대교를 담당하는 1인. 능력은 주먹을 휘두를 때마다 메테오가 나가는 메테오 펀치. 과거 동물즈의 대장을 이겼으며[23] 7대천왕을 한방컷 내는 임구탁의 불꽃, 스피리터스, 장호풍의 주먹에 아무렇지 않아하며 주먹도 쓰지않고 장호풍 제외 전원을 쓰러트린다. 장호풍이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는 말을 하자 빡쳐서 주먹으로 장호풍을 난타한다.[24] 그리곤 메테오 펀치로 장호풍 일행을 묻어버리려 하나 동물즈가 구조한다.과거에 동물즈 대장인 람쥐썬더와 붙었다고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JMJ가 이겼다곤 하나 람쥐썬더가 졸면서 싸웠다고 하니 서열은 모르게 되었다.다만 나중에 파워업한 JMJ를 람쥐썬더가 호각이상의 힘을 보여주면서 람쥐썬더가 더 강할 확률이 높아졌다.[25] 이후 부산과의 전쟁후 더욱 혹독한 수련을 해서 힘이 강화되었다고한다. 강화된능력의 이름은 써닝메테오[26] 태양의 조각은 너무 뜨거워서 불에타지조차 않는다고한다.
그렇게 싸움을 계속 하던 중 태양의 절반을 떨어뜨리는 '하프 써닝 메테오 펀치'를 날리려던 중 람쥐썬더에게 저지 당하고 엄청난 번개를 버티지 못한 채 소멸한다.
과거의 이야기를 보면 경찰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정의로운 삶을 살고자 했으나, 아버지가 잡아넣은 범죄자가 고위 공직자의 아들이었다는 이유로 윗사람들의 눈 밖에 나 결국 좌천까지 되었고, 그곳이 하필이면 아버지가 집어넣었던 놈들이 득실거리는 무법천지였던 곳인지라 JMJ자신은 동네 전체에서 따돌림과 폭력을 당하게 되었고, 결국 동네의 범죄자들이 JMJ가 사는 곳에 불을 지른 뒤 어머니가 살해당하고 아버지는 경찰이 된 것을 후회하다가 죽어버렸었던 아픈 과거가 있다. 이후 메테오 펀치 능력이 발현된 후 대통령을 만나면서 자신같은 이가 없는 미래를 만들어보겠다고 노력한 듯 하나 자신 역시 변해버린 듯. 이때 밝혀진 이름이 '민준'이었던 것을 보아 JMJ라는 명칭은 본명의 이니셜로 추정된다.
[27]
4.2. "잠실에서 가장 엄격한 사나이" 《법의 수호자》 대법원장 랭글러 오딧세이
3번째 잠실 3개의 다리로 밝혀진 인물. 잠실 대법원의 대법원장이다. 융통성이 없는 성격. 죄인이 되어버린 로즈마리 탁을 궁지에 몰아세우다 로즈마리 탁에게 잠실을 비하하는 발언로즈마리 탁과의 싸움 이후, 반달가슴털과 대립 그를 사형이라고 생각하고 공격했고, 압도적으로 밀어붙이며 그의 목까지 베어버렸지만,[29] 반달가슴털은 살아있었고, 그에 놀라서 사형에서 형을 줄여 무기징역으로 시도하지만, 그 역시도 능력이 발휘되지 않자 맨손으로 싸우지만 그럼에도 반달가슴털의 오의를 버텨내며[30] 되려 그들에게 어떻게 무단 침입을 한거냐 묻고, 차로 벽을 타서 슬램덩크로 들어왔다.라는
이후에는 스스로 잠실 3개의 다리를 그만 둔다. 이유는 새롭게 대통령이 된 노소장이 특별사면이라는 명분으로 모든 중범죄자를 석방하라는 명령에 대한 반발심이었다. 그리고 이제 막 변태즈를 산하에 둔 로망스 앞에 나타나 임시동맹을 제안한다.
106화에서 촉수 괴물을 막기위해 판사봉에 자신을 제물로 바치고 초인적인 능력으로 촉수괴물을 가루로 만든 뒤 사망한다.
4.3. "잠실에서 가장 터프한 사나이" 《더 라스트 러버》 로즈마리 탁
잠실을 배신한 혐의로 잠실 3개의 다리에서 제외되었다.2번째로 등장한 잠실 3개의 다리.해저터널 관악 지옥초대교 담당이었다. 백설을 짝사랑한다.[33]
능력은 상위 신 이라고 하는 봉황에게 소원을 비는 것으로, 3개의 다리 중 가장 강하고 사기적이라고 한다.[34]대통령의 명령을 거절하고 잠실을 배신한 죄목으로 재판을 받던 중 자신은 사나이로 태어나 부끄럼 없이 살았는데 승패에만 연연하는 너네는 잡배들이나 다름없다, 잠실은 썩었다며 시원하게 팩폭을 날린 후 팔 하나가 잘린다. 그 후 그의 능력이 밝혀지는데 바로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다. 리스크가 굉장히 크다고 하는데 그 리스크가 바로 성기능을 잃는 것이다.[35] 마지막 남은 소원을 대통령을 위해 쓰지 않으면 로즈마리 탁도, 백설도 사형이라는 랭글러의 말에 해 봐!라고 대답하며 랭글러의 한 쪽 판사봉을 부순다. 이후 날아오는 명언은 덤.[36] 그리곤 노소장에게 기습을 당해 기절한다.
백호열의 사망 후 마지막 소원을 백설의 행복을 위해 사용하고 남은 알을 잃게된다. 이때 밝혀진 소원을 비는 능력을 얻은 경로는 바로 '저주'였다.[37] 어린 시절 싸움 좀 한다고 소문났던 로즈마리 탁은 백설에게 처음으로 패배했지만, 오히려 그런 백설에게 첫눈에 반해 성장하는 내내 고백을 했고, 번번히 차였다. 그래서 분한 마음에 '봉황에게 소원을 빌면 들어준다'는 소문대로 친구 2명과 함께 잠실 어딘가에 있다는 '봉황'을 찾아갔다. 그리고 친구 2명이 봉황의 알을 발견했는데, 곧바로 봉황이 나타나 그 친구들을 죽이려 하자 "친구를 죽이며 알도 깨뜨리겠다"고 역으로 협박하고, 소원을 빌러 왔다는 진짜 목적을 말하면서 '친구들을 건드리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애가 나를 좋아하게 해달라'라는 소원을 요구한다. 이를 들은 봉황은 그를 비웃으면서도 소문의 진실인 '자신과의 계약을 통해, 소원 하나당 네 알 한 개를 대가로 치른다'를 알려주며, 앞서 말한 2개의 소원을 모두 이루고 싶다면 고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말한다. 그리하여 친구들을 살려주되, 이에 대해 비밀로 해달라는 요청을 하는 것으로 소원 하나를 쓴다.[38] 그리고 다시 현재의 시점으로 돌아와 '백설의 행복'이라는 소원을 비는 것으로 리타이어.[39]
이후 135화에서 백설의 앞에 몸은 삐쩍 곯고 한쪽 팔이 잘린 처참한 꼴로 재등장한다. 본인도 이렇게 추한 모습으로 만나고 싶진 않았다고...
자신을 걱정했다는 백설에게 자신은 불알이 없다고 너도 불알 없는 남자는 싫을 거 아니냐면서 백설과 거리를 둔다. 그러나 앞전에 백호승에게 무의 경지 하나를 전수받은 백설이 다른 세계 탁의 불알을 가져오면서(...) 다시 불알이 생기게 된다.
4.4. "새로운 잠실 3개의 다리" 노소장
전문직스의 대장. 원래는 부대장이었으나 딸을 넘겨주면 대장으로 올려주겠단 말에 바로 자신의 딸을 넘겨줬다 그후로도 운동즈 대장에게 불순한 의도로 접근을 하는 등 계속 수상한 태도를 보인다. 권력에 미쳐있는 성격으로 보인다. 39화에 다시 등장하는데 로즈마리 탁의 자리를 꿰차고 새로운 잠실 3개의 다리가 되었다. 전문직스 대장이 되는데 딸을 팔아넘겼는데 이번에는 뭘 팔아넘겼을지 궁금해진다.과거 그의 행적이 등장했는데, 단순히 쾌락을 위해 남을 괴롭히는 사이코로 밝혀졌다. 어릴 적부터 한 소년의 가정을 재미로 파탄내버리고 소년을 부려먹고 있었다. 그때 전문직스와 대장 가브리엘이 이걸 발견하여 노소장을 박살내자 오히려 눈물을 흘리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였고, 이게 먹혀들어가 전문직스에 취직하게 된다.
역시나 사이코 기질을 발휘하여 전문직스 대장 가브리엘의 가족을 죽이고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여 전문직스를 자신의 편에 세운다. 곧 잠실 대통령이 강제로 가브리엘을 사퇴시키고 노소장을 대장으로 새우게 된다.
뒤이어 탑에 처들어온 정훈, 무술즈 소년과 마주치게 되는데 엄청난 스피드로 그들을 압도하며 마구 괴롭힌다. 그러다 주먹을 쓰기로 한 정훈에게 당하다가 반격 하려는데 엘레베이터를 타고 온 가브리엘에게 겁나게 털린다. 개빡쳐서 가브리엘을 속인 뒤 삽의 파편으로 그를 공격하고 이긴줄 알고 좋아하나 가브리엘은 죽지 않았고 신명나게 맞게된다. 거의 빈사상태가 되고 삽을 들어 가브리엘을 공격하나 정훈이 조종하는 차에 치여 탑 벽의 낭떠러지에 매달리게 된다. 그렇게 가브리엘에게 목숨을 구걸하나 정훈이 발로차 떨어뜨리면서 추락사.
...인 줄 알았으나 어찌어찌 살아남았고, 빈사상태였던 환향연산에게 삽으로 막타를 날리며 살해, 잠실의 법에 따라 새로운 잠실의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그리하여 JU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새로운 3개의 다리를 임명, 그들을 가볍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제 좀 잘 풀리나 싶었으나 귀찮아서 당한 척 했던 것이었던 백호승의 심기를 굳이 건드려 복날 개처럼 두드려 맞고 또 리타이어.
5. 新잠실 3개의 다리
노소장이 대통령이 된 후에 임명한 강자들이다.하지만 모두 강함 또는 정신적인 면에서 결함이 있으며 전 잠실 3개의 다리에게는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는다.[40]
5.1. 《 기묘한 병에 걸린 남자》에드퐁 후퐁
랭글러가 그만 둔 후에 감옥에서 나온 특급 범죄자. 능력은 초반에 염력/중력 조작처럼 보였으나, 사실 그의 능력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잔다르크라는 이름의 거대한 문어 였다. 5살때 발현하였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 능력이 염력이라는 이유로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집단 따돌림을 받으며 살았기에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게 자라왔고 염력같은 거라면 상하차라 하라는 험담을 듣는데성인이 된 후에는 ' 중2병 학살자'라고 불리는 무법자가 되었으나, 어느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던 중 출동한 가브리엘과, 가브리엘에게 지원요청을 받은 랭글러에게 제압된다. 원래대로라면 랭글러의 판사봉 능력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았어야하나, 후퐁과의 만남을 기억하던 가브리엘이 몸을 던져 막아내면서 목숨을 부지하고 무기징역으로 감형된다.
현재 시점에서는 노소장에 의해 사면되어 새롭게 잠실 3개의 다리에 임명됐지만 이는 후퐁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이뤄진 일이었고, 이 때문에 노소장과의 첫 만찬 때 대놓고 하극상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역으로 제압당한다. 그 후 잠실 지하의 공사 현장에 있는 전문직스들을 제압하기위해 투입되나, 여기서 가브리엘과 다시 만나 재대결을 한다. 대결 내내 가브리엘에게 철저히 밀렸지만, 순간의 빈틈을 발견해 가브리엘을 제압한다.
어찌보면 생명의 은인이라 할 수 있는 가브리엘에게 유독 극심한 적대감을 드러냈는데, 그 이유는 노소장이 첫 만찬 때 " 후퐁을 무기징역으로 감형시킨건 자신의 공이며, 당시 가브리엘과 랭글러는 후퐁을 죽이려고 혈안이 돼있던 것 뿐만 아니라, 잡은 공을 독차지하려고 서로 싸웠다"라고 말한 것을 제대로 확인도 안한 채 곧이 곧대로 믿었기 때문. 하지만 마찬가지로 당시 현장에 있었던 전문직스 멤버인 김병헌에게 "가브리엘은 너의 생명의 은인이며, 사건 후 깨어나자마자 너부터 걱정했다"는 진실을 듣자 '내 생명의 은인을 죽였다'며 또다시 멘붕하더니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더 공격적인 모습을 드러낸다.(...)[41]
결국 이 광경을 본 랭글러가 왼쪽 팔을 시작으로 순식간에 산산조각내면서, 비명 한마디도 못던져보고 그대로 사망한...줄 알았으나 잔다르칸과의 모종의 대화 후 거대한 해골에 촉수가 수많이 자라난 끔직한 형태로 변하고 만다. 하지만 이후 변태즈의 활약으로 공격을 사실상 무력화되더니, 랭글러의 공격으로 몸이 산산조각나자 그대로 분열해 탑 바깥으로 빠져나간 후 다시 하나로 합쳐 민간인들을 공격하려고 했으나, 결국 랭글러의 장렬한 희생으로 사망한다.
어린 시절에 다루던 문어의 이름은 '잔다르칸'이었는데, 현재 시점에서는 '얼티밋 옥토퍼스 크툴루'로 바뀌었다. 잔다르칸이 거대한 문어 형태였다면 크툴루는 그야말로 문어인간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외형도 바뀌었는데, 잔다르칸이 진화를 한 것인지 아예 다른 개체로 바뀐건지는 불명. 그리고 이 문어의 이름과 기술명을 들은 전문직스 멤버들이 남사스럽다고 하자 홍조를 띄운 것을 보면, '중2병'이라는 건 제3자들이 멋대로 붙인게 아니라 실제로도 그러한 것으로 보인다.(...) 즉, 중2병도 모자라 중증 펄럭귀 환자인 셈.[42]
5.2. 《은둔형 근육 과학자》 메타병헌
전문직스의 부대장. 행보로 보아 노소장의 최측근 참모인 듯 하며'중독'을 굉장히 싫어한다. JU 프로젝트에 이상이 생기자 직접 확인하기 위해 탑을 내려가다 로이더Z로 전투력을 짧은 시간 동안 급격히 끌어올린 정훈과 마주쳐 대결을 벌인다. 서로 노가드 상태로 공격을 주고받다 로이더Z의 약효가 떨어져 약화된 정훈을 압도하며 '너같은 의지박약 중독자들은 잠실에서 퇴출이다' 라며 일갈하지만, 의리를 끌어올린 정훈에게 패배한다.
5.3. 《무술즈 대장의 형》 백호승(99)
백호열의 형으로 엄청난 천재라 극의 경지를 전부 마스터했지만 타고난 천성이 모든걸 귀찮아하는 게으름뱅이라 매사에 의욕이 없었다. 그러다 백호열과 대화하던 중 극의 경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깨닫고 연구하여 다음 단계에 도달했지만 이를 위험하다 여긴 무술즈 전 대장에게 파문당한다. 그 과정에서 욱해서 무술즈 전 대장을 때려눕히는 패륜을 저지르고 랭글러에게 사형을 선고받지만 무술즈 전 대장의 탄원으로 사형만은 면한 무기징역을 살게 된다. 무슨 이유에선지 자신의 동생인 백호열을 죽였다고 도발하는[43] 노소장에게 분노하지만 이내 리타이어당하는 듯 했다. 허나 사실은 노소장이 도발을 하는 것임을 다 알고 있었고 건드리면 귀찮아질것 같아서 그냥 당해주는 척 한다는게 그대로 잠들어버려 되려 노소장의 화를 돋군다. 근데 정작 싸웠더니 노소장은 그냥 개쳐발려버렸다. 노소장은 그와 싸우다가 그가 만들어낸 이상하게 생긴 '자신'을 보게 되는데 본능적으로 위험하다는 것을 감지하고는 항복한다. 그와중에 자신을 귀찮게 하고 주먹을 휘두르게 했다는 이유로 노소장을 기절할 때까지 두들겨 팬다. 그리고는 상황을 되돌리기 귀찮다면서 자신의 불가사의한 능력으로 어딘가로 떠나려는 찰나,서민혁이 능력을 멈추고 원래대로 해놓으라며 임구탁과 반달가슴털, 그리고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백호승을 막아선다. 백호승은 강한사람이 나타났다며 질것같아서 도망치려는게 아닌 귀찮은 일이 생길것만 같다난 이유로 자신의 능력으로 만든 괴상한 서민혁으로 그를 붙잡아 두는 한편 부하들을 때려눕히고 도망치려고 한다. 그러나 서민혁이 괴상한 자신을 일격에 처치하고 임구탁의 불꽃펀치와 함께 백호승에게 펀치를 날린다.[44] 그러자 백호승은 서민혁 무리를 공격하기 위해 극의 경지 둘을 사용하는데 무려 잠실을 아득히 넘어선 어마어마한 범위로 작용한다.[45] 그리고는 아디오스라 말하며 서민혁 무리에게 작별인사를 건넨다.백호승의 능력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그의 능력은 동양학에 근거한 이론을 바탕으로 그 이론에는 시간은 8가지로 흐르고 공간 또한 8가지로 흐른다고 한다. 그렇게 8개의 시간과 8개의 공간이 겹치게 되는 64개의 지점 하나하나가 바로 하나의 세계로, 쉽게 이해하자면 다중 차원이다. 그런데 이 수많은 세계에 존재하는 '나'라는 존재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할 수 있다고 한다.[46] 바로 이 수 많은 세계에서 하나를 뽑아 지금 자신의 현실의 대상과 일치하는 존재를 불러오는 것이 가능하다. 백호승은 63번 현실의 노소장을 불러오는데 이 63세계의 존재들은 지능은 낮은 대신에 본능만큼은 뛰어나서 본래 세계의 '나'를 잡아먹으려 한다고 한다. 이때 대상을 잡아먹으면 그대로 끝. 못먹거나 안먹더라도 같이 존재한다는 조건만으로도 시간엔진에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둘 다 사라진다고 한다.
대장로와의 싸움에서 시간이 이상하게 흐르는 대장로의 마음속으로 끌려들어가 150년을 내리 처맞고 이겨서 나왔는데,[47]마지막 대장로의 일격에 가슴이 뚫려버린다. 63개의 세계를 전부 써버려서 회복도 할 수 없는 상태지만 백호열이 왜 죽고 백설이 왜 극의 경지를 쓰는지 물어보기 위해 나타난다.
그리고는 오로지 본인만이 쓸수 있는 기술인 극의 경지 다섯을 사용해 용을 실체화, 잠실 탑을 반으로 갈라버린다.
백설과 싸우다가 백호승은 시간을 과거로 돌려서 자신의 몸을 원래대로 하려고 했지만 극의 경지 하나끼리 맞붙어서 시간이 엉키기 시작하여 몸이 엉켰다.
그는 노력을 한다면 충분히 이 상태를 해결할 수 있었지만 귀찮다고 하며 그냥 포기하였다.
그리고 후회를 하고있는 백호승을 백설이 안아준다.
백설은 가족끼리 싸우지말라하고 백호승은 화해를 하러 가겠다고 하며 백설에게 극의 경지 하나를 전수시켜주며 몸이 점점 사라진다. 장호풍은 당신도 사나이다. 라고 했지만 백호승는 귀찮다며 거절을 하며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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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망후 저승과 이승의 경계에서 사망한 아버지와 백호열을 만나였다.
백호승과 아버지는 서로 화해를 하였고 마지막으로 백호열 백호승 아버지 이렇게 어깨동무를 하며 마지막은 남자다웠다 라고 웃으면서 말하고 어딘가로 함께 걸어나갔다...
6. THE 잠실 대통령 “정점” <최강에 가장 가까운 사나이> 환향연산
잠실의 대통령. 잠실의 최강자답게 엄청난 강함을 지니고 있다. 사나이는 야망을 가져야 한다며 매우 야망스러운데 사나이의 도시라는 타이틀을 가지기 위해 부산에게 시비를 걸어 전쟁을 일으킨다. 눈이 오지 않는 부산의 특성을 이용해 눈을 내리게 하는 백설을 납치해 전쟁에 이용하려 하지만 이에 개빡친 백호열이 나타나 전투를 벌이게 된다. 자기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빼앗고 희생시키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이야기가 진행되며 밝혀진 바로는, 환향연산에게는 딱히 특출난 능력이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최강의 자리에 오른 것도 모자라 암살 시도를 포함한 숱한 위기를 문제없이 넘길 수 있었던 이유는 아주 강한 신에게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 신이 환향연산의 죽음을 원치 않기 때문에 '무적'이 걸려있던 것이다. 따지자면 태생부터 강함과 카리스마, 건강 같은 재능을 타고 태어난 강자인 것이다.
백호열에게 이기긴 했으나 장호풍을 비롯한 주인공 일행과의 전투 중 로즈마리 탁의 마지막 소원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신보다도 상위 신인 봉황이 나타나, 환향연산에게 걸려있던 패시브 스킬인 '무적'을 해제당한 뒤 '딱 죽기 직전의 상태 까지만' 힘을 빼앗기며, 정말 말 그대로 누가 건드리기만 해도 죽기 직전까지 갔지만 어쨌든 살아남았다. 자신의 존재가 끝끝내 살아남았다는 사실에 포효하며 훗날을 도모하려 한다. 그러나 이 싸움 중 만난 '운명의 신'에게 들은 '넌 허무하게 죽을 거다'라는 말대로, 곧바로 그의 눈 앞에 탑에서 떨어진 노 소장이 삽을 들고 나타난다. 순간 자신의 운명에 분개한 듯 잠시 얼굴을 일그러뜨렸지만 이내 곧바로 자신의 최후를 순응하고 평온한 얼굴로 눈을 감으며 노 소장과는 달리 추하게 발버둥치지 않고 죽음을 받아들인다.
6.1. 논란
사망 이후 스토리에서 백호승과 대장로의 어마어마한 강함이 드러나고, 아예 이 둘이 작가의 말에서 최강자로 드러나며 인식이 딱히 능력도 없고 주인공 같은 신념도 없으면서 신빨로 무적버프 받다가 노소장한테 리타이어당한 쩌리 수준으로 인식이 떨어져 버렸다.
이러한 비호감 인식이 박혀버려 대통령 = 무능한 신빨캐 라는 말이 많이 나오지만 이는 다시 생각해봐야할 여지가 있다.
우선 대통령의 신버프는 엄연히 '방어'와 '부활'까지다. 즉, 순수 전투센스나 공격력은 모두 '대통령 본인의 능력'이다. 작중 환향연산이 잠실 최초로 힘으로 대통령직을 얻었다는 점에서 단순히 방어뿐만 아니라 공격력면에서도 엄청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48]
그리고 대통령의 공격력과 전투센스를 대놓고 드러낸 장면이 백호열과의 전투씬인데 백호열과 싸우기 시작한 초반, 주먹 한방으로 잠실을 갈라내는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준다. 백호열이 죽기직전에 낸 최후의 공격인 '진 태령봉책'이 잠실에 낸 손상 수준과 거의 비슷하다.(주변 파편들이 전투 전 백호열의 발구름으로 인해 생긴것들이라고 한다면) 그리고 이러한 공격력이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것이 기본적인 근력도 엄청나다. 29000층이 넘어가는 잠실타워가 쓰러질때 아끼는 탑을 왜 쓰러뜨리냐며 아무렇지 않게 '한 팔'로 쓰러지는 것을 막아낸다.
그리고 백호열이 약속의 경지로 만들어낸 곤원령 결계 안에서 싸우는 장면에서 환향연산이 직접 언급하기를 백호열의 속도, 동작, 공격패턴 모든 것을 파악했다고 하며 이후 백호열의 공격은 일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아 전투센스 또한 타고난 것으로 보인다.
즉, 신의 사랑으로 받은 '무적', '부활'을 제외하더라도 엄청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이 '신버프'도 그다지 욕먹을 만한 것은 아닌게, 냉정히 말하자면 이 만화에서 노력을 통해 성장한 캐릭터가 몇 없다. 호풍이 조차도 첫 JMJ와의 전투 이후 메기할아범에게 수련을 받았다는 언급을 제외하면 노력으로 성장했다는 묘사가 딱히 없고 반달가슴털 또한 곰가죽과 효도무적버프 덕분에 순식간에 강해졌다. 불꽃 가슴털도 사랑 덕분에 각성하듯이 순식간에 푸른불을 사용하게 되었다.[49] 그나마 노력을 통해 강해진 언급이 제대로 드러나는 캐릭터는 정훈과 무술즈, 운동즈 뿐 대부분의 주,조연 및 빌런 캐릭터들 모두 대체적으로 선천적인 강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완결에 가까워져서는 어마어마한 강자로 소문이 자자한 부산의 대통령도 잠실 대통령과 똑같이 특별한 능력 없이 육체 하나만 가지고 강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동류임이 밝혀지기도 했다. 즉 대통령의 강함은 별다른 노력 없이 선천적으로 강한 인물들 중에서도 유달리 강력한 편에 드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한마디로, 대통령을 '신빨캐'라고 비하하는 것은 람쥐썬더는 '번개빨', JMJ는 '메테오빨', 그 밖에도 반달가슴털은 '가죽빨' 등등... 빌런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주연급 캐릭터들을 같이 욕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한편 시즌 2의 노 소장을 비롯한 주요 빌런들의 능력이나 카리스마가 상당히 떨어져 강자로서 행보 하나는 일관적이었던 잠실 대통령이 다시 재조명 되기도 하였다.
7. 디아블로 노인정
겉보기엔 일반 노인정이지만 절대 평범한 노인정이 아니다. 잠실에서 살아남고 은퇴한 대장들이 모이는 곳이다. 전직 대장들이 모이는 곳이기에 굉장한 강자들이 득실득실한 곳.당장 노인정에서 최약체인 가브리엘도 전 전문직스 대장 답게 만드는 기술이 뛰어나며 98화에서 새로운 잠실 세개의 다리중 하나인 에드퐁 후퐁의 시야에서 한순간 벗어나 공격하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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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 트롤 가브리엘(98)
바둑 대결에서 갑자기 체스말을 두곤 장군이라고 하며 등장. 노인정 내 트롤 컨셉을 잡고 있는 듯 보인다. 알고보니 전 전문직스 대장이었다! 차를 만드는 기술이 뛰어났으나 전문직스의 부하들을 챙기지 못해 노 소장의 정치에 은퇴당했다. 노인정에서 장호풍과 함께 사나이 게이트볼[50]을 한 후 승리하고 장호풍에게 차를 2시간 30분만에 만들어 준다.
- 디아블로 노인정 좌측 수문장 좌심실 좌빡이
- 디아블로 노인정 우측 수문장 우심실 우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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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 인싸 고영추
전 운동즈 대장. 현 운동즈 대장 로니 콜맨의 스승이다. 사나이 게이트볼에서 장호풍 상대편으로 참가한다. 후에 현 운동즈 대장 로니 콜맨의 회상에 재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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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로 (나이:???[51])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할아버지. 겉으로 보기에는 강함과는 영 동떨어진 모습을 하고 있지만, 117화에서 잠실 타워를 가볍게 반으로 갈라버리고 백호승을 손가락 하나로 썰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수준의 강함을 보여준다. 작가의 말에서 대놓고 백호승과의 싸움을 두 최강자 간의 대결이라고 언급할 정도. 덕분에 백호승의 등장 이후 안 그래도 점점 나빠지던 대통령의 강함 평가는 아예 나락으로 가버렸다.
[1]
스피리터스 제외하곤 죄다
처음처럼이다.
[2]
죠니에게 돈을 빌린 사람 한정.
[3]
제 4금융론, 스피리터스, 계약의 실, 근섬유벽, 근육강화, 센티멘탈 카피리스트, 대지진, 행성포, 독꼬리 채찍, 행성옥전붕포, 행성파괴 브레스.
[4]
잠실 7대천왕에서 탈퇴했다.
[5]
매우 슬픈 장면이다.
[6]
벤치 12942127664 데드리프트 1359357 스쿼트 98347114 3km 달리기 6초 팔굽혀 펴기 935137513 윗몸일으키기 358813565
[7]
이 때문에 손정훈과 무술즈 1명이 스쿼트 500회, 푸시 업 2000개,
버피테스트 700회를 2시간에 걸쳐서 수행했고, 정훈은 사이드 런지 700회, 점프 스쿼트 1200회, 레그컬 1500회, 레그 레이즈 27000회, 싯업 35000회, 러시안 트위스트 28000회, 리스트 컬 49000회, 트라이세스 프레스 다운 32000회, 비하인드 넥 프레스 67000회를 추가로 했다.
[8]
운동즈는 스승과 제자관계로 대장직을 '승계'한다.
[9]
로니는 과거 벤치프레스를 무리하게 하다가 허벅지 뼈가 부러져 대회를 코 앞에 두고 포기해야 했는데, 이를 허벅지 근육을 단련시켜, 근육들이 뼈를 지탱하는 형식으로 재활에 성공했다. 참고로 실제 골절 상황에서 이랬다가는, 뼈가 완전히 틀어져 오히려 악화된다.
[10]
당시 로니는 부상 위험을 경고한 운동즈 대장의 말을 "근성과 노력이면 다 이길 수 있다"라며 무시했다가 사고가 벌어졌다. 손정훈을 엄하게 대하면서도 매력을 느낀건, 근성과 노력을 강조하는 모습에서 과거의 자신을 봤기 때문.
[11]
운동즈 멤버들은 로니가 무서워서 차마 하지 못한 말을 손정훈이 하는 것을 보며 놀라워하면서도, 로니의 명령이 결코 악의적인게 아님을 알고 오히려 로니를 위로했다.
[12]
무술즈의 비기를 배우기 위해서는 죽어야 하기 때문이었다.
[13]
자신이 사랑했던 이가 먹고 싶어했던 음식과 같다.
[14]
다만, 처음 만났을 때는 화가 나긴 했는지, 우희가 말을 꺼내기 전에 "4일 후에 돌아온다던 사람이 40년 후에 돌아왔소, 그것도 병에 걸려서. 이럴 때 나는 어찌해야 하오?"라고 말은 하긴 했다.
[15]
후회 하지 않았다는 말에는 "둘 중 하나라도 후회가 없다니 다행이오."라고 대답했고, 자신은 곧 죽고 친족이 없으니 아기를 맡아서 딸과 손녀처럼 길러달라는 말에는 "알겠소 약속하리다. 아이의 이름이 설이라고 하였소?"라고 언급하며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16]
이때 뒤에서 몰래 듣고 있던 2명도 답답해 죽겠다라는 리액션을 취한다.
[17]
우희가 이때 울면서 사과하는데, 갑갑한 삶에서 벗어나 살고 싶었지만, 그에 이용당한 호열에게 미안해서 1,20년 정도 후에 돌아가면 자신을 분명히 기다려주고 있을 것같아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40년이나 돌아오지 않으며, 제발 자신을 잊기 바란듯. 아무래도 우희가 호열에게 느꼈던 감정은 사랑보다는 우정에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 돌아와서 내심 뻔뻔하게 행동한 것도 백호열이 부담감 없이 자신을 원망하고 타박하길 바랬던 모양이다.
[18]
다만 이 우희의 일탈로 무술즈의 대가 끊기게 생기고, 우희의 친아버지는 이에 대한 책임으로 사망(혹은 체벌을 당함)하고, 백호열의 동생이 백호열을 대신해 극의 경지를 배우다 죽었음이 밝혀지며 이 웹툰의 진짜 빌런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19]
월광보합의 대사다.
[20]
이때 몸이 완전히 부서져 사라진다.
[21]
처음에는 외동딸이라 나오는 오류가 있었다.
[22]
스치면 강력하게 폭발한다.
[23]
실제로는 이긴 건 아니다. 하단 참고
[24]
이때 JMJ의 과거회상에서 어린 JMJ가
화재로부터 도망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곳이 낙원상가이다.
[25]
이걸로 서열이 굉장히 복잡해졌다. 장호풍<JMJ≤람쥐썬더=장호풍이 되어버리면서 JMJ가 과연 잠실 내 무력 최강이 맞는지 의심을 가지게 된다. 다만 본 작품이 자세한 벨런스를 따지기 보다는 즉석에서 기합 더 넣는 인물이 이기는 작품이므로 깊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당장에 7대천왕중에서 상위권 강자라고 보기 어려웠던 반달가슴털이 3개의 다리 중 하나인 랭글러 오딧세이와의 전투에서 이기거나 잠실 대통령과 대등하게 싸운 걸 생각해보자.
[26]
메테오에서 진화해서 태양의 조각을 지구로 떨군다.
[27]
17화의 과거 회상에선 만진이었다. 설정이 바뀐 듯. 아니면 작가가 까먹었거나
[28]
하지만 능력이 랭글러의 생각보다 더 공평하기 때문에 자신은 이렇게 될 판결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도, 능력이 스스로 그 위력을 격감시키거나 저지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9]
그 역시 사나이였다라고 말하며 잠실의 병력들에게 그에게 경례로서 존중해줄 것을 언급하며 그를 인정하기는 했다.
[30]
참고로 이때 반달가슴곰이 사용한 기술의 이름은 "
엄마곰 아빠곰 애기곰"(...).
[31]
사나이 법에 의하면 무단 침입은 중죄이나 터프하게 들어오면 감형이란다
[32]
이때 어릴적 모습이 나오는데, 억울한 판결을 받는 이가 없도록 하겠다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자신이 너무 오래전의 기억을 잊고 있었다며 스스로 공격을 맞는데, 그 때 과거의 자신이 스스로의 실책을 인정하며 공격을 받으려는 자신을 보며 웃으며 엄지를 들어올리는 것을 보고 자신 역시 미소를 짓는 모습은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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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이 여리여리한 남자가 좋다고 하자 특정 몸무게 이하인 잠실의 남성을 모두 작살낸 전적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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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힘은 능력과 별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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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한 번 쓸 때마다 고환이 하나씩 펑하고 터진다고 하며, 어릴때 모르고 빈 소원 때문에 하나를 잃었다고 한다. 그 소원 하나는 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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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대통령이 강해봐야! 아무리 법 따위가 강해봐야! 사랑이 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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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법원에서 랭글러 오딧세이와 싸울 때, 자신의 능력을 '봉황의 축복'이라 지칭한 랭글러에게 "이건 축복이 아니라 저주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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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로 한 이유는 사내자식들이 평생 미안해하는 꼴을 보고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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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도 동일하게 자신의 희생임을 비밀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환향연산이 봉황을 보자마자 로즈마리 탁의 소원임을 언급하고, 주인공 일행도 그 말을 듣고 로즈마리 탁과의 연관성을 물었음에도 봉황은 요청대로 "난 그런 이름은 들어본 적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을 했다. 하지만 그렇게 부정하는 모습이 오히려 긍정하는 꼴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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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퐁과 메타 병헌은 전 잠실 3개에 다리에 비해 턱없이 약하다. 게다가 후퐁은 자신의 어릴적 상처를 핑계로 많은 사람들을 학살하고 자신의 은인까지 죽인 인간 쓰레기다. 유일하게 백호승만이 전 잠실 3개의 다리 이상의 강함을 보여줬지만 그는 게으름이 심각한데다 자신을 혼내 화가 났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두들겨 패는 패륜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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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본 독자들은 노소장의 악행과는 별개로 "노소장 말은 진실이고, 다른 사람들 말은 다 거짓이냐?"며 후퐁에게 실드치는 것을 포기, 펄럭귀라고 조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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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놈 하나때문에 막강한 전력 두명을 잃어서(가브리엘, 랭글러) 독자들 사이에선 팔랑귀에서 민폐덩어리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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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도발을 위한 거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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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빠르다는 독백이 있는걸 보면 서민혁이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더 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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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도 이 극의 경지에 휘말리는데 이런 '조절'은 대체 누가하는거냐며 놀라한다. 백설은 놀라하는 모습을 보이며 백호열이 살아있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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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세계가 현재 우리가 사는 곳이라하면 그곳에서 나는 키카 175cm의 평범한 생활을 하는 사람일 수 있지만 다른 세계 중에는 190cm의 격투기 생활을 하는 '나'로 존재할 수 가 있다는 말이다. 또는 다른 인종일수도, 다른 성별 일수도, 또는 인간이지만 뭔가 이상한 존재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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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동안 내리 맞긴했으나 그 덕분에 실전 경험이 쌓이며 강해졌고, 결정적으로 대장로는 자체 회복술이 없어 싸울수록 체력 소모만 생겨 이길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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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만 뛰어나고 공격이 안먹히면 애초에 전투에서 이길수가 없다. 이를 간접적으로 보여준게 JMJ와 람쥐썬더의 전투씬인데 성장한 장호풍은 JMJ의 주먹을 맞고 견뎠지만 결국 그를 쓰러뜨린건 번개의 힘으로 유효한 타격을 준 람쥐썬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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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이후 합류하는 람쥐썬더는 물론이거니와 가브리엘조차도 노력이나 수련이란 언급은 아예 없었고, 랭글러도 마찬가지. 프랭클린도 애초에 능력이 사기라고 대놓고 묘사되고 마찬가지로 노력이나 수련에 관한 언급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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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인 갸오오 본인이 게이트볼 규칙을 전혀 모르는 탓에 실제 게이트볼과는 매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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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승이 어렸을 때에도 할아버지 였다는 것으로 보아 꽤나 많이 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