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26 21:59:55

gdgd요정s/1기

1. 개요
1.1.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1.2. 멘탈과 타임의 룸1.3. 아후레 호수1.4. 엔딩1.5. 차회예고의 패러디1.6. 엔드카드1.7. 패러디 & 인용 요소들1.8. 용어 설명
2. 최종화 이후 소식

1. 개요

크게 오프닝 - 본편 3파트 - 엔딩 - 차회예고(일부 엔드카드 포함)로 나뉜다. 뒤죽박죽인 2기에 비해 고정된 구성. 오프닝은 단축된 10화, 없는 12화를 제외하곤 모두 동일하다.

1.1.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

피쿠피쿠가 중간에 화제를 꺼내면서 요정들간의 아름다운 대화로 전개될 것 같지만, 실상은 성우들의 일상에 대한 현실투영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시루시루와 코로코로가 제시하는 상황은 너무나도 리얼하게 현실을 반영하는 경우가 있다.

1.2. 멘탈과 타임의 룸

요정의 숲에서는 마력이 약한 요정 3인도 여기에 들어오면 엄청난 마력을 보이면서 여러가지 재밌는 장난을 치곤 한다. 모 만화의 작가가 보면 소송걸릴 정도의 파급력은 아니지만 여튼 교묘한 설정 변경.

1.3. 아후레 호수

아후레 호수는 '넘치는 호수'로 번역할수도 있지만, 발음은 '애프터 레코딩'의 줄임말인 '아후레코'와 같다. 대놓고 노린듯.

제시된 상황을 가지고 요정들이 상상력을 표현하는 코너로 한 상황을 A와 B, C의 시점으로 보면 다양한 대답을 도출해 낼 수 있다는 결론에 봉착하게 된다. 자세히 들어보면 알겠지만, 이 코너의 일부분...아니 대부분은 성우가 먼저 애드립을 치고,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들의 입을 움직여서 영상을 만든다.

1.4. 엔딩

엔딩곡과 함께 세 요정이 달빛을 받으며 춤을 추는 영상이 나온다. 미모리 스즈코가 춤을 추고 그것을 모션 캡쳐해 만들어진 영상이다. 가사에서 '당신'으로 표현되는 부분이 지구라는 게 특이점. 그대로 계속 보여주면 지겨울 거라 생각했는지 매 화마다 카메라 워크가 달라져서 나온다.

1.5. 차회예고의 패러디

본방에서는 멀쩡히 나오지만, DVD판이나 블루레이판에서는 저작권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안개처리를 해서 나왔다. 왠지 손해보는 것 같은 기분이다. 차회예고에서 낚시 다음에 나오는 진짜 타이틀은 항상 미정(未定)으로 고정되어 있다.

1.6. 엔드카드

6화부터 등장했다. 여담이지만 9화에서부터 아이캐치에 시청자들의 그림을 걸기 시작했다.

1.7. 패러디 & 인용 요소들

상기 언급했던 패러디 외에 나온 기타 패러디나 인용 요소들.

1.8. 용어 설명

2. 최종화 이후 소식



[1] 니코니코 동영상의 해당 편에는 "뿌리지도 않은 복선조차 온 힘을 다해 회수하는 애니메이션" 이라는 태그가 붙어 있다. 각본가가 블로그를 통해 밝힌 내용를 보면 아주 복선이 없었던 것은 아닌 모양이다. 무너지는 건물 사이에서 춤추는 후사코, 외딴 섬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피쿠피쿠, 세계멸망 3일 전, 야생에서 생존법 등... 간간히 끼어있던 마이너스 코드들이 마지막화를 위한 일종의 보험이었다고 한다. [2] 세 명의 역할은 변태, NPC, 퇴역한 복면 레슬러 [3] 검도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검도에서 머리&몸통에 해당하는 일본어 멘&도우를 합쳐 멘도우(面倒) 즉 귀찮아서 안 했다는 기가 막힌 해석이 나왔다. 꿈보다 해몽 [4] 첫 방문객의 코멘트였던 "처음인데 돌아가겠습니다"의 코멘트로 본방송이 도배되는 사태가 발생. 그리고 유행어가 되었다. [5] 실제로 닭의 발은 포크볼을 던질 수 있는 형태의 그립이다. [6] 여기서 피쿠가 스며나오는 에로함(滲み出るエロス)이라며 시모네타를 한 이후 이 단어는 피쿠의 전용 수식어가 되었다. [7] 코로코로 성우는 해당 작품의 애니메이션에서 사리 숨닥으로 출현한 적이 있다. [8] 코로코로의 발언 이후 이름이 모리시타 씨로 고정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등장인물 참고. [9] ブタクシ : 돼지 + 택시, 일본의 1000엔제 고속도로 관련 자료를 찾아볼 필요도 있다. [10] 발음을 잘못해서 두 번 말했다. [11] 3화에서는 독신이었는데 무직까지 추가되었다.), 솔로를 탈출하고 싶어 발악하는 그녀의 모습 [12] 세인트 세이야 드립이었다. [13] 러브플러스의 배경도시 [14] 시루시루의 아타미 드립에서 이어졌다. [15] 56은 일본어로 코로라고 읽을 수 있다. [16] 사텐과 우이하루, 미코토와 쿠로코를 섞은 캐릭터로 패러디. [17] 아이캐치에 독자 투고 그림과 함께 등장. 11화까지 쭉 이어졌다.