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스테이지는 사실상 진초단 단골 채보이니 자주 플레이 해본 케이스라면 공략에 큰 문제는 없을거고, 전작의 미라이가 사라지면서 대체로 난이도가 하락한 모습을 보여준다. 2스테이지 곡이 전체적으로 미라이보다 쉬운 편이라 주의해서 치면 클리어에 큰 문제는 없다고 보면 된다.
1스테이지의 경우 대회전을 잘못 돌리면 대량 실점 나오기 좋은 채보라 적어도 무난하게 회전 돌리는건 크리로 받아먹을 실력은 키우고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2스테이지는 슬라이드로 괴롭히는 구성이고, 3스테이지는 채보 제작자 특성상 손을 익숙하지 않은 동선으로 날려버리면서 부분적으로 간접을 유발하는 구성을 주의해서 처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1~3 스테이지 전체적으로 골고루 난이도가 분포 되어 있는 편
1스테이지의 경우
Define이 연속해서 1스테이지에 수록되었다. 2스테이지가 다소 라이프를 갉아먹는 함정 구간이 있으므로 선행 플레이를 해보고 도전하길 추천한다. 3스테이지는 과거 진5단에 상주하던 수문장이니 설명은 생략하고, 4스테이지의 경우 구곡 채보 답게 패턴이 나사가 빠져있는 구성이니 3스테이지까지 충분히 라이프를 많이 아끼고 진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1스테이지는 사실상 슈랜 걸은 것 같은 따닥이 연타 원툴 채보라 해당 구간들만 집중해서 치면 되고, 2스테이지는 진6단을 도전할 실력을 지녔다면 사실상 무난하게 넘겨야 하는 채보이다. 3스테이지가 많이 까다로울 수 있는데, 좌우 교대로 돌리는 대회전에서 그랫 대거 말리는 순간 라이프가 줄줄이 털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4스테이지는 해당 작곡가의 오샤마 디럭스 채보와 유사한 구성이 많다보니 해당 곡을 무난하게 트플플 할 정도의 실력대라면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다.
실질적인 고비는 3스테이지라고 보면 되고, 후술할 진7단과 비교하자면 진6단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잡힌 단위인정인 대신, 진7단은 극단적으로 말해서 울트라 B+K 원툴 난이도다보니 해당 곡만 집중해서 연습한다면 진6단을 스킵하고 진7단 합격으로 넘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특이사항으로는 과거에 진6단 문지기를 맡고 있었던 원더풀 컬러가 뜬금없이 진7단으로 올라와서 1스테이지에 자리 잡고 있는 부분. 그 외에도 2스테이지는 사실상 포션 채보이고, 3스테이지도 진7단을 도전할 실력대라면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는 채보이다보니 사실상 울트라 B+K 원툴 전용 단위인정이라고 보면 된다. 덕분에 전작의 진7단보다 난이도가 많이 하락한 것은 덤.
3스테이지에 새로 들어온 제미니가 전작의 3스테이지였던 사축보다는 쉽긴 하지만, 4스테이지의 슈바르츠실트가 14.2에서도 불상수라는 평이 많아 상당히 어렵다. 다만 1스테이지의 선 댄스는 그동안 진 8단에 도전해왔다면 익숙할 채보고, 2, 3스테이지는 정확도를 크게 깎아먹을만한 곡은 아니기 때문에 4스테이지까지 가는것 자체는 상당히 쉬워졌다.
KoP The 5th를 오마쥬한 구성으로, 본선 진출자 8명 중 3명이나 고른 raputa, 결승전 자선곡인 Latent Kingdom, 결승전에서 자선곡이 일치해서 대신 나온 운영 지정 과제곡 PANDORA PARADOXXX Re:MASTER, 그리고 KoP The 5th 신곡인 系ぎて Re:MASTER로 구성되어있다. 순서는 인게임 수록순인데, 공교롭게도 우승자인 YOSHI☆NX의 대회에서의 달성률을 내림차순으로 정렬한 것과 일치한다.[1]
Latent Kingdom은 리개전에 있기엔 쉬우나, 15레벨 2개에 라퓨타까지 들어있어 코스 전체로 보면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