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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6 11:24:44

over there

1.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 군가 Over There2. BEMANI 시리즈 수록곡 over there
2.1. 아티스트 코멘트
3. 오노 히데유키의 개인앨범 이름4. 이라크전을 소재로 한 미국의 전쟁 드라마

1.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 군가 Over There

Over There(군가) 참조

2. BEMANI 시리즈 수록곡 over there

GuitarFreaks V3 & DrumMania V3Extra Rush
<colcolor=#373a3c><colbgcolor=orange> EXTRA 1 over there
EXTRA 2 Micro fin
EXTRA 3 / ENCORE 1 Purple storm
EXTRA 4 / ENCORE 2 αρχη
EXTRA 5 / ENCORE 3 ミラージュ・レジデンス
ENCORE 4 MODEL FT2
PREMIUM ENCORE MODEL FT2 Miracle Version



클래식 기타 오픈픽 익스트림 & 베이스 익스트림


클래식 드럼 익스트림


GITADORA 통합 마스터 채보 영상.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BASIC ADVANCED EXTREME
96
~
250
기타 표준 65 80 97
기타 오픈픽 66 83 98
기타 베이스 46 83 67
드럼매니아 60 80 97
최초 수록 버전 GF DM V2
GITADORA 시리즈
CLASSIC
패턴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BASIC ADVANCED EXTREME MASTER
96
~
250
기타 표준 7.65 8.05 9.25 9.35 [1]
기타 베이스 5.05 6.25 7.15 -
드럼매니아 6.60 7.95 9.71
패턴 추가 버전 GITADORA EXCHAIN
GITADORA 시리즈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BASIC ADVANCED EXTREME MASTER
96
~
250
기타 표준 6.80 8.00 9.35 9.85
기타 베이스 5.25 6.05 7.10 8.00
드럼매니아 6.60 8.00 9.05 9.80
최초 수록 버전 GF DM V2

V2의 프리미엄 앙코르 스테이지 전용곡이다. 작곡은 vox라는 명의를 사용한 오노 히데유키.

같은 작곡가가 기타도라 V에서 만들었던 ancient breeze의 느낌을 이어가는 곡이다. 원년 멤버로서 잔뼈가 굵은 아티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앙코르 스테이지와는 인연이 없었던 그가 처음 내놓은 프리미엄 앙코르 스테이지 곡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기념비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난이도 측면에서 밋밋한 느낌이 있는 V2의 신곡들 중에서도 군계일학과 같은 존재로, 기타/드럼 모두 신곡 중 최고 난이도곡이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플레이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곡의 인기는 대단했다. 동시에 프리미엄 앙코르 소환 실패시 등장했던 MODEL DD7은 미움받았다. 또, 프리미엄 앙코르는 다음작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격하된다는 전통에 따라 V3의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등장했는데, V3은 엑스트라 러시가 적용된 시리즈이기 때문에, Micro fin와 함께 기타도라 엑스트라 러시의 시작을 알린 곡이 되기도 했다. 다만 가정용 V3는 이전작들과의 중복곡을 거의 넣지 않는 주의였기 때문에 이 곡이 빠지고, 가정용 오리지날 곡인 TABIDACHI[2]로 대체되었다.

기타프릭스에서는 오픈픽 익스트림이 레벨 93으로 등장. 그런데 BPM 250의 16비트라는 그 당시까지의 모든 곡에서의 속주 속도를 뛰어넘는 채보가 나와 플레이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결국 V3 이후 98로 격상되었다. 지금은 Driven Shooter를 비롯한 다른 노래들 때문에 가장 빠른 속주곡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기타프릭스의 초고속 속주를 대표하는 곡이다.

드럼매니아에서는 원래 레벨 94였지만 V3 이후 97로 격상되었다. 초반에는 매우 쉽지만 중반 이후부터 레벨 90대 채보의 위용을 보여준다. 아이들의 낙서장이나 Timepiece phase II와 같은 난타 위주의 채보인데 두 곡에 비해 크로스 플레이를 요구하는 부분은 많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BPM이 낮기 때문에 오픈 플레이만으로도 무리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어드밴스 채보는 레벨 80이지만 클리어/풀콤보 모든 면에서 레벨에 맞지 않게 쉽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스킬 벌이용으로 사랑받고 있다.

XG 이후의 패턴은 V 시리즈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ADV와 MAS 난이도는 기존 V시리즈의 ADV와 EXT 패턴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패턴이며, EXT 난이도는 MAS의 채보에서 일부분 덜어낸 채보이다. 구 어드를 그대로 들고 온 채보들이 대체적으로 사기난이도 평가를 많이 받는 와중에 이곡의 ADV 패턴은 원본부터 무난했기 때문인지 적당한 난이도로 평가받는다. 대신 EXT 패턴이 밀도가 레벨대에 비해 널널하고 일부 구간은 ADV보다도 편하게 칠 수 있는 구간이 있어 클리어 난이도는 상당히 물렙으로 평가. 대신 MAS 난이도에 나타나는 풀콤보 방지용 탐돌리기가 일부 남아있어 풀콤보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다. 또한 전 난이도 공통적으로 전주 구간을 날로 먹을 수 있어(특히 Matixx 이후에 도입된 프레이즈 시스템으로 인해 프레이즈 1개를 그대로 먹을수 있다.) 빨강~동색 유저들이 가끔씩 스킬 획득용으로 플레이 하기도 한다.

참고로 이 곡의 실제 드럼 연주는 The Least 100sec의 경우처럼 어드밴스 채보를 따르고 있다. 익스트림 채보는 난이도를 위해 이런저런 노트들을 덧붙인 것.

후속곡으로 XG3 overviews가 있다. 동일한 점이라면 둘다 vox라는 명의를 썼다는 것과 곡명 앞글자가 over라는 점, 해당 작품의 보스곡이라는 것과, 해당 작품이었던 V2와 XG3이 모두 다 망했다는 것(...)이다.

하술할 앨범에 수록된 롱버전은 중반부 이후부터 쿠로사와 다이스케와 이즈미 무츠히코의 기타 배틀이 나온다.

2.1. 아티스트 코멘트

■ MUSICIAN ■

새로운 아티스트명, vox로 등장입니다.
느긋한 인트로 부분에서 확 변해 본편이 시작입니다.
본편은 3박자가 주로 곳곳에 박자가 변해 악센트를 주었습니다.
익숙해지면 탈 수 있는(?) 한 곡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小野秀幸
■ DESIGNER ■

지난번에 이어서 오노 씨의 곡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곡 이름은 아직 모릅니다. 어른의 사정 때문이라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신비를 띈 듯한 느낌으로」라는 지정이 있어서 「그럼, 요전에 바다였으니까 하늘은 어때요」라는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실은 완성판 악곡을 들어보진 못 했지만, (어른의 사정) 아무래도 격렬한 기타가 들어가 있는 것 같으니 여러분도 주변에 민폐를 끼치지 않을 정도로만 격렬하게 즐겨주세요.

770

3. 오노 히데유키의 개인앨범 이름

파일:attachment/over there/overtherealbum.jpg
2009년 3월 27일 발매.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의 초창기 시절부터 곡을 써온 작곡가 오노 히데유키의 첫 개인앨범. 아열대 마지 SKA폭탄(亜熱帯マジ-SKA爆弾)의 명의로 앨범을 낸 바가 있으나 합동 명의이기 때문에 사실상 첫 개인앨범이 된다.

비마니 시리즈 내에서 가장 잔뼈가 굵은 작곡가 중 한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오랜 시간동안 활약한 덕에 앨범 녹음 작업에 참여한 동료 작곡가&연주자 멤버는 거의 올스타급이라 해도 될 만큼 화려하다. 오노 히데유키의 곡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임팩트를 가진 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1의 곡 over there도 물론 7분 가량의 롱 버전[3]으로 수록되었다.
트랙 제목 길이 수록
01 One Phrase Blues 3:59 기타프릭스 7th & 드럼매니아 6th
02 レーズンバター 3:56 신곡
03 MU-DAI 4:10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V5
04 Butterfly Sky 6:43 신곡
05 Highway Star 4:05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V6
06 林檎と蜂蜜 3:54 팝픈뮤직 7
07 アクション刑事のテーマ 3:40 액션 형사
08 Heaven is a '57 metallic gray 3:23 드럼매니아 1st
09 over there 7:22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V2
10 三毛猫ロックオールスターズ 5:09 기타프릭스 8th & 드럼매니아 7th
11 birth 2:11 위닝 일레븐 2009
앨범 연주 참여 아티스트
기타 이즈미 무츠히코
나카무라 코조
96
히로세 세이로
Krage
센본마츠 진
타네다 히로유키
사쿠라이 토시오
베이스 시라후네 무츠히로
코에즈카 요시히코
토모나가 테츠유키 (어쿠스틱)
피아노 TOMOSUKE
사사키 히로후미
오노 히데유키
색소폰 Jimmy Weckl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Mercy (테너)
트럼펫 DokiDokiDokky
오노 히데유키
트롬본 Moko
호른 오노 히데유키
오르간 숏쵸
드럼 스가누마 코조
오오기쿠 츠토무
퍼커션 猫叉Master
보컬 MAKI
Thomas Howard Lichtenstein
Mercy (랩)

4. 이라크전을 소재로 한 미국의 전쟁 드라마

파일:external/e6dbf65ed5d3a345ed5f85ec342cb9f08c07d6d07a40763b3dbbd315870d85ef.jpg
OVER THERE. 오버 데어. 2005년 作.

이라크에서 치안작전을 수행하는 분대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블랙유머로 가득했던 제너레이션 킬과는 달리, 전장에서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 지 모르고, 본토의 가족은 외로움에 붕괴되는 시궁창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린 수작이다.[4][5]

그리고 이 드라마가 세가지 시점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담이지만, 주인공들이 나오는 부대의 소대장들이 모두 죽는다는 특징(......)이 있다. 첫번째는 좀 빡빡했으나, 병사들과 친해지려 노력하던 테일러 중위가 적의 RPG 공격으로 인해 전사했고,[7]후에 온 소대장인 헌터 중위는 또라이 기질이 좀 있었으며[* 호전적인 성격이 상당히 강하다. 문제는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계급 빨로 누르려는 짓거리도 많았던 데다가 10화 이외에도 12화에서 이 또라이 기질이 제대로 폭발했는데, 아군이 총을 맞든 말든 적으로 추측된 자에게 그냥 사격을 가한 것이었다. 이때문에 스크림 하사가 대놓고 화를 냈을 정도...... 또한 13화에서는 호송 임무 중에 험비에 거치된 M2중기관총을 잡고 있었는데, 어떤 어린 아이가 길을 막자 아이를 치지 않으려고 더블와이드가 피하면서 운전을 하려하자 자신이 직접 M2를 쏴서 어린 아이를 죽여 버렸다.] 마지막에 아군 오발로 추측되는 총탄에 등을 맞고 사망한 것이다.[8]

또다른 여담으로 본작의 주인공 중 하나인 타릭 나씨리를 연기한 오미드 압타히(Omid Abtahi)가 이라크 전쟁을 모티프로 한 반전주의 게임 스펙 옵스: 더 라인의 델타포스 측 등장인물 '존 루고'의 담당 성우를 맡았다. 그리고 2화부터 등장한 주인공들의 헬멧이 ach(그러니까 mich 헬멧)로 바뀌는데 반해서 크리스 스크림 샐리스 하사와 프랭크 딤 덤피 이병만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PASGT 헬멧을 쓰고 있다. 또한 주인공 중에서 흑인 병사인 모리스 스모크 윌리엄스와 애버리 엔젤 킹의 무기가 조금 변경되었다. 모리스 윌리엄스의 경우 M249를 쓰는데 2화부터는 총열이 짧고, 개머리판을 조절 가능한 M249 Para로 교체되고, 애버리 킹의 경우 지정 사수라 M4a1에 4배율 Acog 트리지콘을 달고 썼는데 이 트리지콘을 레일 버전이 아닌 M16/ M4 전용 운반 손잡이[9]에 부착하는 버전으로 쓰다가, 10화부터 M4A1의 운반 손잡이를 떼고 레일버전 4배율 Acog 트리지콘으로 바꾸게 된다.

[1] 구 오픈픽 익스트림 채보를 사용하였다. [2] 아케이드는 V4부터 수록되었다. [3] GITADO LIVE 공연에서 선공개되었다. [4] 작 중 레귤러 캐릭터가 전사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수시로 저항세력과의 교전이나 테러 등으로 민간인이나 다른 병사들이 수시로 죽거나 다친다. 덕분에 팔다리가 잘려나가는 등 상당히 잔혹한 장면들도 많다. 특히 그 화에서 레귤러 멤버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비중이 있어보이는 인물이 전사하거나 자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5] 또 다른 차이점은 시대적 배경이 제너레이션 킬은 이라크 전쟁 개시했던 시점이고, 오버 데어는 이라크 전이 끝난 이후이다. 특히 제너레이션 킬의 경우 드라마에선 약간 다른 점은 있지만 실제 이라크 전쟁 초기에 있었던 실화라는 점이다. 그래서 드라마에서 실제 그 작전에 참전했던 루디 레예스(루디 레예스 본인 역)와 에릭 코커(알파중대행정관 리치 배럿 중사 역)가 직접 드라마에 출현했다. [6] 이게 어떤 꼬마가 뭘 떨어뜨려서 운전수가 폭탄으로 여겨 도로 바깥 쪽으로 차를 뺐는데, 하필 그게 진짜 함정이었고 IED는 그곳에 묻혀 있어서 뒷바퀴가 IED를 건들면서 터진 것이다. [7] 사실 이게 좀 사망 플래그였다. 6화 이전에는 좀 빡빡한 이미지를 자주 보였고 미친소라는 별명까지 있었는데, 6화에서 친해지려고 농담도 같이 잠깐 하고 그랬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병사들이 저 사람 우리가 알던 미친소가 맞냐며 의아하고 얼마 안되어 RPG 기습을 받아 전사한 것이다. [8] 두 소대장의 공통점은 둘 다 좀 빡빡한 기질이 있었고, 괜히 트집잡는 경향이 있었으나....... 확실한 차이점은 초반에 나온 소대장은 그나마 병사들과 친해지기 위해 후에는 행동거지를 바꿨다는 점이고 후에 나온 소대장인 헌터 중위는 계급 권위에 가득차서 또라이짓을 많이 한 것이다. 이 점 때문에 처음 등장했던 7화부터 스크림 하사와 사이가 상당히 안좋은 상태였다. 오죽했으면 마지막 화에서 스크림 하사가 중대장인 배런 대위에게 찾아가서 저놈 짤라달라고 요청했을 정도. 실제로 자신이 뒤에서 언더팬츠라고 비하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병사들을 털러갔다가 스크림 하사에게 대놓고 까이기도 했다. 이런 꼴통같은 성향은 에피소드 10화에서 여실히 드러나는데, 폭탄 테러가 발생한 장소에서 여단 의무병이 그 소대장을 대놓고 깠을 정도.제너레이션 킬의 닥 브라이언이 생각나는 부분이다. [9] 가늠자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