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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4 21:03:08

가디언 토벌/2단계

타이탈로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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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토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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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v. 500)
우르닐
루메루스
빙결의 레기오로스
베르투스
2단계
(iLv. 635)
크로마니움
나크라세나
홍염의 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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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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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디언
2.1. 크로마니움
2.1.1. 패턴 상세
2.1.1.1. 모든 페이즈 공통2.1.1.2. 1페이즈(첫 무력화 이전)2.1.1.3. 2페이즈(첫 무력화 이후)2.1.1.4. 3페이즈(광폭화)
2.2. 나크라세나
2.2.1. 패턴 상세
2.2.1.1. 꼬리 절단 이후 사용하지 않는 패턴2.2.1.2. 꼬리 절단과 상관 없이 사용하는 패턴
2.3. 홍염의 요호
2.3.1. 패턴 상세
2.3.1.1. 1페이즈(첫 번째 도주 이전)2.3.1.2. 2페이즈(첫 번째 도주 이후~두 번째 도주 이전)2.3.1.3. 3페이즈(두 번째 도주 이후)
2.4. 타이탈로스
2.4.1. 패턴 상세
2.4.1.1. 1페이즈(첫 번째 도주 이전)2.4.1.2. 2페이즈(첫 번째 도주 이후)

1. 개요

토벌 2단계부터는 단순히 안 맞고 잘 때리는 것 외에 다른 대처 사항들이 추가되기 시작하여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다. 가디언마다 부위파괴 및 속성저항,상태이상면역에 대해 파악하고 준비해야 하는 단계다.

2023년 9월 13일 패치로 2단계 가디언들의 권장 아이템 레벨이 635로 일괄 조정되었다.

2. 가디언

2.1. 크로마니움

크로마니움
Chromanium
파일:크로마니움1.jpg
<colbgcolor=#201e1f><colcolor=#d2b492> 아이템 레벨 635
취약 속성 화 (Fire)
메마른 절규의 땅
단단한 등껍질을 가진 이 폭군은 그저 크고 단단한 괴수가 아니다. 크로마니움의 포효 속에서 뿜어지는 브레스와 등껍질에서 튀어나오는 마법의 구체를 조심해야 한다.

크로마니움은 방어력이 무시무시하게 높아서 제대로 피해를 줄 수 없다. 등껍질을 파괴해야 방어력이 감소하고 첫 무력화 상태가 됐을 때부터 피해량이 증폭된다. 때문에 빠르게 등껍질을 파괴하고 무력화 상태로 만드는 게 크로마니움 공략의 핵심이다. 많은 유저들이 부위 파괴만 하면 제대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착각하는데, 반드시 무력화를 시켜야 증폭된 피해가 들어간다.

등껍질은 부위 파괴로 파괴할 수 있다. 부위 파괴에 필요한 수치가 높지 않기 때문에 부식폭탄까지 챙길 필요는 없으며 부위 파괴가 붙은 스킬들을 활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등껍질을 파괴했을 경우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첫 무력화 되기 전과 첫 무력화 된 후가 페이즈가 나뉘어 패턴이 다르다. 이동할 경우 등껍질은 파괴된 채이지만 첫 무력화 이전 페이즈로 돌아가기 때문에 첫 무력화 이전 페이즈의 패턴을 사용하며 피해를 제대로 줄 수 없기 때문에 다시 무력화 상태로 만들어 첫 무력화 이후 페이즈로 만들어야 한다. 체력이 20%~30% 이하로 떨어져 광폭화할 경우 첫 무력화 이전과 이후의 모든 패턴을 사용하며, 몇몇 패턴은 더욱 강화하여 사용한다.

거북이 같은 형상을 한 것답게 패턴들이 선동작이 느리고 딜레이가 커서 예측하기 쉽지만, 하나하나가 어마어마한 피해량을 가지고 있어 적정 레벨은 한 대라도 맞으면 위태롭다.

느린 데다가 피해량 증폭이 되니 화력이 충분할 것 같지만, 거리를 벌리는 패턴을 자주 사용하는 데다가 몸 주위에 사용하는 패턴들이 많아 근접 딜러들의 딜로스가 상당하며 엄청난 맷집을 가지고 있어서 화력 부족으로 토벌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가디언이다. 어느 가디언이나 똑같지만, 충분히 연습해야만 이런 실패가 일어나지 않는다.

여담으로, 설정상 깨어난 것이 알려진지 가장 오래된 가디언 중 하나로, 플레체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잠든 크로마니움이 있던 곳에 작은 마을이 있었고, 어린 아이들이 낮은 언덕인 줄 알고 미끄럼을 타고 놀았다고 하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어느 날 마을 앞 언덕이 사라진 것. 그 이후로 루테란 북쪽의 메마른 절규의 땅으로 옮겨 와서 에버그레이스의 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2.1.1. 패턴 상세

2.1.1.1. 모든 페이즈 공통
2.1.1.2. 1페이즈(첫 무력화 이전)
2.1.1.3. 2페이즈(첫 무력화 이후)
2.1.1.4. 3페이즈(광폭화)
체력이 20%~30% 아래로 떨어지면 광폭화한다. 눈과 등껍질의 구멍이 붉게 빛나는 것을 통해 광폭화 여부를 구분할 수 있다. 제한 시간이 거의 다 됐는데 광폭화하지 않는다면 화력이 부족하다고 보면 된다.

모든 페이즈의 패턴을 사용하며 몇몇 패턴이 강화 된다. 강화된 패턴은 다음과 같다.

구석에 들어가서 이 두 패턴으로 장판을 자신의 주위에 도배하면 크로마니움은 난공불락의 요새가 된다. 이럴 때는 크로마니움에게서 떨어져서 전진 점프 패턴을 유도해 장판이 없는 장소로 빼내는 게 좋다.

2.2. 나크라세나

나크라세나
Nacrasena
파일:나크라세나1.jpg
<colbgcolor=#201e1f><colcolor=#d2b492> 아이템 레벨 635
취약 속성 토 (Earth)
메마른 절규의 땅
거대한 몸집, 단단하고 강력한 집게와 거대 가시를 지닌 사막의 별 나크라세나는 보는 사람들을 압도할 만한 위용을 자랑한다

나크라세나는 HP가 낮아서 화력이 부족할 일은 없다. 그 대신 패턴들이 레기오로스 형제가 거북이처럼 느껴질 정도로 엄청나게 빠르다. 선 동작과 딜레이 모두 짧고 피해량도 만만치 않다. 꼬리를 이용해 후방도 적극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틈을 잡기가 어렵다. 무력화 시간도 짧아서 누운 지 얼마 안 지나서 일어난다.

나크라세나 공략의 핵심은 꼬리를 자르는 것이다. 나크라세나는 꼬리가 잘릴 경우 강력한 패턴들이 죄다 봉쇄되고 움직일 때도 다리를 질질 끌어서 난이도가 급감한다. 그래도 꼬리가 잘리기 전까지의 난이도가 높아 처음 도전하는 파티들이 실패하는 원인이 대부분 꼬리를 자를 때까지 버티지 못해서인 경우가 많다.

꼬리를 자르는 방법은 나크라세나가 무력화 되었을 때 꼬리에 표적이 생기는 데 이때 '부위 파괴' 피해를 꼬리에 누적시키는 것이다. 부위파괴 피해가 총 16 필요하기 때문에 파티원당 부위파괴 스킬 1개와 폭탄 몇개만 던지면 금세 파괴된다. 부식폭탄을 이용하면 첫 무력화에 꼬리를 자르는 것도 가능하다.

HP가 30% 이하로 내려가면 나크라세나가 이동하여 꼬리를 재생한다. 꼬리를 자르기 전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난이도가 다시 상승한다. 남은 30%의 HP가 없어질 때까지 잘 버텨내야 토벌에 성공할 수 있다.

나크라세나는 꼬리가 잘리지 않은 상태에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전기 충전을 한다. 전기 충전 이후 일부 전기 공격에 당하면 감전 상태 이상에 걸린다. 감전에 걸리면 움직일 수 없어 다른 패턴에 그대로 휘말릴 수 있고, 나크라세나가 감전에 걸린 플레이어를 꼬리로 낚아채 즉사에 가까운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물론 이동한 후에도 꼬리를 자를 수 있고, 자르면 추가 보수가 있다. 정확히는 나크라세나가 죽었을 때 꼬리가 잘려있어야 추가 보상이 있는 것이다. 꼬리가 잘린 상태에서 도망가기 전에 죽여버릴 경우도 추가 보상이 있다. 이동한 후에 꼬리를 자르려면 부위파괴를 높여주는 부식폭탄을 활용해보자. 아니면 부위파괴 스킬을 전부 때려박든가. 그러나 보통은 두 번째 절단 전에 나크라세나가 죽으니 별로 시도해볼 만한 짓은 아니다.

나크라세나의 난이도가 너무 높게 느껴진다면 부식 폭탄 1개 챙겨가는 것도 좋다. 꼬리를 자르는 것이 매우 빨라지며 1-2명이 부위파괴를 못하더라도 나머지가 충분히 파괴 가능해진다.

2.2.1. 패턴 상세

2.2.1.1. 꼬리 절단 이후 사용하지 않는 패턴
동작도 짧고 피해량도 만만치 않은 패턴들이 많다.
2.2.1.2. 꼬리 절단과 상관 없이 사용하는 패턴
피하기 쉽고 피해량도 그리 크지 않은 패턴들이 많다.

2.3. 홍염의 요호

홍염의 요호
Flame Fox Yoho
파일:요호.jpg
<colbgcolor=#201e1f><colcolor=#d2b492> 아이템 레벨 635
취약 속성 수 (Water)
검붉은 대지의 상흔
홍염의 요호가 뿜어내는 불길의 숨결은, 상대와 함께 주변을 모조리 화염으로 불살라 버리며 숨통을 죄어올 것이다.

권장 아이템 레벨은 635. 레이드 지역은 짙은 검붉은 대지의 상흔.

까다로운 패턴이 얼마 없어 많은 유저들이 난이도가 낮다고 느끼는 가디언이다. 숙련도가 쌓이면 수월하게 토벌할 수 있다.

요호의 몇몇 패턴에 피격 당하면 '불타는 영혼' 버프가 걸린다. 불타는 영혼 버프를 받은 캐릭터는 공격력이 2,000 이상, 공격 속도 20% 증가하여, 화력이 엄청나게 증가한다. 즉 특정 패턴에 일부러 맞아서 이 파격적인 버프를 최대한 놓치지 않고 받는 것이 요호 공략의 핵심이다.

요호는 불타는 영혼 버프를 걸어주는 대신, 높은 HP를 가지고 있다. 용암 크로마니움의 HP의 2배를 상회하는 수치다. 불타는 영혼 버프 없이는 토벌이 어려우며, 버프를 놓치지 않고 받아야 적당한 클리어 타임이 나온다.

요호는 다른 구역으로 도주할 때마다 페이즈가 넘어간다. 총 2번 도주하며 3페이즈까지 존재한다. 페이즈가 넘어갈수록 요호를 휘감은 불길이 더욱 거세지며, 일부 패턴이 강화되고 추가 패턴이 생긴다.

요호는 주변에 화염 장판을 생성하는 패턴이 있다. 화염 장판은 오랜 시간 사라지지 않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넓은 범위에 화염 장판이 깔린다. 화염 장판이 늘어날수록 플레이어들이 움직일 공간은 좁아져서 까다롭다. 화염 장판이 너무 많으면 전투 장소를 옮기는 것이 좋다. 화염 장판은 요호가 무력화 되면 모두 없어지며 물 폭탄으로도 일부 제거가 가능하다. 물 폭탄은 가격이 비싼 편이라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파티가 전멸하면 아홉 꼬리가 달린 여성의 형태로 변신하여 유유히 걸어간다.

2.3.1. 패턴 상세

2.3.1.1. 1페이즈(첫 번째 도주 이전)
2.3.1.2. 2페이즈(첫 번째 도주 이후~두 번째 도주 이전)
이전 페이즈의 공격 패턴을 모두 사용한다. 일부 패턴이 강화되며 추가 패턴이 생긴다.
2.3.1.3. 3페이즈(두 번째 도주 이후)
이전 페이즈의 공격 패턴을 모두 사용한다. 일부 패턴이 강화되며 추가 패턴이 생긴다.

2.4. 타이탈로스

타이탈로스
Tytalos
파일:타이탈.jpg
<colbgcolor=#201e1f><colcolor=#d2b492> 아이템 레벨 635
취약 속성 화 (Fire)
붉은 모래 사막
흉포하고 거대한 사암의 발톱, 타이탈로스는 사막의 모래와 함께 나타나 상대의 전의를 상실하게 만든다.

토벌 2단계 마지막 가디언이다.

타이탈로스는 전투를 시작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래 회오리 2개를 소환한다. 모래 회오리는 각각 목표 대상을 따라 다닌다. 모래 회오리 안에 있으면 주기적으로 피해를 입고 이동 속도 감소 상태 이상에 걸리게 된다. 이동 속도 감소 상태 이상이 3번 중첩되면 5초간 '모래의 저주'라는 석화에 걸려 행동 불가 상태가 되며 동시에 무적 상태가 된다. 모래의 저주가 풀린 이후에는 30초간 모래의 저주에 면역이 된다.

타이탈로스는 주기적으로 전멸기를 사용한다. 바닥을 몇번 내리치며 땅이 갈라지는 듯한 이펙트를 내보이면 3번의 공격 뒤 피격 범위가 한 구역을 뒤덮을 정도로 넓은 전멸기를 사용한다. 때문에 전멸기 사용 한참 이전에 대피하거나 사다리나 레펠을 이용하지 않는 이상 회피는 불가능하다. 들어오는 피해가 여섯 자리이기 때문에 아무리 튼튼해도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하다.

해당 패턴을 공략하는 방법은 위에서 언급된 모래의 저주를 역이용하는 것. 타이탈로스가 붉은 기운을 모으는 모션 직후 모래 회오리로 들어가 일부러 모래의 저주에 걸려 무적 상태가 됨으로써 전멸기를 회피하는 것이다. 이후에는 저주 면역이 되어 모래 회오리를 밟으면서 딜을 넣어도 되어 편해진다. 피해는 계속 받기 때문에 HP는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단, 저주 면역 때문에 전멸기를 사용하기 전에 모래의 저주에 걸리면, 전멸기 때 모래의 저주에 걸릴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런 경우가 발생하면 만능약을 사용하여 모래의 저주 면역을 없애거나, 신속하게 가장 가까운 사다리나 레펠을 타고 대피하면 된다. 서머너의 '레이네의 가호'나 워로드의 '넬라시아의 기운'이 있는 파티라면 전멸기 전 지진에서 파티원의 저주면역 디버프를 해제시켜줄 수 없으므로 전멸기 패턴 전까지 모래폭풍을 피해다닐 필요 없이 비교적 편하게 딜을 넣을 수 있다. 물론 이 경우 전멸기 이후 스킬을 써서 저주 면역을 풀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패턴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모래 회오리와 모래의 저주 스텍, 석화 후 면역 지속, 전멸기 패턴을 계속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가디언이다. 특히 모래의 저주를 잘못된 타이밍에 걸리면 그대로 전멸기에 죽기 쉽다보니 근접딜러들이 특히나 고통받는 가디언 보스이기도 하다.

시즌 2에선 토벌 2 마지막 가디언으로 내려왔다. 전체적인 데미지와 체력이 깎인 것은 물론, 기존의 지진 공격 패턴이 더 이상 지진 효과로 캐릭터들을 기절 상태에 빠지게 만들지 못하며 전멸기에 적중 시 광폭화 패턴이 사라졌기에 공략이 쉬워졌다. 하지만 익스프레스를 사용해 쭉쭉 성장하며 기존 가디언들을 템빨로 패턴 데미지를 버티고 딜로 찍어누르며 별 다른 어려움 없이 쓰러뜨려온 신규 플레이어들은 석화 저주와 즉사 패턴을 숙지하지 못한 탓에 타이탈로스에서 우수수 갈려나가고 있다[1]. 뉴비들에겐 일종의 숙련도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는 셈. 덕분에 랜덤 매칭으로 토벌을 가면 거의 100% 파티가 터진다. 4인 기준 가디언 체력을 잡으려면 못해도 2명이 오버레벨로 살아서 20분을 쳐야되는데, 어지간한 랜덤매칭은 전멸기에 3명 이상이 죽기 때문. 심지어 주간 도전 난이도에서 마주하면 패스권으로 2티어를 스킵한 1400대 유저들까지 패턴 숙지를 못해서 전멸기에 파티가 터지는 상황이 은근히 자주 벌어진다.

2.4.1. 패턴 상세

체력이 70%에서 첫 도주, 40%에서 2차 도주를 한다.
2.4.1.1. 1페이즈(첫 번째 도주 이전)
2.4.1.2. 2페이즈(첫 번째 도주 이후)
체력이 70%가 되면 도망가며 2페이즈에 돌입한다. 1페이즈의 패턴을 모두 사용하며 추가 패턴이 생긴다.

[1] 홍염의 요호까지는 화상 5스택도 익스프레스 장비의 피해감소 50%와 오버스펙으로 인해 딜찍누가 가능하지만 타이탈은 그게 안된다. [2] 시즌 1에서는 지진 상태이상을 걸었으나 시즌2에서는 삭제. [3] 석화 저주가 풀린 후 30초 지속, 디버프로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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