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教育
정규 1집 2004/11/25大人 (アダルト)
정규 2집 2006/01/25娯楽 (バラエティ)
정규 3집 2007/09/26スポーツ
정규 4집 2010/02/24大発見
정규 5집 2011/06/29color bars
EP 2012/01/18ニュース
EP 2020/04/08音楽
정규 6집 2021/06/09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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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4189><colcolor=#ffffff> 발매일 | 2007년 9월 26일 |
장르 | 팝 록, 얼터너티브 록 |
재생 시간 | 49분 32초 |
곡 수 | 13곡 |
프로듀서 | 도쿄지헨, 이노우에 우니 |
레이블 | EMI 뮤직 재팬, Virgin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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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ki style="margin: -20px -10px -17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C4189> |
도쿄지헨 3집 앨범. 이번 프로젝트는 뭔가 다르다!
밴드 멤버 작곡의 방대한 수의 데모 음원 중에서 이번 작품을 위해 엄선한, 시이나 링고가 작사와 가창에 철저한 스타일로 프로젝트가 시작! 개성이 풍부한 멤버의 작곡 센스가 완벽하게 발휘된 팝, 통통 튀는 트랙이 가득! 송라이팅은 기타 우키구모(7곡), 키보드 이자와 이치요(5곡), 베이스 카메다 세이지(1곡)의 밴드 멤버 작곡진. 그리고, 새로운 포맷을 얻어 무한히 퍼진 시이나 링고의 가창과 가사 세계. 그야말로 출렁임이 큰 "버라이어티"가 풍부한 명곡들의 총 13곡 수록. |
일본의 록 밴드 도쿄지헨의 세 번째 정규 앨범.
2. 특징
전작까지는 주로 시이나 링고가 작사, 작곡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이 앨범에서 링고는 노래와 작사에 충실해, 멤버 개개인이 작곡한 노래를 기초로 작품을 구성하는 스타일로 변화했다. 특히 새로운 멤버인 이자와 이치요와 우키구모가 대부분의 곡을 작곡했으며, 카메다 세이지는 한 곡만 작곡했다.[1] 링고는 인터뷰에서 다른 멤버들에게 송라이팅을 맡긴 이유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했다.팬분들께서 편지를 보내시면 제가 안 만든 곡을 '좋아합니다'라고 써주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예전에는 '내 곡 아니냐!'고 화를 냈어요. 그러면서도 '목소리'가 좋아서 작품을 듣는다는 사연도 받았는데요. 곡에 가장 무게를 두고 있는 몸으로서는 충격이기도 하지만, 남의 곡을 부를 때일수록 부끄러운 마음 없이 마음껏 낼 수 있는 목소리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고, 그 목소리에 초점을 맞춘 것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본작은 시이나 링고가 4명의 멤버를 프로듀싱해 그 능력을 증명한다고 하는 내기를 건 작품이다. 시이나가 작곡을 하지 않은 것은, 자신의 자작곡이 아니더라도 음악 활동을 해 나갈 수 있는지 시험하는 것과, 우키구모와 이자와에게 밴드를 짊어진 작품 만들기를 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 때문에, 녹음에 들어가기 전에 시이나 자신은 작곡하지 않았고, 기존 멤버였던 카메다에게도 한 발짝 물러나게 해, 우키구모와 이자와의 곡을 메인으로 했다. 시이나색과 카메다색을 옅게 한 앨범을 만들려고 했다고 밝혔다.
일본어 위키백과멤버 각각이 자신의 자작곡이나 센스, 스킬을 발휘했고, 강렬한 개성과 집단성의 공존이 이루어지고 있어, 본격적으로 '도쿄지헨의 앨범'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 완성되었다. 시이나 역시 인터뷰에서 "이 앨범으로 드디어 스타트 지점에 세운 것 같은, 그런 기분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앨범의 타이틀을 '오락 (버라이어티)'이라고 한 것은, "버라이어티가 넘쳤다"라고 하는 의미가 아니라, "멤버의 '오락'으로서의 세션을 텔레비전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보는 것 같은 감각으로 편하게 즐겨 주었으면 하는 기분의 표현"이었다고 한다.
전작 ' 大人 (アダルト)'에서는 초조감을 부추기는 듯한, 싸우면서 레코딩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지만, 이 작품의 녹음은 몹시 느슨했다고 하며, 녹음 기간도 굉장히 짧았다고 한다. 우키구모는 인터뷰에서 "전원 납득하고 있는 것 같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2021년 도쿄지헨의 멤버들은 인터뷰에서 이 앨범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 인터뷰 전문 [ 펼치기 · 접기 ]
- >기자: 다음은 娯楽 (バラエティ)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데요. 실제로 어땠습니까, 시이나 씨 이외의 멤버가 작곡하는 방법은.
시이나 링고: 저는 맡겨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역시 남의 곡이면 즐겁고, 좋아하고, 곡이. 역시 모양이 완전히 바뀌기도 하고.
카메다 세이지: 작곡하고 싶어서 근질근질 안했어요?
시이나: '편해-!' 같은데요.
전원: 하하하하!
시이나: 마리오에서 스타를 얻고, 위쪽에서 동전을 따는 느낌이에요, '칠리리린! 칠리리린!' 하면서요 (웃음). 하지만 가사를 쓰는 건 꽤 어렵다는 것도 느꼈어요.
이자와 이치요: 그건 남의 곡에 대한 이야기니까요.
기자: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이자와: 아, ' 大人 (アダルト)'과는 다르지 않았을까요.
카메다: 뭔가, 한 번 고탄다에서 밥 안 먹었어? 찜닭 같은 거.
시이나: 에? 찜닭?
카메다: "모두 함께 생각해보자!" 같은 느낌이었어요. 라이브 전에였지? 링고 씨는 빼고!
이자와: 에?
우키구모: 거짓말이죠?
카메다: "남자들 모여라!" 하고. 네 명만이었어요. 오히려 링고짱한테 자극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남자들! 확실히 해!" 이렇게.
기자: 자극을 받아서, 그럼 모여야겠다라는 생각이 든 거죠.
이자와 & 우키구모: 헤에ー.
시이나: 하지만, 나 빼고 다른 곡으로 앨범을 만드는 것은 항상 하고 싶었던 일이었어요. 기예같은 느낌으로 주문한 것도 기억해요. "그런 소리만 하고 있으면, 스스로 하면 되잖아!" 같은 식으로 말했을 것 같아요.
카메다: 뭔가 그건, 어색하게 굴었다기보다 "이건 남자들끼리 생각해! 모두 함께 만드는 거야!" 같은 느낌이었어요.
이자와: 하하하하.
카메다: (웃음) 선생님한테 들은 것 같은 기억이 있어요.
시이나: 그런 의도는 없었지만, 그래도 독특한 방식으로 이야기한 것 같아요. "저기, 써줄 수 있어?" 같은 느낌은 아니었고, 꽤 무뚝뚝하게 "그럼 해!" 같은 식으로 말했을거 같아요. 아마 나도 용기가 필요했을 것 같아요. ' 大人 (アダルト)'이라면 이렇게, ' 教育'이라면 저렇게, 내가 작가로서 조절할 수 있었던 게, 그렇지 못하니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죠.
카메다: 그래도 나는 “OSCA”나 “キラーチューン”은 지금도 밴드맨, 즉 뮤지션으로서의 기쁨을 느껴요. 뭔가 젊어지는 느낌입니다.
기자: “キラーチューン”의 곡조는 이자와 씨가 원래 다른 장소에서 했던 느낌과는 다르죠.
이자와: 아, 전혀 아니었어요. 빗대어 쓰기 같은 걸 처음 해본 게 “キラーチューン”이고. 그래서 소위 작곡가로서 사람이 노래하는 것을 상상해서 그 사람의 멜로디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서 시작한 것이 이 시기였을지도 모르겠네요.
기자: “OSCA”는 이자와 씨가 "キラーチューン"을 만든 것과는 또 다른 스탠스죠.
우키구모: 뭐 자기가 부르려고 만든 거고. 근데 이상한 곡이잖아요. 넓은 의미로 말하면 그럴 수도 있지만 팝은 아닌 것 같고. 그걸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자: 우키구모씨의 곡을 넣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로 'OSCA'가 있었을까요?
시이나: "ミラーボール"이라든가 "メトロ" 같은 것도 상상하지 못했는데, 건반도 하고. 어떤 건반의 음색으로 접근하는지, 경우에 따라서는 "復讐" 같은 것으로 기타도 치고. 그러니까 너무 설레고. 무적의 정신상태였네요. 내가 기타의 음계의 느낌을 재미있게 접근하니까. "月極姫" 이런 것도 되게 좋아해요.
이자와: 나도 즐거웠어요. 우키짱의 악곡에 접근하는 것이 굉장히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카메다: 그래요, 스테디셀러가 아닌 화성의 움직임이라든가, 리듬의 움직임이 있어서. 나의 아카데믹한 것도 계속 이어지지만, 우키구모가 너무 자유로운 세계선 같은 것이, 이때 개화했다고나 할까, 알아버려서(웃음).
시이나: 전혀 다른 상물(上物)인 두 사람이, 제대로 서로 돕고 있다고 할까, 서로 보충해서 만드는 느낌이, 저는 아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3. 트랙 리스트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재생 시간 |
<colbgcolor=#EC4189><colcolor=#fff> 1 | ランプ | 시이나 링고 | 우키구모 | 도쿄지헨 | 3:52 |
2 | ミラーボール | 우키구모 | 4:26 | ||
3 | 金魚の箱 | 이자와 이치요 | 이자와 이치요 | 3:25 | |
4 | 私生活 | 시이나 링고 | 카메다 세이지 | 3:49 | |
5 | OSCA | 우키구모 | 우키구모 | 4:25 | |
6 | 黒猫道 | 시이나 링고 | 이자와 이치요 | 2:52 | |
7 | 復讐 | 우키구모 | 4:11 | ||
8 | 某都民 | 3:46 | |||
9 | SSAW | 이자와 이치요 | 3:55 | ||
10 | 月極姫 | 우키구모 | 3:50 | ||
11 | 酒と下戸 | 이자와 이치요 | 4:14 | ||
12 | キラーチューン | 3:43 | |||
13 | メトロ | 우키구모 | 우키구모 | 3:59 |
3.1. ランプ
ラン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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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3.2. ミラーボール
ミラーボー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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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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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
3.3. 金魚の箱
金魚の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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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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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
3.4. 私生活
私生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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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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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
3.5. OSCA
OS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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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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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3.6. 黒猫道
黒猫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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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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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
3.7. 復讐
復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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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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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
3.8. 某都民
某都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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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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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
3.9. SSAW
SS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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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3.10. 月極姫
月極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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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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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
3.11. 酒と下戸
酒と下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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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3.12. キラーチューン
キラーチュー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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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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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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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
3.13. メトロ
メト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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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4.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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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5.00 |
도쿄지헨의 신작에는 지금까지 없었던 외설적이고 유연한 사운드가 있다. 전작의 '
大人 (アダルト)'에서는, 재즈나 보사노바, 라운지 등, 곡마다의 테이스트가 비교적 분명하고 있어, 분명한 사운드가 추구되고 있었지만, 신작에서는 곡마다 다양한 요소가 복잡하게 들어가 섞여, 리듬도 어지럽고 완급자재로 변화해, 연주해 간다. 결코 쉽게 끝나지 않는다. 그것은 시이나 링고가 작곡을 멤버에게 맡기고 작사와 가창에 전념하고 있는 것과 무연하지 않을 것이다. 멤버 각각의 팝적인 감성이 고도의 융합을 이루고, 긴밀한 콜라보레이션에는, 곳곳에 놀이터 같은 요소가 박혀 있다. 그들은 팝을 고집해 기성의 팝의 틀을 교묘하게 벗어나면서 그 가능성을 다양한 방향으로 확실히 밀어 펼쳐 나간다. 그리고 가사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링고가 작사와 가창에 전념하고 있기 때문인지, 전작 '大人 (アダルト)'의 녹음 준비를 진행하고 있던 시기와는 전혀 정신 상태가 다르기 때문인지, 혹은 앨범의 타이틀 이상으로 구체적이고 명확한 테마가 설정되어 있기 때문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가사에서 떠오르는 세계와 이미지의 변화에도 매우 흥미를 끌어낸다. 물론 그 독특한 언어감각이나 트위스트로 가득한 가사를 순조롭게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외부를 향해 열려 있는 것은 분명하다. '大人 (アダルト)'에서는 구체적으로 도쿄와 도시에 연결되는 것이 'ブラックアウト' 정도로 대부분의 곡에서는 남자와 여자와 내면적인 세계가 파고들었다. 그러나 이 신작에서는 언제나처럼 대칭을 이루는 곡목의 양단에 배치된 'ランプ'에 프리웨이가 있고 'メトロ'에 도시와 플랫폼이 있다. '私生活'에는 도시생활이 있고 공간과 방향을 상징하는 지도와 나침반이 있으며, '某都民'에는 '도쿄'와 '지헨'이 새겨져 있다. 그리고 밴드가 만들어내는 외설스러운 사운드는 그런 도시를 둘러싼 비전에 제대로 빠져 있다.
CD 저널
CD 저널
5. 참여자
이름 | 담당 |
도쿄지헨 | |
시이나 링고 | 리드 보컬 |
우키구모 | 기타, 리드 보컬 & 코러스 |
이자와 이치요 | 키보드, 기타, 리드 보컬 & 코러스 |
카메다 세이지 | 베이스 |
하타 토시키 | 드럼 |
기타 | |
이노우에 우니 | 녹음 및 믹싱 엔지니어 |
[1]
하타 토시키도 작곡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