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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07 22:08:19

kome

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 중 한명으로 학대파 작가이다.

pixiv에서만 활동하는 학대 작가. 주요 작품으로는 "윳쿠리와 학대(ゆっくりと虐袋)", "달려라 윳쿠리(走れゆっくり)", "さるかにゆっくり"가 있다. 그러데 저거 세개가 전부다. 4컷 만화방식의 만화만 그리는데 그래서인지 윳쿠리를 죽일때는 길게 안 끌고 한방에 보내버린다.
그리고, 작품을 볼수록 첸에 대한 편애가 느껴진다. 작화는 윳쿠리는 나름 귀엽게 그리는데 사람은 절대로 졸라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윳쿠리가 사람 몸통만하게 보일때도 있다.
주력 작품인 "윳쿠리와 학대"는 2009년 2월에 48화까지 그렸는데 그 이후로는 뜸하며 43,44,45화도 나오는데 엄청 오래걸렸다. 하지만, 제목에서 화수를 세자리수로 표시하는걸 봐서 100화는 넘게 그릴것으로 추정된다.

이 작가의 작품의 특징은 SS나 다른 작가의 작품에서 차용해온 설정이나 그림이 자주 등장하는편인데, 항상 조금씩 각색되어 결국은 거의 사망의 결말로 이어진다. 중간에 클램본의 그림체를 흉내내어 그린 새끼윳쿠리 3마리가 태어나게 되는데 단 4화만에 전멸하여 훈훈함을 안겨주었다?
이 작가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윳쿠리중 네코스케(2대첸)과 이후 백치마리사와 그의 백치 자식들은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
덧붙이자면, "윳쿠리와 학대"의 제목겸 주인공(?)인 학대(虐袋)는 '''죄대(罪袋)에서 모티브를 따온것이 매우 확실하며 작품의 주인공인 죄대가 직접 등장해서 확실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